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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산청군은 600㏊ 규모의 덩굴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조림지의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현재 3차 사업이 진행 중이다.특히 조림목의 생육상태와 덩굴류 발생 정도 등을 고려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현장 여건에 맞춰 덩굴류를 제거할 계획이다.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림목이 훼손되지 않도록 현장관리를 강화하고 사업 완료 후에도 생육상태와 덩굴류 발생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짜임새 있게 관리한다.덩굴류는 생장 속도가 빠르고 나무를 감고 올라가 햇빛을 차단하는 등 조림목의 정상적인 생육을 방해한다.어린 조림목의 경우 덩굴류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면 생장이 저하되거나 고사할 우려가 있어 적기에 제거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산청군은 기존 조림지의 칡 등 덩굴류를 제거해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있다.통상적으로 덩굴제거사업은 2회 실시하고 있지만 산청군은 덩굴류가 심한 곳은 3차 작업을 시행해 조림 성공률을 높이는데 힘을 쏟고 있다.산청군 관계자는 “조림사업은 나무를 심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피해지와 조림지에 대한 적기 사후관리를 통해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산청군은 9일 성심인애원 야외무대에서 ‘제7회 전국발달장애인연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성심인애원을 비롯해 전국 10여 개 기관, 300여명의 발달장애인과 지원자들이 참여했다.‘내 삶은 내가 선택하고 내가 결정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자기결정권과 권리 증진에 대한 의미를 나누고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자신의 삶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자신의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또 발달장애인을 단순한 보호와 지원의 대상이 아닌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권리의 주체로 바라보고 당사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데 마음을 모았다.유명현 산청군수는 “누구나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권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김해장편한연합의원은 지난 9월 30일 제30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 어르신들의 편리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장바구니 800개를 후원했다.김해장편한연합의원 관계자는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을 후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해장편한연합의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장바구니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 등을 기획·운영하고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합천군 가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가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가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정신건강 돌봄이 필요한 가구의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특화사업인 ‘마음이음 안부꾸러미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마음이음 안부꾸러미 사업’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정신건강 돌봄 및 고독사 위기 가구 약 20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안부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특히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가정방문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대상자의 위기 상황을 살피고 필요한 경우 보건·복지서비스와 신속하게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서는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사업과 연계한 사례회의도 함께 진행해 정신건강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김홍제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와 정신건강 분야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함께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합천군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합천 대종각 특설코트에서 ‘NH농협은행 2026 KXO 3x3 합천 STOP 국제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일본팀을 포함한 국제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총 55개팀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는 국제규모의 스포츠행사로 합천을 찾는 선수단과 농구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실내 체육관 중심의 농구대회와 달리 합천 대종각 특설코트에서 야외 경기로 진행돼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를 관람객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3x3 농구는 한 팀 3명의 선수가 코트에서 공격과 수비를 빠르게 전환하며 경기를 펼치는 종목으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스트리트 농구대회 종목이다.또한, 합천의 대표적인 가을축제와 개최시기가 맞물리면서 스포츠와 관광,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스포츠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대회기간중에는 제2회 합천황토한우축제가 열려 합천의 대표 먹거리와 황토한우를 맛볼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자랑하는 황매산 억새축제와 핑크뮬리 축제도 함께 만나볼수 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역동적이고 젊은 스포츠인 3x3 농구의 매력을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하는 합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10월 1일 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묘산면 건강걷기대회’ 와 ‘문화가 있는 어느 멋진 날’행사가 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건강걷기대회는 묘산면체육회가 주최 및 주관했으며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해 건강한 삶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걷기 코스는 총 3km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은 서로 격려하며 걸음을 이어갔다.건강걷기대회 종료 후, 묘산면 주민자치회가 주최 및 주관한 ‘문화가 있는 어느 멋진 날’행사가 이어졌다.이번 행사에서는 묘산중학교 밴드부, 고고동아리, 통기타 등 마을 주민들의 공연과 밴드 등 초청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시원한 가을 날씨에 주민들과 함께 걷기대회도 하고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창기 묘산면장은 “앞으로 관람형 행사가 아닌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10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4·5급 간부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AI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생성형 AI시대, 적극행정과 간부공무원 리더십’을 주제로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으로 행정 전반의 업무방식과 정책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행정서비스의 AI 접목, 조직문화 변화 대응 등 창원시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AI시대 성공한 공직생활 숨은 비결 적극행정 △AI시대를 선도하는 리더십 및 조직관리, 미래 지자체 대응 전략 △행정에서의 AI 도입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이는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을 촉진하고 직원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이끌어내기 위한 리더의 역할도 강조해 참석 공무원의 호응도가 높았다.초청 강사인 하충수 박사님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활동하고 계시며 특히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국가유산청 등 정부 주요 부처의 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하는 등 폭넓은 지식을 갖춘 전문가이다.특강에 참석한 한 간부 공무원은 “디지털 시대에 인공지능은 선택이 아닌 필수”며 “오늘 특강을 통해 창원시 관련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유정 자치행정국장은 “AI 기술의 발전은 행정의 일하는 방식과 시민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간부공무원이 변화의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극행정과 혁신을 이끄는 리더로서 역할을 할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지난 1일 경남도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시군 아동보호전담요원,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아동복지시설 담당 공무원,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보호대상아동 원가정 복귀지원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8월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돼 10월부터 본격 추진된다.아동학대·방임·부모 사망 등의 사유로 원가정에서 분리된 아동을 대상으로 분리 초기부터 심리검사·치료 등 회복을 지원하고 원가정 복귀 가능성과 아동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 향후 보호방향을 결정한다.특히 기존 시군 단위 보호체계에서 나아가 도 차원의 광역 단위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별 보호 여건의 차이를 줄이고 아동의 상황에 맞는 보호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둔다.이를 통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공적 책임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보호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 시범사업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 단계별 업무 매뉴얼 안내 △ 현장 사례를 통한 사업 추진절차 설명 △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사업 시행 과정에서 예상되는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경남에서는 매년 140여명의 보호대상아동이 발생하고 있으며 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연간 100명 정도의 아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양정현 경남도 보육정책과장은“보호대상아동이 원가정과 분리되는 초기 단계부터 심리검사와 치료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며“도내 보호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전문가 자문과 시군 간 협력을 강화해 아동의 상황에 맞는 보호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한국임업진흥원은 10월 7일 함양군 산양삼특화산업진흥센터에서 산촌자원인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교실 ‘맛있는 산촌’을 운영한다.이번 요리교실은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함양산삼축제와 연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함양을 대표하는 산양삼을 비롯한 지역 임산물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며 임산물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맛있는 산촌’은 산촌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임산물을 활용해 일상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새로운 조리법과 활용 사례를 소개해 산촌자원의 가치와 지역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올해 함양산삼축제는 ‘산삼에 물들고 함양에 머물다’를 주제로 산양삼 판매와 체험, 전시,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산양삼과 지역 임산물을 직접 맛보고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이 일상 속 식재료로 더욱 친숙하게 활용되기 위해 서는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 있는 산촌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해 임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산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은 산촌자원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임산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별 특색 있는 임산물을 활용한 ‘맛있는 산촌’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천안과 함양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3일까지 공연·전시를 계획하고 있는 예술인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7년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대관이 가능한 시설은 대공연장을 비롯해 제 1 전시실, 제 2 전시실등 총 3개 시설이다. 대관 기간은 2027년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다.다만 기획 공연·전시와 도립예술단 공연이 예정된 날은 대관에서 제외된다. 정기·수시 점검일과 신정·설 연휴, 시설 보수·공사 기간 등에도 대관이 제한된다. 정기 점검일은 대공연장 매주 월요일 전시실 매주 수요일이다.대관 신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우편은 마감 시간 전 도착한 서류에 한하며 방문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단, 점심시간은 접수에서 제외된다.접수된 신청 건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한다. 심의 결과는 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원활한 대관 심사를 위해 제출 서류와 신청 내용을 사전에 꼼꼼히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며 “공연과 전시를 준비하는 예술인과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2027년 상반기 정기대관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조기 발견과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 1일부터 도내 전체 양돈농장 542호를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검사는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검사는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도내 양돈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감염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감염농장을 조기에 찾아내고 확산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경남에서는 올해 2~3월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5건이 발생했으나, 신속한 초동대응과 방역 조치를 통해 이후 추가 발생 없이 관리되고 있다.다만 발생 농장은 가축처분, 이동 제한, 방역대 관리, 입식시험 등을 거쳐야 해 정상 사육을 회복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현재 창녕·의령 발생 농가는 재입식이 완료됐으며 합천·산청 발생 농가도 입식시험과 재입식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이에 도는 어렵게 회복 단계에 들어선 양돈농가가 다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이번 일제검사를 통해 질병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특히 폐사체와 퇴비 등 환경시료 검사를 통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감염 가능성까지 점검한다.검사항목은 아프리카돼지열병항원검사이며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항원검사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이를 통해 농장별 질병 상황을 파악하고 보다 체계적인 방역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검사는 농장주가 폐사체와 퇴비 등 시료를 채취해 시군에 제출하면, 시군이 관할 동물위생시험소 또는 지소로 송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농장별 기본 시료는 폐사체 혀 앞부분 3점과 퇴비 1점 등 총 4점이며 폐사체가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에는 채혈검사를 병행한다.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의심 또는 양성이 확인되면 즉시 방역 조치에 들어갈 방침이다.역학조사와 이동통제 등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도 신속히 추진한다.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양성농장은 이동 제한 없이 방역 이행 지도 중심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발생 시 양돈산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시료를 각각 밀봉해 검사 의뢰서와 함께 제출하고 검사기간 내 누락 없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기록원은 개원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대규모 도민 참여형 기록 문화행사인 제 1회‘경남기록의 숲’에 5일간 857명이 참여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에 기록원은 1일 회의실에서 성과공유회를 열고 행사 참여 현황과 만족도, 참여자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경남기록의 숲’의 정례화와 향후 발전방향도 논의했다.‘경남기록의 숲’은 지난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열렸다. 등록인원 363명과 부스 참여 인원 494명 등 총 857명이 참여했으며 전시와 체험 등 다양한 연계 행사에도 관심이 이어졌다.행사에서는 공공기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일상과 공동체의 기억도 폭넓게 다뤘다. 개인이 수집한 역사자료를 비롯해 사라져가는 일상공간, 산업현장, 이주민의 삶 등 지역의 다양한 기록을 조명했다.이주민 기록화 프로그램에서는 기록 기증자가 직접 자신의 경험을 들려줬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을 단순한 기록의 대상이 아닌 지역의 기억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조명했다.공공과 민간의 기록활동을 연결하는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국가기록원, 서울기록원, 시군, 교육청, 대학, 문화기관, 시민단체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고이 중 11개 기관이 부스를 운영했다. 기록원은 이를 통해‘경남기록의 숲’ 이 지역의 다양한 기록 주체를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확인했다.참여자 평가도 긍정적이었다. 기록관리 혁신 콘테스트의 전반 만족도는 4.50점, 기록문화 확산 세미나는 4.47점, 이주민공동체 세미나‘Moving Here’는 4.25점으로 나타났다. 기록문화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최와 확대를 희망하는 의견도 제시됐다.경상남도기록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록원의 역할을 수집·보존에서 활용·공유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록을 지속 발굴하고 활용해 기록원과 지역사회, 도민 간 연결도 강화한다.또한 ‘경남기록의 숲’을‘경남의 기록’ 이라는 주제로 기관과 도민을 연결하는 대표 기록문화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참여기관과 도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행사 규모에 맞는 예산과 운영인력 확보 등 안정적인 추진체계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김일수 경상남도기록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기록은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도민과 공유하고 활용할 때 더 큰 가치를 갖는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경남의 다양한 기록과 기억이 모이고 연결되는 ‘경남기록의 숲’을 대표 기록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