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광주 우치동물원의 새로운 가족이 된 멸종위기종 수달이 이달 중 방문객들과 만날 예정이다.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최근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인 수달 한 마리를 새 가족으로 맞았다.이 수달은 지난해 11월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천변에서 포유 상태로 발견돼 경남야생동물센터가 구조, 관리해 왔다.원칙적으로 야생동물은 구조 후 자생력을 회복하면 야생으로 돌려보내야 하지만, 이 수달은 재활관리사들의 손에서 인공포육을 통해 자라 자연으로 돌아가기 어렵다고 야생동물센터 측은 판단했다.이에 따라 우치동물원은 국가유산청으로부터의 수달 생활환경 검토 등을 거쳐 지난달 수달 입식을 허가받았다.이번에 입식한 수달은 현재 우치동물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수달인 ‘달순’ 이와 함께 지내게 된다.‘달순’ 이는 2021년 여름 장등저수지에서 3개월의 나이로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구조됐으나,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2024년 우치동물원에 입식됐다.우치동물원은 두 수달이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적응 기간을 둔 후 이달 중 새 가족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또, 노후화된 구 원숭이사를 철거한 후 실제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의 동물 친화적 수달 생태공간을 조성해 가을 중 수달 2마리를 입주시킬 예정이다.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각각 영남과 호남에서 태어나 홀로 살아남아야 했던 아픈 기억을 공유한 수달 두 마리가 서로 든든한 친구가 돼 관람객을 만날 준비를 하는 중이다”며 “앞으로도 동물의 종 보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안식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우치동물원은 올해 중 천연기념물 기념관 동물행복복지센터를 완공해 동물복지 강화와 멸종위기종 보존에 힘쓰며 호남권 거점동물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2026년 가족친화경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사업장 30곳을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가족친화경영 지원사업’은 중소사업장의 가족친화문화 정착과 일 가정 양립 확산을 위해 광주시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이 사업은 단순한 제도 시행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의 운영 과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광주시는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25곳과 근로자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 5곳을 선정해 규모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는 200만원을,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에는 4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선정된 사업장은 5월 중 지원금 지급 후부터 11월까지 직원들에게 임금 삭감 없이 ‘가족기념일 조기퇴근제’를 제공해야 한다.‘가족기념일 조기퇴근제’는 본인 생일 가족 생일 가족과 관련된 기념일에 임금 삭감 연차 사용 없이 2시간 이상 조기퇴근을 보장하는 제도다.사업장은 이와 함께 가족교육 돌봄 가족건강 지원 가족여가 자기 계발 가족참여 프로그램 등 4개 분야 중 각 기업의 여건에 맞춰 1개 이상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제안해 운영해야 한다.최종 사업 참여 기업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가족친화인증 기업과 남성 육아휴직 실적 보유 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한다.육아휴직, 유연근무제 운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실적이 있는 기업은 우대한다.2021 2025년 5년간 가족친화경영 지원사업 수혜기업은 제외되며 2020년 이전 수혜기업은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면 재지원이 가능하다.인증을 12년간 유지한 성평등가족부 인정 가족친화 선도기업은 재지원이 가능하며 우선적으로 지원한다.사업 신청은 10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전자메일로 접수한다.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와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양보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가족친화경영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기업의 생산력과 우수 인재 확보 가능성 등을 상향시켜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025년도 지방공무원 채용 규모를 210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올해 채용 규모는 지난해 선발인원 105명보다 2배 증가했다. 광주시는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준비, 대자보 도시 조성,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준공 및 2단계 공사 본격 시행 등 각종 정책 수요를 반영해 채용 규모를 결정했다. 채용시험은 2회에 걸쳐 치러진다. 상반기에 9급, 연구사 등 19개 직렬 195명, 하반기에는 7급, 연구·지도사 등 6개 직렬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01명 △기술직군 93명 △연구·지도직 16명이며 직급별로 △7급 10명 △9급 184명 △연구사 15명 △지도사 1명이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 62명 △세무 8명 △전산 10명 △사회복지 11명 △사서 10명 △공업 18명 △농업 4명 △녹지 2명 △수의 7명 △식품위생 1명 △의료기술 2명 △환경 5명 △시설 35명 △방재안전 6명 △방송통신 1명 △시설관리 5명 △운전 4명 △연구직 15명 △지도직 1명 △고졸 구분 3명이다. 광주시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와 공직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장애인 8명, 저소득층 5명, 기술계 고졸자 3명을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구분해 선발키로 했다. 아울러 장애인과 임신부에게는 별도 시험실 배정, 확대 문제지 제공 등 시험 응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8·9급 공채시험의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전환됨에 따라 필기시험 시간이 기존 100분에서 110분으로 조정되고 △지적직렬 공채시험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 범위 변경 △녹지직렬 9급 시험의 가산 대상 자격증에 ‘나무의사’ 가 추가됐다. 또 수의직렬과 일부 연구직렬은 상반기에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9급 등 상반기 시험은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7급 등 하반기 시험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상반기 6월21일 하반기 11월1일에 전국 동시 시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8월과 12월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김상율 인사정책관은 “올해는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대시민 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를 2배 늘렸다”며 “조직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노동자 권익보호 허브기관인 ‘광주노동권익센터’를 설립하는 등 ‘노동인권도시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8일 광산구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광주노동권익센터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광주노동권익센터는 지난해 7월 제정된 광주시노동기본조례에 근거해 노동 관련 3개 센터를 통합, 올해 1월1일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에 둥지를 틀었다. 센터는 노동법률 상담 및 권리구제 지원, 이동노동자쉼터 운영, 감정노동자 지원, 산업재해신고센터 운영, 청년일터 문화개선 등 다양한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서비스와 지원을 전담하게 된다. 이날 선포식에는 강기정 시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와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 등 노동 관련 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현판식, 경과보고 비전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노동권익센터는 이날 노동이 존중받는 광주 실현을 위해 △일하는 광주시민의 노동인권 허브 △보이지 않는 노동 존중 △일하는 사람들의 노동공제회 설립 △시민이 안전한 일터문화 조성 △미래세대 안심일터 추구 등 5대 비전을 발표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노동권익센터는 광주시와 시의회, 노동계가 함께 지혜를 모아 출발하게 됐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일하는 모든 사람의 도시 광주를 향해 노동계와 시의회의 손을 맞잡고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8일 “안전과 안심이 담보된 무안국제공항의 재개항 계획과 서남권 관문공항 로드맵에 대해 정부가 먼저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강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리는 국내 항공역사상 최악의 참사를 무안공항에서 겪었다. 계엄과 더불어 여객기 참사로 인해 민·군 통합공항 이전과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서남권 관문공항 조성 사업도 표류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조치를 통해 ‘24시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항’ 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이를 위한 ‘서남권 관문공항 로드맵’과 ‘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운항’을 정부에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우선 정부는 무안국제공항이 언제, 어떤 조치를 통해 재개항할 지를 밝히고 나아가 시·도민이 요구하는 서남권 관문공항으로 도약하기 위한 단계적 추진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이번 참사에서 드러났듯이 무안공항은 광주시민들이 많이 애용하는 공항이다 그런 만큼 광주시는 더욱 책임있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지난 6일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전남 공동 발전을 위해 광주 민·군 공항 동시 이전 문제를 하루빨리 매듭짓자’고 언급한 것처럼 전남도와 무안군 역시 이전과는 다른 각오와 모습으로 임해주리라 믿는다. 참사를 딛고 일어설 공항이 되는 것은 정부의 결단과 우리들의 노력에 달려 있다”며 전남도와 무안군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했다. 광주시는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타격을 입은 관광업계 위기 회복과 지역민의 항공 접근성 등을 고려해 ‘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운항’을 정부와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특위 등에 공식 건의할 계획이다. 강 시장은 “참사로 무안공항이 장기 폐쇄되면서 지역민의 글로벌 접근성이 차단되고 관광업계는 여행 취소 2만900여명, 매출손실 300억원의 타격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지역민과 지역 관광업계는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운항을 요구하고 있고 이 요구에 따라 국제선 임시운항을 정부와 국회 특위에서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공지능 연구 핵심 인프라인 ‘국가AI컴퓨팅센터’의 최적지는 어디일까? 광주시가 국가AI컴퓨팅센터 설립을 통한 AI 주권 확보와 지역 AI산업 생태계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연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AI혁신거점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광주시와 조인철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AI산업융합사업단이 주관한다. 현재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전 세계 AI 패권 경쟁 속 국내 AI 주권 확보를 위한 방안, 국내 AI 발전 현황과 과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AI혁신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광주AI집적단지’ 활용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의 ‘AI 주권 확보, 인프라 확보 등 광주 혁신거점 협력방안’ 발제를 시작으로 윤석주 페르소나 AI CBO의 ‘광주 AI인프라 지원을 통한 한국형 AI기술 개발’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상진 AI산업융합사업단장을 좌장으로 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패널로 배경훈 LG AI연구원장, 윤석주 페르소나 AI CBO, 김현철 MBC 미래성장국장, 공득조 GIST AI정책전략대학원 부원장,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기반정책관이 참석한다. 이들은 AI 주권 확보와 생성형 멀티모달 AI 등 초거대 AI모델 개발을 위한 인프라 확보 방안, 광주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토론한다. 이날 열리는 정책토론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조인철 국회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과 김현·최형두 간사, 정진욱·안도걸·전진숙·민형배 국회의원,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기반정책관, 관련 전문가,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는 어느 지역보다 AI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광주에 국가AI컴퓨팅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국가의 AI역량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최고의 선택”이라며 “20일 개최될 정책토론회를 통해 광주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구체적인 대안과 길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AI집적단지 1단계 사업을 통해 지난 2023년 11월 국가AI 데이터센터를 개관했다.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등 77종의 실증장비를 구축하는 등 세계적인 AI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3일 기준 AI 관련 기업 263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AI사관학교를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오는 2027년 개교 예정인 AI영재고를 비롯해 단계별 인재양성 사다리를 구축하는 등 AI산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광주정책연구회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트럼프 2기의 글로벌 경제 전망과 대응’을 주제로 제10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강기정 시장를 비롯한 광주시 공직자, 공공기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김영익 내일희망경제연구소 소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세계 경제와 환율,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전망, 광주시의 대응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김 소장은 “트럼프의 경제정책 방향은 감세와 규제 완화로 기업 투자를 촉진하고 통화 완화와 저금리를 통해 물가 안정을 유도하고 있다”며 “보호무역과 관세 인상 등으로 미국 우선주의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소장은 “한국 경제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 경제위기와 2008년 세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구조적으로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5~2029년 잠재성장률은 1.8%로 추정되고 그 이후로도 계속 낮아질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김 소장은 또 “한국 경제가 구조적으로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든 상태에서 인공지능은 정보기술 혁명에 이어 노동의 생산성 증가로 고성장과 저물가를 동시 달성하는데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소장은 이어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광주시는 시대의 빠른 변화와 흐름을 기업들에게 제대로 알려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줘야 한다”며 “세계 경제 성장은 인구구조와 밀접히 관련돼 있으므로 지역기업들이 인구수가 많은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진출해야 새로운 부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 참석자의 ‘트럼프 관세 정책이 미국 국내 산업과 민생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결과’에 대한 질문에 김 소장은 “트럼프 관세정책이 보편관세에서 상호관세로 바뀌었으나 관세를 높게 부과하면 미국 물가가 많이 오르므로 협상용으로 이용하고 실제로 관세를 많이 부과하지는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포럼’은 광주정책연구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광주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정책 공론의 장이다. 지난해에는 지방분권, 데이터, 기후·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총 9차례 포럼을 개최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재난·사고를 당한 시민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광주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과 범위를 오는 2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 광주시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지난해 11개 항목에서 올해 △개인형이동장치 상해사망 △개인형이동장치 상해후유장해를 추가해 13개 항목으로 늘렸다. 또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의 보장한도액을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증액해 보험 운영의 실효성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개물림 사고 때 응급실에서 치료받은 경우에만 지원하던 것을 일반병원에서 치료받아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개물림사고 진단 때 5만원을 보장하도록 조정했다. 이밖에도 △사회재난 사망 △자연재해 사망 △자연재해 후유장해 △화재·폭발·붕괴 상해사망 △화재·폭발·붕괴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 9개 항목은 기존 보장내용을 그대로 유지한다. ‘광주시민안전보험’ 대상자는 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둔 시민 모두가 보장대상이다. 별도의 가입절차와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광주 이외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다. 2025년도 계약기간은 2월21일부터 내년 2월20일까지이며 피해를 입은 광주시민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사로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광주시민안전보험 청구방법 및 청구절차에 대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과 재난보험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또는 광주시 안전정책관에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광주시민안전보험을 시행해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고’ 피해자 8명에게 8000만원,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피해자 4명에게 8000만원 등 총 375건, 11억6200여만원이 지급됐다. 이부호 안전정책관은 “자연재해, 화재·폭발·붕괴 등의 사고는 예기치 못한 형태로 우리의 일상생활을 위협하고 있고 특히 사회재난으로 인한 인명 피해도 늘고 있다”며 “재난·사고 피해 때 빠른 일상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더 따뜻한 안심도시 광주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보행안전 현수막 게시대’를 도입한다. 광주광역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보행밀집 교차로 및 무단횡단 지역 등에 우선적으로 방호울타리 역할을 하는 저단형 보행안전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한다. 실제 2024년 기준 광주지역 교차로 주변 무단횡단에 따른 보행자 안전사고는 약 1127건이 발생했다. 광주시는 보행자의 교차로 안전사고 감소를 목표로 광주경찰청, 5개 자치구와 협의해 운전자의 시야 방해가 없고 유동인구가 많은 보행 밀집 교차로 59개소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광주시는 우선 사업비 8100만원을 투입해 시범적으로 20여개의 보행안전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한다. 이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보행안전 현수막 게시대 설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자보 도시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깨끗한 가로경관 조성이 가능하고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설치함에 따라 광고효과도 높여 소상공인 등의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금화 건축경관과장은 “광주시는 광주경찰청·자치구와 협의해 전국 최초로 보행안전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한다”며 “이를 통해 시민 보행 안전은 물론 대자보도시 실현, 불법현수막 근절을 통한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 소상공인 홍보효과 극대화 등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2800여만원을 기탁했다. 광주광역시는 1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성금모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광주광역시·구 기독교단협의회가 모금한 성금 2843만7000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기정 시장, 이종석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장, 박흥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2024 빛고을성탄문화축제’의 성탄트리 점화식 및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 발대식이 열린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62일 동안 기독교교단협의회 소속 교회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특히 2012년부터 매년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기독교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한 전국 최초의 연합모금 방식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기독교교단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광주는 나눔과 연대의 정신이 살아있는 도시이며 이러한 지속적인 기부가 모여 더욱 따뜻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만드는 전 과정에 참여해 그림책을 출간하는 ‘어린이 그림책 창작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글쓰기·그리기 등 그림책 출판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출간된 그림책은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8일부터 5월10일까지 매주 토요일 무등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19일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등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그림책을 읽고 쓰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워주며 자신감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올해부터 시청사를 예식장으로 개방한다. 오는 4월 시청사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1호 예비부부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예약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는 등 합리적인 가격에 스몰웨딩, 야외웨딩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시청사 내·외부 공간을 활용해 ‘빛의 정원’ 이라는 이름으로 예식장을 운영한다.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시청 잔디광장과 장미공원, 고즈넉한 소나무숲, 시민이 머무르고 싶은 1층 시민홀 등 실내·외 어느 공간이든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자는 예비부부 또는 양가 부모 중 1인이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시설 사용에 따른 실비만 부담하면 된다. 단, 꽃장식이나 테이블·의자 등 비품은 개별 준비해야 한다. 광주시에 문의할 경우 관련 업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하객 식사는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 혼주가 원하는 경우 시청 구내식당을 활용해 국수를 제공받을 수 있다. 비용은 1인당 5000원이다. 완성품 위주의 추가 음식도 반입 가능하다. 케이터링도 가능하지만, 야외광장에서만 허용된다. 신청 기간은 예식 6개월 전부터 수시 접수 가능하다. 예식장 이용은 주말 및 공휴일 주간에 가능하며 1일 1예식을 기준으로 선착순 접수받을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광주시 총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공유누리 플랫폼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실제로 오는 4월 청사 예식장에서 결혼을 앞둔 장모씨는 “가족과 지인 위주의 특색있는 스몰웨딩을 하고 싶었다”며 “일반 예식장과 비교했을 때 가격, 시간, 공간적으로도 손색없고 가성비도 좋다”고 설명했다. 황인채 총무과장은 “기존에 업무 목적으로만 활용되던 공간이 이제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날을 제공하는 장소로 변신하게 됐다”며 “고비용의 정형화된 실내 웨딩에서 벗어나 도심 속 나만의 결혼식, 실용적 결혼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인재교육원도 광주 시민 누구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주말 작은 예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음향·조명 등 행사 진행부터 폐백 의상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