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치유농업시설 ‘우수 인증’ 늘린다

[국회의정저널]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도내 치유농업시설의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우수 인증 기반을 넓힌다.도 농업기술원은 6일 기술원 중강의실에서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희망 농장주와 시군 농업기술센터 업무 담당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1차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을 준비하는 농장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인증 심사에 필요한 시설·운영·기록 관리 체계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 심사 평가항목 교육 △농장 시설·장비 관리 요령 △운영 규정 정비 △수입·지출 및 운영 기록 작성 코칭 등으로 진행했다.첫 순서로는 김선희 이음교육 컨설팅 대표가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 평가 항목을 중심으로 심사 기준과 준비 방향을 설명했다.이어 손진동 미륵산자연학교 대표가 농장 시설·장비 관리, 운영 규정 마련, 수입·지출 및 운영 기록 작성 방법 등을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이날 교육은 특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농장별 인증 준비 수준과 현장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까지 구성했다.교육 참석 농장주들은 인증 심사와 현장 컨설팅에 필요한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또는 임대차계약서 등 관련 서류를 활용, 보완 사항을 사전 점검했다.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1차 집합교육 이후 컨설팅 대상 농장을 선정하고 2차 현장 컨설팅을 추진해 신청서 작성부터 현장 보완, 심사 대응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도내 치유농업시설이 인증 기준에 맞는 운영 체계를 갖추고 도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치유농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은 치유농장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인증 희망 농장이 실질적인 준비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충남형 치유농업이 도민의 건강 증진과 농촌자원의 가치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수 치유농업시설 육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충남은 지난해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 첫 시행에서 전국 91개소 중 12개소가 인증시설로 선정돼 운영 중이다.

아산시, 적극적인 현장 소통 통했다… 삼성 ‘수조 규모 투자’ 가시화

[국회의정저널] 아산시의 적극적인 현장 소통과 투자 제안에 글로벌 기업이 실무 협의에 나서면서 대규모 투자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산시는 최근 삼성전자와 온양사업장 내 첨단 패키징 생산시설 신설 공사 인허가를 위한 사전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시는 구체적인 투자 규모까지 드러난 만큼, 투자 ‘실행 단계’에 근접한 것으로 보고 있다.해당 사업은 건축면적 2만 5120㎡, 연면적 14만 2678㎡에 달하는 지상 9층 규모의 첨단 패키징 생산시설을 신설하는 계획으로 알려졌다.이번 투자계획이 현실화될 경우, 기존 테스트 중심이던 온양사업장은 첨단 패키징까지 아우르는 종합 반도체 후공정 거점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고대역폭 메모리 등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핵심 생산기지로 자리매김할 여지가 높아 업계에서는 향후 수조 원대 투자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이번 투자를 위해 아산시는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을 수차례 방문해 투자 방향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를 토대로 맞춤형 행정 지원과 협의를 지속해 왔다.지속적인 접촉은 실제 투자 확대 흐름으로 이어졌다.삼성전자의 지방세 납부액은 2024년 대비 2026년 기준 약 4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계획이 확정된다면 온양사업장에 대한 자금 투입 역시 같은 기간 약 3.1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아산시는 이번 투자로 온양사업장이 첨단 패키징 기능까지 확보하고 아산시가 반도체 후공정 분야 핵심 도시로 도약한다면, 대규모 고용 창출은 물론 협력기업 유입, 지역 소비 확대, 반도체 산업 생태계 고도화 등 연쇄적인 파급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오세현 시장은 “이번 투자가 확정될 경우 아산시가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핵심 도시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신속한 착공이 이뤄지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아산시는 향후 투자 인허가 신속 지원과 기반시설 확충, 정주 여건 개선, 협력기업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기업 투자 실행력을 높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 “시정 복귀 13개월, 주춤했던 성장 엔진 재가동”

[국회의정저널] 오세현 아산시장이 6일 열린 ‘5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시정 복귀 13개월을 돌아보며 “잠시 주춤했던 아산의 성장 엔진을 다시 돌렸다”고 소회를 밝혔다.이날 오 시장은 “지난해 4월 시정에 복귀한 이후 13개월 동안 공직자들과 함께 쉼 없이 달려왔다”며 “잠시 주춤했던 아산의 성장 엔진을 재가동하고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시 세웠다”고 강조했다.특히 “민생경제 회복과 시정 정상화, 5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다지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변화들이 이어졌다”며 “이 모든 성과는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헌신과 책임감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최근 개최된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에 대해서는 “민·관·경과 유관기관이 함께 만든 상생형 축제로 지역 상권과 연계된 체류형 소비를 이끌어내며 지역경제 회복에도 기여했다”고 평가했다.이어 “이 과정에서 공직자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직자는 소명의식으로 시민의 요구에 응답하는 존재로 맡은 역할을 다하고 시민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때 가장 큰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5월 시정 운영 방향으로 △생활밀착형 사업의 신속 추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선제적 대응 △2027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등을 제시했다.아울러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임을 언급하며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공직기강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시민 21명과 공무원 5명 등 총 2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이어 한성대학교 오정은 교수가 ‘다문화 및 상호문화 인식 개선’을 주제로 직원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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