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북도, 과기부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선정

[국회의정저널] 충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9억원을 확보하고 도민이 생활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 구축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온디바이스 AI 는 클라우드 서버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로 신속한 대응과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강점을 가진다.충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증평군과 진천군을 중심으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총 98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체감형 AI 서비스를 실증·확산할 예정이다.특히 국공립 및 직장 어린이집 23개소에는 영유아 AI 통합 돌봄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해당 서비스는 실내 CCTV 를 활용한 영유아 위험행동 실시 간 감지 및 자동 알림을 비롯해, 돌봄 로봇을 통한 사각지대 순찰과 상황 대응, 통학차량 승·하차 자동 인식 및 미하차 방지 기능 등을 포함한다.또한 알림장 작성과 출결관리 등 보육 현장의 행정업무를 AI 로 자동화하는 기능도 함께 제공되어 보육 현장의 안전성을 크게 높이는 한편 교사의 행정 부담도 효과적으로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부가적으로 전통시장, 도서관, 산림지역 등 도민 생활공간에는 △AI 로봇 기반 야간 순찰 및 화재·이상상황 감지 △지능형 도서관 △드론을 활용한 산림 병해충 탐지 및 관리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도입해 공공서비스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충북도는 이번 사업을 단순 실증에 그치지 않고 성과 분석과 서비스 고도화를 거쳐 어린이집을 비롯한 공공시설 전반에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사업 선정은 도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AI 서비스 구현의 출발점”이라며 “영유아 돌봄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 영역에 AI 를 점진적으로 확산하고 실증을 통해 검증된 서비스를 고도화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음성군, 국토부 ‘2026년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공모 최종 선정

[국회의정저널] 충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음성군 금왕읍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우리동네살리기’는 쇠퇴한 주거지역에 주민 생활 밀착형 인프라를 확충하고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해 도시 활력을 되찾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15개 지자체가 최종 발표 평가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서면평가와 현장·발표 평가 등 철저한 중앙평가단의 검증을 거쳐 최종 10개소가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일원 사업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진행된다.총사업비는 도시재생 재정 보조 83.4억원을 포함해 부처 협업 및 자체 예산 등 총 93.9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핵심 사업으로는 단독주택 20개, 공동주택 110개 등 총 130호 규모의 노후 주택 집수리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이를 중심으로 거점시설인 ‘금빛어울림센터’ 신축, 기반시설 공급, 마을 안심길 조성 등을 결합해 정주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으로 이는 전국의 대표적인 ‘공동주택 밀집 주거지 재생’의 선도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로써 충북도는 올해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보은군 지역특화재생사업을 포함해 총 2개소에서 187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특히 지난 2017년부터 확보해 온 도시재생 사업비는 총 46개소, 6783억원에 달하며 명실상부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유광재 충북도 건축문화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일원에 새로운 도시 활력이 돌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민선 9기 충북 대전환의 기틀 아래 도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실용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도내 구석구석 숨어있는 신규 도시재생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도민체감 성과를 조기 창출하는데 도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충북도, ‘K-싱크로트론 밸리 융합지구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충북도는 2일 도청에서 ‘K-싱크로트론 밸리 융합지구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방사광가속기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전략과 단계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이번 용역은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에 발맞춰 첨단전략산업과 연구·산업·정주 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공간 조성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최종보고회에서는 정부의 ‘5극 3특’국가균형발전과 국가전략기술 육성 정책에 대응해 충북을 방사광가속기 중심의 중부권 첨단산업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전 전략과 함께, K-싱크로트론 밸리를 단순 산업단지를 넘어 방사광가속기 기반의 연구개발, 실증, 사업화, 기업유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국가전략기술 산업화 플랫폼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특히 방사광가속기 활용성과 지역 산업 기반, 기업 수요 등을 종합 분석해 △차세대 이차전지 △구조기반 바이오헬스·제약 △반도체 △양자·센서·측정·가속기 장비 분야를 핵심 유치산업으로 제시하며 방사광가속기 기반 산업생태계 확장 가능성을 강조했다.용역 결과에 따르면 충북은 바이오·이차전지·반도체 관련 제조업 특화도가 높고 방사광가속기 활용 수요가 높은 기업군이 집적돼 있어 산업 연계성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기업 수요조사에서는 바이오 단백질 구조분석 및 신약 개발, 신소재 및 고효율 부품의 정밀 구조분석, 제품 결함 원인 분석 등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입지 전략과 기업유치 방안, 정부 정책 연계 과제 등을 구체화하고 방사광가속기와 연계한 국가산단 및 공영개발 공모 등을 통해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맹은영 충북도 AI 과학인재국장은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충북 미래 100년을 이끌 핵심 국가연구 인프라”며 “K-싱크로트론 밸리를 중심으로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인재, 기업이 집적된 글로벌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해 대한민국 국가전략기술 경쟁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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