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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18일 미술관 인근 지역 고령층을 대상으로 문화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인 ‘미술관에 가게마씸’을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미술관 인근 주민들에게 고품격 예술 문화 향유 기회를 직접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교류와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30명이 참여했으며 최연소 72세부터 최고령 92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함께 모여 자리를 빛냈다.특히 참여자 대부분이 평생 처음으로 김창열미술관을 방문해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전 10시부터 김창열미술관 전시실에서 양은희 관장의 깊이 있는 도슨트 해설을 직접 들으며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을 진지하게 감상했다.관람 이후에는 미술관의 아름다운 건축 공간과 수려한 주변 야외 시설들을 두루 둘러본 뒤 다목적 스튜디오로 이동해 오전 11시 30분까지 마음을 차분하게 채우는 전통 다도 체험 프로그램에 동참했다.김창열미술관은 지난해 6월 ‘미술관에 가봅데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에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는 현장 밀착형 소통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미술관은 뜨거운 현장 호응에 힘입어 다가오는 10월에도 인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미술관에 가게마씸’ 프로그램을 한 차례 더 전개해 지역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꾸준히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가 빗물 저장탱크의 물을 이용해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를 조절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범 운영에 나선다. 비가 올 때 버려지는 빗물을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해 시설하우스의 고질적인 냉·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것이다. 최근 여름철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해 시설하우스 재배작물의 생리 장해 증가와 생산성 저하가 우려되며 겨울철에는 냉해 예방을 위한 난방비 부담이 급증하는 등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이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빗물 이용 시설하우스 온도조절 시범사업’을 통해 관련 온도조절 시스템을 도내 1개소에 시범 설치하고 고온기 작물 생육 환경 개선과 저온기 난방비 절감 효과를 본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팬 코일 유니트 방식을 적용했다. 물탱크에 저장된 물을 팬 내부 코일로 순환시킨 뒤, 송풍기를 통해 시설 내부로 냉풍 또는 온풍을 공급하는 친환경 구조다. 팬 코일 유니트 방식: 냉·온수가 흐르는 코일과 송풍기를 이용해 공기를 냉각하거나 가열하는 냉·난방 공조 방식 시스템의 핵심 전력인 물탱크에는 깨끗한 빗물과 함께 연중 약 12~16℃의 비교적 일정한 수온을 유지하는 지하수가 함께 저장된다. 이를 활용해 여름철에는 달궈진 하우스 내부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추고 겨울철에는 외부보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를 공급함으로써 뚜렷한 냉·난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빗물과 지하수를 융합한 냉·난방 기술은 강우 시 그대로 버려지던 빗물을 대체 자원으로 재발견해 수자원 이용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기존 영농 방식의 화석연료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부터 여름철 온도 저감 효과와 겨울철 보온 효과를 정밀 분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열과 등 고온기 생리 장해 발생 완화 정도를 집중 조사해 해당 기술의 농가 현장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백현인 제주도 농촌지도사는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내실 있게 검증해 나가겠다”며 “기후변화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안정적인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12일 대정읍 신도리에서 ‘마늘 파종 기계화 재배모델 현장연시회’를 공동 개최했다. 마늘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시회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발한 트랙터 부착형 조파식 마늘파종기 등 농기계 3종을 이용한 기계파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조파식 마늘파종기는 기존 점파식 마늘파종기의 단점을 개선했다. 점파식 마늘파종기 사용 시 종자가 거꾸로 파종되는 비율이 10%, 결주율이 8%였지만, 조파식 마늘파종기를 사용하면 거꾸로 파종되는 비율과 결주율이 모두 1.5%밖에 되지 않아 마늘 파종 기계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함께 선보인 트랙터 부착형 붐방제기는 노즐이 부착된 붐대를 이용해 최대 16m 폭으로 농약이나 제초제를 살포할 수 있어 마늘재배 농가의 인건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의 마늘 재배면적은 2018년 1,964ha에서 올해 1,222ha로 5년 사이 38% 감소했다. 낮은 기계화율과 농가 고령화로 농작업 인력 확보가 어렵기 때문이다. 마늘 재배면적 감소는 양배추와 월동무 등 다른 월동채소 재배면적 증가로 이어져 매년 월동채소 수급 관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안정적인 수급 관리를 통한 제주 월동채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마늘의 적정 재배면적 유지가 관건이며 이를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마늘 생산비 중 55% 이상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한 기계화율 향상으로 분석된다. 홍성철 원예기술팀장은 “마늘 농작업 기계화율이 향상되면 생산비 절감 및 농가 소득증대가 이뤄질 것”이라며 “2024년에는 국비 등 총 16억원이 투입되는 농식품부의 ‘마늘·양파 농업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을 유치해 마늘 기계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모로코에서 열린 제10회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참석했던 제주도 참가자들이 무사히 귀국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연구부장 등 참석자 6명이 12일 오전 6시 모로코 마라케시를 출발해 프랑스 파리 드골공항을 경유한 후 인천과 김포공항을 거쳐 13일 오후 2시경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제주대표단은 지난 6일 총회에 참석해 국제협력사업 논의와 제주 홍보활동을 진행하던 중 모로코 강진으로 숙소가 파손돼 다른 곳으로 옮겼으며 별다른 피해는 입지 않았다. 지난 4일 시작된 세계지질공원총회는 8일 모로코 지진 이후 워크숍 및 현장답사 프로그램 등이 취소되고 9일간략한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격년으로 열리는 총회에는 48개국 195개 세계지질공원에서 800여명이 참석해 세계지질공원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도 세계지질공원은 총회기간 동안 지난해 12월에 심의 확정된 재인증서를 공식적으로 받았으며 아세안 주요 국가들과의 자매결연과 파트너쉽 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아세안 주요 국가를 포함해 용암동굴을 보유한 세계지질공원의 효율적 관리와 공동 홍보 및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4개국 간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실무급 협력동의서가 채택되기도 했다. 협력동의에는 제주도, 일본 아소, 인도네시아 린자니-롬복, 베트남 닥농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화산지질공원 개발을 위해 합의했으며 2024년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세계지질공원 총회 시 각국 대표자가 참여하는 협약식을 추진하기로 논의했다. 또한, 아세안 국가들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제주도 세계지질공원과 베트남 닥농 세계지질공원 간 자매결연을 맺기로 합의하고 빠른 시일 내 주요 협력내용을 최종 확정하는 협약식을 체결하기로 했다. 제주도 세계지질공원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해 제주도 지질공원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활동도 펼쳤다. 총회 개막식에서는 지난 2021년 세계지질공원 성공적인 개최지역인 제주도를 소개하면서 제주도 세계지질공원의 국제적인 위상도 높아졌으며 가장 많은 국가의 지질공원이 제주도의 홍보부스를 찾아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자는 제안이 이뤄지기도 했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도 참여자들이 무사히 돌아와 다행스럽다”며 “모로코 강진 상황에도 총회기간동안 제주도가 활동하면서 얻어낸 국제협력과 교류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돌문화공원의 운영과 발전을 위한 기본 방침 등을 심의하는 제8기 제주돌문화공원운영위원회가 13일 위촉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이날 오후 2시 돌박물관에서 ‘제8기 제주돌문화공원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주돌문화공원운영위원회는 공원의 운영과 발전을 위한 기본 방침에 관한 사항 공원의 운영 개선에 관한 사항 공원의 후원에 관한 사항 다른 박물관·자연휴양림과 각종 문화시설과의 업무협력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문화·예술·영상·민속·역사·지질·신화 등 6대 분야 전문가 1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제8기 위원회는 전문가 12명과 도의회 의원 2명을 포함해 위촉직 14명, 돌문화공원관리소장 당연직 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제8기 위원들은 오는 2025년 9월 12일까지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상반기 돌문화공원 주요 성과와 하반기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위원장에는 박재형 전 제주문인협회 회장이, 부위원장에는 홍진숙 전 문화포럼 원장이 선출됐다. 김성남 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새롭게 시작되는 제8기 위원회 위원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돌문화공원이 제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시드머니를 투자한 우주 스타트업 ㈜컨텍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해 올해 11월 상장을 앞두게 됐다. 컨텍은 우주 지상국 데이터의 송·수신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2018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3,000만원을 투자한 이후 2022년 11월 투자금 중 일부를 회수해 14배의 수익을 안겨줬다. 제주도의 출연금으로 시드머니 투자를 받은 컨텍은 2020년 6월 제주 용암해수단지에 아시아 최초의 첫 민간 우주 지상국을 구축하고 해외 위성 대상 서비스를 시작했다. 컨텍은 현재 전 세계에 12개 지상국을 보유·운용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15개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제주도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주도는 2018년 투자 직후 컨텍이 우주 지상국 설립에 필요한 부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테크노파크와 연계해 후속 지원에 나서 성장의 발판을 갖추는 것을 뒷받침했다. 이후 컨텍은 2021년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2022년 61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이번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까지 통과해 올해 11월 중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편 2018년부터 도 출연금으로 진행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시드머니 투자사업’으로 2023년 8월말 기준 누적 28개사에 약 13억 6,000만원을 투자했으며 이들 기업의 후속 투자유치 금액은 약 841억원이다. 제주도는 제주센터 보육기업 중 성장가능성이 유망하고 제주와 상생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투자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투자를 결정해왔다. 오영훈 지사는 “도 재원을 기반으로 시드머니를 투자한 스타트업이 급성장해 불과 5년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올해 상장을 앞둬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사례가 이어지도록 스타트업 지원과 함께 창업 생태계 발전에 노력하면서 미래 신산업인 항공우주산업을 역점적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은 민선8기 도지사 공약인 ‘디지털 신산업을 통한 스마트 시티 조성’ 일환으로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6년까지 도내에 공공와이파이 6,300개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에 공공와이파이 5,549개를 구축해 서비스하고 있다. 올해는 버스정류소, 어린이공원, 관광지 등 도내 193개소에 공공와이파이 293개를 설치하고 기존 335개소에 설치된 노후 와이파이 634개를 최신 장비로 교체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과 함께 도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공공와이파이 기반 ‘제주 아이오티’ 앱을 개발해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동문시장, 매일올레시장 내 상가정보와 도내 공영주차장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한라산 등정 인증서를 더욱 편리하게 발급하도록 ‘제주 아이오티’ 앱에 서비스를 추가했으며 한라산 정상에서 스마트폰으로 등정인증서를 신청하고 무료로 발급받는 ‘한라산 등정인증서 모바일 발급서비스’도 개시했다. - 올 3월부터 시작된 한라산 등정인증서 모바일 발급서비스를 통해 8월 말 기준 1만 3,000여 건이 발급됐으며 등반 후기도 활발하게 게시되면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창세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앞으로도 보다 빠르고 편리한 공공와이파이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만족하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자기혈관 숫자알기 – 레드서클 합동캠페인’을 11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제주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제주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도내 6개보건소, 제주시·서귀포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의미하며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 캠페인이 축소·중단됐으나, 올해는 건강부스를 설치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을 안내했다. 또한, 심뇌혈관예방관리주간에 도내 6개 보건소는 관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대중매체 등에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꾸준히 관리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에 따라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30~40대는 흡연, 음주 등 건강 위험요인이 많고 고혈압인지율, 당뇨병인지율, 고콜로스테롤인지율 이 높지 않은 만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도의회 도정질문과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을 제주도정의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 도정목표를 도민들께 홍보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11일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린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이날부터 시작되는 제주도의회 도정질문과 관련해 도정정책과 과제가 도민들에게 정확히 전달되고 평가받을 수 있도록 답변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그동안 도의회 및 국회와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듣고 의견을 교환해왔다”며 “원만하게 협의가 진행되는 과정이므로 더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도정 주요 목표를 끌고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도정질문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오 지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어느 것 하나 쉬운 과제가 없었지만 공직자들이 역할을 잘해준 덕분에 안정적으로 관리가 되고 일부 분야는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며 “도정질문을 도정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시간으로 만들어서 주요 정책이 도민사회에서 논의되고 회자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등 여러 과정을 통해 도민들이 정책을 충분히 이해하고 관심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2024년 예산 편성과 관련해서도 공적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내년도 예산편성의 기조는 도민에게 힘이 되는 것”이라며 “민생경제 등에서는 예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기 때문에 도민들께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지방채 발행과 관련해 제주도는 적정한 가이드라인 내에서 관리를 잘 하고 있다”며 “예산 절감도 어느 정도 선에서 관리할지 충분한 토론을 통해 결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영훈 지사는 최근 관광경기가 호조세로 돌아설 전망에 따라 제주 관광 수용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부서간 협력을 통한 수산물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도 독려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미중 갈등, 이차전지 등 신산업 대두로 변화하는 대내외 국가 경제와 투자환경의 흐름을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16일 오후 2시 ‘변화하는 경제 트랜드와 미래 유망 산업’이라는 주제로 박정호 교수를 초청해 설문대 행복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정호 교수는 연세대학교와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현재 매일경제 경영경제연구소 국가직무능력표준·공직적격성평가 출제위원이며 명지대학교 특임교수로 있다. 또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사회제도 분과위원,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활동도 병행하며 KBS1 아침마당, KBS2 여유만만, MBC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등에도 출연했다. 특강 사전 예약은 11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로설문대여성문화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400명 선착순 모집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오춘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변화하는 경제 트랜드를 두루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9일에서 10일까지 ㈜제주일보 주관으로 개최된 ‘청정제주 1차산품 및 특산물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참석자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개최된 특산물대전에서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청정 1차 산품과 특산물로 제주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다양한 콘텐츠 결합을 통해 경제적 가치 창출이 기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제주의 청정자원을 활용한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제주 농수축산물을 활용 외식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사업들을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도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제주성장의 밑거름이 될 ‘제주도민대학’이 8일 도민들의 성원 속에 문을 활짝 열었다. ‘제주도민대학 출범식 및 협약식’이 이날 오전 10시 도민대학 서귀포캠퍼스인 서귀포시 공무원연금공단에서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오영훈 지사, 김대진 도의회 부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5개 대학 총장 등 교육기관 관계자, 공공기관 및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단체장, 민간기관 및 단체장, 입학생과 강사, 제주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제주도민대학 경과보고 개교 선포,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간 업무협약 체결, 제주도민대학 캠퍼스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1기 제주도민대학에 500명을 모집했는데 경쟁률이 높아 많은 도민이 이번 교육에 함께 하지 못하는 일이 생겼다”며 “앞으로 더 많은 제주도민들이 제주도민대학에서 배움의 열망을 채우고 미래를 설계하도록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과 함께하지 못하면 어떠한 정책이나 과제도 수행하기 힘들지만, 도민들이 공감과 성원을 함께해주면 어려운 일은 없다는 것을 매번 절감한다”며 “제주도정의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우리 사회가 공동체로 나아가도록 제주도민대학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범식 이후 제주도와 도내 5개 대학, 공공기관 및 출자·출연기관 8개소, 도내 민간기관 및 단체 9개 등 23개 기관이 제주도민대학과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및 단체에서는 교육시설과 유휴공간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도민사회에 개방하고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협약기관과의 연계 교육과정은 제주도민대학 학습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도민의 평생학습 이력을 통합 관리 운영한다. 행사에 참여한 도민대학 수강생과 강사들은 제주도민대학이 평생학습 플랫폼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학습자가 강사가 되고 도민 누구나 원하는 교육과정을 상시 제안할 수 있는 학습매니저 양성, 강사스킬업 과정 등에 참여하게 된다. 제주도민대학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을 거점으로 동부와 서부, 남부 등 3개 권역 캠퍼스를 운영하며 ‘15분 도시’ 정책과 연계해 지역격차 해소를 적극 추진해 나간다. 도내 5개 대학, 학원들이 제주시에 편중됨에 따라 서귀포캠퍼스에서는 도내 대학과 협업해 대학교수들의 강의와 전문자격증 과정 등을 별도로 운영한다. 또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 온라인 캠퍼스도 오는 10월부터 운영된다. 읍·면지역 마을주민들이 학습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 등 실천으로 이어지는 ‘가치배움’ 참여형 프로젝트 교육인 동네캠퍼스도 내년부터 운영된다. 한편 제주도는 8월 25일~9월 4일 1기 제주도민대학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35개 교육과정에 772여명이 신청했으며 선발과정을 통해 29강좌에 447명을 확정했다. 특히 챗GPT 활용 코딩, 스마트폰 영상제작, 콘텐츠 제작, 전문자격증 취득과정 등 실용·자격분야 과정이 인기가 많아 모집 정원 대비 평균 4: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현장 실용 중심 업스킬링 과정으로는 미용분야 종사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유명강사를 초빙하고 실습을 통한 최신 트렌드 교육으로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인문·교양 직업·실용 제주이해 사회통합 등 4개 분야로 9~12월 강좌가 운영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