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올해 하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에 참여할 제20기 드림청년 400명을 오는 7월15일까지 모집한다.‘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지난 2017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8390여명의 청년이 참여해 다양한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과 진로 설계의 기반을 마련했다.모집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 39세 미취업 청년이다.선발된 청년은 본인의 희망과 적성에 따라 자기주도형 또는 집중참여형 중 하나를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참여 청년은 매칭된 사업장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는다.이와 함께 조직 적응을 돕는 온보딩 교육과 직무교육, 현직자 멘토링,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공공기관과 공기업, 중소·중견기업, 창업기업 등 273개 사업장을 제20기 드림터로 선정했다.주요 참여기관은 한국알프스, 무등기업, KBC 광주방송, (사)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신용보증재단, 조선대학교 등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6월29일부터 7월15일 오후 5시까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1차 면접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면접 신청자는 7월 13 15일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드림만남의 날’에 참여해 드림터 상담과 면접을 진행한 뒤 7월15일 밤 9시까지 2차 최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행사 기간 현장에서도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최종 선발 결과는 7월29일 전남광주청년통합플랫폼, 광주청년일경험드림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주청년일경험드림 누리집 및 전남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수행기관인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하면 된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메단시에서 열린 ‘제9회 겔라 멜라유 세룸푼 2026’에 광주 대표로 참가한 조선대학교 공연예술무용과 공연단이 지난 28일 한국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겔라 멜라유 세룸푼’은 매년 5 6월 중 개최되는 메단시 대표 국제문화축제로 이번 축제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중이다.이 축제에서는 인도네시아 전역,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인접국 예술단뿐만 아니라 해외 자매도시들도 참가해 전통의상 행진, 전통무용, 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공연단은 자매도시인 메단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번 축제에 참가했으며 서영 조선대 교수가 기획해 공연예술무용과 학생들로 구성했다.공연단은 그동안 몽골·중국·미국 등에서 쌓은 해외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축제에서 한복을 입고 전통무용 ‘결’과 ‘부채춤’을 선보여 수준 높은 무대를 완성했다.‘결’은 한국 무용 특유의 몸의 결과 춤사위의 미학을 담은 작품으로 지전의 섬세한 움직임을 통해 전통예술이 지닌 깊은 정서를 전달했다.‘부채춤’을 통해 서는 조화로운 군무를 통해 꽃과 물결의 형상을 만들어내며 자연의 생명력과 조화를 표현하고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섬세한 춤사위와 아름다운 한복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현지 관객 3000여명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번 문화교류 공연은 한국 전통예술의 우아함과 독창성을 전달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위상을 실감하는 계기가 됐다.광주시와 메단시는 1997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시민·청소년 교류와 문화행사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장안숙 국제교류담당관은 “광주시 공연단의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화합의 메시지를 국제무대에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매개로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해 광주의 문화적 역량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지역사회와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 협치를 본격화한다. 광주광역시는 28일 담양 명지원 정원카페에서 ‘2024 광주시 민관협치협의회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민관협치협의회는 지역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시와 민간의 공동 협력·소통 창구다. 지역 현안 의제를 발굴하고 숙의를 통해 지역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협치협의회의 실행력 있는 정책 발굴 및 민관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발굴된 의제가 2025년 광주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워크숍 일정을 대폭 앞당기는 등 내실을 다지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공동의장인 강기정 시장과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임미란·안평환 광주시의원, 박미경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이기훈 광주NGO지원센터장, 9개 분과위원회 위원, 광주시 실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민관 공동프로젝트 안건 발표 및 선정, 제2차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계획 보고 및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민관 공동 프로젝트로는 △청년인구 유입확대를 위한 꿀잼도시 광주 △도로다이어트 △결혼이주 여성을 위한 잡페스티벌 △지역문제 해결형 문화예술 실험 지원사업 △여성청소년 월경대 지원 확대 등 총 5건이 선정됐다. 9개 분과위원회가 발표한 15건의 안건 중에 참석위원 현장투표를 통해 결정했다. 민관협치협의회는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세부안을 마련하고 선정된 의제에 대해 광주시 정책 및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광주외국인지원 네트워크 구축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발굴·육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제협력 확대 △우회전 잠깐 멈춤 캠페인 △밤 시간 안전한 도시 캠페인 △도심 내 침수 예방 및 저감 기후적응 활동 지원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각지대 위험군 발굴 협력관계 강화 △내☆컵이 빛나는 텀블러 세척기 시범사업 △모든 세대를 품은 어린이공원 리뉴얼 사업 등이 제안됐다. 강 시장과 위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MZ세대 소통법,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등 광주시 주요 정책 등에 대해 대화하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민관협치의 목표는 시민행복이다 이를 위해서는 신뢰에 기반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행정신뢰 구축을 위해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소통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8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민주역사 자원을 발굴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민주역사 사건 중심으로 열렸던 정책토론회와 달리 이번 토론회는 광주정신의 상징인 5·18민주화운동 등 사적지 활용방안을 주제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역사학자인 신주백 성공회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김희송 전남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제를 했다. 또 박흥산 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상임이사와 광주 민주역사 정책자문 전담팀 위원을 중심으로 주제토론이 진행됐다. 김희송 교수는 사적지를 ‘점’과 ‘선’의 관점에서 ‘면’과 ‘권역’ 중심으로 시선을 전환해 5·18사적지와 한말의병, 항일운동, 4·19혁명, 6월항쟁 관련 시설 및 장소, 근대 유산과 연계성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 5·18을 경험하지 않은 포스트 5·18세대의 삶·일상과 연계되는 ‘5·18추체험’ 교육과 해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추체험 : 다른 사람의 체험을 자신의 체험처럼 느끼는 것주제토론에 참가한 박흥산 상임이사는 “지역에 흩어져 있는 민주화운동 공간들에 표석이나 상징물을 세우는 것도 필요하지만 시민이 지속해 찾고 돌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임과 연계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5차례에 걸친 토론회에 나온 방안들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논의한 뒤 정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광주 민주역사 정신 계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2024년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 공무원 퇴직자는 정년퇴직 29명, 명예퇴직 21명, 의원면직 3명 등 총 53명이다. 또 공무직 4명도 정년퇴직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직 공무원 8명과 가족, 후배 공무원들이 참석해 퇴직자의 공직생활 마무리를 축하하고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상반기 퇴직자 중 30명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정부 훈·포장이 수여됐으며 퇴직자 모두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후배 공직자들은 선배들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금까지 축적된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의 시간들이 오늘 광주의 밑거름이자 기반이 됐다”며 “공직을 마무리하더라도 ‘우리가 광주를 잘 가꿔야 해’라는 마음을 가져주시고 앞으로도 어느 곳, 어떤 방식으로든 항상 광주시를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7월 12일까지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의 실현을 조직의 주된 목적으로 하는 법인 또는 회사 등이다. 참여기업 모집을 마치면 서류 검토와 현장실사,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8월 중순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계획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기간은 3년이며 재정지원사업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또 인증사회적기업 전환을 위한 상담과 판로개척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광주시는 예비사회적기업 13개 업체를 신규 지정하고 지금까지 예비사회적기업과 인증사회적기업 141개 기업에 408명의 인건비 58억원, 58개 업체에 사업개발비 13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예비사회적기업과 인증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일자리창출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신창호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비사회적기업가 발굴과 육성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역량을 갖춘 법인이나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국무조정실 주관 ‘2024년도 청년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청년정책 종합평가’는 2023년부터 중앙부처와 시·도가 수립한 청년정책 추진성과를 평가해 청년정책 개선방향을 마련하고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됐다. 17개 시·도 기관 평가결과, 광주광역시,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충청남도, 제주특별자치도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평가대상은 시·도 소관 119개 청년정책 과제이며 평가항목은 △청년참여·주도성 △청년 삶·환경 반영도 △청년의 삶 개선 △청년의 정책 등 4개 항목에 더해 기관장의 청년정책 관심도, 청년정책 개선 노력 등 가산점 항목이 추가됐다. 국무조정실은 각 시·도에서 제출한 △일자리 △주거 △교육 △금융 △복지 △문화 △참여·권리 등 7대 분야별 대표과제에 대한 추진 성과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청년과 소통 노력 등을 종합 평가했다. 광주시는 대표과제로 △일자리 ‘광주청년 일경험 드림 플러스’ △주거 ‘광주형일자리 근로자 주거비 지원’ △교육 ‘광주 인공지능 사관학교 운영’ △금융 ‘청년드림은행’ △복지 ‘청년13통장 지원’ △문화 ‘광주 5대 문화 콘텐츠 청년창업가 성장 사다리 지원’ △참여·권리 ‘청년정책 플랫폼 운영’을 제출했다. 광주시는 지난 5월 서면평가에 이은 현장평가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타 지자체에는 없는 인공지능사관학교, 광주형일자리 근로자 주거비 지원 등에 대한 정책설계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청년드림은행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채무 관리 상담, 불법금융피해 법률지원, 금융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고 사업이 끝난 후에도 참여한 청년들과 적극 소통하는 등 내실있게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시·도 우수정책으로 소개됐다.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광주시는 올해 25개 부서에서 청년정책 관련 86개 사업을 총 2580억원 규모로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더욱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유학생 오리엔테이션에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센터를 소개하고 지원제도를 안내하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광주광역시는 27일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13개국 외국인 주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주민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0년 발족한 외국인주민협의회는 13개국 출신 19명으로 구성돼 광주시 외국인지원정책을 각국 외국인 주민에게 전달하고 외국인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정책의견을 광주시에 전달하는 정책소통창구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 문을 연 외국인주민센터의 노무·법률 상담, 한국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입국 초기 필요한 부동산임대차, 사기예방 정보 등을 안내하는 등 외국인주민의 빠르고 안정적인 지역정착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외국인주민들은 “유학생이 심리상담을 받을 때 한국어에 능숙하지 못 해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통역사와 함께 상담받으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또 “광주생활가이드 책자를 학교에도 배부해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그동안 협의회에서는 “한국어가 서툴러 아파도 병원에 쉽게 갈 수 없다”는 외국인주민의 의견이 나왔고 이에 광주시가 ‘의료 통·번역 활동가 양성지원’ 사업을 펼쳤다. 광주시는 외국인의 광주생활 안내책자 ‘광주생활가이드’를 한국어와 자국어를 좌·우 동시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하는 등 협의회에서 논의된 현장 목소리를 정책으로 이어갔다. 오영걸 여성가족국장은 “외국인주민이 일상에서 겪는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광주시가 외국인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문을 연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그동안 분산 제공됐던 외국인주민 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통역·상담·한국어교육 등 외국인주민의 입국 초기 안정적 지역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2024 광주 미래산업 엑스포’가 27일 개막, 사흘 일정에 돌입했다. 전기비행기,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와 인공지능·로봇·드론 등 광주 첨단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날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안도걸 국회의원, 홍기월·박필순 광주시의원, 참여기업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미래차·드론·뿌리·가전·로봇산업이 한데 어우러지는 광주미래산업엑스포는 명실공히 호남 최대 규모의 산업전이다”며 “미래사회의 변화와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기회이자 국내와 해외, 중앙과 지방, 산업과 산업, 시민과 과학이 경계를 넘어 만나는 자리로 광주 산업을 키울 성장동력이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개막식 후에 엑스포 전시장에 마련된 국내외 207여개사 543개 부스의 신기술·신제품을 둘러봤다. 특히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차량자동 운송 로봇을 비롯해 전기비행기, 도심항공교통 시대의 드론과 경량비행기 등의 기술력을 확인했다. 무엇보다 ‘2024 광주 미래산업엑스포’는 전년도에 비해 전시회 측면에서 확연히 달라졌다. 일반적인 전시회를 넘어 전문 기술테크 산업전으로 도약했다는 점이다. 그동안 주로 산업현장 중심으로 열렸던 ‘현대자동차그룹 기술 테크관’이 광주 전시장에서 첫선을 보이며 대표협력사 13개사가 참여해 자율주행 물류로봇, 자율주차 모빌리티, 미래 모빌리티 등 현대자동차 그룹이 보유한 기술 시연과 함께 혁신제품을 전시한다. 또 지역의 부품업체와 동반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업간 연계 마케팅 지원, 판로 확대에도 나선다. 글로벌 제조사인 메르세데스-벤츠는 ‘코리아 파트너십 매칭데이’를 개최해 벤츠가 보유한 혁신기술 프로그램 소개와 지역 스타트업 기술 발표, 제품 시연 등 다채로운 매칭데이로 지역 부품업체와 협력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도 가전제품을 스크린 하나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연결 경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인공지능 절약모드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가전제품을 선보인다. 또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전문기술포럼인 ‘자산어보’가 지자체 최초로 광주에서 열린다. ‘자산어보 인 광주’는 광주 미래의 양날개인 인공지능과 모빌리티를 주제로 최신 글로벌 기술 동향과 모빌리티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8개의 다양한 미래산업 융합 전문포럼을 통해 미래차 대전환의 시기에 지역 부품업체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산·학·연 융합 전시회로 변화를 추구한 점도 눈에 띈다. 기업체들 참여뿐만 아니라 지역대학들도 이번 전시회에 대거 참여한다. 조선대·전남대 등 지역 5개 대학 공동관 설치를 통해 그동안 지역대학들이 연구한 성과를 지역 기업들과 공유하고 사업화도 모색한다. 특히 올해 엑스포는 일정별 주제가 있는 테마일로 운영한다. 27~28일 ‘기술테크 데이’와 29일 ‘시민컬처 데이’로 기업 비즈니스와 참관객 유치 성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다. ‘시민컬처데이’에는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확대하기 위해 유명 과학유튜버 ‘궤도’ 초청강연을 비롯해 시민참여형 부스가 대폭 늘었다. 엑스포 행사 외에도 연계 행사로 광주일자리박람회, 빛고을 로봇페스티벌, 공군사령부 부품국산화 사업설명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등 기업지원 활력을 불어넣은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엑스포는 오는 29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열리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7일 시청 무등홀에서 현업업무종사자를 관리하는 감독자 등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평가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상 사업주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해 개선하는 과정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광주시 안전관리자가 △현업부서별 사전준비 사항 △유해·위험요인 파악 △개선조치 시행 및 기록·보존 △위험성평가의 관리감독자 역할과 책임 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광주시는 26개 현업부서 7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를 확대 실시하고 기계적·전기적·화학적·작업특성·환경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윤건열 안전정책관은 “자기 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인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철저한 안전·보건관리로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전문예술극장 건립과 운영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전문가들은 전문예술극장 건립과 관련,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공연장으로서 반원형 극장과 음악전용홀 등을 갖춘 전문예술복합단지로 구성해야 한다”, “예산을 고려해 단일공연장을 우선 건립하고 단계별로 복합단지를 구성해야 한다” 등의 의견을 냈다. 또 운영에 있어서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런치콘서트나 예술의전당 마티네 콘서트처럼 공연예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전문예술극장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문했다. 광주광역시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전문예술극장 건립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열어 전문예술극장의 장르와 건립 규모, 공간 콘텐츠, 운영방향 등을 담는 종합마스터플랜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전문예술극장은 오페라·뮤지컬 등 전문 장르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수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연장으로 광주·전남 등 호남권을 아우르는 규모로 건립하기 위해 현재 종합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4월 전문가 16명이 참여한 ‘전문예술극장 건립 자문위원회’를 구성, 5월 첫 회의를 연데 이어 이날 두 번째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전문예술극장의 건립 취지에 공감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광주 공연예술의 위상 제고 광주시 예술단과 미래 예술가들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 마련, 시민의 예술적 경험과 문화적 생활을 확장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자문위원장인 윤영문 광주예술의전당장은 “광주는 8개의 시립예술단 외에도 전문 공연예술을 이어오는 민간단체 124여 개가 활동하고 있다. 다른 시도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문화저력을 가진 도시다”며 “이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운영계획을 수립하면 진정한 문화도시 광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자문위원은 문화 불균형 해소 측면에서 건립의 의미가 있지만 막대한 공사비와 운영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사업 초기부터 시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적정 규모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전문예술극장의 방향성을 지향하는 운영프로그램 구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시즌 프로그램이나 정상급 공연 초청프로그램을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 광주영재교육원 등 예술교육 관계기관의 협력을 통한 특화된 예술교육프로그램, 장르 특화 예술축제, 시민참여프로그램 등을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광주시는 전문예술극장을 건립하기 위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연차별 실시계획 2022년 사업계획에 반영, 2023년 말 실행을 위한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착수했다. 올해 3월 5개 자치구로부터 희망 사업부지를 신청받았으며 기술적 검토 등을 거처 연말까지 전문예술극장 건립에 대한 종합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내년 초 중앙부처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유정아 문화도시조성과장은 “사업 초기부터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공연프로그램을 구상,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종합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것”이라며 “365일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전문예술극장을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일하는 모든 사람의 도시’ 실현을 위해 노동정책자문단을 신규 설치, 운영한다. 급변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한 노동정책을 추진하고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다. 광주광역시는 2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노동정책자문단 위촉식’을 열어 위촉장을 수여했다. 노동정책자문단은 4명으로 구성됐다. 자문관에 박송호 참여와혁신 발행인이, 자문위원으로는 소희영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수석부의장, 이행섭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신정호 전 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광주전남지회장 등이다. 이들의 임기는 내년 6월 27일까지 1년 간이다. 박송호 노동정책자문관은 전남대학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레이버플러스 대표이사, 문화야놀자 운영위원, 한국노총 정책기획자문위원,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광주형일자리로 보는 노동의 참여와 협치를 다룬 ‘광주, 노동을 만나다’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번 노동정책자문단 위촉은 지난 4월 열린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노사협력 강화를 위한 노동정책자문단 구성을 의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광주시는 노동정책자문단에 양대 노총이 참여하는 만큼 급변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한 노동정책 추진, 노사상생 협력 증대,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적 정착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동정책자문단은 광주시 노동정책의 추진방향과 전략 등에 대해 자문하고 △노사상생 문화 확산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노동환경 개선 △취약계층 노동자 권익 증진 △노사갈등 중재 등 지역 내 노동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노동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노동관계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플랫폼노동자, 프리랜서노동자 등을 위한 효과적인 노동정책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송호 노동정책자문관은 “디지털 산업 전환 시기에 의미 있고 재미있는 노동이 무엇인지 노동에 대한 재해석과 고민이 필요한 때이다”며 “탄소중립으로 인한 산업 전환과 일자리 변화에 대비한 공공정책들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접하는 위원들과 함께 좋은 노동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사회구성원의 대다수는 노동자이므로 노동정책은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다. 또 사회의 급속한 변화로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들을 보호하는 일도 시급하다”며 “노동정책은 광범위한 데다 시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광주시민 모두의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4월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노동 존중 실천의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는 내용을 담은 ‘일하는 모든 사람의 도시, 광주’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