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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추석 연휴 제주항에 항만 특별대책 상황실이 가동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연휴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연안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제주항 항만 특별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특별상황실은 연휴 내내 비상근무 체계로 운영되며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만을 이용하도록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제주도는 연휴에 앞서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항만 주요 시설물을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항만근로자와 하역사 등과는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해상물류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항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은 현장에서 곧바로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예선·청항선 등 항만 지원선박과의 연락체계도 강화해 해상사고 등 비상상황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제주항을 오갈 수 있도록 시설 점검부터 현장 대응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안전은 더하고 온기는 나누는 풍요로운 추석’을 내걸고 △서민물가 안정 및 소비촉진 △생계안정 △관광 활성화 △24시간 안전관리 강화 △도민불편 최소화 등 5개 분야에 중점을 둔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별자치행정국장을 총괄로 도 7개 반 183명, 제주시 7개 반 460명, 서귀포시 9개 반 406명 등 1,049명이 분야별 상황관리와 비상근무에 나선다. 재난·안전과 교통, 관광, 생활민원 등 분야별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유관기관, 행정시와 함께 대응한다. 명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한다. 추석 성수품과 주요 생활물가를 집중 관리하고 장바구니 물가조사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으로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과 유통질서를 관리한다.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과 착한가격업소 추가 지원, e제주몰·e제주샵 추석 할인행사, 전통시장 주차 편의,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소비촉진 시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에게는 새마을금고와 함께 마련한 희망전환 특별보증, 신한·하나·국민은행이 참여한 민생포용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서민과 취약계층에는 제주혼디론과 빛나는 희망대출로 금융지원에 나선다.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위문, 민관 협력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핀다. 관광과 교통, 생활편의 분야 대응을 강화한다. 관광상황실과 특별수송대책을 운영하고 공항, 항만, 교통 상황을 집중 관리한다. 공영주차장을 개방해 연휴 기간 교통 편의를 높인다. 생활폐기물 수거와 처리, 상하수도 비상대응 등 생활편의 분야를 관리하고 120만덕콜센터로 생활민원에 대응한다. 24시간 안전관리와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화재와 재난 등 각종 사고에 대응한다.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응급의료정보제공과 응급똑똑 등 응용프로그램으로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를 안내한다. 추석 연휴에 불편사항이나 비상상황이 생기면 도청 종합상황실이나 제주120만덕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변영근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추석 연휴 동안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와 교통·관광, 안전·의료, 생활민원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도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제주연안 자원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제주 정착성 바리과 어류인 다금바리와 구문쟁이 치어 2만 마리를 9일 대정 해역에 방류한다. 바리과 어류의 주 어획지역이자 서식지역인 대정 운진항 외해 암초지역을 선정해 다금바리 1만 마리, 구문쟁이 1만 마리를 방류한다. 해양수산연구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다금바리, 구문쟁이 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56만 마리 방류를 추진했다. 또한 유전적으로 다양하고 건강한 방류종자 생산을 위해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어미 유전자 분석, 교배지침 수립, 방류종자 다양성 분석 및 방류효과조사 등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다. 다금바리와 구문쟁이는 인공사육시 어미들의 자연산란이 거의 불가능해 인공수정을 통해서만 수정란 생산이 가능하고 종자 생산과정에서도 다른 어종에 비해 같은 종을 공격하는 공식현상이 심해 종자생산이 매우 어렵다. 연구원에서는 우량 수정란 생산을 위해 연중 영양제가 혼합된 사료 공급과 성 성숙 유도를 위한 인위적 호르몬 조절 등의 친어 관리를 통해 120일간의 종자생산 기간을 거쳐 이번에 다금바리와 구문쟁이 9㎝급 치어를 방류하게 됐다. 또한 연구원에서는 능성어 수정란 시험보급과 함께 찾아가는 양식현장 기술지도를 통해 제주수산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지원과 새로운 양식 대상종 개발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민 해양수산연구원장은 “제주의 대표 정착성 어종인 다금바리, 구문쟁이의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바리과 어류 자원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자원조성을 위한 방류뿐만 아니라 양식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양식품종 개발에도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슬포수협의 다금바리 위판량은 2000년대 초 어획량이 1톤 아래로 급감했지만 2010년 이후 어획량이 증가하면서 2020년 한 해에만 10톤 이상이 어획되는 등 자원량이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사회에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9일 낮 12시 ‘청렴 라이브콘서트’를 개최했다. 제주도청 종합민원실 맞은편 공원에서 도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이번 청렴 라이브콘서트는 힐링 버스킹을 시작으로 청렴포토존, 풍선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청렴을 퀴즈로 재미있고 쉽게 풀어내 콘서트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이도록 도왔다. 제주도는 청렴 라이브콘서트와 함께 청렴소식지, 소확청 3.3.9 캠페인, 공무원들이 직접 연기하고 연출한 소확청 영상 제작 등을 통해 상호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송창윤 제주도 소통청렴담당관은 “청렴제주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 간 서로 존중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청렴제주를 위해 더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양 지역 간 교류 협업·창작 음악회가 현지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3일 오후 8시 싱가포르 에스플라네이트 국립극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소원의 열쇠, 풀리지 않는 화합의 연결고리’를 주제로 마련됐다. 제주와 싱가포르 간 신화, 설화, 역사 가운데 공통되거나 유사한 요소들은 인류사 발전에서의 공통된 유산임을 음악으로 표현한 수준 높은 무대로 현지 관객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이번 무대는 중화권 천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음악 난인과 제주민요, 한국 전통국악, 오케스트라의 결합으로 두 지역 예술인들이 지난 5개월 동안 함께 준비한 기획공연이다. 싱가포르 에스플라네이드 국립극장 미미이 문화예술부장은 “깊이 있고 밀도 있는 이번 글로벌 협업 공연은 흔히 접할 수 있는 공연이 아니어서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모았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행스위킷 부총리 겸 경제정책조정장관과 고수이천 국립예술위원회 주석, 그 외 화인계 재계 주요인사, 언론계 인사 등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주 싱가포르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한인회 회장, 싱가포르 한인 주요 기업 대표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제주도에서는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대표로 참석해 제주예술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제주도와 싱가포르 문화예술분야 교류 확대에 힘썼다. 또한, 청정제주에서 생산한 감귤, 축산물 등이 싱가포르 및 아세안 지역에 활발하게 수출되도록 싱가포르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헹스위킷 부총리에게 당부했다. 제주도는 지난 6월 23일 싱가포르에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현지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향후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의 거점으로 삼은 싱가포르와 다분야에 걸쳐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0~11일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에서 ‘2023 항파두리 역사문화제’를 개최한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된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알리고 고려 삼별초의 호국정신을 기리고자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역사문화제는 ‘항몽의 역사에서 피어나는 평화를 향한 염원’을 슬로건으로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0일 전야제에서는 항몽영화관, 문화공연, 초청공연) 등이 진행된다. 다음날 11일 본행사에서는 개막식, 개막공연, 지역문화공연, 초청공연의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역사퀴즈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의 역사적 의의를 알려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한다. 부대행사로는 청사초롱 만들기, 한복체험, 야간스냅사진, 갈옷체험, 항몽 순의비 만들기, 인생네컷, 전통놀이 체험, 나만의 모자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행사 내용,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누리집 공지사항과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역사문화제를 통해 항파두리 항몽 유적의 문화재적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돌봄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상담부터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때까지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월 1일부터 ‘제주가치 통합돌봄 상담콜’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가치 통합돌봄 상담콜’은 돌봄 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서 상담할 수 있는 돌봄상담전용콜이다. 전국 어디서나 1577-9110로 전화하면 대상자 욕구에 맞는 서비스 유형, 지원 자격, 지원 금액, 신청 절차 등 돌봄정보를 통합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한 도민의 필요에 따라 아이돌봄, 청장년 1인가구 일상돌봄, 노인장기요양 및 장애인활동지원 등 우선적으로 기존 돌봄 서비스 정보 및 신청 절차를 안내받는다. 지원 자격, 소득 수준 등으로 기존 돌봄 서비스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면 행정시에서 읍면동으로 의뢰하고 읍면동 담담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돌봄 필요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결과 제주형 돌봄정책인 제주가치 통합돌봄돌봄 대상자로 선정되면 욕구에 맞춰 가사 지원이나 방문목욕, 식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제주가치 통합돌봄 상담콜 이용방법은 안내멘트에 따라 1번은 제주시청, 2번은 서귀포시청 통합돌봄 담당부서로 연결돼 상담이 이뤄진다.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지난 한 달간 175명이 상담받았고 이 중 18명이 제주가치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통합돌봄 상담서비스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 전화 한 통으로 신속하게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돌봄 걱정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도민 한 분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국가기관과의 협력시스템을 강화하고 이를 활용해 도정 과제를 성공시키고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6일 오전 8시 40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도정현안 및 정책 공유회의에서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다지며 공간 등 기반시설을 도정과 도민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달 27~29일 국립제주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제주독서대전과 관련해 “행사 장소로 국가기관에서 운영하는 국립박물관을 택한 점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갖춘 기획력이 돋보였다”며 국가기관과의 협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오 지사는 “도정과제를 성공시키려면 국정과제와 연계해야 하고 공간을 함께 공유하는 것에서부터 협력모델이 나와야 한다”며 “도 교육청, 제주경찰청과 성공적으로 협력모델을 구축해가는 것처럼 다른 분야에서도 함께 행사를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도민들이 향유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주 탐라신화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제주의 생물종 다양성을 기반으로 만든 캐릭터 등 제주의 가치와 환경에 주목하는 여러 기업과 스타트업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이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서 함께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도 살펴봐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영훈 지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제주의 역량을 입증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제주도는 지난 2일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23년 재난관리평가 결과 최우수로 이달 중 대통령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는 “용역 의존을 벗어나 공직자들이 직접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공공정책연수원에서 마련한 ‘정책 기본계획 수립 전문과정’은 벽을 허물고 협업 시스템을 마련하는 좋은 사례”고 평가하고 내년에도 관련 과정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문화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전 공직자들은 공직기강 확립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대응 철저 제주가치 통합돌봄 홍보 강화 강정정수장 현대화사업 추진 등을 공유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 세수 결손과 경기 부진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2024년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2.07% 늘어난 7조 2,104억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한다. 내년 예산증가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침체의 영향이 컸던 2021년을 제외하고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특히 일반회계는 정부의 내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 대폭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592억원 줄었다. 또한 경직성 경비가 전년보다 약 2,500억원 이상 증가해 재정 여력이 급감했다. 특별회계는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특별회계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전년 수준이거나 감소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 적정 규모의 지방채 발행 여유재원이 있는 기금 활용 사업평가 결과 반영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다.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지방채를 전년 대비 1,000억원 늘어난 2,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 1,500억원, 지역개발기금 640억원 등 여유재원이 있는 기금을 일반회계로 전입해 재정여력을 확보했다.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보조사업 운용평가, 주요 재정사업평가 등 사업평가 결과를 예산 편성에 적극 활용하면서 사업진도 및 집행실적을 감안해 연도 내 집행 가능한 금액으로 편성했다. ➊도민복지 강화 ➋미래지향 투자 ➌경제활력 제고 ➍제주가치 구현 등 4대 중점분야를 집중 지원했다. 기능별로 사회복지의 경우 열악한 재정 상황에도 편성에 비중을 둬 전년보다 1.42%p 증가했다. 또한, 국비 일몰·축소로 도민들의 실업이나 불편 등이 우려되는 사업은 지방비를 투입해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세입예산은 지방세 1조 8,738억원 세외수입 1,895억원 지방교부세 1조 8,732억원 국고보조금 등 1조 4,231억원 지방채 1,360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3,183억원으로 구성됐다. 국세수입 저조, 부동산 거래 부진 등으로 세수확대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여건으로 전년 대비 12억원 증가한 1조 8,738억원을 편성했다. 특별한 징수여건 없이 사용료 수입, 과태료수입 등은 증가하고 사업수입 등은 감소해 전년대비 74억원 증가한 1,895억원을 편성했다. 내국세 감소 및 종합부동산세 감소 영향으로 전년 대비 2,328억원 감소한 1조 8,732억원을 편성했다. 정부의 강력한 긴축재정 기조로 전년 대비 144억원 감소한 1조 4,231억원을 편성했다. 2027년까지 채무비율을 15% 이내로 관리한다는 목표 아래 적정 수준의 지방채를 발행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재정투자사업 등의 재원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2023년 국세결손에 대응한 세출조정으로 순세계잉여금이 감소하지만, 세입감소 보전을 위한 예수금 수입이 증가해 전년대비 1,134억원 증가한 3,183억원을 편성했다. 확보한 재원은 ➊도민복지 강화 ➋미래지향 투자 ➌경제활력 제고 ➍제주가치 구현 등 4대 분야에 집중해 ‘도민에게 힘이 되는 예산’이 되도록 편성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수도권에 비해 철도, 도로 등 대중교통 기반시설이 부족한 제주지역의 교통망을 개선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3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주 대중교통 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는 더욱 빠른 대중교통과 편리한 환승을 도모하기 위해 내부순환노선을 신설하는 등 슈퍼-간선급행버스체계 도입 관련 논의가 오갔다. 슈퍼-간선급행버스체계는 기존의 간선급행버스체계의 상위 개념이다. 간선급행버스체계가 주요 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고 도착정보시스템, 버스우선신호체계 등을 갖춰 급행버스를 운행하는 시스템이라면, 슈퍼-간선급행버스체계는 버스 운행에 철도 시스템의 장점을 접목한다. 차로를 분리한 전용도로를 달리며 교차로를 입체화하고 우선신호체계를 구축하며 더욱 빠른 승하차와 교통약자 편의를 위한 수평 승하차가 표준화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지난 2017년 도입한 제주지역 중앙로 버스전용차로를 통해 대중교통 평균속도는 42.7% 나아지는 등 편의성과 정시성 개선효과를 거둔 만큼, 제주지역에 슈퍼-간선급행버스체계를 도입하면 승하차 시간을 최소화하고 정시성을 보다 준수하며 대중교통의 혁신을 도모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오영훈 지사는 “섬이라는 특수성을 지닌 제주지역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고려하며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과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자 대중교통의 편의성 측면에서 양문형 버스를 도입하려고 하고 장기적으로 수소 트램도 검토해야 하는 상황에서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광역교통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제주지역 대중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발전을 활성화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면담 이후 대광위는 제주도청 본관 삼다홀에서 ‘제주 미래교통 간담회’를 열고 제주지역 대중교통 문제 해소를 위한 중장기 정책방향과 지역 현안과제를 모색했다. 이날 대광위는 제주지역 교통망 개선을 위해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망 확충,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 등을 제언하며 국가계획과 지자체 계획의 협력 방안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제주 슈퍼-간선급행버스 내부순환노선 구축 계획’이 2024년 예정인 정부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에 반영되도록 요청했다. 또한, 섬식정류장 도입에 따른 양문형버스 구입 비용에 대한 추가 지원을 요청하고 섬식정류장 도입 등 제주의 간선급행버스체계 사업이 정부시범사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민간 우주 스타트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2일 하원 테크노 캠퍼스내에서 진행한 기체 수직 이착륙 시험이 성공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민선 8기 핵심 정책으로 민간우주산업 육성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선도적인 우주 스타트업인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해 나가고 있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시험기체인 ‘블루웨일 0.3’은 고도 100m까지 수직으로 올라가 호버링 후 정해진 위치로 수직 착륙하는데 성공했다. 제주도는 이번 수직이착륙 기술 시험 성공으로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우주 발사체 재사용 기술 확보의 첫 단추를 끼운 것으로 보고 있다. 재사용 우주 발사체 기술은 글로벌 우주산업의 중추로 현재 스페이스X가 발사체 시장을 주도하게 만든 핵심기술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번 시험은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민간 발사체 제조 조립 시설 투자와 관련해 제주도와 협의 중인 하원 테크노 캠퍼스 부지에서 이뤄졌다는 점이 눈길을 모은다. 제주도는 이번 수직이착륙 시험 성공 이후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하원 테크노 캠퍼스 투자에 대한 협의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제주도와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우주발사체 관련 협력은 이번이 두 번째로 2021년 12월~2022년 3월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에서 세 차례 발사한 블루웨일 0.1에 이어 긴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8일 ‘제주 스페이스 데이’에서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발사체 기술 개발은 물론 제주 해상에서 우주발사체를 발사하기 협력도 지속하고 있다. 김창세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수직 이착륙 시험 성공은 대한민국 우주 발사체 기업이 재사용 발사체를 개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제주도는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민간 우주기업 투자 유치 성과도 가시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일 ㈔국제 이 모빌리티 엑스포가 주최한 2023년 제2회 국제 스마트 농업 엑스포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지역 농업인 등과 함께 농기계 전동화 및 스마트 농업 트렌드를 살펴봤다. 이번 엑스포에는 미래 농업 선도기업 및 스타트업 등이 참가해 전동 농기계 및 자율주행, 로봇, 드론 등 농기계 신기술을 소개하고 관련 전시 및 포럼 등을 통해 미래농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