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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새마을회와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10월 7일 합천군 율곡면 낙민로터리에서 2026년 ‘녹색건강문화 새마을 가꾸기’힐링 녹색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해당 사업은 새마을운동 공모사업으로 실시됐으며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과 함께 생활 주변의 자투리 공간과 유휴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고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쾌적한 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접하며 힐링할 수 있는 녹색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날 행사에는 경상남도새마을회 최만환 회장을 비롯한 회원단체장,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정성철 회장 및 합천군 회원단체장과 합천군 새마을지도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흙을 고르고 목수국, 아스타 국화, 팜파스, 바늘꽃 등을 이용해 약 300㎡ 면적의 마을 공한지에 꽃밭을 조성하는 한편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최만환 경상남도새마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은 공간이라도 정성을 들여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녹색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남을 만들어 가고 주민들에게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녹색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정성철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장은 “이번 녹색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방치되어 있던 유휴공간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 주변 환경개선과 녹색생활 실천에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경상남도새마을회와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앞으로도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와 환경정화, 탄소중립 실천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곳곳에 주민과 함께 가꾸는 녹색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공단의 주요 현안과 부서별 업무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향후 경영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한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현재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5부 1실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각 부서의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비롯해 시설 운영 및 안전관리, 조직 운영, 경영 개선사항 등 공단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이뤄졌다.특히 이번 업무보고는 단순한 업무현황 보고에서 벗어나 각 부서가 직면한 현안과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전덕규 이사장은 각 부서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시설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안전관리 강화, 효율적인 조직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전덕규 이사장은 “업무를 제대로 이해해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며 “각 부서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달라”고 말했다.이어 “부서 간 벽을 낮추고 서로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공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공단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파악된 주요 현안과 개선 필요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부서별 추진계획에 반영해 업무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전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직원 및 이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사천문화재단은 지난 10월 3일 개최된 ‘제7회 사천전국실버가요제’ 가 전국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실버세대의 재능과 열정을 선보인 이번 가요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220여명이 예선에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본선에 진출한 16명은 각자의 개성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특히 818석 규모의 대공연장은 관객들로 가득 차 만석을 기록했으며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응원으로 화답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이날 영예의 대상은 ‘위해’를 열창한 장영애씨가 차지했으며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금상은 김동호씨, 은상은 장충근씨, 장려상은 조영수씨와 권진열씨, 인기상은 원시순씨가 각각 수상했다.또한 초대가수 김수찬과 한봄의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이벤트가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주신 참가자들과 따뜻한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실버세대가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로 발전시켜 전국을 대표하는 실버가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조규일 진주시장이 6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를 향한 진주시민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청와대에 공식 전달하며 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대정부 건의 활동을 이어갔다.이날 정부 창성별관에서 청와대 김경수 정무특보를 만나 진주시민 13만여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청와대에 전달했다.특히 이번 일정에는 ‘진주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미경 진주시의회 의장, 허성두 상공회의소 회장이 동행해, 지역사회의 준엄한 뜻을 전하는 데 한층 무게를 더했다.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서명운동은 지난 7월부터 9월 1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66일 만에 13만여명이 참여했다.서명부 전달식에서 조 시장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진주 유치뿐만 아니라 △LH 기능 분리 재검토 및 본사 진주 존치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경남진주혁신도시 집적 이전 등 3대 현안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청와대, 정부 차원의 합리적인 결정을 당부했다.특히 조규일 시장은 “13만여명의 서명부에는 지역의 생존과 미래를 걱정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한국남동발전이 위치하고 있어 발전 관련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진 진주혁신도시에 발전공기업 통합본사가 유치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국가균형발전의 길”이라고 강조하며 이어 “LH 기능 분리는 반드시 재검토되어야 하며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신속한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을 청와대와 정부에 건의한다”고 말했다.이에 김경수 정무특보는 “진주시민 13만명의 뜻이 담긴 서명부의 무게를 대단히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5극 3특과 연계된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개혁에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혁신도시가 지역 주도의 진정한 지방시대를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진주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과제들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청와대 서명부 전달은 지난 8월 26일 진주에서 시작된 시민결의대회와 상경 1인 릴레이 시위, 세종 및 국회 결의대회로 숨 가쁘게 이어온 지역사회의 단합된 힘이 최고조에 달한 결과물이다.진주시민들이 현장에서 외쳤던 목소리를 13만여명의 서명으로 응집해, 청와대에 명확한 지역의 메시지를 던졌다.진주시는 이번 청와대 서명부 전달에 이어 앞으로 정부와 국회 등에도 서명부 전달을 추진해 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함안군 가야읍은 지난 10월 2일 함주공원 다목적잔디구장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 가야읍 경로잔치 및 민속체육대회’를 가야읍민과 내빈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야읍노인회와 가야읍이 주관했으며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어르신의 실버라인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식전 행사, 기념식, 공로자 표창, 노래자랑 등 어르신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또한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정택원 노인회장은 “많은 어르신께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정환영 가야읍장은 “오늘만큼은 어르신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껏 즐기셨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가야읍 경로잔치는 주민 간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 사회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함안군은 국가유산청의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인 ‘2026년 생생 국가유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함안 선사 보물찾기’ 가 지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열린 ‘선사 발바닥 페스타’를 끝으로 올해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함안 선사 보물찾기’는 함안 곳곳에 남아 있는 공룡 발자국 화석 등 선사유산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직접 걷고 찾고 만들고 놀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올해 사업은 △선사 보물찾기 8회 △선사 발바닥 페스타 4회 △선사 체험 놀이학교 6회 등 3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총 18회 운영됐다.특히 함안 지역민뿐만 아니라 인근 경남 지역과 부산, 김천,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총 420여명의 참가자가 찾아와 함안 선사유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먼저 ‘선사 보물찾기’는 함안 명관리 공룡 발자국 화석을 중심으로 백이산 둘레길을 걸으며 숨겨진 공룡 발자국을 찾아보는 가족 단위의 탐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이동 구간별 퀴즈와 자연유산 지킴이 활동 등을 결합해 단순한 문화유산 관람에서 벗어나 참가자가 직접 국가유산을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선사 발바닥 페스타’는 함안 용산리 새발자국 화석산지를 배경으로 화석 관찰과 지층 테라리움 만들기, 공연과 놀이 등을 결합한 복합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특히 지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열린 마지막 행사에서 올해 사업의 대미를 장식하며 참가자들이 함안의 선사유산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선사 체험 놀이학교’는 함안 대치리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를 배경으로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공룡 흉내 내기, 공룡 발자국 손수건 찍기 등 오감 중심의 놀이형 교육으로 진행됐다.어린이들이 어려울 수 있는 선사유산을 놀이로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해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번 사업은 공룡 발자국 화석 등 함안의 선사유산을 탐방, 체험, 놀이와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로 선보여, 어린이와 가족들이 국가유산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또한 사전예약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는 등 선사유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특히 사업 대상 유산인 ‘함안 명관리 공룡발자국’, ‘함안 대치리 공룡발자국’, ‘함안 용산리 새발자국 화석산지’의 주인공들을 재해석한 대표 캐릭터를 2024년 자체 개발해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활용하며 선사유산의 가치를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캐릭터 이름은 ‘야야’, ‘빠꼼이’등 함안 사투리 발음을 활용해 지역성을 담았으며 홍보물과 간식 꾸러미, 공연, 기념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했으며 향후 동화책 제작 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찾아오면서 함안 선사유산의 인지도를 넓히고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가족 단위 체험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사업을 주관한 풍물패청음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함안 선사유산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올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27년에는 더욱 발전된 체험과 콘텐츠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한편 ‘함안 선사 보물찾기’는 2027년 생생국가유산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내년에도 함안의 선사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풍물패청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함안군 지역 내 우수 참가 업체들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제53회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현장에서 현지 농식품 유통 기업 ‘장바구니아이엔씨’ 와 50만 불 규모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해 미주 시장 판로 개척에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함안군은 축제 기간 중인 10월 2일 참가 3개 업체와 미국 현지 유통 구매자가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총 50만 불 규모로 함안의 우수 농식품의 북미 시장 내 유통망 확충과 안정적인 판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축제에는 현지 시장성이 검증된 지역 내 3개 업체가 직접 참가해 현지 소비 유행과 편의성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여 구매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주요 출품 품목은 휴대성과 간편성 좋은 ‘된장스틱’, 전통적 방식으로 담근 ‘특제 고추장’, 감칠맛이 좋은 ‘명품 젓갈류’다.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뛴 업체와의 협력으로 함안 농식품의 우수성을 미주 시장에 알리고 수출 다변화의 발판을 마련한 값진 성과다”며 “한국 식품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에 맞게 지역 내 농식품 업체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청군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6일 산청군에 따르면 ‘본초한우곰탕’상표명으로 한방곰탕을 출시했다.이번에 개발한 한방곰탕은 레트로트 파우치 형태의 가정간편식으로 지역 농식품 가공업체인 산청자연식품에서 생산·판매한다.특히 무항생제한우의 사골과 모둠뼈를 정성스럽게 우려낸 진한 육수에 마늘, 대추, 생강, 황기, 엄나무, 당귀 등을 재료로 사용해 산청의 지역적 특성과 이미지를 담아 차별화했다.오는 11일까지 동의보감촌에서 열리고 있는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찾으면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산청군은 이번 본초한우곰탕을 시작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새로운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가공상품을 기획·개발하고 있다.현재 동결건조 바나나칩, 포켓형 도라지정과, 곶감빵, 오소리곰탕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연구 중이며 상품화를 거쳐 순차적으로 출시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산청군 관계자는 “농가 및 농식품 업체의 아이디어가 실제 판매 가능한 상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품개발과 상품화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청군은 오는 9일과 10일 동의보감촌 특설무대와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제20회 기산국악제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악계의 큰 스승 고 기산 박헌봉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전통예술의 올바른 계승과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박헌봉 선생의 고향인 산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전통예술의 발전과 전승에 힘써온 국악인들의 업적을 기린다.행사에서는 △기산추모제 △국악한마당 △전국국악경연대회 △제16회 박헌봉 국악상 시상식 등이 열린다.9일 열리는 제16회 박헌봉 국악상 시상식에서는 사물놀이 명인 이광수가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대에 오른다.이광수 명인은 1978년 사물놀이 창단에 참여한 이후 국내외 무대에서 우리 전통 타악의 멋과 가치를 알려왔다.민족음악원을 설립해 전통음악의 보존과 전승, 후학 양성에 힘쓰는 등 평생 국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시상식에 이어 열리는 국악한마당에서는 타악그룹 고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상일 지휘자가 이끄는 대구시립국악단이 무대를 선보인다.대구시립국악단은 ‘기산찬가’, ‘대바람소리’, ‘말발굽소리’등을 연주하며 산청의 가을밤을 우리 소리로 수놓을 예정이다.이와 함께 민요 명창 김보성·박정미, 장새납 연주자 이영훈, TV조선 ‘판스타’우승자 김산옥 등이 출연해 전통예술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10일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는 전국국악경연대회가 개최된다.경연은 기악·성악·무용·타악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전국 각지의 학생과 일반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이를 통해서 차세대 전통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국악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산청군 관계자는 “지역민과 관람객들이 산청에서 국악의 깊이와 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청군은 11일까지 동의보감촌에서 열리고 있는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지소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행사장 내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에서는 부군수 등 안전점검 관계자들이 강풍에 대비한 체험부스 설치 및 고정 상태를 비롯해 무대·부대시설 안전관리 실태, 다중인파 밀집에 따른 관람객 이동 동선과 분산 대책, 주차장 관리 및 교통안전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특히 행사 운영요원과 셔틀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와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요령 등 현장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또 음식관을 비롯한 행사장 내 각종 부스에 소화기를 추가로 비치해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안전조치를 강화했다.산청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는 축제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청군은 오는 10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2026 산청 힐링 건강걷기’행사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연계해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걸으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산청의 아름다운 자연과 동의보감촌의 주요 시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걷기 코스는 약 3㎞로 완주까지 약 5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 집결한 뒤 동의카페, 산청한의학박물관, 산청약초관 등을 거쳐 동의전 입구 반환점까지 이동한 후 출발지로 돌아오게 된다.행사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걷기 행사, 행운권 추첨, 건강생활실천 홍보 부스 운영 등이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동의보감촌 잔디광장 현장에서 하면 된다.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걸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산청의 자연과 한방·치유 자원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축제도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민선9기 사천시정이 출범 100일을 맞는다.지난 7월 1일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도시를 넘어 시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중심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제12대 시정을 시작했다.출범식에서 제시한 ‘더 큰 사천, 더 밝은 미래’는 이제 말의 단계에서 실행의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새 시정의 첫 과제는 앞으로 4년간의 약속을 구체적인 사업으로 정리하는 일이었다.사천시는 출범 뒤 각 부서의 타당성·실현 가능성 검토와 재원 조달 방안 점검, 시민 공약이행평가단 심의, 법률 검토를 거쳐 6개 분야 92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시민위원 15명으로 구성한 공약이행평가단도 운영에 들어가 임기 동안 이행 상황을 살피고 정책 개선 의견을 제시한다.100일은 성과를 모두 결산하기에는 짧지만, 약속을 어떻게 실천할지 틀을 세우기에는 중요한 시간이다.이번에 확정한 92개 사업은 우주항공 선도도시 9건, 머무르는 관광도시 17건, 희망여는 상생경제 19건, 행복동행 안전복지 15건, 살고 싶은 정주도시 17건, 품격 있는 교육문화 15건으로 구성됐다.산업 성장과 생활환경 개선을 따로 두지 않고 도시의 성장 동력이 시민의 일자리와 편의, 안전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것이 민선9기 구상의 큰 방향이다.△우주항공의 도약을 지역의 성장으로 사천의 미래를 이끌 핵심 축은 우주항공산업이다.우주항공청 개청으로 마련된 국가 정책 기반을 지역 산업의 성장으로 연결하는 일이 민선9기의 우선 과제다.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위성개발혁신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기업·연구기관·교육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산업 기반을 넓히는 일과 함께 사람을 키우는 일도 중요하다.국립창원대학교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과 경상국립대학교 사천캠퍼스 등을 중심으로 교육·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청년이 사천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어야 산업의 성장도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우주항공산업의 성과는 공장과 연구시설의 규모만으로 평가되지 않는다.지역 기업이 공급망에 참여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늘며 청년과 가족이 생활 기반을 마련할 때 시민은 산업 성장의 효과를 체감한다.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를 지역 고용과 소비로 연결하는 정책 설계가 뒤따라야 하는 이유다.△머무는 관광과 활력 있는 상생경제 관광정책은 ‘보고 가는 관광’에서 ‘머물고 소비하는 관광’ 으로 방향을 잡았다.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섬과 해안 경관, 생태자원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결하고 숙박·음식·체험 콘텐츠를 확충해 체류시간을 늘린다는 구상이다.삼천포 무지갯빛 생태탐방로 각산 알파인코스터, 남일대리조트 조기 건립 지원 등이 관련 공약에 담겼다.관광객이 늘어도 소비가 지역에 남지 않으면 상권의 변화로 이어지기 어렵다.시는 관광 동선과 지역 상점, 전통시장, 먹거리와 숙박을 연계해 관광 소비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관광지와 시민 생활공간이 함께 활기를 얻도록 주민과 상인, 관광업계의 참여를 넓히는 것도 과제로 꼽힌다.‘희망여는 상생경제’분야에서는 새 향촌 일반산업단지 조성,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사천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등이 추진 과제로 제시됐다.우주항공산업에 필요한 산업용지를 확보하고 기업의 투자와 고용을 촉진하는 한편 경기 침체와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는 취지다.성장 산업과 골목경제가 나란히 힘을 얻도록 정책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농어업과 지역 특산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도 상생경제의 한 축이다.산업단지와 관광시설의 성장이 지역 농수산물의 판로 확대와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연계 방안을 찾고 지역 안에서 생산과 소비가 순환하는 기반을 다져야 한다.민선9기의 경제정책은 도시 전체가 성장의 기회를 나누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안전과 복지, 살고 싶은 생활환경 산업과 관광의 성장이 시민의 삶의 질로 이어지려면 안전과 돌봄, 교통과 주거 여건이 뒷받침돼야 한다.안전복지 분야에는 공공산후조리원 조기 준공, 재난 예·경보시설과 스마트형 CCTV 확대, 청년 창업가 역량 강화 지원 등이 포함됐다.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줄이고 재난에 미리 대응하는 생활 안전망을 촘촘히 갖추겠다는 방향이다.정주도시 분야에서는 사남~정동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사천공항 확장과 CIQ 시설 도입 등이 주요 사업으로 제시됐다.도로와 공항은 산업·관광의 접근성을 높이는 기반이면서 시민의 이동 편의를 좌우하는 생활시설이다.하천 복원과 친수공간 조성은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과제다.△배움과 문화가 일상이 되는 도시 품격 있는 교육문화도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배우고 누릴 기회를 넓히는 데서 출발한다.지역 대학과 산업체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를 키우고 학교 교육환경과 진로체험을 지원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길을 넓힌다는 구상이다.늑도 국제무역항 전시관 건립과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역 문화예술 기반 강화도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 교육과 문화를 두기 위한 과제다.이들 정책은 각자 떨어진 사업이 아니다.우주항공산업이 일자리를 만들고 교통과 교육 여건이 인재와 가족의 정착을 돕고 관광과 문화가 도시의 매력을 높일 때 사천은 일하는 곳을 넘어 살고 싶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민선9기가 내세운 ‘더 큰 사천’은 산업의 규모뿐 아니라 시민이 선택할 수 있는 일자리와 생활의 폭을 넓히는 일이며 ‘더 밝은 미래’는 그 변화가 세대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돌아가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92개 약속을 시민의 변화로 출범 100일을 지나며 시정이 마주한 과제는 이제 실행의 속도와 책임을 보여주는 일이다.공약마다 연차별 추진계획과 재원 조달 방안을 구체화하고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법령이나 재정 여건, 중앙정부 정책 변화로 조정이 필요할 때에는 사유와 내용을 시민에게 알리고 공약이행평가단의 의견을 반영해 약속의 신뢰를 지켜야 한다.특별법 제정이나 국가기관 유치, 대형 교통·관광 사업은 사천시의 노력만으로 결론을 낼 수 없는 과제다.중앙정부와 경상남도, 국회, 대학, 기업 등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동시에 시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성과도 꾸준히 쌓아야 한다.큰 사업의 추진 상황과 함께 시민이 매일 이용하는 도로와 공원, 복지 서비스, 상권의 변화를 살피는 행정이 요구된다.박동식 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성과는 진정한 성과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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