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중동 전쟁 장기화 대응, 민생경제 안정‘총력’

[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해 민생경제 안정 대책 마련에 나선다.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유가 환율 물류 등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물가와 소상공인 경영 여건, 생필품 수급 등 민생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된 데 따른 조치다.이날 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시와 5개 구군, 유관기관 및 경제단체, 소상공인 중소기업 관련 단체, 종량제봉투 제작 유통 판매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회의에서는 에너지 수급 대응, 소상공인 수출 중소기업 지원, 생활물가 및 공공요금 안정, 종량제봉투 수급 관리 방안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대책이 집중 논의된다.주요 민생 안정 대책으로는 에너지 수급 상황 점검 및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울산시는 원유 천연가스 나프타 등 주요 에너지와 원료 수급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정유사와 유관기관, 업계와 협업해 수급 불안 요인을 조기에 파악해 정부와 긴밀히 대응할 계획이다.특히 나프타 등 석유화학 기초원료 수급 상황을 중점 관리하고 울산상공회의소 내 기업애로 접수 창구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시로 청취해 수급 불안 최소화에 나선다.석유제품 매점매석과 불법 유통 방지를 위한 점검도 강화한다.주유소 등 석유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해 가격 안정과 시장 질서 유지에 힘쓸 방침이다.관내 주유소 등 270여 개 석유판매업자 대상, 수급 상황, 담합 가짜석유 등 불법 유통행위 점검 및 가격 안정화 협조 요청 고유가에 취약한 농어업 분야와 에너지 취약 계층 지원도 병행한다.울산시는 농업용 면세유 유가보조금 1억 1600만원을 지원하고 어업용 면세유 인상분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등유 엘피지를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에는 에너지상품권을 가구당 5만원 추가 지원해 총 지원액을 51만원에서 56만원으로 확대한다.수출기업 지원도 강화된다.긴급 경영안정자금과 물류비 지원을 확대하고 수출보험 보증료 지원과 환위험 대응을 통해 기업 부담 완화에 나선다.아울러 유관기관과의 비상대응체계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다변화와 판로 확대, 통상환경 대응 교육 및 상담도 확대할 계획이다.중소기업 육성자금 100억원 신규지원, 물류비 지원 규모 확대 및 지원율 상향, 환변동보험료 한도 상향, 수입보험료 신규 지원 소상공인 지원도 확대한다.울산시는 경영안정자금과 재기지원자금을 조기 공급한다.또한 울산페이 환급금 확대와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소비 진작과 경영 부담 완화도 도모한다.경영안정자금 조기 지원, 울산페이 환급금 확대 지원 지원율), 특례 보증 생활물가 안정에도 적극 대응한다.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가격 동향을 상시 관리하고 특별관리품목 점검과 가격표시제 이행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버스 택시 상수도 하수도 도시가스 종량제봉투 등 주요 공공요금은 상반기에는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종량제봉투 수급 관리에도 나선다.최근 수급 불안 우려가 제기된 종량제봉투에 대해서도 재고와 생산 판매 현황을 일일 점검하고 사재기와 끼워팔기 등 불공정 판매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울산시는 구군, 종량제봉투 제작업체, 공급업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어 종량제봉투 공급에는 문제가 없으며 가격 인상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또한, 시민들의 불안 심리를 완화하고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자 종량제봉투 제작업체와 공급업체를 방문해 공급 상황을 점검한다.수요가 급증한 지역에는 배송 횟수를 늘려 공급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현장 소통과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울산시는 비상대응, 주력산업 지원, 수출기업 지원, 에너지 수급, 물가 대응 등 5개 반으로 구성된 '울산 비상경제 전담팀'을 운영하며 중동 상황에 지속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현장 애로와 시민 체감 불편 해소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중동 전쟁 장기화는 에너지와 물가, 산업과 민생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변수"라며 "울산시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충격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빈틈없이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회의 후 오후에는 종량제봉투 제작 유통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종량제봉투 제작업체와 공급기관을 방문해 제작 및 유통 상황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식육가공품 특별 수거검사 실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유통되는 식육가공품에 대한 특별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유통 축산물을 대상으로 특별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 대상 전량이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1인 가구 증가와 외식물가 상승 등으로 식육가공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안전성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검사는 울산시와 5개 구군이 함께 지역 내 식육가공품 제조업체 및 판매업체 30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뒤, 현장에서 유통 중인 축산물 37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검사 대상은 양념육, 곰국, 베이컨, 소시지, 분쇄육 등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검사 항목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에 따라 성상, 미생물, 식품첨가물 등을 포함했다.검사 결과 총 37건 모든 검체에서 부적합 항목이 검출되지 않아, 유통 중인 해당 제품들이 안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식육가공품에 대한 철저한 검사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검사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시민들께서도 소비기한과 보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품을 보관 섭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시, 2026 모범장수기업 5개 사 선정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4월 2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신규 ‘모범장수기업’5개 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과 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올해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고도화학 삼미정공 고려기술 엔티에스솔루션 건일엔지니어링 등 5개 사로 지난 2021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30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모범장수기업은 업력 20년 이상, 상시 고용 인원 10인 이상인 중소기업 가운데 지역경제 기여도와 건실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인증기업은 향후 5년간 ‘모범장수기업 상징마크’ 사용, 경영안정자금 우대금리 적용,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또 경영 기술 홍보 분야에 대해 수요맞춤형 개방형이용권 형태의 신규 지원이 제공된다.올해 선정된 5개 기업은 업력과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도화학는 지난 1991년 설립된 수처리용 화학제품 전문기업으로 정수 및 폐수처리 공정에 필요한 무기 응집제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3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자체 기술력과 특허 기반 고성능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친환경 수처리 기술을 통해 환경 규제 대응과 수질 개선에 기여하는 등 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삼미정공는 지난 1995년 설립된 자동차 차체 자동화 설비 제작 전문기업이다.자동차 제조 분야의 헤밍 체계 및 용접 자동화 라인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보유하고 있다.특히 정밀 기계 제어 기술과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기술 고도화와 지속적인 설비 투자를 추진하며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려기술은 지난 1996년 설립된 자동차 방진 및 내장 시트 부품 전문 기업으로 사출성형 표면처리 코팅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보유하고 있다.축적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엔티에스솔루션은 2004년 설립 이후 제조설비 원격운영 및 리소스 점검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전문기업이다.축척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 제조 데이터 해결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는 기술 중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건일엔지니어링는 지난 2003년 설립된 석유화학, 조선, 해양, 반도체, 정유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공정 배관 토목건축 전기 계장 인허가 3디 모델링 등 전 분야에 걸친 종합 설계를 수행하고 있다.해양, 석유화학설비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다양한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 기술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업현장의 효율성과 안정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온 중소기업들이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기존 모범장수기업과 신규 모범장수기업이 함께 참석해, 소통 및 교류 활성화 간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인정기구 공인시험기관 간 시험 검사 위탁 협약 체결

[국회의정저널]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4월 2일 오전 11시 대구수질연구소에서 ‘한국인정기구 공인시험기관 간 시험 검사 위탁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시험 검사 위탁의 근거를 마련하고 최신 분석기술의 상호 교환, 학술 정보 및 조사 연구 자료 등의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이경화 울산수질연구소장, 김인옥 대구수질연구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유한 시설, 장비, 인력 등을 활용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시험 검사 업무를 지속하지 못할 경우 시험 검사 위탁 시험 검사 조사에 대한 최신 분석기술의 상호 교환 학술 정보 및 조사 연구 자료 등의 교류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정보 교류 등이다.울산수질연구소는 지난 2009년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로부터 한국인정기구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수돗물에 대한 품질보증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이어 지난해에는 공인시험기관 재평가를 통해 그 자격을 오는 2029년 7월까지 연장했다.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인 울산 고래수를 생산 및 공급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한편 수질연구소는 수돗물 생산 공급 등 전 과정을 검사하는 기관으로 상수원수는 129개 항목을 점검하고 있다.정수장에서 생산된 정수는 법정항목 60개 항목, 법정감시항목 30개 항목, 자체감시항목 143개 항목 등 총 233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이는 세계보건기구 권장 수준인 169개 항목보다 한층 강화된 수질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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