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울디자인재단-카카오, 222M 빛의 무대 함께 밝힌다

[국회의정저널] 서울디자인재단과 카카오는 DDP의 222m 비정형 파사드를 무대로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콘텐츠 협업을 본격화해 ‘서울라이트 DDP’를 비롯한 야간 문화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서울디자인재단과 주식회사 카카오는 지난 4월 3일 DDP 서울-온 화상 스튜디오에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공동 제작 및 송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공연 콘텐츠 협력 △DDP 공간 내 캐릭터 설치물·이벤트·전시 운영 △카카오 채널을 통한 서울라이트 DDP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DDP의 222m 비정형 파사드라는 독보적인 무대와 카카오프렌즈의 글로벌 IP가 만나, 연간 192만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 야간 빛 축제 ‘서울라이트 DDP’에 보다 친근하고 대중적인 감성이 더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 협력의 첫 사례로 개관 12주년을 맞은 DDP는 지난 3월 21일부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IP를 활용한 기념 콘텐츠를 DDP 상설 야간 조명 프로그램인 '드림인라이트'를 통해 4월 12일까지 매일 밤 DDP 파사드를 수놓고 있다. ‘드림인라이트’는 DDP 전면 222m 파사드와 미래로 상부, 유구전시장 앞 등 DDP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상설 야간 조명 프로그램이다.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총 8회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양 기관은 오는 12월 서울윈터페스타와 함께 펼쳐지는 ‘서울라이트 DDP 겨울'을 함께 만든다. ‘서울라이트 DDP’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과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로 예술성과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글로벌 미디어아트 축제다. 지난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에는 연간 누적 방문객 192만명을 기록했고 12월 31일 카운트다운에는 8만 7천여명이 운집해 8차선 도로를 가득 채웠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동대문 일대 상권의 야간 유동인구는 평시 대비 5배 이상 증가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서울라이트 DDP’ 겨울 기간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빛으로 하나되는 ‘DDP 크리스마스 타운’ 이 함께 조성된다. 올해는 카카오프렌즈 IP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아울러 겨울 행사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서울라이트 DDP’의 대미를 장식하는 카운트다운 행사가 펼쳐진다. 해당 행사는 DDP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해맞이 특별 프로그램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형 미디어 파사드를 배경으로 불꽃·레이저·조명쇼가 결합된 융복합 연출과 아티스트 공연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몰입감 있는 새해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비롯한 자사 채널과 연계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서울라이트 DDP의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를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카카오프렌즈라는 국민 캐릭터와 세계가 주목하는 미디어파사드 무대가 만났다”며 “올 겨울 DDP의 222M가 어떤 빛으로 물들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21개 코스에서 즐기는 21가지 봄,서울둘레길 전 구간 점검 완료

[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상춘객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서울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21개 코스 전 구간에 대한 시·구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선 유도 요소 등 전반적인 이용 환경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정비를 추진했다. ‘서울둘레길’은 산·하천·마을 길 등 서울 외곽부 구석구석을 연결하는 총 156.5km, 21개 코스로 구성된 순환형 트레킹 코스다. 2014년 개통 이후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서울 대표 도보 여행길로 자리 잡아 왔다.‘서울둘레길 21개 코스 전수 점검…현장 중심으로 이용 환경 꼼꼼히 확인’ 이번 점검은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집중적으로 추진됐으며 서울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현장 점검반을 구성하고 전 구간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총 489건의 개선 필요 사항이 확인됐으며이 중 426건은 정비를 완료했고 일부는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이용자 체감 높은 부분 집중 개선…안전·편의성 전반적 향상’ 정비가 완료된 사항은 △안내체계 정비 △리본 추가 △시설물 정비 등 이용자의 체감도가 높은 부분을 중심으로 개선이 이뤄졌다. 방향안내판 및 이정표 등을 정비하고 코스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리본을 추가 설치했으며 노후되거나 훼손된 시설물에 대한 보수도 병행했다. 특히 길 안내와 관련된 요소를 집중적으로 보완해 초행 이용자도 보다 쉽게 코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점검과 정비를 통해 서울둘레길 전 구간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이 전반적으로 향상됨에 따라, 새봄을 맞아 둘레길을 찾는 시민들의 만족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그동안 노면 정비, 휴게 및 편의시설 설치, 노후 시설물 정비, 매력가든 조성 등 안전하고 쾌적한 서울둘레길을 만들어가기 위한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올해에는 수락산 코스를 포함한 총 11개 코스의 서울둘레길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벚꽃길부터 스카이워크까지…다양한 매력의 서울둘레길 코스 추천’ 한편 서울둘레길은 각 코스마다 볼거리와 난이도가 다양해 누구나 자신의 체력과 취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코스별 상세 정보와 프로그램, 이용 안내는 서울둘레길 누리집 h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봄철에는 벚꽃 경관이 돋보이는 안양천 코스를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으며 새롭게 조성된 망우·용마산 코스 내 ‘용마산 스카이워크’에서는 서울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서울둘레길 중 가장 어려운 코스는 1코스로 암벽과 계단식 절개면의 독특한 경관의 ‘채석장 전망대’ 가 특징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서울둘레길을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수준 높은 도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꽃이 만발하는 계절을 맞아 시민들이 서울둘레길에서 일상 속 여유와 건강을 함께 누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 추진

[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싱가포르 주롱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스마트 건설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 건설과 도시개발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스마트 건설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디지털 건설 △건설 안전 및 생산성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 적용 확대를 위한 정책 및 기술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 건설 및 도시개발의 디지털 전환 관련 모범사례와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기술교류 회의 및 네트워킹 등을 통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건설 산업은 생산성 정체와 안전관리 강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BIM, 디지털 플랫폼 등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설계·시공·관리 과정의 데이터를 활용해 공사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스마트 건설기술 관련 정책과 제도적 프레임워크를 공유하고 SH공사와 싱가포르는 BIM등 스마트건설 사업경험과 디지털 플랫폼 운영 사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작년8월 서울시BIM적용지침을 지자체 최초로 발표하며 스마트 건설기술을 활용한 자동설계, 의사결정 등 건설산업의 근본적 체질개선을 선도하고 있으며 SH공사는 공공주택 건설사업에 BIM을 적용해 설계, 시공 정보를 통합관리 하고 있으며 일부 사업에서는 디지털 기반 사업관리 플랫폼를 활용해 공정, 품질, 사업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싱가포르 JTC Corporation은 IDD 기반의 산업단지와 첨단도시 개발을 추진하며 디지털 트윈과 BIM을 활용한 산업단지 개발 및 스마트 도시관리 사례를 통해 건설 전 생애주기의 디지털 통합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IDD : BIM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건설 전 생애주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기반 건설 수행 방식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스마트 건설기술과 도시개발 분야에서 서울과 싱가포르 간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도시들과 기술 교류를 통해 공공건설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약자와의 동행' 25개 전 자치구로 퍼졌다…올해 34개 자치구 협력사업

[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최우선 시정 가치로 추진해 온 ‘약자와의 동행’ 정책의 일환인 자치구 지원사업이 추진 3년을 거치며 올해 ‘전 자치구 확산’ 단계에 들어섰다. 서울시는 ‘2026년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지난해 24개 자치구가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25개 전 자치구가 참여하는 34개 사업을 선정하고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은 현장과 가장 밀접한 자치구․지원기관이 실제 복지제도를 이용하는 시민 의견을 직접 수렴, 기존 정책의 보완점과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 시작됐다.‘‘약자와의 동행’에 시민 의견 촘촘히 반영, 체감형 사업 아이디어 발굴에 집중’ 올해 시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시민 의견을 보다 촘촘히 반영하고 자치구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체감형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먼저 노원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 청년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적 자립 경로를 구축해 주고 지역 편의점을 기반으로 틈새 직무를 개발, 일 경험으로 이어지게끔 돕는 ‘경계선지능 청년- 달팽이 상사’ 사업을 추진한다. 경계선지능 청년 일상생활 자립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비롯해 직장이나 사회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관계 기술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관내 편의점 틈새 일감을 발굴해 매칭해 줄 예정이다. 은평구는 어르신, 거동불편 장애인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해 찾아가는 구강관리 ‘원스톱 구강 안심트랙’을 시행한다. 구는 서울시 서북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치과 보철 치료 연계, 치료비 경감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원스톱 구강 안심트랙'은 가정 방문 치과의사가 진단평가 후 일반군과 관리군으로 분류, 통합적인 디지털 건강관리 차트를 만들어 자율 건강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그중 치과 치료가 시급한 대상자는 병원 치료 및 병원이동 서비스를 연계해 준다. 관악구는 취약계층 고령 1인가구의 다제약물 복용 문제를 개선해 주기 위해 약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 AI 기반 ‘약물 분석 리포트’를 토대로 전문의 종합 소견 위험도 점수 사용 중인 약물 현황 약물 상호작용 결과 등이 담긴 맞춤형 복약 관리 서비스 ‘똑똑한 100세 약손 사업’을 진행한다. 고령자는 만성질환으로 여러 약물을 장기간 복용해 약물 간 상호작용이나 부작용 위험에 처해있는 경우가 많은 만큼 안전한 복약을 돕기 위해 개인별 맞춤 복약지도를 제공키로 했다. 구로구는 경도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중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해 전문 인력을 활용한 가정 방문형 인지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경도인지장애 포함 초기 치매 어르신들의 중증화를 지연시키기 위해 ‘기억동행 이동카’를 활용, 검진·진단 등 8주간 집중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화재·수해 피해 가구, 저장 강박 가구에 대한 물리적 환경 개선과 심리회복 지원사업,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디지털 교구 활용 한국어 문해력 및 디지털 기초역량 강화를 제공하는 AI 교육지원 사업 등도 추진된다.‘작년 효과성 확인된 우수정책 ‘계속 지원’, 약자동행 가치 확산 및 정책 완성도↑’ 시는 또 지난해 효과성이 입증된 우수 정책 사례도 함께 지원, 약자동행 가치를 확산하고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도 집중한다. 느린학습자의 신체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규칙이 있는 그룹 운동으로 의사소통 및 자기 조절 능력을 길러주는 ‘느린학습자를 위한 스포츠 활동 지원’ 장애인 접근이 가능한 다양한 진료과목의 병원을 발굴하는 ‘장애인친화병원’ 사업 침수피해 우려지역 내 지하주택 거주 재해취약가구에 119 연계 비상벨 및 침수 센서를 설치하는 ‘지하주택 119연계 비상벨’ 사업 등은 올해도 계속 지원한다. 서울시는 학계 및 사회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의 현장 실사를 통해 올해 선정된 34개 사업의 사업 추진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병행해 사업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석 서울시 재정기획관은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은 지난 3년간 시정 가치가 닿기 어려운 좁은 틈새까지도 촘촘하게 파고들어 정책으로 실현해 줬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올해도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 시정 핵심 가치가 더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을 충실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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