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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애월체육관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생명 산업인 수산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풍요로운 제주바당, 미래로 이어가는 제주수산업’을 주제로 거친 바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수협장협의회와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식후행사, 부대행사 등 수산인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혜윤·김태서 씨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운상·강복순·정기식·곽재성·오명율 씨에게 수산업 분야 최고 영예인 ‘어업인상’ 이 수여됐다. 또한 수산정책 유공자 10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오영훈 지사는 유류비 상승 등 수산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며 구체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제시했다. 오 지사는 “정부 추경 편성에 맞춰 제주도정도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곧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업인 수당을 지난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해 민생 소득 안정을 돕는 한편 바다숲 조성 확대와 위판장 시설 현대화 등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 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수산인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조업환경을 만드는 데 도정의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수산인 한마음 노래자랑, 경품 추첨, 초청가수 공연 등 도민과 수산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등이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수산업의 미래 가치를 홍보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202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 중이며 올해는 제주 지역 행사로 직접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열린 정부 기념식에 도내 수산인들이 참여한 바 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해 최종 발표됐다. 제주도는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SA 최고 등급을 유지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과 함께 공약이행완료·목표달성·주민소통 3개 분야 모두에서 2년 연속 SA등급을 받은 전국 유일한 시·도로 나타났다. 민선 8기 공약 102개 중 완료 공약 5개,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 86개를 포함해 91개가 완료·이행 공약으로 분류됐으며 정상 추진 9개, 일부 추진 2개다. 공약이행 재정현황을 보면, 총 재정계획 11조 3,736억 8,800만원 중 총 9조 1,786억 7,200만원이 확보돼 재정 확보율은 80.7%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을 받은 시·도는 제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9곳이다. 단체장이 공석인 대구광역시와 세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대전광역시는 평가에서 제외됐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약 이행의 마무리 단계인 만큼 도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8월 말 개통 예정인 제주공항 지하차도를 누구나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와 방제시설을 철저하게 갖출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19일 제주공항 지하차도 공사현장을 찾아 “도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도 차원의 모든 안전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로 14명이 목숨을 잃은 사고가 발생한 만큼 제주공항 지하차도 개통 전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제주도와 제주시, 자치경찰,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현장 관계자에게 제주공항 지하차도 개설사업 추진계획과 지하차도 설계내용을 보고 받았다. 제주도는 제주국제공항 주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교통영향 분석 결과를 토대로 다호마을 입구와 화물청사 서측을 잇는 동서 지하차도 개설사업을 추진했다. 지하차도 개설에는 총 285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오는 8월 말 도로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공항 지하차도의 경우 V자 모양인 궁평2지하차도와 달리 L자 모양으로 설계돼 지하차도 가운데에 물이 고이지 않고 지하차도 서쪽 끝에 연결된 하천으로 물이 흘러가는 자연유하방식으로 운영된다. 제주공항 지하차도는 집중호우 시 시간당 최대 100㎜, 1일 최대 400㎜의 폭우에도 침수 피해 없이 정상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공항 지하차도는 안전하게 설계됐지만, 태풍이나 예측하지 못한 집중폭우에도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며 “태풍이나 호우경보 시 지하차도 통행을 제한할 수 있는 차단시설과 관제시설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어 “관련 부서에서는 재난안전기금 등 가용 예산을 확인해 제주공항 지하차도 개통 전에 자동차단시설과 함께 재난상황실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한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설치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지침에도 지하차도와 관련된 지침이 명확하지 않아 재난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재난상황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제주도 차원에서 지하차도와 관련된 지침을 새롭게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고 특히 지하차도에 대한 도민들의 걱정이 크다”며 “도민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도 차원에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7~8월 미국, 대만, 아세안 지역 등에서 제주상품 홍보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판촉행사를 펼친다. 오프라인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남체인마트’, 대만 ‘신광삼월대만’, 베트남 ‘광어식당’ 등에서 제주 수산식품, 한라산 소주, 감귤류 차 등 80여종 제품을 판촉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미주 중앙일보 ‘핫딜 온라인몰’과 베트남 ‘샤크마켓’을 통해 수산식품과 화장품, 가공식품 판촉 행사를 하고 있고 글로벌 온라인몰인 아마존, 라자다, 쇼피 등에서도 감귤류 차 등 판촉전이 활발하게 진행된다. 해외 온오프라인 판매망으로 올해 900만 달러 규모의 제주상품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판촉행사는 해외 유통체계를 갖춘 유통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지는 ‘제주상품 글로벌 커머스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2022년부터 시작한 제주상품 글로벌 커머스 지원사업은 현재 12개사와 유통사업 협업체계를 구축해 해외 대형 유통매장 오프라인 판촉행사와 제주상품 해외 유명 온라인몰 입점으로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총 830만 달러의 제주상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해외 유통 판매채널을 가진 유통사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국가별로 특화된 온라인 플랫폼, 해외 대형 유통매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주상품 수출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공공갈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도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갈등 주민조정가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갈등을 주민이 직접 조정·중재하는 갈등관리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지난 3월 제주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와 협업을 통해 추진한다. 교육은 교육생의 갈등관리 역량 수준에 따라 기본·심화과정으로 나눠 총 8회로 진행된다. 기본과정은 공공갈등 및 조정기법에 대한 이론을 주 내용으로 8월에 진행되며 심화과정은 기본과정을 통해 습득한 이론을 바탕으로 교육생이 직접 갈등을 조정하고 협상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실습으로 10월에 운영된다. 교육과정별 출석률이 80% 이상일 경우 제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와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특히 심화과정 수료자에게는 지역 내 공공갈등이 발생할 경우 갈등조정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현안 및 갈등 해결에 관심있는 제주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4일까지 20명 내외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송창윤 제주도 소통청렴담당관은 “제주도가 처음으로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갈등관리 교육을 마련했다”며 “교육을 통해 공공갈등 주민조정가를 양성하고 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면 지역 내 갈등 해소 및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8일 구좌읍 일원을 방문해 계속되는 비로 인한 피해 여부를 살피고 농작물 파종 상황 등을 점검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구좌농협유통센터의 당근 출하조절사업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당근 재배의향 조사결과 지난해보다 재배면적이 증가할 전망이어서 적정 면적재배 등 사전 조치방안을 모색하고 농협과 행정이 지혜를 모으도록 당부했다. 이어 구좌읍 송당리 당근 파종 포장을 방문해 장마철 지속되는 비 날씨 가운데 당근 파종 및 생육상황을 확인하고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 시기별 맞춤형 농작물 관리요령 등을 농가에 신속하게 전파할 것을 주문했다. 당근파종시기: 7월 중순∼8월 중순`23년 당근재배의향조사결과: 1,320ha 김희현 부지사는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한 만큼 농작물 피해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며 “현재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인 만큼 당근 주산지인 구좌농협에서 농가를 대상으로 보험가입을 확대해 농가 경영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10회 동아시아생태학회 국제학술대회 개회식’이 18일 오전 10시 20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개최됐다. 동아시아생태학회 국제학술대회는 한·중·일 3개국에서 격년제로 순회 개최되는 아시아 지역 최대 국제학술대회다. 동아시아생태학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동아시아 인류에 대한 자연의 기여 : 쿤밍 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를 향해’를 대주제로 10여 개국 1,000여명의 생태학회 회원과 세계 저명 생태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 쿤밍 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는 2022년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전 지구적 생물다양성 전략으로 생물자원의 이익의 공유, 보호지역 30% 확보 등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국제협약의 실천목표를 제시했다. 개회식에는 오영훈 지사, 유영한 한국생태학회장, 오홍식·최세웅·정철의 동아시아생태학대회 공동위원장, 오우양 쥐이윤 중국 생태학회장, 타다시 미야시타 일본 생태학회장, 신이치 나카노 동아시아 생태학회 이사를 비롯해 30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다’는 명제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가장 중요한 가치”며 “제주는 그 명제와 가치를 지키며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이고 실용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태복원은 인류를 위협하는 환경 위기 속에 새로운 미래를 여는 유일한 해법이자, 인류가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며 “제주도는 생물다양성의 손실을 멈추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방향키가 되겠다”고 말했다. 제10회 동아시아생태학대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제주에서 열린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람사르 습지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실천’을 주제로 한 제주 특별세션이 운영됐다. 이번 세션에서는 제주의 람사르습지 관리를 총괄하는 환경부 자연보전국과 람사르 습지도시인 제주시, 서귀포시가 협력해 견해를 나누고 습지 보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환경부는 제주의 람사르 습지보호지역 종합 보전계획의 이행과 람사르 습지도시를 통해 이익을 공유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지난 6월 프랑스 아미앵시에서 열린 ‘제2회 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단 회의’에서 제안한 내용을 공유하고 제주에 실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환경부와 머리를 맞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2023년도 영상정보처리기기 보안인증 획득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31일까지 모집한다. 국가정보보안기본지침 개정에 따라 공공기관이 CCTV를 구축할 경우 반드시 보안인증을 받은 제품을 도입하도록 지침이 강화돼 CCTV를 직접 생산하는 도내 기업들의 보안인증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지역에서 등록된 정보통신공사업체는 총 209개 업체로 이중 CCTV를 직접 생산하는 곳은 총 18개 업체다.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는 CCTV 보안인증 지원사업은 CCTV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보유한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CCTV 시스템에 적용되는 보안제품과 기술의 인증을 지원하며 보안인증 수수료에 대해 기업당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안인증과 관련한 컨설팅 지원 등 도내 기업들의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지원대상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20일 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10층 회의실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TTA 인증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산업정보서비스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제주TP 기업지원단에 문의하면 된다. 김창세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지원사업인 만큼 선도적인 모범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제주의 보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안전하고 혁신적인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도내 이장·통장을 대상으로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오영훈 지사는 ‘골고루 잘 사는 제주’를 주제로 특강에 나섰으며 제주도와 행정시 이장협의회 및 통장협의회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1년 간 갈등 해소를 위한 소통, 제주 청년을 위한 미래 먹거리 확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오영훈 지사는 “그동안 아픈 곳, 약한 곳을 가장 먼저, 자주 찾아가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강정과 월정의 갈등이 컸는데 이제 해결이 됐고 또다른 갈등을 해소하면서 미래를 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도심항공교통 2025년 상용화, 민간 우주산업과 바이오산업 육성을 잇달아 발표한 것은 청년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그림을 그리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15분 도시 조성을 통해 더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향한 지금의 과정은 제주 공동체가 더 경쟁력 있고 조화로운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토론하는 과정”이며 “행정체제 개편의 논의 과정을 도민들께 맡긴 만큼 전 지역에서 활발하게 논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가 발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균형발전”이며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생활권역을 만들어보자는 것이 15분 도시 정책이므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장, 통장들의 도정에 대한 관심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골고루 잘사는 제주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밖에도 2040 플라스틱 제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 제주4·3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등에도 적극 협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도외에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한 것에 위로를 표하고 도민 안전을 위해 재해·재난에 선제적으로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17일 오전 8시 40분 집무실에서 열린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재난안전 담당자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사전 재난대비에 소홀함 없이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오영훈 지사는 “집중호우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실종자 한 분이라도 조속히 돌아오기를 빌며 재난상황이 빨리 수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지역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번 주 호우 예보가 이어지고 태풍 등 자연재난에 종합적으로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지난해 안전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냈지만 자만심을 갖게 되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공직자들은 주어진 역할에 소홀함 없이 철저하게 재난재해에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타 지역에서 맨홀 추락사고가 잇따르는 만큼 도내 맨홀 점검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침수 저지대와 침수 예상지역, 다중이용시설 인근에 우선적으로 맨홀 추락 방지시설을 설치할 것”을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공직자들에게 하반기 정기인사의 추진배경을 설명하며 주요 정책사업들이 하반기에 성과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주요 정책사업들이 이제 막 성과를 내는 시점에서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올 하반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하위직을 포함해 공직자들의 잦은 보직변경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공직사회 모두가 한 팀이라는 생각으로 서로 존중하고 격려하며 힘을 실어주며 업무를 추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도민 공론화 추진 제주가치 통합돌봄 정보시스템 구축 사회관계망 활용 주요 정책 홍보 강화 테마파크 산림훼손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 등 현안을 공유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세월교, 하천범람 우려지역, 올레길 경사지, 하천 물놀이 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 사전통제 대상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14일 오후 여름철 도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귀포시 서홍동 황우지선녀탕과 악근천 물놀이 지역을 방문해 집중호우 시 신속한 통제체계 구축 및 가동 여부를 확인했다. 황우지선녀탕은 제주 올레길 7코스 산책로가 황우지 해안으로 이어지고 이국적인 절벽 경관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지만, 낙석 발생 우려로 현재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또한, 악근천 물놀이 지역은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도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집중호우 시 급류 등으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신속한 통제가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중점 점검했다. 이어 제주시 연동 흘천 내 세월교와 이도일동 산지천을 찾아 사전통제 담당자 지정 여부와 임무 및 역할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집중호우 시 사전통제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부터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취약지역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전 9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과장급 이상 승진 및 전보자는 총 37명이며 신규 임용자는 43명이다. 특히 이날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공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증정했다. 또한 신규 공무원 43명은 제주도 공무원으로 헌법과 법령 및 조례를 준수하고 제주도와 도민에 대한 봉사자로써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분들은 늘상 보기 때문에 제주의 사람과 자연이 얼마나 위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인지 모를 때가 많다”며 “오늘 임용된 공직자들이 제주의 가치와 가능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전하고 도민들에게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젊은이들과 기업들이 제주를 주목하고 있지만, 공직자들이 기존의 관행과 관습을 그대로 이어나간다면 그들이 제주에서 희망을 찾지 않을 것”이라며 “제주도민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삶이 빛나는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드는데 공직자가 중심이 돼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제주도는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지난 1년간 새롭게 수립한 핵심목표를 현실화하도록 도정 주요 정책의 탄력적 추진과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정기인사 규모는 총 547명으로 승진 122명, 전보 382명, 신규 43명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