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인증이 끝이 아니다. (충청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북도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받는다.
이번 신청은 대상 농지가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3~4월 비대면 신청 기간에 접수하지 못한 농업인은 반드시 이번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친환경농업직불금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 임업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 인증이 유효한 것으로 통보받은 경우에만 지급된다.
도는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신규 대상 직불금 신청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2026년에 신규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벼 재배 필지의 경우 8월부터 9월까지 추가 신청이 가능하며 이행점검 마감일인 10월 31일까지 유효한 친환경인증서를 제출하면 당해연도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그동안 신규 인증 시기에 따라 직불금을 받지 못했던 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벼 이외의 품목은 6월 30일까지 직불금 신청 및 친환경인증서를 제출한 뒤,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이행점검 기간 동안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하면 당해연도 직불금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농가당 0.1~30ha까지 지원하며 지급 단가는 논은 ha당 570~950천원, 과수는 840~1400천원, 채소·특작·기타는 780~1300천원으로 인증 단계별 차등 지원한다.
황규석도 스마트농산과장은 “친환경농업직불제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며 “신청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하고 인증 유지와 친환경농업 실천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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