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훈 의원,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업무보고 “지역 해양레저 시설을 생존수영·인성교육의 배움터로 활용하자”

    김영훈 의원, “지역 해양레저 시설, 폰프리 스쿨·RAS 교육 연계와 지역 협력 체계 구축 필요하다” 제안

    by 편집국
    2026-10-06 10:53:22




    김영훈 의원,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업무보고 “지역 해양레저 시설을 생존수영·인성교육의 배움터로 활용하자”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훈 의원은 10월 2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으로부터 지역 해양레저시설의 생존수영 교육 활용 가능성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안전한 지역시설을 학교 교육과 연결하는 협력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이날 보고에서는 시흥 지역 해양레저시설의 생존수영 교육장 활용 가능성과 교육장 선정 절차,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보완 사항 등이 논의됐다.

    보고 자료에는 학생 전용 동선과 분리 시설, 대기·휴식 공간 확보, 야외 환경에 적합한 교육과정 구성 등이 향후 검토 사항으로 제시됐다.

    김영훈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생존수영을 RAS 교육 확대 정책과 연계하고 있는 만큼, 지역의 스포츠·레저시설이 학생들의 안전 역량과 인성을 함께 기르는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영훈 의원은 이어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와 기업, 학부모가 함께 시설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찾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야 한다”며 “교육장 선정 기준과 안전 요건을 충족하는 시설을 학교가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영훈 의원은 지역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활동이 ‘폰프리 스쿨’과 RAS 교육을 연결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친구들과 몸을 움직이며 공동의 과제에 참여하는 경험이 소통과 배려, 책임감을 배우는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영훈 의원은 “생존수영과 스포츠 활동은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능력뿐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을 배려하고 규칙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교육”이라며 “신체활동과 인성교육을 연결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영훈 의원은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의 기간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겨울방학 전까지 약 40일의 시간을 RAS 교육으로 활성화하겠다는 도교육청의 교육 방향에 주목했다.

    김영훈 의원은 “진학을 앞둔 전환기와 수능 이후의 시간을 학생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공동체 속에서 성장하는 배움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스포츠는 협력과 공정한 경쟁, 규칙 준수와 상호 존중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어 건전한 민주시민 의식과 인성을 함양하는 데 좋은 교육활동”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훈 의원은 또한 “학교와 교육청이 지역 스포츠·레저시설을 교육 목적에 맞게 활용하면 학생들의 배움의 공간이 넓어지고 지역시설 이용과 연관 서비스 수요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교육과 지역사회의 상생 가능성을 제시했다.

    끝으로 김영훈 의원은 “시설 활용의 출발점은 학생의 안전과 교육적 효과”며 “안전관리, 이동과 인솔, 비용 부담, 프로그램의 적합성을 함께 검토해 지역시설이 생존수영과 인성교육의 지속 가능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관계 기관이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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