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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20일 다문화가족의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다문화가족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다문화가족 안전체험 한마당’은 재난 상황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맞춤형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진행한다.광주시가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와 협업해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114명이 참여했다.행사에서는 화재·산악·호우·지진 등 6가지 상황별 안전체험과 함께 미취학 아동을 위한 ‘새싹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안전 인형극 △로봇 강아지 공연·마술 공연 등으로 구성한 ‘매직 페스타’ △가족사진 촬영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했다.최종필 체험기획과장은 “다문화가족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면서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월22일부터 7월3일까지 광주지역 음식점 316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은 기온·습도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보양식·냉식 취급업소와 배달음식점 등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안전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광주시는 5개 자치구 위생부서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6개 점검반을 편성해 자치구 간 교차점검 방식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점검 대상은 △삼계탕·염소탕·메기탕·장어 등 보양식 취급업소 171곳 △콩국수·냉면·팥빙수·과일·채소음료 등 냉식 취급업소 49곳 △센트럴키친 1곳 △팥빙수 등 디저트류를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58곳 △미슐랭가이드, 블루리본 선정 업소를 비롯한 대중 선호 음식점 37곳 등 총 316곳이다.센트럴키친 : 조리 혹은 반조리를 끝낸 식품재료를 점포에 공급하기 위한 조리시설.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조리시설 관리 상태 △냉장·냉동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제빙기 등 식품취급시설 위생관리 상태 △방충·방서시설 관리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및 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광주시는 이번 점검에서 배달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조리식품 5건을 수거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 식중독균 등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식품위생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중대한 위반행위나 고의·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며 위반업소는 6개월 내 재점검한다.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여름철에는 작은 위생관리 소홀도 식중독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를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을 줄이고 친환경 건설기계 보급 확대를 위해 ‘2025년 전기굴착기 보급 지원사업’ 신청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광주시는 2억원의 예산을 투입, 차량 규격과 성능별로 대당 940만~5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한 신청자가 여러 대를 신청할 수도 있다. 지원 대상은 지원 신청일 기준 거주지 또는 사업자등록지가 최근 연속 6개월 이상 광주광역시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시민은 8년간 의무 운행을 해야 하며 수출·폐차 등으로 말소하는 경우 광주시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 보조금을 지원받은 굴착기는 2년내 폐차 또는 다른 지역으로 판매하거나 5년 내 수출로 말소 때는 운행기간에 따라 지급했던 보조금을 회수한다. 신청은 등기우편이나 ‘문서24’를 통해 광주시 기후대기정책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건설기계를 무공해 건설기계로 대체하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다”며 “건설현장의 소음 저감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으므로 현장 담당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공개 대상자 76명에 대한 ‘2025년도 정기 및 수시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27일 전자공보에 공개했다. 재산공개 대상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매년 재산변동 사항을 다음해 2월 말까지 신고하고 정부 및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 올해 광주시 관할 재산 공개 대상자는 공직유관단체장 7명과 구의원 69명 등 총 76명이다. 신고재산 평균은 10억1716만원으로 지난해 평균 12억8501만원 대비 2억6785만원 감소했다. 재산 총액별로는 5억원 미만 보유자가 27명으로 가장 많았고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은 25명, 10억원 이상은 24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43명은 부동산 가액 및 저축액 변동 등으로 재산이 증가했고 33명은 고지 거부 및 채무 발생 등으로 재산이 감소했다. 광주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는 6월 말까지 이번에 공개한 재산 변동 사항에 대한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 재산을 거짓 또는 중대한 과실로 잘못 신고하거나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경우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경고 및 시정,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 의결 요구 등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광역단체장, 1급 이상 고위공직자,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등 광주지역 32명의 재산내역을 27일 관보에 공개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오는 2029년까지 청년인구 순유출 제로와 합계출산율 1.0명대 회복을 목표로 ‘인구정책 장기계획’을 마련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6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인구정책위원회를 열어 5개년의 인구정책 기본방향을 담은 ‘제2차 광주광역시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광주시는 앞으로 5년 동안 약 11조7056억원을 투입해 청년 중심의 교육·일자리 정책을 강화하고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서남권 거점도시의 중심성을 회복하는 인구정책 로드맵을 추진한다. 종합계획은 ‘청년인구 순유출 제로 합계출산율 1.0 회복’을 목표로 △아이키움 안심사회 조성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인구 유입 경제 실현 △활력있는 도시 공간 △미래 인구구조 적응력 제고 등을 4대 정책 방향으로 설정하고 12대 추진전략, 29개 핵심과제, 139개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광주시는 과거 출생아 수가 많았던 90년대생이 주출생 연령대에 진입하는 향후 5년을 출생 반등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결혼, 출산, 돌봄, 일·생활 균형 등 생애주기별 사업 추진을 통해 한층 더 촘촘하게 아이 키우기 더 좋은 안심사회를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이키움 올인 광주 4대 케어’인 현금성, 돌봄, 의료, 일·생활 케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가정돌봄 강화를 위해 2025년 출생아부터 1인당 50만원의 ‘출생가정 축하 상생카드’를 지원하고 2022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대상자를 30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 추진한다. 전국 최초로 1인 여성 자영업자를 위해 임신·출산 대체인력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 임신부 가사돌봄서비스, 영유아 발달 컨설팅, 공공심야 및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1인 여성자영업자 임신·출산 대체인력비 지원 등으로 생애 전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쓴다. 광주인구 순유출의 75.4%가 청년층이며 청년들의 수도권 집중이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광주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과 산업을 키우고 연결해 청년들이 일하며 머무를 수 있는 도시 조성에 전력한다. 인공지능 2단계인 AX 실증밸리, 100만평 미래차국가산단, 광주 의료특화 산업단지 등을 본격 가동,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호남권 최대 규모인 ‘광주역 창업밸리’를 통해 청년창업 창업초기 기업 발굴 거점으로 육성해 도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모빌리티·에너지·반도체·인공지능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대학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인공지능·문화산업·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 사다리를 통한 고급 인재 양성과 청년 일경험 기회 제공을 위한 일경험드림사업, 구직 지원 통합관리를 위한 청년일자리스테이션 등을 통해 청년의 교육·취업·창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복합쇼핑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확충해 정주여건 개선에 속도를 낸다. 오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완성되는 복합쇼핑몰은 문화·예술이 접목된 관광·여가시설 랜드마크다. 일자리 창출과 부가가치 증대는 물론 도시이용인구 3000만명을 실현해 활기찬 도시로 발전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다. 또 △5·18 기념행사, 세계인권도시포럼과 연계한 오월광주 민주주의 대축제 △젊음과 열정의 스트릿컬처페스타, 뮤직페스티벌 등 여름축제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디자인비엔날레, 김치축제, 서창억새축제 등 가을축제 △빛과 소망의 크리스마스 빛 축제 등 시즌별 축제·행사·마이스를 통합 브랜딩한 ‘G-페스타’를 통해 관광객들이 쉽게 광주의 매력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도시 매력도를 높일 예정이다. 광주시는 초고령화 사회로 다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대한 대응 전략도 마련한다. 민선8기 복지분야 공약 1호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기존 시민 모두를 위한 통합돌봄 서비스망에 더해 의료돌봄으로 확장하는 등 보건서비스 영역의 질을 확장한다. 서부권 노인복합시설 건립, 청년·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한 지원,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민참여 이웃지기단, 외국인주민지원센터 활성화, 다문화가정 산모돌보미 지원 등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주거, 일자리, 도시매력도 등 다각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이 중 일자리가 핵심이다”며 “산업은 지키고 창업은 늘리고 보건서비스 영역의 질을 높여 사람과 기업이 모이고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가 26일 5·18민주광장에서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호남권질병대응센터, 5개 자치구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감염병관리지원단이 공동으로 진행, 시민들에게 결핵 인식 개선과 예방 수칙 등을 알렸다. 캠페인은 ‘기침신호, 검진보호’를 구호로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바로알기 OX퀴즈, 올바른 기침 예절 교육, 결핵예방수칙 홍보물 배부·전시 등이 진행됐다. 또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한 흉부 X선 촬영과 가래검사 등 현장에서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5개 보건소의 금연 및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홍보활동을 했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23일 광주외국인주민센터에서 광주에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동형 X선 검진 및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가래·발열·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특히 결핵은 65세 이상 노인에게서 많이 발생하지만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나는 감염병이다.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 때 결핵 검진 △기침예절 지키기 △꾸준한 운동 △균형있는 식사 △규칙적인 환기가 중요하다. 강윤선 공공보건의료과장은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은 OECD 국가 중 두 번째이고 사망률은 국내 법정감염병 중 1위”며 “결핵은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기 때문에 뚜렷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결핵증상이 보인다면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6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민생과 경제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 집중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실·국 과장 등이 참석, 일자리·산업, 민생경제, 인구·돌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집중 발굴한 23건의 규제에 대한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지역 공공수소충전소 운영기관의 안전관리자 채용 관련 화공 분야 등 자격 기준 확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키로 했다. 현재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령상 수소충전소 운영에 필요한 안전관리책임자는 가스산업기사 소지자에 국한돼 지역 공공수소충전소 운영기관이 해마다 안전관리자 채용에 어려움이 반복된 데 따른 것이다. 또 소자본·소인력·소공간 등 3소 특징을 지닌 국내 AI 기업의 지방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상시 고용인원과 투자액 요건 등의 완화를 담은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굴된 규제 중 법령 등 중앙부처 검토가 필요한 중앙규제는 광주시가 ‘규제개혁신문고’에 직접 건의하고 부처 검토 과정을 종합 관리할 예정이다. 조례, 규칙, 계획과 관련된 지방규제는 광주시와 자치구에서 직접 검토하고 광주시 규제개혁위원회 등 전문가 심의를 통해 해당 부서와 자치구에서 적극 개선될 수 있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현장 중심의 규제발굴을 위해 3월 소상공인연합회, 광주경영자총협회 등 경제 분야 직능단체를 찾아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5월 말까지 교통·환경 분야 등 직능단체를 집중 방문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민생경제, 일자리·산업, 대자보 도시, 인구·돌봄, 일상생활 등 5대 분야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오는 5월27일까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난 연말부터 비상계엄 및 탄핵 정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지역경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민체감도가 큰 민생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해 지역 산업과 경기 활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상수관로 블록시스템 집중 점검 등 대형 싱크홀 사고를 막기 위해 지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5일 오후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서울 강동구 지반침하 발생 관련 향후 대책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통합공항교통국, 물관리정책과, 상수도사업본부, 도시철도건설본부, 5개 자치구 안전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대형 땅꺼짐 사고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지반침하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광주시 도로과는 지반침하가 우려되는 도로구간 40㎞를 선정, 오는 8월 지표투과레이더 탐사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물관리정책과는 지반침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반침하 사전 방지를 위해 정기 안전점검과 누수 집중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상수도 지하시설물에 대해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상수관로 주변 지반 침하·변형·누수 등을 확인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즉시 복구하고 있다. 특히 원활한 물 공급과 누수 사고 예방을 위해 126개소 블록시스템 중 매년 누수 취약지역 40개소를 선정, 집중 점검한다. 또 직경 500㎜ 이상 상수관로에 대해 5년마다 지하 공동을 조사해 복구하는 GPR 탐사도 실시하고 있다. 실제 지난 2023년 GPR 탐사를 통해 지하 공동 약 60개소를 신속 복구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상수관로 손괴 및 지반침하 사고에 대비해 ‘상수도 손괴 예방 실무전담팀’을 운영, 매년 2차례 이상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해 11월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 굴착공사장 특별 점검한 결과, 도로하부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하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시는 또 자치구 지하시설물 관리부서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해양에너지, 광주시도시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지하시설물 관련 상·하수도, 전기·통신 분야 유관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기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제3회 도서관의 날’과 ‘제61회 도서관주간’.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 매년 4월12일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법정기념일로 제정한 ‘도서관의 날’ 이다. 이 날로부터 1주간이 ‘도서관주간’ 으로 1964년 한국도서관협회가 지정, 운영하고 있다. 또 4월23일은 ‘세계 책의 날’로 유네스코가 1995년 제정했다. 이에 따라 4월은 책과 독서 관련 다양한 강연과 행사가 열리는 달이다. 특히 올해는 5·18민주화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광주 출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따른 시민들의 독서 관심을 반영해 더욱 의미있게 치러진다. 무등도서관은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눈부신 안부’의 백수린 작가와 만남 △팝업북 만들기 △자개 책갈피 만들기 △빅북 전시 △‘오늘 도서관 가봄’ 캠페인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팝업북 만들기’는 버려진 책을 이용해 독서를 재구성, 창의성과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오늘 도서관 가봄’ 캠페인은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와 협업으로 미션 수행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해 성취감을 더할 수 있다. 사직도서관은 △문경민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이 좋아 쿵쿵쿵 △‘호텔 파라다이스’ 원화 전시 △책 속에서 찾은 캘리 화분 등 6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서관이 좋아 쿵쿵쿵’은 스탬프 투어에서 착안한 이벤트로 시민들이 도서관 구석구석을 누비며 자료실을 방문해 도서 3권 이상 대출, ‘퀴즈로 알아보는 도서관’ 작성을 수행하면 종이가방 만들기 키트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정적인 공간으로 인식되던 도서관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스스로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수도서관은 △가죽공예 ‘도서관 회원증 카드지갑 만들기’ △블라인드 도서 대출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원화 전시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회원증 카드지갑 만들기’는 도서관 회원증을 꾸밀 수 있는 부속물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패션 아이템’ 으로 승화시키도록 한다. 또 비치된 도서를 시민들이 릴레이로 필사하는 행사인 ‘필사적 기쁨’을 통해 광주시민이 독서를 통해 하나의 연대를 이룬다는 상징적 의미를 제공한다. 강연 및 체험행사 참여 희망자는 25일부터 광주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주간 동안 시민들이 책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나아가 책 읽기를 생활화 하기를 바란다”며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으로부터 시작된 ‘책 읽는 광주’의 열기가 광주시민의 마음을 오래도록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하나의 상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국내 대표 분청사기 전시관인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 이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28일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북구 금곡동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을 재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은 국가유산인 광주 충효동 요지를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무등산 분청사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998년 조성됐다. 전시실이 품고 있는 충효동 분청사기 가마터는 아궁이에서 굴뚝까지 거의 완벽하게 보존돼 우리나라 가마의 구조를 이해하는 귀중한 역사적 자원이다. 청자, 분청사기, 백자 순으로 퇴적된 가마터를 통해 도자기 제작의 변천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출토된 분청사기에 새겨진 ‘광’, ‘어존’ 등의 명문을 통해 왕실과 중앙에 납품했던 분청사기 생산지임이 확인됐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 콘텐츠 개발 등 리모델링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광주시는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분청사기 도예창작소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2년여 공사기간을 거쳐 모습을 드러낸 전시실은 쾌적한 관람 환경과 실감영상 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담아냈다. 실감영상과 출토된 유물 등을 통해 우리나라 도자사와 당시 무등산 일대에서 활동한 사기장의 삶, 도자 제작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실은 크게 로비 공간, 실감 공간, 체험 공간 등 세 공간으로 나뉜다. 로비공간에 들어서면 충효동 가마터의 대표적 유물인 ‘어존’ 이 새겨진 잔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첨단 기술인 70인치 대형 투명디스플레이를 활용한 가마터 발굴 토층 축소 모형을 통해 분청사기에서 백자로의 변천과정도 한눈에 볼 수 있다. 폭 30m에 달하는 대형 미디어월이 설치된 실감공간에서는 충효동 가마터 사기장의 삶과 분청사기 제작과정을 주제로 한 몰입형 미디어아트인 수묵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빛으로 빚은 분청사기’ 포토존에서 관람객이 직접 분청사기 무늬가 돼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체험 공간에서는 국가유산인 보물 ‘분청사기 상감 경태5년명 이선제 묘지’의 귀환 이야기와 ‘어존’ 이라고 음각된 귀얄로 분장된 분청사기 ‘마상배’ 발굴 이야기도 투명 디스플레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디지털 사기공방에서 나만의 분청사기를 만든 후 가마터 보호각에서 포토카드로 받을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체험 공간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실 밖 가마터는 자연채광과 자연환기가 가능한 첨단설비를 적용한 보호각을 재설치했다. 국가유산인 가마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물론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한다. 전시실 ‘체험공간’에서는 오는 12월14일까지 재개관 기념전 ‘분청, 새로움을 잇다’ 가 열린다. 이 전시는 충효동 가마터에서 생산된 분청사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50여점을 통해 분청사기의 위대했던 과거와 전통을 되살리고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재개관식과 전시실 관람 및 체험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관련 문의는 광주역사민속박물관로 하면 된다. 임찬혁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은 “재개관을 통해 광주의 대표 문화자원인 무등산 분청사기와 가마터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재단장한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을 많이 찾아주고 아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민 누구나 쉽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광주형 공공의료 시스템’ 이 주목받고 있다. 통합건강센터를 자치구별로 3~4개씩 설치해 다양한 건강관리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고 광주형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해 ‘응급실 뺑뺑이’를 없애고 늦은밤 아픈아이 안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 덕분이다. 광주광역시는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료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다양하고 복합적인 의료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보건소의 기능을 제공자 중심에서 시민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그동안 시민들은 건강상담, 운동, 영양, 치매검진, 만성질환 관리 등을 위해 보건소나 치매안심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광주시는 보건소와 보건소 산하 보건의료기관에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통합건강센터’를 자치구별로 3~4개소 설치, 운영키로 했다. 올해 동구와 서구에 각 3곳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통합건강센터에 시민들의 건강 상태와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종합 평가해주는 ‘건강매니저’를 배치해 ‘1대1 맞춤형 건강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체계 개편을 통해 방문 진료·간호 서비스도 확대한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이나 1인 가구 등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 진료·간호 서비스를 강화한다. 재택의료센터 등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가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올해 내 ‘광주형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한다.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찾지 못해 신속히 치료받지 못하는 피해를 막기 위해 응급처치부터 이송, 최종 치료까지 막힘없이 진행되도록 돕는 지역에 최적화된 ‘응급의료 시스템’ 이다. ‘응급실 뺑뺑이’를 없애겠다는 게 목표다. 이 시스템은 광주에 있는 21개 응급병원과 119 구급대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환자의 상태나 응급실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현재 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는지, 응급실이 얼마나 붐비는지, 환자이송 중 위치 등 핵심 정보들을 즉시 확인해 환자가 신속하게 응급실로 이송되도록 돕는다. 특히 응급의료기관 간 환자 전원 기능을 통해 처음 방문한 응급실에서 치료 중 환자의 상태가 나빠지거나 좋아졌을 때 상황에 맞는 중증도별 응급실로 빠르게 옮겨질 수 있게 도와준다. 이렇게 되면 응급실 의료진이 환자를 진료하는 부담이 줄어들고 환자가 빠르게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환자 이송 과정에 대한 의견 교환 △이송 정보에 대한 데이터 분석 △의료진 간 소통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하며 응급실 간 신속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한다. 광주시는 늦은밤 아픈아이를 치료할 수 있는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이나 달빛어린이병원, 협력약국을 확대해 아이 건강을 챙기고 부모 걱정을 덜어준다. 광주시는 2023년 전국 최초 공공심야어린이병원으로 ‘광주기독병원’을, 지난해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광주센트럴병원’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또 제3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아이맘아동병원’과 ‘미래아동병원’을 지정해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제3호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평일 중 월·화·수요일은 아이맘아동병원이, 목·금요일은 북구미래아동병원이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토·일·공휴일은 두 병원 모두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병원 인근에 다나온누리약국과 아이사랑약국이 협력약국으로 지정돼 야간·휴일에도 쉽게 약을 수령할 수 있다. 특히 응급실 진료비는 5~10만원인데 반해 달빛어린이병원 진료비는 1~2만원으로 병원비 부담 완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광주기독병원과 광주센트럴병원을 이용한 소아환자는 4만727명에 달한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통합건강센터 신설과 응급의료 시스템 구축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더 든든한 공공의료 전달체계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025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단체를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 지원사업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대상 요리교실 3개소 △정보화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교육 1개소 등 2개 분야를 모집하며 총 예산 5000만원 범위 내에서 심의를 거쳐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광주시에 거주 또는 소재를 둔 1년 이상 노인복지 증진사업 실적이 있는 비영리단체, 노인복지시설 및 기관, 기타 공모 주제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단체 등이다. 사업계획서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광주시 고령사회정책과로 하면 된다. 김영화 고령사회정책과장은 “광주지역 어르신의 단독가구 증가와 정보화 소외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며 “경험과 역량 있는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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