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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울산대곡박물관이 반구대로를 따라 형성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특별전을 선보인다.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4월 14일부터 7월 26일까지 2026년 제1차 특별기획전 ‘반구대로 37.956 - 자연이 긋고 사람이 잇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반구대로는 경주 언양 양산을 잇는 국도 35호선의 울산 구간으로 단층 운동에 의해 형성된 골짜기를 따라 이어진 길이다.예로부터 주요 교통로로 활용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축적해 왔다.이번 전시에서는 국도 35호선 울산 구간인 ‘반구대로’를 중심으로 신라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 길을 오간 사람들과 그들이 만들어낸 역사를 조명해 본다.전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설화의 길’‘소식의 길’‘교류의 길’‘산업의 길’등 4부로 구성됐다.1부 ‘설화의 길’에서는 천전리 계곡을 찾았던 신라 왕족과 귀족의 흔적을 살펴보고 김유신과 박제상에 얽힌 설화를 통해 반구대로 일대가 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공간임을 알아본다.2부 ‘소식의 길’에서는 봉수대와 역참 관련 유물을 통해 이 길이 조선시대 소식을 전달하는 핵심 통로였음을 조명한다.3부 ‘교류의 길’에서는 언양장과 인보장을 중심으로 사람과 물자가 모이는 소통의 공간으로서의 반구대로를 조명한다.특히 울주군 하삼정마을 출신 김홍섭이 70여 년간 기록한 일기를 전시해 당시 시장의 물가와 생활상을 생생하게 살펴본다.4부 ‘산업의 길’에서는 지난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이후 이 일대가 산업 거점으로 변화한 과정을 살펴본다.삼성에스디아이가 생산한 티브이 브라운관과 미래 이동수단의 핵심인 자동차 배터리 전시를 통해 오늘날에도 사람들의 삶을 꾸려나가는 바탕임을 보여준다.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반구대로는 자연이 만든 지형 위에 인간이 역사의 흔적을 쌓아온 길”이라며 “길 위에 쌓인 옛 문화와 현대 산업 기술을 한자리에 마주하며 울산 역사의 역동성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3건의 노동정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산업구조 변화와 노동환경 개선에 대응하는 종합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울산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올해까지 국비 9600만원 포함 총사업비 1억 7200만원을 투입해 외국인근로자, 취약노동자, 산업현장을 아우르는 지원 보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울산시가 선정된 공모 사업은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취약노동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사업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등이다.먼저,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외국인근로자의 지역 정착을 위해 생활 노동 전반의 지원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는 사업이다.울산시는 동구 일산동 테라스파크에 개소 예정인 ‘울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와 연계해 생활 노동 체류 관련 상담, 한국어 등 교육지원, 산업안전 특화교육 등을 추진한다.특히 근무 특성을 고려한 주말 서비스를 제공해 상담 이용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취약노동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사업’은 제도적 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권리구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울산시는 기존 울산노동인권센터 상시 상담과 연계해 노무사 유선 온라인 야간상담 신설, 진정 신고 구제신청 상담 및 사건 대리 지원을 추진한다.특히 야간상담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상담에 그치지 않고 권리구제 절차까지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상담은 울산노동인권센터를 통해 방문 전화 온라인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하고 노동 현안에 대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울산시는 그간 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해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협의체 운영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건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깨끗한 산업단지 만들기 공동선언 등 지역 기반의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왔다.시는 이러한 논의를 통해 발굴된 현안을 사업 추진 과정에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지역 현안 대응과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석유화학 산업재편 대응 ‘울산형 노사정 상생모형’ 구축, 울산지역 노사민정 동반관계 아카데미 운영, 현장 밀착형 소규모사업장 안전지원 ‘유-키퍼’등을 포함한다.특히 ‘유-키퍼’ 사업은 제조업 은퇴 숙련인력을 지역 안전자산으로 전환 연계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1억 7200만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며 “취약노동자와 산업현장을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성안동과 신정동 일부 지역에 10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0시에서 오전 5시까지 5시간 동안 상수관망 블록 고립 확인을 위한 단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단수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 부착, 세대별 안내문 배부 등 적극적인 단수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수 시간 동안 각 세대에서는 저수조 유입 밸브를 차단하고 유입 밸브 개방 전 흐린 물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단수 작업 후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발생할 수 있어, 저수조를 사용하는 공동주택 및 대형 건물에서는 미리 저수조에 수돗물을 채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단독주택 및 다세대 가구는 생활용수를 미리 받아두고 흐린 물 발생 시 충분히 방류 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상수도 블록체계의 고립 여부를 확인하고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상수관망 유지·관리로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수로 인한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 제고를 위해 2024년 5월부터 2027년 5월까지 3년 동안 총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수관망 블록고립 확인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본부는 기 구축된 123개 소블록 중 유수율이 비정상적인 52개 소블록에 대해 이번 용역을 통해 블록고립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관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관내 배수구역을 123개 블록체계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블록체계란 상수도 관망을 바둑판 모양으로 나누어, 각 블록별로 수량과 수압을 실시간 감시하고 유수율을 분석하며 비상사고 시 단수구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체계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2024년 울산공업축제’ 관람을 위해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중국 창춘시·우시시·옌타이시·허난성, 일본 구마모토시·시모노세키시의 지방정부 및 기업관계자, 미국 휴스턴시 한인회 관계자 등 3개국 7개 도시 8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업축제 전날인 9일에 입국해 10일 울산시가 주재하는 환영 연회에 참석한 후 공업축제 개막식을 관람한다. 또한 시장급 일대일 회담을 비롯해, 울산시와 각 도시별 우호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11일과 12일에는 울산시 대표산업인 에이치디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대표 관광명소인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등을 시찰한 후 방문일정을 마무리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우리 시 대표축제인 공업축제 기간에 맞춘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방문은, 산업·문화·자연 등 다방면으로 울산을 홍보하고 우호증진 및 새로운 협력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15개국 22개 도시와 자매·우호협력관계를 맺고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공업축제 기간에는 튀르키예 코자엘리시·카자흐스탄 카라간디주·체코 모라비아실레지아주 대표단이 방문한 바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9월 9일부터 27일까지 입원실이 있는 의료기관 및 의료기관의 세탁물 처리업체에 대한 기획점검을 실시한 결과, 관련 법령을 위반한 3개 업소를 적발해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더위가 지속된 올해 땀, 오줌 등 환자분비물이 증가함에 따라 오염세탁물에 의한 코로나19 등 감염병 원내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은 관내 입원실을 가진 의료기관 178개소 및 의료기관 세탁물 처리업체 5개소 중 20개소를 선별하고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의료기관 오염세탁물 소독 여부, 세탁물 처리대장 작성 여부, 연 4시간 이상의 감염예방 교육 및 기록관리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관련 법령을 위반한 의료기관 3개소를 적발해 현장에서 시설관리 및 소독일지 등 관련 서류상 문제점을 개선 요구했다. 또한, 이들 업체가 의료기관 내 오염세탁물 보관 장소에 소독을 실시하지 않아 의료법을 위반하였기에 관할 보건소에 행정처분 의뢰하고 자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등 다양한 감염병 재확산 우려가 대두됨에 따라 자칫 취약해질 수 있는 의료기관 내 원내감염을 차단하고자 선제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며 “입원환자들이 원내에서 추가적인 감염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의료기관 등에 대한 감염취약점을 면밀히 살펴 시민 불안감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10월 8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 구군 공무원, 관계기관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울산형 규제혁신 전담조직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산업, 도시환경, 유관기관·전문가, 규제혁신 기반구축 등 4개 분야로 구성된 울산형 규제혁신 전담조직이 발굴한 기업활동 및 민생 관련 규제 개선 과제 8건에 대해 논의한다. 주요 논의 안건은 △개발제한구역 내 실외체육시설 부대시설 규모 확대 △건축물 해체공사 허가기준 완화 △노후 건축물 방수 목적 지붕 증축 규제 완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 개선 등이다. 울산시는 이날 논의된 규제개선 과제들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고 개선과제가 수용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형 규제혁신 전담조직 운영을 통해 시민과 기업이 일상생활과 기업활동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과 남구둔치에서 개최되는 ‘2024 울산공업축제’를 앞두고 10월 8일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 울산공업축제’는 10일 오후 3시 울산의 대표기업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에스케이 등이 산업을 형상화한 행진차량으로 공업로터리에서 태화강 남구둔치까지 거리행렬을 펼치며 시작된다. 또 축제 기간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과 남구둔치에서는 먹거리공간과 구구팔팔 신파극, 6시 내고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돼 약 4만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울산시는 시민안전실장을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중·남구청, 소방·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전기·소방 등 민간 전문가 등 총 33명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분야별 안전사고 위험사항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 안전울타리 설치, 위험지역 출입통제조치 여부 △무대 뒤편 지지 구조물 공사 △분전함 주변 안전시설 설치여부와 접지 기준치 초과 여부 △가스누출 경보기 전원 연결 및 가스통 전도방지 조치여부 △소화기 배치계획에 따른 배치, 화재속보기 점검 및 수리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긴급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행사 전까지 보수 보강이 완료되도록 이행여부를 확인한다. 축제가 개최되는 10일부터는 교통, 환경, 미아 등 12개 분야 30명이 종합상황실에 근무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또 남구둔치에 253명, 야외공연장 74명의 행사 안전관리요원을 투입한다. 이 밖에 축제관계자 단체방을 개설해 현장 인파밀집 상황이나 축제 실시간 위험상황을 공유하는 등 축제가 끝날 때까지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축제현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소한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축제에 참가하는 시민분들께서는 관계자의 안내방송, 안전관리요원의 현장안내에 적극 따라 주시고 안전통제선 준수 등 현장 안전수칙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울산대공원 봄꽃축제 등 9건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현장 지적사항 117건을 발견하고 축제개최 전 보수· 보강 등 조치한 바 있다. 또 오는 10월 22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개최되는 울주트레일 나인피크대회도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제14회 울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하수영, 최시은 씨의 ‘울산을 빛낸 별들’ 이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꿈의 도시 울산,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을 주제로 울산 시내 곳곳에 설치된 공사장 가설울타리를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채워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꿀잼 도시 울산’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37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울산시는 이들 응모작에 대한 최종 심사와 작품검증 과정을 거쳐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2점 등 총 27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작인 ‘울산을 빛낸 별들’은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시각 예술에 엘이디 선 조명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공디자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울산을 빛낸 7명의 위인, 슬도, 간절곶 등을 전체적인 시각 예술로 조성하고 반구대 암각화와 고래를 밤하늘의 흐르는 별처럼 표현함으로써 울산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울산의 인물과 자연 등을 잘 조합한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공모전 출품작들은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 울산을 빛낸 인물, 울산의 산업경관 등을 적절히 잘 조합해 표현한작품들이 많았으며 모든 작품이 도시경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디자인이었다”고 평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울산의 인물과 자연, 산업경관 등을 활용한 수준 높은 작품을 많이 출품해 주신 모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와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8일 오후 3시 30분 시청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울산광역시 7급 이하 공무원 행복채움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격무와 민원으로 인해 심리적 부담을 느끼는 7급 이하 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강화와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레스 관리 명상과 뮤지컬 공연 ‘메리골드’ 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명상을 통해 참가자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지는 뮤지컬 ‘메리골드’에서는 자살 카페 회원들이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아 메리골드 꽃말인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무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하고 안전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지난 9월 24일 29일 10월 3일에 걸쳐 울주군 온산읍 회야강 일대에서 이동 중인 여름철새 맹금류들의 사냥 모습을 새통신원이 사진으로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찰은 울주군 온양읍에 거주하는 최호준 새통신원이 사진 자료로 남겼다. 기록된 조류는 물수리 2개체, 새매, 왕새매, 새호리기 각 1개체 등이다. 물수리는 9월 24일 울주군 온산읍 삼평들 앞 회야강에서 다 자란 암컷이 3회에 걸쳐 물고기 사냥을 시도했으나 실패하는 모습을 기록했다. 이후 9월 29일에는 같은 암컷 물수리가 은어와 숭어를 성공적으로 낚아채는 장면이 포착됐다. 10월 3일에는 암수 물수리 한 쌍이 함께 비행하며 먹이를 찾는 모습도 목격됐다. 물수리는 봄과 가을에 해안가와 하천 습지를 지나가는 나그네새로 수면 위를 비행하다가 물고기를 발견하면 빠르게 물속으로 돌입해 사냥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암컷이 수컷보다 크며 머리가 흰색이고 가슴 윗부분에 갈색띠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9월 29일에는 왕새매가 먹이활동을 위해 모습을 드러냈으며 10월 3일에는 새매가 까마귀 두 마리에게 쫓기는 장면이 관찰됐다. 까마귀와의 싸움에서 새매는 물러났으며 이후 새호리기 1개체가 상공을 배회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왕새매는 나그네새로 주로 농경지와 구릉지에서 쥐, 개구리, 뱀, 곤충 등을 잡아먹는다. 새매는 1982년 국가자연유산으로 지정됐으며 물수리, 새호리기와 함께 2012년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새매는 산림에 주로 서식하며 곤충, 조류, 쥐 등을 먹이로 삼고 날개깃이 갈라지는 특징을 가진다. 새호리기는 여름철새로 작은 곤충과 어린 새들을 주로 먹는다. 서울대학교 최창용 교수는 “울산 하천과 해안이 맑고 물고기가 풍부하다는 증거로 이들 맹금류의 이동 및 먹이활동은 울산 생태계가 건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들 종이 생태계 먹이사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여러 종의 멸종위기 맹금류가 한 장소에서 관찰된 것은 큰 성과”며 “지속적인 관찰과 환경 보전을 통해 이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10월 8일 오후 2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5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영남권 공동협약 안건 채택 및 서명 △기념촬영 △차기회장 선임 순으로 진행된다. 5개 시·도지사는 수도권 일극주의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간 연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공감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자원과 기회를 지방으로 확신시켜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대한민국 전체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체결하는 공동협약서는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공동협력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 맞춤형 지원정책 확대 △수도권 밖 본사이전 법인세 감면요건 완화 △재난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 권한 강화 △국가차원 녹조대응 종합센터 설립 등의 영남권 공동발전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김두겸 울산시장은 대기업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 밖 본사이전 법인의 법인세 감면 요건을 완화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힘을 합쳐줄 것을 요청한다. 아울러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많은 권한이 이양됐지만 진정한 지방자치로 전환되기까지는 아직도 멀고 어려운 것 같다”며 ”영남권이 모두 합심해 진정한 지방시대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협의회 행사에 이어서 안승대 울산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영남권 5개 부단체장이 참가하는 ‘2024년 영남미래포럼’도 개최된다. 이날 포럼은 ‘영남이 이끄는 역동적 지방시대’를 주제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의 기조 연설 △토론회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는 울산, 부산, 대구, 경북, 경남 등 5개 시·도지사가 영남권 상생발전과 공동대응이 필요한 사업에 협력하기2020년 구성했으며 매년 윤번제로 개최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문화예술회관은 10월 17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2024년 해오름동맹 합동공연 ‘해녀의 바다’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울산 공연에 앞서 10월 10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먼저 막을 올리고 10월 31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순회공연을 마무리한다. 이번 작품은 대합창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오페라 하이라이트와 함께 바다와 해녀를 주제로 한 창작 음악극으로 해오름동맹 3개 도시 시립합창단, 포항시립 교향악단 등 200여명이 출연한다. 공연은 1 ·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해오름동맹 도시의 화합을 상징할 수 있는 3개 도시 시립합창단의 웅장하고 조련된 화음을 통해 베르디, 바그너 오페라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해녀의 바다’를 200여명의 출연진과 함께 영상 작동 원리를 활용한 독창적인 무대미술,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연출력, 음악적 완성도로 어우러진 한 편의 대서사시를 만날 수 있다. ‘해녀의 바다’는 작사 이유로 작곡 박점규, 지휘는 포항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차웅이 맡는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2024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을 통해 문화 중심 도시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은 동해 남부권 동맹 도시 간 교류와 화합을 통한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울산, 포항,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울산시립예술단, 포항시립예술단, 경주시립예술단이 참여해 2017년부터 매년 마련하고 있는 특별기획공연이다. 끝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