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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는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소속 김홍열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브레이킹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브레이킹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고 밝혔다.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에서 10월 2일·3일 양일에 걸쳐 경기가 열린 브레이킹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처음 정식으로 채택된 이색 종목이다.도봉구청 소속 김홍열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 비보이 부문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은메달을 획득했다.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대기록이다.노련한 실력과 오랜 기간 국제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 불혹의 나이를 넘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빛을 발했다.이로써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레이킹 실업팀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김동욱 도봉구청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안 게임이라는 큰 무대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한 김홍열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수가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은 2025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브레이킹 종목 전국 최초로 금메달 및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26년 10월 16일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 대신, 가까운 생활권에서 학교와 지역의 교육 현안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서대문구는 생활권별 소규모 대화로 학부모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나온 제안을 학교 환경 개선과 교육지원에 연결하고 있다.서대문구는 지난 9월 8일부터 29일까지 4개 권역에서 ‘2026 서대문 학부모 파트너 권역별 찾아가는 워크숍’을 열어 학교 시설, 교육 프로그램, 지역 교육환경 등에 관한 의견을 학부모 68명과 나눴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기존 대규모 집합형 방식에서 벗어나 생활권별로 필요한 지원을 구체적으로 듣기 위해 마련됐다.학교와 지역마다 여건이 다른 만큼,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생활에서 발견한 불편과 필요한 교육지원을 가까운 곳에서 이야기할 수 있도록 했다.워크숍은 △연희동·홍제1동·홍제2동 △홍제3동·홍은1동·홍은2동 △남가좌1동·남가좌2동·북가좌1동·북가좌2동 △충현동·천연동·북아현동·신촌동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총 4회 진행됐다.박운기 구청장과 지역 시·구의원이 참석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들었다.학부모들은 학교 시설 개선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각 학교에 필요한 지원을 제안했다.도서관 건립과 도로 열선 설치 등 자녀와 가족의 생활에 밀접한 지역 현안도 함께 논의했다.지역의 교육·문화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됐다.워크숍이 열린 청소년 아지트 쉼표, 서대문구 평생학습관·융복합인재교육센터, 가재울청소년센터, 신촌문화발전소에서 주요 시설과 프로그램을 살펴보며 자녀가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자원을 확인했다.현장에서 나온 의견이 실제 지원 결정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첫 번째 워크숍에서 제안된 안산초등학교 연못 개선이다.기존 연못은 물을 제대로 가두지 못해 바닥이 말라붙고 잡초와 흙만 남아 연못 기능을 잃은 상태였다.구는 개선 요청을 검토한 뒤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을 결정했다.안산초는 10월 중 연못 바닥을 철거하고 방수층을 다시 시공해 연못 기능을 회복할 예정이다.이 밖에 접수된 의견은 관련 부서 검토와 학교별 수요조사, 협의를 통해 지원 필요성과 타당성을 살핀다.올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교육경비보조금 지원계획과 관련 절차에 따라 지원 여부를 검토한다.구는 10월에도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학교 현장 소통 간담회’를 이어간다.학교별 교육현황과 주요 현안을 듣고 학교와 학부모가 요청하는 시설 개선과 교육지원 수요를 함께 확인한다.학교별 수요와 사업의 필요성을 검토해 2027년 교육경비보조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학교마다 필요한 지원이 다르고 학부모들께서 일상에서 발견하는 불편도 다르다”며 “현장에서 들은 의견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필요한 곳에 교육예산을 쓰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일부터 청량리청과물시장, 청량리종합시장을 시작으로 관내 전통시장의 순찰에 나섰다. 유 구청장은 시장 방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구민들의 생활도 살폈다. 특히 인파가 몰릴 수 있는 전통시장에서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상인들에게 철저한 방역 활동 및 마스크 착용을 각별히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구민들이 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하고 온누리상품권 및 동대문구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도 구매해보며 명절 물가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유 구청장을 비롯한 제기동·전농동·답십리동·용신동·회기동·휘경동 동장들은 함께 5일까지 지역 곳곳의 전통시장의 순찰을 이어간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에서 품질 좋은 상품을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방역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명절만큼은 구민들이 모두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로구가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대상을 중·소형까지 확대했다. 기존에는 배기량 260cc를 초과하는 대형이륜차만 해당됐으나, 올해부터는 지난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50cc 이상 260cc 이하의 중·소형 이륜자동차까지 검사 대상에 포함된다. 1월 말 현재 구로구 관내에 등록된 이륜차는 중형 9,389대, 소형 4,686대 등 총 1만5,951대다. 이 중 올해 검사 대상은 899대다. 검사 주기는 신규 출고의 경우 3년, 최초 검사 이후로는 2년이다. 정기검사 안내문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차례 보내며 신청 기간이 경과하면 구청이 2회 통지한다.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지연일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정기검사 확대 시행에 따른 주민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로구가 오는 4일 180억원 규모의 ‘구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구로구는 “주민들의 소비 여력을 증진시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화폐 ‘구로사랑상품권’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구로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상품권으로 1만원, 5만원, 10만원 3종류가 발행된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을 제외한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 1만313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발행은 10%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결제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추가로 주어진다. 1인당 월 7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20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 구입은 4일 오후 2시부터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핀트, 페이코, 티머니페이, 슬배생, 010제로페이, 유비페이, 핀크, 신한 쏠, 농협, 부산은행, 대구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등 17개 모바일 결제앱에서 가능하다. 구로사랑상품권은 지난해 4월 50억원, 7월 50억원, 9월 35억원 등 총 135억원 규모로 발행돼, 3차례 모두 조기에 완판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통시장에도 제로페이 되는 곳이 많네요. 떡도 사야하고 과일도 필요했는데 이왕 살거면 싸게 구입하려고요” 면목동에 거주하는 주부 정 모 씨는 이번 설 음식을 중랑사랑상품권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중랑구는 설을 앞두고 150억원 규모의 중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3일 오후 2시부터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중랑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와 연동된 모바일상품권으로 1만·5만·10만원 세 종류로 발행된다.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농협올원뱅크 등의 결제 앱에서 1인당 월 70만원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전통시장, 식당, 동네마트, 편의점, 병원 등 지역 내 9,900여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대규모 점포, 일부 대기업 계열사와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용처는 제로페이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소상공인은 결제 수수료 부담이 없고 소비자는 10% 할인과 3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판매수량이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상품권 발행을 통해 코로나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골목상권이 살아나길 기대한다”며 “어려운 경기로 힘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진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3일 오전 10시 ‘광진사랑상품권’을 올해 첫 발행한다. 광진사랑상품권은 광진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구는 지난해 3차에 걸쳐 총 235억원을 발행해 소상공인과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조기 완판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 235억에서 65억을 확대해 총 300억 규모로 발행하며 오는 3일 150억원을 발행하고 하반기에 150억원을 추가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소비를 활성화하고자 10% 특별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며 발행권종은 1만원 권, 5만원 권, 10만원 권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는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1인당 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등 15개 결제 앱을 설치하면 손쉽게 구매 및 사용할 수 있다. 법인은 구매한도 제한 없이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광진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9,140여 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대부분 사용 가능하다. 단, 지역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상품권 도입 취지에 맞게 대형마트, 백화점, 사행업소, 유흥업종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아울러 올해 3월부터는 대기업 계열 영화관, 연매출액이 10억원을 초과하는 일반교과 및 외국어 등 입시학원,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직영점도 사용이 제한된다. 김선갑 구청장은 “지난해 발행한 광진사랑상품권으로 구민들이 지역 소비에 앞장서준 덕분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올해 확대 발행하는 광진사랑상품권을 통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 성북구가 한국지방정부학회가 주관한 ‘2020년 지방정부 정책대상’에서 ‘우리동네 건강주치의’ 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중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거나 다른 자방자치단체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성북구가 수상한 ‘민과 관이 쌓아 올린 건강 방화벽, 우리동네 건강주치의’는 의료기관, 보건소 방문간호사, 동 복지플래너가 협업을 통해 만성질환을 보유한 7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전 예방적이고 적극적인 수요자 중심의 보건·의료·복지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이를 위해 성북구는 2018년 5월 31일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 성북구 어르신 건강주치의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사회 협치·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지속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주민정책토론회 개최, 의료기관을 통한 건강주치의 선정, 민관운영위원회 구성, 건강주치의센터 개설 등 의료기관, 보건소, 지역사회와 연계한 민·관 합동 보건·의료·복지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전 예방적이고 적극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성북구는 의료기관 33개소 35명의 건강주치의, 보건소 방문간호사 및 사회복지인력과 연계해, 2018년부터 626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건강기초조사, 의료용품 지원, 일자리 안내, 정신 상담 등 총 1,408건의 건강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전예방, 조기개입, 맞춤형 건강관리, 진료 의뢰 및 조정, 지역사회 다양한 보건복지 지원 연계 등을 통해 보건·의료복지 서비스 등 사회안전망을 강화해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지역사회 의료기관 등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확대해 예방 중심의 포괄적 건강관리시스템을 조성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건·의료·복지 통합 돌봄체계를 선도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기간’으로 정하고 오염 관련시설 3,025여 개소 및 주요 하천에 대해 환경오염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관리·감독이 취약한 연휴기간을 악용해 폐수를 무단으로 배출하는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막고자 설 연휴 전·중 2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단계, 연휴 전인 2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각 자치구와 한강사업본부 등 소속 공무원 총 46명이 24개 조로 편성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중점 점검대상 223개소의 오염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중점 점검대상은 폐수배출업소 중 염색·도금 등 악성폐수 배출업소 폐수 다량 배출업소 화학물질·유기용제 취급업체 등이다 또한 세차장 등 폐수 배출업체가 스스로 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개별 사업장에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자발적 참여를 독려한다. 지난 설 연휴에는 폐수 배출업소 1,860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했으며 특별점검을 통해 관련규정을 위반한 2개 업소를 적발해 조업정지 및 고발조치를 한 바 있다. 2단계로 설 연휴 기간인 2월 11일부터 14일에는 서울시 종합상황반과 각 자치구별 자체 상황반을 운영해 환경오염사고 신고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련 시스템 또한 마련한다. 또한, 오염이 우려되는 하천에 대해는 감시반을 편성해 순찰 활동을 병행한다. 감시반은 상수원 수계, 공장주변 및 오염우려 하천을 집중 감시·순찰을 실시하며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 신고를 접수한다.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서는 ‘물환경보전법’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번과 정부통합민원서비스 110번에 신고하면 된다. 김재겸 서울시 물순환정책과장은 “설 연휴에 발생하는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서울시의 특별 감시 강화와 함께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신고 오염물질 배출시설 자율점검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우리나라 최대 규모 종합예술시설인 ‘예술의 전당’, 실내 전문체육시설 ‘장충체육관’, 한국 청춘 영화의 효시 ‘맨발의 청춘’ … 이 세 가지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2월의 역사가 담긴 ‘서울 미래유산’이라는 점이다. 서울시는 매달, 해당 월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미래유산을 ‘이달의 미래유산’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2월의 미래유산’에는 1993년 2월 15일 완공된 ‘예술의 전당’, 1963년 2월 1일 개장한 ‘장충체육관’, 1964년 2월 29일 개봉한 영화 ‘맨발의 청춘’이 선정됐다. 1993년 2월 오페라 하우스의 완공으로 최종 완성된 ‘예술의 전당’은 국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건립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시설이다. 개관 이래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매년 1,700회 가량 진행하며 연간 2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 ‘예술의 전당’은 건축가 김석철이 설계한 대표작으로 갓 모양을 본뜬 오페라하우스, 부채꼴 모양을 본뜬 음악당 등의 외관이 1980년대 한국적 포스트모더니즘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외에도 예술의 전당에는 문화광장, 서예박물관, 한가람미술관 등 음악과 미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다. ‘장충체육관’은 1963년 2월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돔 실내체육관으로 현재까지도 서울의 체육문화 중심지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는 미래유산이다.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등 국제대회부터 민족씨름과 농구대잔치 등 국내 행사까지, 각종 체육대회와 문화행사들을 개최한 유구한 역사를 보유한 장소이다. 한편 ‘장충체육관’은 2012년부터 리모델링을 해 현재 모습을 갖추게 됐다. 돔 형상의 외관을 유지하되 주변 경관과 보다 조화로운 지붕을 새로이 디자인했으며 보조체육관과 다목적실도 신설해 체육전용시설에서 체육문화 복합시설로 재탄생하게 됐다. 1964년 2월에 개봉한 청춘영화의 대명사인 ‘맨발의 청춘’은 관객 수 약 21만명을 달성한 당대 최고의 흥행작이다. 영화는 젊은 세대들이 처한 사회경제적 상황과 당시 젊은이들이 공유한 문화가 잘 표현되어 있으며 60년대 서울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 ‘맨발의 청춘’은 6.25 전쟁의 상처로 깡패가 된 ‘두수’와 외교관의 아름다운 딸 ‘요안나’가 서로가 속한 이질적인 배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 멜로영화이다. ‘이달의 미래유산’과 관련된 카드뉴스와 흥미로운 읽을거리는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의 ‘이달의 미래유산’ 게시판과 서울미래유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또한, 2.1.~2.12. 기간 중 서울미래유산 SNS에서는 2월의 미래유산과 관련된 본인의 경험담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치킨 쿠폰을 5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서울 미래유산 SNS 이벤트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서울 미래유산’ 페이지의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당첨자는 2.16에 발표될 예정이며 미래유산 SNS의 팔로우를 유지하고 있어야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미래유산’은 다수의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의 유산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 488개의 미래유산이 지정되어 있다. 서울시는 미래유산 보존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모전, 미래유산 그랜드 투어,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미래유산관 운영 등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2월의 미래유산은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예술의 전당’과 체육 문화의 중심지인 ‘장충체육관’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미래유산들로 선정했다”며 “매월 소개되는‘이달의 미래유산’을 통해 우리 주변의 미래유산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50+세대의 삶의 전환과 사회참여를 돕는 맞춤형 콘텐츠를 마련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3일부터 50플러스캠퍼스의 1학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가 은퇴 이후 새로운 일과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서부·중부·남부·북부 등 4개의 캠퍼스를 통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상담, 일자리 연계,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4개의 50플러스캠퍼스 1학기 강좌 중 이번에 모집하는 3·4월 과정은 총 156개로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에 맞춰 온라인·비대면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캠퍼스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보다 많은 50+세대의 일상 전환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온라인 방식의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전체 과정 중 120개 과정은 온라인 실시간 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사회와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개발해 실시간 양방향 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동북권 허브캠퍼스인 북부캠퍼스가 개관함에 따라 올해는 각 캠퍼스가 속한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운영한다. 서부캠퍼스는 50+세대의 사회참여 과정을 늘려 교육 이후 일과 활동을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하고 중부캠퍼스는 50+세대의 인생전환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한다. 남부캠퍼스는 참여형 프로그램의 융합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연계하는 과정을 강화한다. 북부캠퍼스는 대학생 디지털멘토단을 활용한 50+디지털역량강화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시민활동 활성화 된 특화된 분야를 개척하는 교육과정을 다수 개설한다. 이번 1학기 교육 과정은 특히 온라인 교육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50+세대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과정 또한 확대했다. 50+당사자 수요 조사 및 전문가 자문, 교육 콘텐츠 공모 등을 거쳐 50+세대의 욕구에 바탕을 둔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했으며 코로나 이후 삶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 구성에 중점을 두었다. ‘웹엑스 사용법’ ‘중년남성 요리교실’ ‘관계특강’ 등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50여 개의 일부 강좌는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50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일 오전 9시부터 50+포털을 통해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각 프로그램별 일정과 강사, 정원, 수강료 등 상세한 내용 역시 50+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 후 3월 2일부터 프로그램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이번 1학기 과정은 3월과 5월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수강신청 및 개강이 진행되며 5월부터 진행되는 강좌의 수강 신청은 4월 12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올해는 코로나 이후 삶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콘텐츠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50+세대들이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고 새로운 일과 활동을 찾아가는 데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 속 치유공간과 쉼터에 대한 시민들의 이용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도심 내 건축물 옥상에 나무와 꽃을 심고 휴게시설물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그린 오아시스를 제공하는 ‘옥상녹화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옥상을 생태·환경 중심의 휴식공간으로 전환하는 ‘옥상녹화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 ‘20~‘24년까지 ‘정원도시 서울, 1,000개의 초록지붕 프로젝트’라는 비전 아래, 공공·민간 건축물의 옥상녹화를 추진하고 있다. 삭막한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녹지를 쉽게 경험하게 한다는 목표다. 시는 지난 2002년 처음 옥상녹화를 시작해 ‘20년까지 약 20년에 걸쳐 축구장 44.6개 규모의 녹지공간을 새로 만들었다. 이 사업으로 764개 건축물 옥상에 녹지공간이 추가 조성됐다. 대표적으로 작년의 경우 구서울역사를 포함, 서울역 일대 12개소 지역에 옥상녹화를 시행해 서울역 일대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서울역과 서울로 7017을 연결하는 도심 속 열린 조망장소를 만들었다. 옥상녹화는 시민들에게 삭막했던 도심 속 쉼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열섬현상 완화, 냉·난방 에너지 절감효과, 동·식물 서식처 제공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올해도 총 23개소 건축물에 9,150㎡ 규모의 녹색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엔 시나 시 관련 공공건축물을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중앙정부와의 협력과 민간 참여도 확대된다. 공공청사의 경우, 대법원 청사를 포함한 16개소가 생태친화형 공공건축물로 탈바꿈한다. 이중 중구 신당5동 주민센터 등 10개소는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옥상을 녹화한다. 특히 이들 공공건축물은 향후 무더위 쉼터로 지정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폭염 취약계층이 언제든지 쉬어갈 수 있는 그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건축물은 작년 3월 ‘서울특별시 옥상녹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16년 이후 5년 만에 0개에서 7개소로 참여건축물이 늘었다. 올해 aT센터 등 7개소의 민간건축물이 참여해 옥상 2,385㎡에 녹색지붕을 씌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조례 제정을 통해 기존에 50%였던 자치구·공공기관·민간건축물 옥상녹화 보조금 지원비율을 70%까지 상향해 사업 참여를 활성화했다. 또한 민간건축물의 경우 건축주와의 협의를 통해 옥상녹화 전문업체 선정부터 공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옥상녹화사업의 구체적인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민간건축주가 전문성이 낮은 옥상녹화 업체와 계약하는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조례를 제정했다. 한편 서울시는 옥상녹화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옥상녹화를 한 건물이 평균 3.1℃ 온도가 낮은 등 도심열섬현상이 완화되고 건축물의 냉·난방 에너지가 평균 12~15% 절감될 뿐만 아니라, 도시홍수 예방 및 동·식물 서식처로서의 효과도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가 같은 장소에서 옥상녹화를 한 구간과 안 한 구간의 지표온도를 비교한 결과 ‘20년 6월~11월까지 6개월간 옥상녹화를 한 구간이 평균 –3.1℃의 온도 저감 효과가 나타났다.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사업-IoT 빗물 자연순환형 인공지반 녹화 기술 또한 옥상녹화를 적용한 건축물은 평균 12~15% 에너지 소비 절감 효과가 있었다. 특히 바깥 기온이 35℃ 이상일 경우 17% 정도까지 에너지가 절감됨을 확인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옥상녹화의 활성화 방안과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옥상에 100㎡를 깊이 10cm로 녹화했을 때 200ℓ정도의 빗물 저장이 가능해 우수의 유출 속도를 저하시켜 도시홍수 예방의 역할도 한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옥상녹화의 활성화 방안과 모니터링 옥상녹화는 동·식물의 서식처도 제공한다. 서울시가 최근 5년간 조성된 옥상녹화지 79개소를 현장 모니터링한 결과 곤충 및 조류가 이전보다 5종 이상 증가한 곳이 14%에 달했다. 2020 도시녹화사업지 모니터링 및 설문조사 결과보고. 2020, 서울특별시 조경과)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서울 시민들에게 삭막한 도심 속 한줄기 오아시스 같은 녹색 쉼터를 건축물의 옥상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옥상녹화 사업은 도시의 경관을 개선하고 외부공간을 생태적으로 복원할 수 있는 중요한 녹화 사업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