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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애월체육관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생명 산업인 수산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풍요로운 제주바당, 미래로 이어가는 제주수산업’을 주제로 거친 바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수협장협의회와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식후행사, 부대행사 등 수산인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혜윤·김태서 씨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운상·강복순·정기식·곽재성·오명율 씨에게 수산업 분야 최고 영예인 ‘어업인상’ 이 수여됐다. 또한 수산정책 유공자 10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오영훈 지사는 유류비 상승 등 수산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며 구체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제시했다. 오 지사는 “정부 추경 편성에 맞춰 제주도정도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곧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업인 수당을 지난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해 민생 소득 안정을 돕는 한편 바다숲 조성 확대와 위판장 시설 현대화 등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 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수산인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조업환경을 만드는 데 도정의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수산인 한마음 노래자랑, 경품 추첨, 초청가수 공연 등 도민과 수산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등이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수산업의 미래 가치를 홍보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202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 중이며 올해는 제주 지역 행사로 직접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열린 정부 기념식에 도내 수산인들이 참여한 바 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해 최종 발표됐다. 제주도는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SA 최고 등급을 유지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과 함께 공약이행완료·목표달성·주민소통 3개 분야 모두에서 2년 연속 SA등급을 받은 전국 유일한 시·도로 나타났다. 민선 8기 공약 102개 중 완료 공약 5개,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 86개를 포함해 91개가 완료·이행 공약으로 분류됐으며 정상 추진 9개, 일부 추진 2개다. 공약이행 재정현황을 보면, 총 재정계획 11조 3,736억 8,800만원 중 총 9조 1,786억 7,200만원이 확보돼 재정 확보율은 80.7%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을 받은 시·도는 제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9곳이다. 단체장이 공석인 대구광역시와 세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대전광역시는 평가에서 제외됐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약 이행의 마무리 단계인 만큼 도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양지공원은 지난 18일부터 시설물 대청소와 기계설비 점검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추모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지공원은 환경정비 작업 전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어 8월 말까지 긴 장마로 건물 외벽에 생긴 곰팡이 제거,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구석진 곳의 이끼 제거, 기계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등을 거쳐 환경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양지공원은 지난 18일 퇴근 후 정감 넘치는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야간 야유회’를 개최하고 직원들 간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식사 전 2023년 안전문화운동 실천 과제로 선정된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음주운전 안하기’ 다짐 결의를 통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김문형 제주도 노인복지과장은 “추모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양지공원 시설물에 대한 주기적인 환경정비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 양지공원은 올해 냉·난방기 설비 교체, 나무 심기, 계절화 식재, 풀베기 등을 실시해 추모객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은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을 당초 18일에서 25일까지로 연장한다. 이번 가입기간 연장은 지난 제6호 태풍 ‘카눈’으로 당근에 침수 및 조풍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파종 시기가 늦어지는 농가를 감안해 제주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 긴급하게 가입기간 연장을 건의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8월초 파종을 마친 당근의 경우 조풍으로 발아된 어린잎이 고사되거나 뿌리돌림 피해가 발생해 재파종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기존 보험가입 농가의 경우 피해사실 확인 후 재파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재파종 시기가 늦어지는 농가가 발생하게 됐다. 이에 제주도는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 긴급하게 농림축산식품부에 기간연장을 건의하고 직접 농림축산식품부로 찾아가 협의를 이뤄냈다. 제주도는 이번 가입기간 연장으로 당근 재파종 농가의 대부분이 농작물재해보험에 재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존 가입기간에서 1주 연장된 만큼 당근 재배농가에서는 기간 내에 가까운 지역농협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도내 당근 파종 면적은 1,320ha로 늦어도 다음주까지 재파종이 완료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당근 재해보험 가입실적은 1,317ha로 전년도 1,035ha 대비 27.2% 상승했다. 제주도는 빈번한 자연재해 발생에 따른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더 많은 농가가 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경영안정과 안정적 재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며 “농가에서는 농작물재해보험에 적극적으로 가입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작물재해보험은 농식품부와 제주도가 85%를 지원하고 나머지 15%는 농가에서 부담하게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찰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17일 ‘제주도 내 경찰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각 기관장이 서명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제주도의 공공용지 확보 ▵제주도 내 경찰교육기관 설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부지 확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경찰교육기관을 제주에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며 “상호 부지 교환이 마무리되면 도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부임 이후 ‘실력 있고 당당한 경찰’을 비전으로 삼고 ’23년을 ‘경찰 교육훈련 대개혁의 원년’으로 정하면서 교육의 질적개선은 물론, ‘부족한 교육기반 시설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제주도에 새로운 경찰교육기관이 설립된다면 ‘다섯 번 째 경찰교육기관’이 탄생하는 것인데, 그간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재직경찰관 교육시설 부족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은 “지난 12월‘제주특별법’에 따라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제3차 JDC 시행계획’이 수립되어 ‘제주의 산업구조 전환을 위한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 계획의 첫 단계로 집약적인 사업부지가 확보된다면 영어교육도시·첨단과학기술단지 등에 이어 제주의 미래를 한 단계 성장시킬 신산업 추진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 이 과정에서 제주도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도민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서 사업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 개 기관은 향후 기관별 실국장급을 대표로 하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사업부지 선정 등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 분야 업무에 종사하는 제주도와 행정시 공직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7일 오전 10시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에서 ‘환경분야 도-행정시 직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환경·녹지분야 주요 정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도정 주요 정책과 연계된 2024년 사업 예산과 2025년 국비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양제윤 제주도 기후환경국장, 홍경찬 제주시 청정환경국장, 김용춘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을 비롯해 환경부서 과·팀장 및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된 교육을 시작으로 환경 분야별 주요 정책 추진상황 설명, 2024년 예산 및 2025년 국비 사업과 주요 현안 공유, 전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공직자들은 각 부서별로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한 마무리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에 추진되는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와 함께 2025년 국비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양제윤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제주도와 행정시 공직자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도민들이 만족하는 참신한 정책을 찾아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도와 행정시 공직자들이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 재정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제주도와 행정시 공직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제주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환경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영훈 지사는 지난 7월 24일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제주도와 행정시는 같은 소속 공무원이라는 인식으로 상호 존중하면서 정책을 공유해야 한다”며 제주도와 행정시 공직자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강조한 바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중국 단체관광 재개 이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베이징에서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제주도는 관광을 중심으로 중국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제3회 동북아지방정부협력회의에 참가해 지방외교의 외연을 확장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7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지린성을 방문해 현지 정부 및 지방정부 고위인사와 면담을 갖고 제주와 중국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주요 일정을 보면, 제주도는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항공사와 여행사 등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 정부의 방한 단체관광 전면 허용에 따라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선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국 및 국내 언론 인터뷰, 도정 홍보영상 상영, 제주관광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오영훈 지사는 또 베이징에서 루잉촨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과 면담을 갖고 양 지역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관광은 물론 게임산업 등으로 제주와 중국의 교류 분야를 확대하고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제안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이어 22일 지린성 창춘시에서 열리는 제3회 동북아지방정부협력회의에 참가한다. 동북아지방정부협력회의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북한의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이번 회의에는 북한을 제외한 5개국 지방정부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회의에서 동북아시아의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비즈니스 모델 발굴의 중요성과 제주의 역할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오영훈 지사는 동북아협력회의 참석에 앞서 21일 후위팅 중국 지린성 성장을 비롯해 회의에 참가한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연 이어 면담을 갖고 지방정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의견을 교환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6일 오전 10시 30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4회 상설정책협의회를 열고‘긴급 재정점검과 내년도 예산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상설정책협의회는 최근 국세 징수 감소로 2,5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세수 결손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제주도의 재정을 긴급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자는 김경학 의장의 제안에 오영훈 지사가 화답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6가지 주요 의제에 대한 7개의 협의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첫째, 사상 최대 국세 결손에 대응해 ‘23년 지출 조정과 계속비 등 일부사업에 대한 ‘24년 예산편성 연계 조정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 둘째, 대내·외 재정여건에 따른 긴축재정 및 지출구조 체질 개선 여건을 감안해 ‘24년도 예산안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셋째, 민생경제,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들이?24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상호 소통하며 협력한다. 넷째, 공동으로 국비확보단을 구성해 내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다섯째, 복지사각지대 해소 차원에서 장애인 생활시설을 조속히 추진하고 복지시설 확충 및 도내 대학 특수교육과 설치 등 사회서비스 필수인력 양성에 상호 노력한다. 여섯째, 농가 부담 경감대책 일환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과 시설 구축 등을 위한 예산확보에 공동으로 노력한다. 일곱째,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방안 마련과 제주 수산물 소비위축 피해 지원을 위한 대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오영훈 지사는 “세입이 크게 줄고 경제도 어려운 상황에서 선제적 재정 전략과 국비 확보, 효율적 예산 집행 등을 추진해 나가려면 그 어느 때보다 도정과 의회 간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치가 필요하다”며 “그 동안 3차례에 걸친 정책 협의과정을 통해 여러 현안과 도정 운영 기조에 의원님들의 의견이 반영됐고 협의를 원활하게 진행해 왔다”며 “오늘 합의한 사항에 대해 도의회와 함께 지혜를 내면서 현안과 갈등 사안에 대한 좋은 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경학 의장은 이에 대해 “의회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마음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도정과 계속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생활시설의 조속한 마련,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확대를 위한 시설 구축 등 주요 현안을 도정이 의지를 함께 모아 합의해 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달 제주도민대학 출범을 앞두고 16일 오후 2시 관련 기관이 모여 평생교육장학진흥원 회의실에서 협업회의를 진행했다. ‘제주도민대학 출범을 위한 기관 협업 회의’는 제주도민대학이 정규과정을 운영하기에 앞서 참여기관들이 함께 도민대학 운영과 관련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협력사업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도내 지역대학, 관계 공공기관, 민간기관 단체 등 20여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제주도민대학 운영 협약을 위한 협력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제주도민대학 출범식은 9월 8일 오전 10시 서귀포캠퍼스에서 협력기관, 평생교육기관 및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도민대학 출범식은 평생학습의 지역격차를 해소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서귀포캠퍼스에서 이뤄지며 식전 문화공연, 개교 선포, 협약식,현판제막식 등이 진행된다. 제주도민대학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기존 평생교육의 범위와 질을 대폭 개선하고 급변하는 교육과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제주도민을 위한 평생학습 혁신 플랫폼이다. 제주도는 지난 6월 ‘도민과 함께 열린 평생학습, 미래제주로’라는 비전으로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기본계획에는 도민의 평생학습 권리 보장 평생학습으로 도민의 미래 성장 도민 주도 사회 통합 선도 체계적인 운영 기반 구축 등 4대 전략과 24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으며 5년 동안 총 17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오성율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제주도민대학이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충실한 역할을 다하겠다”며 “도민대학을 통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협력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은 14일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제1회 공직자 열린강좌를 진행했다. 공직자 열린강좌는 도와 행정시 소속 직원뿐만 아니라 출자출연기관, 공기업 소속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최신 트렌드, 공감·소통, 자기계발, 경제, 사회, 인문학, 힐링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청할 계획이다.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기획한 제1회 공직자 열린강좌에는 공직자와 가족 26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사 ‘일타 강사’로 꼽히는 큰별쌤 최태성 씨가 강사로 나섰다. ‘선택, 역사 앞에서’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강연은 신청 단계에서부터 조기 마감될 정도로 직원들의 관심과 호응이 컸다. 이날 강의에서는 역사 속 여러 사람들의 삶을 통해 인생을 살면서 기로에 섰을 때 어떤 선택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결과를 가져올지를 고민하면서 선택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았다. 강연 시작에 앞서서는 참석자들이 최태성 강사에게 하고싶은 이야기들을 담은 특별한 영상메시지를 송출해 강사와 참석자들 간 공감대를 형성했다. 류일순 제주도 공공정책연수원장은 “앞으로 공직자 개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핵심공약인 ‘15분 도시 제주’ 조성을 위해 15분 도시 생활권 30개를 2033년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15분 도시 제주’는 10년 동안 제주 전역을 15분 도시로 변화시키는 사업으로 제주도는 우선 시범지구 사업을 내년에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5분 도시 제주 기본구상과 함께 시범지구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해 왔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지난 11일 별도의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공약 이행을 위한 시범지구 4개 지역으로 제주시 애월, 삼도1~일도1 생활권과 서귀포시의 표선, 천지~송산 생활권을 선정했다. 시범지구는 제주시·서귀포시 동지역에서 1개씩, 동부와 서부의 읍면지역에서 1개씩으로 제주도의 동서남북에서 각각 1곳씩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시범지구로 적정한지 여부, 주민과 행정의 협력의지가 높은지, 시범지구 선정 시 기대 효과 등을 고려했으며 이 과정에서 동서남북 각 권역별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판단에 신중을 기했다. 제주도는 평가의 객관성, 공정성,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시계획,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외부 평가위원을 선임해 시범지구를 선정했으며 행정시 및 읍면동과도 긴밀하게 협력했다. 제주도는 내년 2월까지 시범지구 기본계획과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3년간 시범지구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에는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시범지구 내에 부족한 생활필수시설을 조성하고 접근성을 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범지구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미비점을 보완해 다른 생활권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나머지 생활권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생활권 실행계획을 수립해 2026년까지 제주 전역의 15분 도시 생활권 계획을 수립한다. 고성대 제주도 도시균형추진단장은 “이번 15분 도시 제주 시범지구 선정을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도민사회에서도 실질적으로 체감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지구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도민들의 삶이 편리해지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중국의 단체관광객 재개 발표는 제주 지방외교의 큰 성과로 이를 통해 제주관광이 도약할 수 있도록 후속 대응에 집중하면서 일본과 아세안 플러스 알파 지역까지 지평을 넓혀갈 것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14일 오전 8시 40분 집무실에서 열린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중국이 단체관광객을 허용한 것은 그동안 제주가 선제적으로 꾸준히 노력해온 결실”이라며 “시의적절하게 마련된 18일 베이징 제주관광설명회에도 중국 측의 관심이 무척 큰 만큼 전 부서가 함께 대비해달라”고 요청했다. 오 지사는 “대규모 크루즈 입항에 앞서 제주항과 강정항의 시설 점검 및 보수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특히 크루즈관광객들이 예전에는 제주에 내려서 버스로 단체여행을 했지만 이제는 개별여행 중심으로 패턴이 변화한 것에 맞춰 수요를 충족하는 맞춤형 상품 개발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크루즈는 한중일이 연결돼 있어 일본 관광객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 제주-오사카 연락선인 군대환 취항 100주년을 기념하는 10월 행사를 계기로 삼아 미래를 위해 일본과도 새로운 관계를 모색해나가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하노이, 일본 도쿄 등과 직항이 개설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해달라”며 “특히 중국은 단체관광객 제한 이전 수준으로 노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대규모 국제행사의 최적지인 제주에서부터 앞으로 국제행사의 준비와 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오 지사는 “제주가 국제행사를 개최할 때 대한민국의 위상과 격을 높일 수 있도록 선도해나가야 한다”며 “올 10월 수소국제포럼, 내년 제주포럼 등이 국제적 수준으로 진행되도록 마음을 다잡는 계기로 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주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더 전면적으로 활동해야 한다”며 “민간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유치 시 도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면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쳐나갈 것”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소비 활성화 대책 적극 홍보 4·3 융합과정 도입 16일 공항지하차도 임시개통 태풍 ‘카눈’ 내습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접수 등의 현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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