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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북도는 지난 6월 29일 도청 신관 회의실에서 이동옥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규제개혁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도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과 신산업 육성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실·국장 및 과제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부서별 규제개혁 건의 과제를 보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충북도는 이날 회의에 앞서 총 23건의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했으며 이 중 12건의 핵심과제를 보고회에서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분야별 발굴 과제는 △도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민생규제가 1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 전통·서비스 산업 등 지역산업규제 4건 △바이오 등 신산업 관련도 역점사업 2건 △기타 제도 개선 6건 등이다.도는 이번에 발굴된 핵심 과제들을 소관 부서의 면밀한 검토와 보완을 거쳐, 향후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개선 과제로 건의할 방침이다.회의를 주재한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규제 소관 중앙부처와 지속적이고 긴밀하게 협의하는 한편 시도지사협의회 및 전문협회 등 다각적인 채널을 활용해 건의의 효율성을 높여달라”고 주문했다.이어 “법령 개정이 필요한 장기 과제 외에도 실무선에서 당장 해결할 수 있는 자체 개선책도 적극적으로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국회의정저널] 충북도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도내 6개 시군의 11개 마을이 선정돼 국비 약 16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도시지역으로 선정된 2개 마을은 청주시 서원구 장암동, 제천시 신월동 마을로 5년간 추진된다.농촌지역으로 선정된 9개 마을은 청주시 옥산면 호죽1리, 청주시 낭성면 관정1리, 충주시 앙성면 중전리, 제천시 덕산면 수산1리, 영동군 영동읍 하가리, 영동군 양강면 두릉리, 괴산군 사리면 이곡리, 괴산군 청천면 화양1리, 단양군 가곡면 보발1리로 4년간 추진할 계획이다.‘취약지역 개조사업’은 급격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소외되어 온 도시와 농촌의 낙후마을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의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5년 처음 도입되어 현재까지 지속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슬레이트 지붕개량, 노후화된 집수리 등 주택정비,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위험시설 정비, 상·하수도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등 생활 기반시설 확충과 더불어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역량강화사업 등의 사업이 지원된다.금회 선정 결과는 지난해보다 3개마을이 추가 선정된 사항으로 이번 대상 마을선정은도, 시군, 전문가 등이 사업 가이드라인에 따른 마을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과 함께, 마을 추진위원장과 주민들이 사업을 발굴하고 참여 의지를 모아 발표 및 현장평가 등 체계적으로 대응해 이뤄낸 결과다.도는 현재까지 총 102개 마을을 추진했으며 내년도에 확정된 사업까지 총 113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영대 충북도 행정운영과장은 향후에도 “도내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마을에 주거 환경과 낙후된 생활인프라로 불편을 겪어 온 주민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군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충북 보은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탄부면에 위치한 보은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관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용료를 결초보은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스포츠마케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은파크골프장을 찾는 외부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용로 일부를 상품권 환급제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환급 대상은 보은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관외 방문객으로 이용료 5000원을 납부하면이 가운데 3000원을 결초보은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환급받은 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보은파크골프장은 탄부면 덕동리 보청천 둔치에 조성된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를 갖춰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해에는 2만1천여명이 이용했으며 올해도 이용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군은 이번 환급제도 시행을 통해 관외 이용객의 방문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음식점과 카페, 상점 등으로 소비가 이어져 스포츠와 관광, 지역경제가 함께 활성화되는 선순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병길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결초보은 상품권 환급제도는 파크골프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시책”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이용 편의를 높여 보은군이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진 활력 있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둔 22일 안정적인 쌀 생산과 고품질 쌀 수확을 위해 이앙 후 본답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현재 보은지역 벼는 이앙 후 활착이 완료되고 새끼치기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시기로 이 시기의 관리 상태가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점이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이 시기에는 논물을 2~3㎝ 정도로 얕게 유지해 뿌리 활력을 높이고 분얼을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반대로 물을 깊게 대면 새끼치기가 억제되고 벼가 연약하게 자라 병해충과 도복에 취약해질 수 있다.이후 헛새끼치기가 많아지는 시기에는 5~10일간 중간물떼기를 실시해 불필요한 분얼을 억제하고 볏대를 튼튼하게 만들어 도복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 점검도 중요하다.논두렁과 배수로를 미리 정비하고 침수 우려 지역은 물빠짐 상태를 확인해야 하며 침수가 발생할 경우 생육 저하와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아울러 벼물바구미와 먹노린재 등 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논 가장자리와 논둑 등을 수시로 살펴 병해충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초기 단계에서 신속히 방제해야 한다.비료 관리에도 주의가 요구된다.질소질 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웃자람과 도복, 병해 발생이 증가할 수 있어 적정량을 시용해야 하며 완효성 비료를 사용한 농가의 경우 새끼칠거름은 생략하고 7월 중·하순 이삭거름 위주로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박희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앙 후 물관리와 병해충 방제는 고품질 쌀 생산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며 “농가에서는 품종과 이앙 시기, 기상 여건에 따라 생육 단계가 다를 수 있는 만큼 벼 상태를 수시로 살피고 적기 관리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보은군은 거성전력이 22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장안면에 소재한 거성전력은 전기공사와 전기통신자재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기탁은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기탁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교육 발전에 동참하는 의미를 더했다.박종범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향해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거성전력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괴산군의 대표 힐링 명소인 ‘자연울림음악분수’ 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신규 음원을 대거 추가하며 새 단장을 마쳤다.괴산군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신 인기곡과 폭넓은 사랑을 받는 명곡들을 자연울림음악분수 프로그램에 새롭게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된 신곡은 총 13곡으로 전 세대의 취향을 아우르는 폭넓은 장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글로벌 K-POP 열풍의 주역인 BTS 의 ‘다이너마이트’, 로제의 ‘APT’, 블랙핑크의 ‘뛰어’, 데이식스의 ‘해피’△중장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영탁의 ‘막걸리 한잔’, 박현빈의 ‘곤드레만드레’ 가 추가되어 흥을 돋운다.또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은 OST 와 대중가요인 가호의 ‘시작’, 이무진의 ‘신호등’, 조정석의 ‘아로하’△세계적인 팝스타 마룬5의 ‘슈가’ 와 데몬헌터스의 ‘골든’도 화려한 분수 쇼와 함께 울려 퍼진다.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해 △핑크퐁의 ‘아기상어’ 와 디즈니의 ‘주’등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이로써 음악분수는 기존 운영 곡을 포함해 총 41곡의 레퍼토리를 갖췄다.음악에 맞춰 변화하는 물줄기와 조명이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군은 올 하반기부터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연출곡 추천을 받아 선곡에 반영한다.세대별 선호도와 관람객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음악분수를 운영해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송인헌 군수는 “기존에 방문하셨던 관람객들도 새로운 감동을 느끼실 수 있도록 대중의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엄선해 추가했다”며 “자연울림음악분수가 괴산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최고의 휴식처이자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음악분수는 시설 점검을 위한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과 저녁 하루 2회 운영되며 운영 시간 및 전체 선곡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공식 홈페이지 또는 관련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괴산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군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응급 대응을 강화하고 경로당 냉방시설 점검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다.우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인 취약노인 1027명을 대상으로 폭염특보 발효 시 매일 1회 이상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와 애로상황을 체크한다.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가 발효될 경우 생활지원사 등이 매일 1회 전화 또는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중대경보 시에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매일 2회 이상 집중 확인에 나선다.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군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047세대에 설치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를 활용해 폭염특보 발효 시 실시 간 알림을 제공하고 대상자의 안전 여부와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또한, 관내 경로당 343개소를 폭염 기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냉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이용 환경을 수시로 점검한다.박은순 가족행복과장은 “폭염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큰 위험이 될 수 있어 사전 관리와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상자별 안부 확인과 경로당 운영 관리를 철저히 해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괴산군은 ‘충북 숙박할인쿠폰 지원사업’을 통해 여름철 휴가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사업은 도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숙박비 할인 혜택을 제공해 여행 부담을 덜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할인쿠폰은 숙박 요금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도내 등록 숙박시설을 예약할 경우 10만원 이상 예약 시 5만원, 5만원 이상 예약 시 3만원, 3만원 이상 예약 시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쿠폰은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인 야놀자, 여기어때, 땡큐캠핑에서 괴산군 등록 숙박시설을 예약할 경우 자동 발급된다.1인 1매 선착순 발급이 원칙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발급은 2차에 걸쳐 진행된다.1차 발급분은 오는 7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2차 발급은 괴산고추축제 기간에 맞춰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발급받은 쿠폰은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군은 숙박 할인쿠폰 지원으로 괴산을 찾는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산막이옛길, 쌍곡구곡, 화양구곡, 성불산자연휴양림 등 지역 주요 관광지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오는 9월 열리는 괴산고추축제와 연계해 축제 방문객의 숙박 이용을 유도하고 음식점·카페·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전반에 활력을 더한다는 방침이다.원영성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은 관광객의 숙박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체류 관광객 증가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여름 휴가철 많은 관광객이 괴산에 머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괴산군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23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군민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상영작은 이상민 감독의 영화 ‘살목지’로 23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 상영된다.관람 인원은 400명 규모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살목지’는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에서 로드뷰 화면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다.재촬영을 위해 현장을 찾은 촬영팀이 설명할 수 없는 일들과 마주하는 과정을 통해 긴장감과 몰입감을 전한다.군은 평소 극장 이용이 쉽지 않은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문화가 있는 날’무료 영화 상영을 추진하고 있다.원영성 문화관광과장은 “문화가 있는 날 무료 영화 상영은 군민들이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이라며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주시보건소는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22일 충주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치매 ONE-STOP 서비스’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노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복지관과 경로당 등 현장을 직접 찾아가 치매 선별검사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올해 사업은 노인복지관과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등 관내 50개소에서 640여명을 대상으로 전개된다.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치매 고위험군 미검진자, 노인공익활동 참여자 등이 주요 검진 대상이다.검진은 인지선별검사를 활용해 기억력, 주의력, 언어·수행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 진단·감별검사 연계, 고위험군 등록 관리,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연계 등 촘촘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특히 노인복지관에서 노인공익활동에 참여하는 노인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센터가 복지관을 직접 찾아가 검진을 실시한다.검진 참여자에게는 일자리 활동 시간 3시간을 인정해 주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참여율을 적극적으로 높일 계획이다.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자는 집중관리 대상자로 등록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추적검사를 실시하고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교실과 연계한다.치매 확진자는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로 지정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배회감지기 대여, 장기요양보험 신청 연계 등 통합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기검진부터 진단,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예방 및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적절한 관리가 가능해져 중증화를 늦추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찾아가는 검진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혜택을 받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영동군이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청춘영동 홈런’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평생학습 소외계층의 교육 참여를 지원하고 독서·문화 활동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튜브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교육 대상은 영동군에 거주하는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이며 교육 영상은 오는 29일 영동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학습자는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강좌별 모집 인원은 100명이다.프로그램은 △모루 꽃다발 만들기 △자개 키링 만들기 △나만의 정원 만들기 △비즈 팔찌 만들기 △미니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강좌로 운영된다.특히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강좌별 학습키트가 제공되며 학습키트는 선착순으로 1인당 2강좌 내외까지 지원된다.참여 신청은 22일부터 25일까지 가능하며 영동군은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등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영동군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 됨에 따라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웠던 장애인들이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누구나 소외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옥천읍이라고 하면 군청과 전통시장, 상가가 모인 중심 시가지를 떠올리기 쉽다.하지만 같은 옥천읍 안에도 시내와 떨어져 버스를 타야만 장을 보러 나갈 수 있는 마을들이 있다.삼청리가 그 중 하나다.최근, 이 마을에 작은 변화가 일고 있다.식당 하나 없던 마을에 주민이 직접 식당을 열어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다.옥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삼청리에 반가운 변화가 찾아왔다.지난 5월 30일 한 주민이 시어머니가 운영하던 구멍가게 자리에 ‘용암식당’ 이 문을 열었다.대표 메뉴는 금강에서 잡은 올갱이로 끓인 올갱이국밥과 칼국수다.농번기면 식사 한 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주민들과 식당 하나 없는 마을 현실을 보며 창업을 결심했다.식당 운영자는 “농사철에는 포도와 복숭아 작업으로 바빠 끼니를 거르기 일쑤였다”며 “동네에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기본소득 지급 이후 주민들은 “한번 해보라”며 응원을 보냈고 과거 포장마차 운영 경험을 살려 식당을 열게 됐다.문을 연 뒤에는 마을 어르신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입소문을 타고 인근 가풍리와 소정리, 이원면 주민들까지 찾고 있다.손님 10명 중 9명은 기본소득으로 결제하고 “오늘은 내가 사고 다음에는 자네가 사라”는 정겨운 대화가 오가며 식당은 단순한 음식점이 아닌 주민들의 소통 공간 역할도 하고 있다.옥천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면 지역뿐 아니라 읍 안의 마을 구석구석까지 사용처를 넓혀가고 있다.작은 가게 하나가 문을 열거나 달라질 때마다, 마을의 일상도 조금씩 채워지고 있다.황규철 옥천군수는 “기본소득이 읍 안의 작은 마을까지 고루 닿을 수 있도록 사용처를 계속 넓혀가겠다”며 “주민 스스로 마을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모습이이 사업의 가장 큰 성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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