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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옥천군보건소는 군민의 건강증진과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임산부 대상 건강관리교실 운영과 함께 ‘국가 암검진 홍보사진 인증하기’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보건소는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 올바른 육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임산부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다.교육은 임신 출산 육아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되며 모유수유 교육, 신생아 돌보기, 임산부 영양관리, 임산부 요가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보건소는 4월 한 달간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을 활용한 ‘국가 암검진 홍보사진 인증하기’챌린지도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자는 기간 내 10만보 걷기를 목표로 하며 하루 최대 7000보까지 인정된다.또한 4월 13일부터 26일까지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에 게시된 국가 암검진 홍보 현수막 앞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워크온 커뮤니티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된다.목표 걸음 수 달성과 인증을 완료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보상품이 제공된다.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암은 여전히 국내 사망원인 1위로 조기 발견 시 치료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 건강관리부터 암 예방까지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옥천군은 옥천군 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옥천군 주민자치회 지역활동형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옥천군 주민자치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농어촌기본소득 정책과 연계해 실질적인 지역 발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일소공도 구자인 소장이 ‘한국 농촌 읍 면자치의 4대 당면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구 소장은 국민주권정부의 주민자치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자치계획 수립 경로 농촌형 주민자치회 구성 실행법인 설립 및 운영 읍 면 행정개혁 방안 등 농촌 지역 주민자치가 나아가야 할 4대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이어 두 번째 강의에서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노승복 센터장이 ‘읍 면 주민자치에 기반한 농어촌기본소득 활용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다.노 센터장은 청양군 사례를 중심으로 주민자치회와 실행법인이 기본소득과 연계될 때 형성되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와 중간지원조직의 필수적 역할을 강조했다.강의 후 진행된 실습 및 발표 시간에는 구자인 소장의 주도로 읍 면별 테이블마다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배치되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위원들은 자치계획 반영 방안 주민수요 발굴 및 주민총회 의결 절차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로서의 실행법인 설립 방안 기본소득 연계 2개년 일정 계획 등을 직접 수립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특히 지역 내 경제활동의 주체로서 ‘실행법인’을 어떻게 조직하고 운영할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마지막 종합정리 시간에는 옥천군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향과 중장기 로드맵을 공유했다.참가자들은 군 차원의 제도 개선 과제를 점검하고 향후 실행 계획을 논의하며 자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어촌기본소득과 실행법인이라는 새로운 자치 모델을 읍 면 실정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실습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가 옥천군 주민자치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주시는 관내 학생들에게 전통무예 택견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체육을 통한 택견 보급을 위해 ‘2026년 택견지정학교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전통문화 이해를 높이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2026년 참여 학교는 총 29개교로 유치원 13개교, 초등학교 15개교, 중학교 1개교가 참여하며 전년도보다 4개교 증가했다.특히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학교 현장의 참여 의사를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운영 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사업 예산은 총 7천5백만원으로 수업 차수와 학생 수 등을 고려해 학교별로 차등 지원한다.보조금을 지원받은 학교는 수업 일정 조정과 운영 관리, 강사 계약 및 관리, 보조금 집행과 정산 등을 담당하며 학교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한다.교육은 택견 체조와 기본동작 중심의 실기 수업으로 진행되며 한국택견협회 소속 전문지도자를 학교 강사로 활용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수업을 통해 익힌 택견 체조는 하반기 개최 예정인 시민택견체조경연대회와 연계해 학생들이 성과를 발표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시는 택견지정학교 운영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택견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택견 저변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택견지정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전통무예를 직접 체험하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지속적인 보급사업을 통해 택견 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택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주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호암직동’조성을 위해 관내 저소득 발달 지연 아동에게 2026년 연내 총 660만원 규모의 발달 지연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연합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호암직동과 업무 협약을 맺은 충주 온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아동 중 분기별 3명을 선발해, 치료비를 월 최대 20만원씩, 최대 3개월간 지원한다.협의체는 저소득 발달 지연 아동들이 전문적인 치료를 꾸준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아동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노지혜 원장은 “저소득층에서는 발달 지연 판정을 받고도 비용 부담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협의체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해 줌으로써 아동들의 치료 호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탁영애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저소득 발달 지연 아동들이 치료비 걱정 없이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민남 호암직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업체들과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역량을 극대화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주시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칠금초등학교와 탄금초등학교를 방문해 올해 신입생 100여명에게 입학선물로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해가 갈수록 입학생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신입생을 환영하고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유병두 공동위원장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학생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길 바라며 밝은 미래를 꿈꾸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무영 칠금금릉동장은 “설레는 첫걸음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새로운 학교에 잘 적응하며 즐겁게 생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칠금금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영동군보건소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굿모닝 만성질환 어르신 건강교실’운영을 시작했다.이번 건강교실은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은 영동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 사전 신청을 받아 총 40명을 모집했으며 지난 4일 개강했다.프로그램은 매주 월 수 금 주 3회 운영되며 오는 6월 8일까지 총 40회에 걸쳐 진행된다.건강교실은 참여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생활습관 개선을 목표로 개인별 기초검사 영상을 활용한 스트레칭 운동 1:1 맞춤 영양상담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개인별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관리로 만성질환의 효과적인 관리와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해당 프로그램은 하반기에도 지속 운영될 예정이며 추후 별도 홍보를 통해 참여 대상자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박혜경 소장은 “만성질환 관리는 건강생활 실천의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어르신들께서 꾸준히 참여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화려하지는 않지만, 톡톡 튀는 청년 창업농의 꿈이 영동군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스마트팜 확산과 청년농업인의 열정이 만나 새로운 농업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그 주인공은 성민용 씨로 현재 영동읍 구수로에서 ‘와우팜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와우팜 농장은 200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로 수직 4단 형태의 고추냉이 생산시설과 기계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6000주가 식재돼 있다.고추냉이는 식재 후 약 1개월이면 손바닥 크기로 자라 수확이 가능하며 한 주당 최대 90매 정도의 잎과 줄기를 수확할 수 있다.수확한 잎과 줄기는 주로 쌈 채소로 활용된다.현재 농장에서는 잎과 줄기를 쌈 채소로 월 400kg가량 수확하고 있으며 연간 약 5톤의 생산량을 전량 계약업체에 납품하고 있다.향후 2027년부터는 뿌리를 수확해 양념 소스용 ‘와사비’로 판매할 계획이다.고추냉이는 잎 줄기 뿌리 모두 식용이 가능한 작물로 고급 식재료로서 부가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특히 잎과 줄기를 약 16개월 동안 생산한 뒤 뿌리를 수확할 수 있어, 와우팜 농장도 2027년부터 본격적인 뿌리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성민용 씨는 “고추냉이는 작은 면적에서도 집약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작물이지만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재배 농가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며 “영동군의 청년농업인들이 스마트팜을 활용한다면 더 빠르게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정서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동군에서 고소득 시설채소 재배를 새롭게 시도하는 만큼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소득 작목 다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치매 환자 가족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족들이 치매를 더 깊이 이해하고 돌봄의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진행된다.1~2회기에는 치매가족의 역할 이해 돌봄 부담에 대한 이해 치매가족의 건강관리 필요성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이어 3~5회기에는 보호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여가 활동 안내 도예 목공예 등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가족교실은 비슷한 경험을 가진 가족과 보호자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돌봄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영동시니어클럽은 지난 11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양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일자리 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이경민 강사가 진행했으며 노인인권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부정수급 방지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 참여자들이 활동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특히 노인의 권리와 존엄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성희롱 예방과 부정수급 방지 교육을 통해 책임감 있는 노인일자리 참여의 필요성을 안내했다.또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종숙 영동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책임감 있게 활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동시니어클럽은 오는 4월 7일 오전 10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영동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익 증진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참여에 관한 문의 사항은 영동시니어클럽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영동군 영동읍 새마을협의회는 12일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실천을 위해 농촌일손돕기와 경로당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농작업을 도우며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이어 구수리 경로당을 방문해 실내외 청소와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쳤다.영동읍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선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마을 어르신들께서도 남은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동읍 새마을협의회는 행복냉장고 기부활동과 김치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단양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기금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섰다.이번 보고회는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단양군의 특성을 반영한 투자계획 수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문근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과장, 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보고회에서는 2027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체계와 주요 변경사항을 공유하고 단양군 투자계획 전략과 기금 사업안에 대한 검토 및 평가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군은 인구성과 중심으로 개편된 평가 기준에 대응해 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정주 인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맞춤형 사업 발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군은 단양이 가진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투자계획을 수립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괴산군의 인구 지형이 강산이 바뀌는 세월을 지나며 변화하고 있다.인구 감소 지역이라는 거센 파고 속에서 꾸준히 유입된 외국인들이 그 빈자리를 채우며 단순한 ‘일손’을 넘어 지역 생존을 위한 ‘인구 방어선’역할에도 한몫하고 있다는 평가다.12일 국가통계포털의 외국인 시군구 통계와 등록 외국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 괴산군의 외국인 수는 2015년 904명에서 2024년 1850명으로 증가해 지역 경제와 공동체를 지탱하는 필수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이는 10년 전과 비교해 104.6% 증가한 수치로 괴산군 인구 20명 중 1명은 외국인인 셈이다.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2020년과 2021년 연속 감소했으나 2022년 1411명, 2023년 1683명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2024년에도 전년 대비 9.9%가 증가하며 최대 인원을 기록했다.이는 괴산군의 외국인 유입 속도가 내국인 감소 속도를 상쇄하며 지역 소멸의 완충지대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외국인 인구의 질적 구성은 더욱 드라마틱하다.2024년 등록외국인 세부 통계를 보면 20~39세 젊은 층이 843명으로 전체의 73.8%를 차지했다.연령대를 20~44세로 넓히면 2016년 562명에서 2024년 973명으로 1.73배나 늘어났다.반면 20세 미만은 24명, 60세 이상은 38명에 불과했다.이는 외국인 인구가 단순히 인구수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고령화된 농촌 사회에서 가장 결핍된 ‘청년 생산가능인구’를 집중적으로 보완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성별로는 남성이 788명, 여성이 355명으로 나타나 제조업과 농업 중심의 지역 산업 구조를 반영했다.등록외국인의 국적 구성 역시 특정 국가에 편중되기보다 다변화되는 양상이다.2024년 기준 베트남 국적이 315명으로 가장 많았고 네팔 158명, 중국 121명, 캄보디아 98명, 필리핀과 태국 등이 뒤를 이었다.2016년과 비교하면 베트남이 163명에서 315명으로 네팔이 77명에서 158명으로 캄보디아도 56명에서 98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반면, 중국은 112명에서 121명으로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지역 내 거주 분포를 보면 행정 중심지와 농업 요충지를 중심으로 밀집 현상이 나타났다.괴산읍이 가장 많은 외국인 주민을 품고 있으며 이어 청천면, 사리면, 불정면 순으로 조사돼 지역 산업의 실핏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단순 근로를 넘어 ‘가족’단위의 정착도 활발하다.2023년 괴산군 내 다문화 가구원은 총 1151명으로 이 중 한국인 배우자가 177명,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가 541명에 달한다.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 세대가 319명에 이르러 외국인 주민들이 일시 체류자가 아닌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미래 시민’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송인헌 군수는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통 번역 지원,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 행복 가족 상담 등 맞춤형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취업 지원과 고국 방문 사업 등을 통해 이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