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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산청군은 9일 성심인애원 야외무대에서 ‘제7회 전국발달장애인연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성심인애원을 비롯해 전국 10여 개 기관, 300여명의 발달장애인과 지원자들이 참여했다.‘내 삶은 내가 선택하고 내가 결정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자기결정권과 권리 증진에 대한 의미를 나누고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자신의 삶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자신의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또 발달장애인을 단순한 보호와 지원의 대상이 아닌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권리의 주체로 바라보고 당사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데 마음을 모았다.유명현 산청군수는 “누구나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권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홍성군 자원봉사 유공자를 추천받는다.이번 유공자 표창은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추천 대상은 취약계층 지원, 환경 정화, 재능 나눔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이다.추천을 희망하는 기관·단체 등은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공적조서 등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센터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추천된 대상자는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선정된 유공자에게는 오는 11월 25일 개최되는 ‘2026 홍성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실천이 더 따뜻한 홍성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와 단체가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충청 출신 향우들이 단양을 찾아 고향의 정을 나누고 지역의 관광·문화 매력을 체험했다.단양군은 7일 세계충청향우회 이옥순 회장을 비롯한 제7차 고향방문단 107명이 단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9개국에서 모인 방문단은 이날 단양의 대표 관광지인 도담삼봉과 석문을 둘러본 뒤 김문근 단양군수와 단양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오찬과 간담회를 가졌다.특히 간담회에서는 세계충청향우회가 고향과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단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세계 각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충청 향우들이 고향에 대한 애정을 고향사랑기부로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기탁된 고향사랑기부금은 단양군 고향사랑기금에 적립돼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군은 이날 향우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단양의 다양한 답례품 등을 소개하며 향우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이어 방문단은 다누리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1972년 수해 당시 주민들의 희생과 헌신, 공동체 정신을 간직한 시루섬 기적의 다리를 찾아 단양의 관광·문화자원을 체험했다.이번 방문은 세계 각지의 향우들에게 변화하고 있는 단양의 모습을 알리고 고향과 향우사회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김문근 단양군수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고향을 잊지 않고 단양을 찾아주신 향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단양과 세계충청향우회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소중한 인연이 오래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홍성군 결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월 4일 결성면 홍성만해야구장에서 열린 ‘제2회 결성면배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들을 위한 점심식사를 마련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에 나와 식재료를 준비하고 음식을 정성껏 조리하는 등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특히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회원들은 배식과 식사 공간 정리까지 맡아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으며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훈훈한 정을 전했다.식사를 마친 한 학생은 “밥이 정말 맛있다”며 만족감을 표현하는 등 참가 학생들로부터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준 부녀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이어졌다.이민숙 회장은 “대회를 위해 결성면을 찾아주신 분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힘을 보태고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완섭 결성면장은 “지역 체육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행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결성면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유소년 야구대회는 총 6일간 진행되며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저학년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고학년부 경기가 펼쳐진다.저학년부 경기에서는 청주시 리틀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계룡시 리틀야구단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태안군이 2026년 봄철 산불 예방 및 진화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봄철 산불방지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태안군은 6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10월 직원 월례조회에서 윤희신 태안군수가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을 대신해 주무부서인 환경산림과장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철저한 예방 활동, 신속한 산불 진화 태세 구축, 산불 취약지 집중 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수여됐다.군은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 집중 단속과 신속한 초동대응 체계 가동으로 산림 자원 손실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생명·재산을 지켜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앞서 정부는 지난 9월 21일 서울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전수식을 개최했으나, 태안군은 전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을철 산불 예방 의지를 군정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해 이날 10월 월례조회를 통해 군 자체 전수식을 마련했다.기관표창 수상에 머무르지 않고 태안군은 곧바로 시작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산불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선제적인 방호벽 구축에 돌입한다.군은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8개 읍·면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 및 정밀 조사를 추진한다.특히 산림 인접 독립가구, 독거노인 농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등 산불 취약계층 121개소를 집중 방문해 안전 관리 실태를 전수 점검하고 산림 인접 주택 고사목 밀집 지역의 위험도를 전수 조사해 순찰 노선을 강화할 방침이다.아울러 백화산 등 관내 31개소 1만2300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6개 등산로 출입을 집중 관리하는 한편 현수막 80개, 깃발 290개, 소각금지판 135개 등 계도 시설을 조기 설치한다.또한, 읍·면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산불감시원 51명과 산림재난대응단 24명 등 총 75명의 전문 감시·진화 인력을 관내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상시 감시망을 빈틈없이 가동할 계획이다.윤희신 태안군수는 “이번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은 현장에서 땀 흘린 산불 진화 인력과 관계 공무원뿐만 아니라,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군민 모두가 함께 일궈낸 결실”이라며 “가을철에도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은 만큼, 산림 인접 가구 안전 점검과 예찰을 빈틈없이 추진해 ‘산불 없는 안전하고 푸른 태안’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태안군이 첨단 드론 기술과 고정밀 지적측량 기법을 아우르는 도내 경연에서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군은 지난 2일 청양군 충남도립대학교에서 충청남도 주최로 열린 ‘제13회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지적·공간정보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평면적 현장 조사 중심의 지적 행정을 3차원 입체 공간정보와 무인 항공측량 체계로 고도화하고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신뢰성 높은 토지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현장에는 충남 도내 15개 시·군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과 측량 전문가, 학생 등 60여명이 참여해 치열한 기술 경연을 펼쳤다.경연은 각 시·군별 공무원 3명이 원팀을 구성해 실제 현장 업무와 동일한 환경 속에서 치러졌다.참가팀들은 Network-RTK를 활용한 지상기준점 관측 및 검사측량 측설과 150m 이하 자동비행 드론 영상 촬영, 정사영상 제작, 경계 및 현황데이터 추출 등 드론측량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수행하며 종합적인 직무 능력을 평가받았다.태안군 참가팀은 Network-RTK 측량으로 드론측량의 뼈대가 되는 지상기준점 좌표를 한 치의 오차 없이 정밀하게 산출했으며 드론을 활용한 무결점 비행 촬영과 고품질 영상 후처리, 현황 경계 추출까지 전 과정을 완벽히 수행해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았다.특히 측량 정밀도와 비행 안전성, 데이터 처리 능력, 최종 성과물 작성의 적정성 등 전 평가 항목에서 고루 최고 수준의 점수를 획득하며 도내 종합 1위인 최우수상을 품에 안았다.이번 수상으로 태안군은 충남 최고의 지적·드론측량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은 것은 물론, 오는 2027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대회인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 충청남도를 대표해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군 관계자는 “토지의 경계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바르게 세우는 일은 군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빈틈없이 지키고 토지 갈등을 예방하는 신뢰 행정의 근간”이라며 “태안UV랜드 등 탄탄한 드론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 디지털 공간정보 기술을 군정 전반에 적극 접목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스마트 토지행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안산시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제10회 생명사랑 걷기·건강한마당’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 실천과 생명 존중 문화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안산 지역 의약단체와 병원 등 17개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한다.상록수·단원보건소를 비롯해 와동종합사회복지관,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자살예방센터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생명 사랑 걷기 캠페인’을 비롯해 △건강 체험 △마음 치유 체험 △가족 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69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대학생 거리공연 등 문화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어린이를 비롯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대형 구강 모형을 활용해 올바른 양치 방법을 배우는 ‘입속 탐험’치아 건강 체험과 소원 메시지를 적는 ‘소원트리’, 감염병 예방 인형극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또한 체험 공간을 이용해 정해진 수의 도장을 받은 참가자에게는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10회를 맞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다양한 건강 정보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생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생명 존중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중구가 오는 16일 오후 5시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2026 남산동행 중구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걷기와 함께 체험·공연까지 가을밤 남산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중구민 걷기대회는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해에도 3천여명이 남산을 함께 걸었다.그동안 주말 아침에 열렸지만, 올해는 일과를 마친 주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금요일 저녁으로 시간을 옮겼다.선선한 가을바람 속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남산을 걸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했다.걷기 코스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출발해 남산 북측순환로 일부를 돌아오는 2.5㎞ 구간이다.천천히 걸어도 약 40분이면 완주할 수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참가자들은 준비체조를 마친 뒤 오후 5시 10분부터 순차적으로 출발한다.준비체조는 쌍둥이 인플루언서 ‘흥둥이’ 가 맡아 댄스공연으로 흥겹게 몸을 풀어준다.2.5㎞ 코스를 걷고 돌아오면 무대공연이 펼쳐진다.모래 위 그림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샌드아트 공연에 이어 3인조 퓨전국악 ‘이로밴드’ 가 가을 저녁 분위기를 물들인다.행사장에는 즐길 거리도 가득하다.오후 4시부터 △도토리 캐리커처 △남산 페이스페인팅 △솔방울·계피 가랜드 만들기 △야광키링 만들기 △나만의 볼펜 꾸미기 △남산골 사진관 등 6개 체험부스가 문을 연다.건강과 생활정보를 챙길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중구체력인증센터에서는 순발력과 반응속도 측정 체험을 진행하고 청년정책과 일자리, 통합 돌봄, 어르신 예방접종, 자원순환 등 주민 생활과 맞닿은 중구 정책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경품 추첨도 빼놓을 수 없다.관내 11개 업체의 후원으로 스타일러와 AI 로봇청소기, 호텔 숙박권,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됐다.반환점에서는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팔찌를 배부하고 행사 종료 후, 착용 팔찌를 반납하면 완주기념품을 선착순 제공한다.행사는 중구민은 물론 걷기와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은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3·4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다.별도 신청 없이 준비체조가 시작되는 오후 4시 55분까지 무대 앞으로 오면 된다.구 관계자는 “올해 남산동행은 주말 아침이 아닌 금요일 저녁에 열리는 만큼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남산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걷고 즐기며 추억을 쌓아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지난해 11월 1일 열린 중구민 걷기대회 모습 2026 남산동행 중구민 걷기대회 포스터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안산시는 보도 등에 무단 방치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통행에 불편을 주는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즉시 견인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지난 5월부터 안산문화광장 일원을 즉시 견인 구역으로 지정해 지정된 주차구역 외에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를 단속·견인하는 제도를 시범 운영해 왔으며 지난 7월에는 즉시 견인 구역을 고잔신도시 상가 지역 전체로 확대했다.10월부터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지도·단속요원을 추가 배치해 2인 1조로 주간과 야간 단속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방치된 기기를 직접 견인한다.즉시 견인 구역도 기존 고잔신도시 지역에서 선부광장, 한대앞역 상가, 샘골로 일원 등 이용량과 관련 민원이 많은 지역까지 확대한다.시는 해당 지역에서 △보도 및 자전거도로 중앙 △횡단보도 주변 △점자블록 △엘리베이터 출입구 등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장소에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를 중점적으로 견인할 예정이다.견인된 기기에는 대당 3만원의 견인료를 부과한다.그동안 시는 안산 지역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업체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고 방치 기기의 사전 이동·정리와 주차 반납구역 설정 등을 추진해 왔다.그러나 올해 상반기 관련 민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으로 늘어남에 따라 시민의 보행 안전과 통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즉시 견인을 확대하기로 했다.시는 안산시의회와 협력해 관련 조례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현재 즉시 견인 대상인 전동 킥보드뿐 아니라 공유 전기자전거까지 관리 대상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현재 안산에서는 전동 킥보드 약 4천 대와 공유 전기자전거 약 6천 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공유 전기자전거 방치와 관련한 민원도 증가하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무분별하게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와 공유 전기자전거는 시민의 보행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며 “시민들의 이동 편의는 보장하되 보행자의 안전이 침해되지 않도록 단속을 강화하고 운영업체와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올바른 이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태안군 원도심과 전통시장이 주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젊은 예술 감성이 어우러진 문화 소통의 장으로 새롭게 변신한다.태안군은 주민 주도의 자생적 공동체를 육성하는 ‘2026년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첫 결실로 공모 선정 단체인 ‘컬쳐클럽 EAU’ 가 주관하는 ‘튠테이블 in 태안 동부시장’행사를 오는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소규모 실천사업을 직접 기획·실행하는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총 6개 선정 단체 중 가장 먼저 군민들을 맞이하는 컬쳐클럽 EAU는 태안으로 귀농·귀촌한 청년 음악활동가들이 주축이 된 문화예술 단체다.행사는 10월 10일 오후 5시 태안읍 중앙로 광장에서 펼쳐진다.청년 음악인들의 감미롭고 신나는 라이브 공연과 함께, 전통시장 상인들과 협력해 준비한 다채로운 시장 음식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시장 상인과 주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풍성한 가을밤 축제가 될 전망이다.또한, 이번 공연에 이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는 또 다른 선정 단체인 ‘포커스플러스’ 가 태안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태안 원도심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청년 사진가들의 시선으로 태안 원도심 골목 구석구석의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사진 작품으로 담아내 원도심의 숨은 매력을 조명할 계획이다.아울러 군은 이번 10월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상인 캐릭터 티셔츠를 제작하는 ‘로컬라이프스타일연구회’, 어린이 코스튬 체험 행사를 준비하는 ‘앗싸태전시가자’, 온라인 스토리 지도를 구축하는 ‘같이내일’, 반려견 동반 시장 지도를 제작하는 ‘독플러스’등 나머지 4개 단체의 특화 프로젝트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여 골목상권과 공동체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지역을 아끼는 마음으로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만큼,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따뜻한 쉼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선선한 가을 저녁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라이브 공연에 많은 군민 여러분께서 가족, 이웃과 함께 찾아오셔서 따뜻한 응원과 활기를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 서해안권에서 유일하게 철도 혜택을 받지 못해 온 태안군이 군민의 오랜 숙원이자 지역의 미래 명운이 걸린 철도시대 개막을 위해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태안군은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윤희신 군수를 비롯해 군 전략사업담당관, 철도연장 범군민 추진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철도연장 범군민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전략과 추진 로드맵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정기회의는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와 최종 확정 고시를 앞둔 결정적인 분수령을 맞아,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이 결속해 범군민적 유치 열기를 중앙정부에 강력히 전달하고자 마련됐다.특히 회의에서는 윤희신 군수를 범군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추인하는 안건을 상정·의결하며 민간의 유치 열망과 군의 강력한 행정력을 하나로 묶는 원팀 유치 체계를 이어갔다.현재 군이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역점 추진 중인 핵심 노선은 △충청내륙철도 △내포-태안철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 3개 노선이다.우선 태안에서 출발해 서산공항, 충남혁신도시, 청양, 신탄진, 대전을 잇는 충청내륙철도는 중장기 전략수립 연구용역을 거쳐 지난달 6개 시·군이 뜻을 모은 공동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하는 등 사업 반영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이와 함께 서해선 복선전철과 연결되어 수도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내포-태안철도와 서해안 태안·서산부터 동해안 울진까지 국토 중심부를 관통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역시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의 추가검토사업을 넘어 이번 제5차 계획에 ‘신규사업’ 으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결집하고 있다.그동안 군은 2024년 1월 범군민 추진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경북 울진 선진지 견학,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 건의, 정책토론회 건의서 전달, 국토교통부 및 한국교통연구원 방문 등 전방위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왔다.군은 이달 예정된 국토교통부 주관 공청회에 적극 참여해 충청내륙철도를 비롯한 태안 연장 노선의 당위성을 논리정연하게 피력하고 인접 지자체 및 충남도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연말 최종 고시 전까지 정부 설득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윤희신 군수는 “철도망 구축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군민의 이동 기본권을 회복하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해 태안의 백년대계를 여는 가장 절실한 과제”며 “6만 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충청내륙철도와 태안의 철도망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예산군은 황새와 친환경 농업을 연계한 쌀 생산 브랜드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효고현 도요오카시 일원에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각 지역농협 조합장, 친환경농업 단체장, 농업인 대표, 농정유통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했다.일본 도요오카시는 한때 야생에서 자취를 감췄던 황새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황새가 서식할 수 있는 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친환경 농법을 정착시켰으며 이를 통해 생산한 쌀을 ‘황새 키우는 쌀’로 브랜드화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활성화로 연결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군도 황새 방사와 서식지 조성 등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해 온 만큼 이를 친환경 농업과 연계한 쌀 브랜드로 발전시키고 농가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추진했다.이번 연수에서 군은 도요오카시의 황새 복원과 친환경 농업 연계 사례를 비롯해 친환경 쌀 생산과 브랜드화, 유통 및 판로 확대 등 현장 사례를 살폈다.군은 연수 성과를 바탕으로 황새 연계 친환경 쌀 재배 기준 마련, 브랜드 개발 및 인증체계 구축, 유통·판로 확대와 소비자 홍보, 생태관광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담은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최재구 군수는 “도요오카시는 생태복원과 농업을 하나로 엮어 지역의 가치를 높인 모범 사례”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운 내용을 군 여건에 맞게 접목해 황새가 깃드는 청정 예산의 이미지를 담은 명품 쌀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연수에 참여한 농업인 단체장들도 “생산자가 함께 기준을 지키고 행정이 뒷받침하는 구조가 인상적이었다”며 “돌아가 농가의 공감대를 넓히고 유통체계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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