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애월체육관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생명 산업인 수산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풍요로운 제주바당, 미래로 이어가는 제주수산업’을 주제로 거친 바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수협장협의회와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식후행사, 부대행사 등 수산인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혜윤·김태서 씨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운상·강복순·정기식·곽재성·오명율 씨에게 수산업 분야 최고 영예인 ‘어업인상’ 이 수여됐다. 또한 수산정책 유공자 10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오영훈 지사는 유류비 상승 등 수산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며 구체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제시했다. 오 지사는 “정부 추경 편성에 맞춰 제주도정도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곧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업인 수당을 지난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해 민생 소득 안정을 돕는 한편 바다숲 조성 확대와 위판장 시설 현대화 등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 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수산인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조업환경을 만드는 데 도정의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수산인 한마음 노래자랑, 경품 추첨, 초청가수 공연 등 도민과 수산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등이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수산업의 미래 가치를 홍보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202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 중이며 올해는 제주 지역 행사로 직접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열린 정부 기념식에 도내 수산인들이 참여한 바 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해 최종 발표됐다. 제주도는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SA 최고 등급을 유지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과 함께 공약이행완료·목표달성·주민소통 3개 분야 모두에서 2년 연속 SA등급을 받은 전국 유일한 시·도로 나타났다. 민선 8기 공약 102개 중 완료 공약 5개,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 86개를 포함해 91개가 완료·이행 공약으로 분류됐으며 정상 추진 9개, 일부 추진 2개다. 공약이행 재정현황을 보면, 총 재정계획 11조 3,736억 8,800만원 중 총 9조 1,786억 7,200만원이 확보돼 재정 확보율은 80.7%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을 받은 시·도는 제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9곳이다. 단체장이 공석인 대구광역시와 세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대전광역시는 평가에서 제외됐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약 이행의 마무리 단계인 만큼 도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 공직자들이 무궁무진한 상상력으로 도정의 정책방향을 새롭게 설계해 나가면서 자기계발을 병행하는 일할 맛 나는 공직사회를 만들고자 도입한 ‘차오름 1기’가 지난 5개월 간의 활동을 28일 마쳤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전 10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차오름 1기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올해 3월 도정 최초로 가동을 시작한 차오름은 기존의 수동적·단기적 강의 형식을 벗어나 주제 발굴 및 운영 전반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기주도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제주도 본청 소속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된 차오름 1기는 지난 5개월 간 매주 1회 활동을 통해 제주의 미래와 관련된 주제를 탐색하고 다양한 체험과 팀별 협업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노력해왔다. 남 8, 여 7 / 5급 2, 6급 6, 7급 3, 8급 4 이번 활동공유회에서는 차오름 구성원들이 발굴·선정한 주제에 축적한 경험과 상상을 녹여낸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활동소감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활동공유회는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이라는 차오름의 취지에 맞게 구성원들이 진행을 맡는 등 활동공유회 행사 전반을 기획·진행했다. 먼저 1팀은 ‘직주락 ,’를 키워드로 주 4일제 도입을 대표주제로 선정해 신규공무원 주 4.5일제 도입 국제 멍때리기 대회 개최 혼자휴식센터 건립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2팀은 ‘e-스포츠’를 주제로 최근 전국적으로 유치 경쟁이 치열한 e-스포츠 국제대회의 제주 개최를 포함해 제주도만의 특색을 반영한 게임 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3팀은 기후변화와 탄소배출 문제를 제기하며 친환경 이동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개선, 해외사례 탐구 및 향후 도내 도입 방향 등을 제안했다. 오영훈 지사는 “차오름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문화의 변화를 시도하고 공직자들이 일하면서 자기계발로 경쟁력을 높여 모두가 즐겁고 사람답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차오름 프로그램에서 공직자들의 아이디어가 모여 좋은 성과를 내는 것만큼이나 공직자들이 기분 좋게 힐링하면서 행복함과 만족감을 느끼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제주도청 공직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8월 19일 오후 2시와 6시 2회에 걸쳐 청소년을 위한 기획공연 ‘함께할 랩-힙합 페스타 인(Rap-hiphop festa in) 제주’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힙합 뮤지션 허성현, 우디, 키썸이 출연한다. 허성현은 엠넷(Mnet)의 힙합 경연프로그램인 ‘쇼 미더머니11’ 준우승과 2023년 스포티파이 첫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우디는 싱어송라이터로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SBS 인기가요와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키썸은 ‘쇼미더머니3’,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등 방송과 음악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청소년들의 관심이 많은 힙합 뮤지션 허성현, 우디, 키썸과 관객들이 함께하는 열정적이고 개성 넘치는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 또는 고객센터(1544-1555)에서 8월 2~16일 예매가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인터파크 티켓 예매수수료 별도)이며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064-710-4244)로 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6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제주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갭이어는 그동안 지속해 온 삶의 과정을 잠시 멈추고 봉사, 여행, 교육, 인턴 등 이전과는 다른 경험을 통해 향후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는 기간을 뜻한다.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246명이 신청해 역대 최고 신청인원을 기록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68명을 최종 선정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선정된 68명이 모두 참석해 갭이어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의지와 열정을 나타냈다. 오리엔테이션은 갭이어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일정 소개에 이어 안전 및 주의사항을 자세히 전달하고 갭이어에 대한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8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서울에 머물며 워크숍, 팀 및 개인별 미션 수행, 컨설팅, 직업인 특강 등의 프로그램 활동을 한다. 참여자들에게는 항공권과 숙소가 제공되고 팀 미션 및 개인별 미션을 수행할 때는 활동비도 지원받는다. 제주도는 지난 2017년부터 갭이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18명의 제주청년들이 참여했다. 평균 만족도는 97%로 제주도의 대표적인 청년정책사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황경선 제주도 청년정책담당관은 “꿈을 찾으려는 제주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제주도는 모든 청년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청년정책을 추진해 청년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청년과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7일 오전 11시 30분 서귀포시 효돈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의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도청 간부급 공직자들이 7월 중 43개 읍면동사무소를 찾아 직원들과 현장소통을 이어가는 가운데, 오 지사는 13일 우도면사무소, 24일 조천읍사무소에 이어 세 번째로 효돈동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만났다. 이번 읍면동 직원 격려 간담회는 도정 발전을 위해 민생 현장에서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응원하고 지역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오영훈 지사에게 효돈동주민센터 청사 정비, 효돈구경 트멍길 구간 효돈천 일원 수목 정비, 효돈동 경로당 어르신 식비 조정 등 효돈동 지역 현안을 전달했다. 효돈구경 트멍길: 효돈지역 관광명소인 쇠소깍, 소금막 검은모래해변, 월라봉, 남내소, 애기업개돌, 게우지코지, 하효항, 감귤박물관, 호국영웅 김문성로를 잇는 코스 특히 MZ세대인 신입직원들은 오영훈 지사의 학창시절부터 스트레스 해소 방법, 여름휴가 계획, 성격유형 검사 결과 등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질문들도 함께 쏟아냈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현장 간담회는 일을 잘 하나 못 하나 확인하려는 것이 아니라 동 지역에서 많은 업무를 맡아 수고하는 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며 “당장은 번거롭고 힘들 수 있지만 다방면으로 지식을 쌓고 스스로를 개발하는 좋은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시절 효돈동 지역을 지나다녔던 추억,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공유하며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또한 효돈동 지역이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과 양질의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효돈동주민센터 청사 정비에 대해서는 “1987년 준공된 효돈동주민센터는 다른 지역의 주민센터나 읍면사무소와 비교해 열악한 환경”이라며 “효돈동주민센터 청사 정비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효돈천 일원 수목정비와 관련해서는 “세계유산본부 및 문화재청과 협의해 수목 정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17회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행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주제로 27~28일 양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제주도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정보교류 및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체계 구축 강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27일 오후 2시 컨퍼런스 개회식이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오영훈 지사, 김기남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복지행정지원관, 김경미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무국 직원 및 관계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은 제주도 대표 밴드인 사우스 카니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회 선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시상, 감사패 및 유공자 표창 수여, 대회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에서 제주시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꽃, 실무분과 민관협력 공동사업’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양재진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기조강연자로 나서 ‘약자복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수진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장이 ‘사회적고립가구 지원의 필요성과 사례’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로 선정된 제주시와 용인시의 사례가 소개됐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시가 우수사례로 대상을 수상한 만큼 제주는 앞으로도 사각지대를 살피며 복지의 내실을 다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역량강화 명사 특강으로 이금희 아나운서가 ‘한 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위기가구 발굴 등 활동에 참고할 수 있는 관계와 대화의 내용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05년 7월을 시작으로 지난 18년간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와 3,514개 읍·면·동에 설치되어 지역사회보장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총 9만 8,000여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제주는 900여명의 위원이 지역사회를 살피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농번기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몽골 우브르항가이주와 26일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몽골 우브르항가이주 청사에서 이날 오전에 열렸으며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과 아디야덜징 이쉬더르쯔 우르브항가이주지사가 업무협약에 서명하고 상호 교환했다. 업무협약 이후 제주와 몽골 간 농업 분야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방안과 관광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농업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도록 양 지역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은 지난 3월 베트남 남딘성에 이어 두 번째다. 제주지역 농촌인구 감소로 해마다 농번기 인력부족 문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계절근로자가 필요한 농가 및 영농법인에서 영농환경 및 계절적 특성 등을 고려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국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수요인력은 해당 국가에서 모집·선발 및 입국 절차를 거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입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앞으로 캄보디아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체결을 마무리하고 농가 배치 및 계절근로자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캄보디아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며 올해 10월 중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계획한 3개국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이 모두 이뤄지면, 내년부터는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충분한 인력을 농촌 현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지역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채용하고 필요한 농가에서 공급하는 ‘품앗이’도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 공모사업에 대비해나갈 계획이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농업분야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와 몽골이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로 협력을 이어가기 바란다”며 “우브르항가이주에서 제주로 오는 근로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3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5,738명으로 전주 대비 1,44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발생은 6월 4주부터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19로 6월 4주부터 유행 확산을 의미하는 1을 넘어섰다. 연령별로는 10~19세 연령대에서 5월 4주부터 꾸준히 증가해 7월 3주에는 전체 확진자의 21.8%인 1,251명이 발생했다. 확진자가 증가한 원인으로는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6월부터 격리의무와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데다 더운 날씨와 장마철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냉방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환기 부족 등으로 추정된다. 특히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연령대인 10대의 경우 학교 내 집단생활과 여름철 냉방기 가동으로 확진자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7월 3주에 대부분의 학교가 방학을 시작해 교내 감염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학원 등에서 감염은 여전히 우려된다. 하지만 고위험군 확진자, 신규 위중증환자, 사망자 발생 등은 안정적인 상황이다. 60세 이상 고위험군 확진자 수는 전주 대비 263명 증가했으나 비중은 6월 1주 33.3% 이후 꾸준히 감소해 7월 3주에는 21.0%였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전주 3명에서 1명 감소한 2명이고 사망자는 2주 연속 1명 발생했다. 이는 코로나19 고위험군 특별 보호대책으로 지난 6월부터 235개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증상 발생 시 즉시 검사 및 확진 시 선제 검사 등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제주도는 여름 휴가철 이동량 증가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는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방역 수칙 완화 이후 처음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의 입도는 물론 타 지역으로 휴가를 즐기려는 도민도 증가해 확산이 증가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와 더불어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도 많아지고 있다. 7월 2주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37.9명으로 유행기준 4.9명을 훨씬 웃돌고 있다. 보통 인플루엔자 환자는 여름철에 줄어들지만 올해는 여름철에도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는 수년째 이어진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될 기회가 줄어 면역력이 떨어진 것과 함께 지난 동절기 백신 접종에 따른 면역력도 많이 감소한 것도 원인으로 보고 있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휴가지에 인파가 몰리면 감염병이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휴가 중에도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주기적인 환기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휴가 이후 증상이 나타난다면 진단과 치료를 신속히 받아야 한다”고 강력히 권고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올해 수교 31주년을 맞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이 단체관광 재개를 통한 관광산업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영훈 지사는 26일 오전 10시 제주 드림타워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제주를 찾는 중국 단체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양 지역 간 긴밀한 교류 협력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와 싱하이밍 대사는 이날 제주도와 중국 교류도시 간 미래발전과 한중 경제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중 미래발전 제주국제교류주간’ 개막식에 참석한 뒤 면담을 가졌다. 오영훈 지사는 “올해 2월 중국대사관을 찾아 단기비자를 통한 제주관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 이후 개별 중국관광객이 지난해 대비 26배 정도 늘어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오 지사는 “개별 관광과 함께 중국 단체관광객이 제주에 올 수 있도록 중국 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또한 “올해 3월부터 제주와 베이징 간 직항 노선이 개설된 만큼 단체관광객 및 기업 인센티브 관광과 크루즈 관광이 활성화되면 코로나19 이전 상황까지 관광산업이 복원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8월에 베이징을 방문해 베이징시민들에게 제주관광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문화예술 관련 고위급 인사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요청할 수 있도록 중국대사관 차원에서 많은 배려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제주도에서 단체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요구해주셔서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중한 우호교류를 위해 제주에서 많은 힘을 쓰는 만큼 제주의 요청이 잘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중국정부에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와 함께 “중한 양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웃이기 때문에 교류를 많이 해야 마음이 가까워질 수 있으므로 서로 오고 가는 관광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코로나 때문에 제주와 중국관광이 어쩔 수 없이 중단됐지만, 양국의 관광이 재개될 수 있도록 제주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제정세가 많이 바뀌고 있지만 중국과 제주가 수천 년의 교류 역사를 가진 친구이자 이웃이라는 초심을 가지고 양국 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서로 존중해야 한다”며 “제주를 비롯한 중한 지방 간 교류와 경제교류가 촉진될 수 있도록 중국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5~28일 도내에서 열리는 ‘한·중 미래발전 국제교류주간’은 코로나 이후 한국과 중국 양국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신산업과 경제분야에서의 공동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6일 오전 9시 30분 드림타워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오영훈 지사,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김경학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왕루신 주제주중국총영사, 백범흠 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 사무차장을 비롯해 제주-중국 우호 교류도시 및 한중 우호 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로 한중미래산업 상호 보완 협력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한중무역과 해양 산업의 미래 제주-중국 교류도시 간 미래 협력 모색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 간의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펀드관리를 통해 투자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조성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펀드운용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제주도는 25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펀드운용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투자, 기업지원, 금융, 법률 등의 분야별 도내외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한 제1기 펀드운용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가칭상장기업육성펀드 조성계획’등을 논의했다. 또한, 향후 펀드운용위원회는 도의 정책펀드 조성계획에 대한 자문과 운용사 선정 등의 심의를 담당하게 된다. 이에 앞서 제주도는 지난 7일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도의 펀드투자체계를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펀드 관리 규정’을 발령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정책펀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제주의 미래가치를 더욱 높이도록 펀드 투자에 관한 효율적인 내부 관리체계를 정립해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펀드 관리 규정 발령과 펀드운용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제주도는 정책펀드의 효율적 투자 관리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300억원을 목표로 조성할 ‘가칭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 펀드’ 조성이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상장기업육성펀드는 정부 모펀드 출자사업과 연계한 분산 출자로 투자 안정성을 확보하고 도내 성장유망기업을 상장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펀드로 활용해 투자 분야의 다변화를 꾀할 계획이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투자가 있어야 기업이 성장할 수 있고 기업 성장을 위해서는 투자와 융자가 적기에 이뤄져야 한다”며 “새롭게 마련된 펀드 투자체계를 바탕으로 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제2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에 대한 도민 의견수렴 결과와 제주도의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기에 앞서 25일 오전 제주종교지도자협의회를 만나 제2공항을 둘러싼 도민갈등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제주종교지도자협의회에서는 강형민 신부, 김지연 교무, 이상구 목사, 성천스님, 조은성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제주도 측에서는 오영훈 지사와 기획조정실장, 문화체육교육국장 및 공항확충지원단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오영훈 지사는 “현장 방문과 소통으로 갈등을 해결해왔는데 이제 남은 것이 제2공항 관련 갈등 사안”이라며 “고민도 많이 하고 지혜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어 종교지도자들의 고견을 통해 갈등을 좀 더 줄이고 도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 두 가지 원칙과 기조에서 지혜를 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는 제2공항 추진상황과 지난 3월 9일~5월 31일 4회에 걸친 도민경청회와 온·오프라인을 통한 도민 의견수렴 결과를 공유했다. 총 2만 5,746명이 의견을 제시했으며 주민투표 실시 1만 3,060명 건설 추진 9,334명 건설 반대 3,283명 기타 69명으로 집계됐다. 건설 추진 의견으로는 제주 제2공항에 대한 단순 찬성, 조기 착공 희망, 기존 공항 포화와 안전 문제,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발전, 일자리 창출 등이 제시됐다. 건설 반대 의견으로는 환경파괴 및 난개발 우려, 단순 반대, 오버투어리즘에 대한 우려, 군사공항에 대한 우려, 신공항에 대한 안전 문제 등이 제기됐다. 종교지도자들은 도민들이 찬반으로 나뉘어 갈등이 고착화되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함께 발전하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슬기롭게 지혜를 모아 갈등을 풀어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또한, 추진 과정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설득, 갈등을 봉합해 나가기 위한 진정성 있는 자세, 현 세대와 다음세대를 위한 책임감 있는 결정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 의견수렴 결과를 국토부에 제출하고 국토부가 기본계획을 고시하면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며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실시계획을 고시하기 전에 제주도가 판단하고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만큼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신 말씀의 뜻을 새겨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