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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성평등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안전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2026년 여성친화마을 조성사업’ 참여단체를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여성친화마을 조성사업’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성인지적 관점의 마을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2년 시작한 광주시 대표 성평등 정책이다.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5개 자치구 모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성평등 모델을 발굴해 왔다.올해 공모는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인 성평등 기반 구축 경제 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와 연계해 추진한다.사업 유형은 ‘특화공모’ 와 ‘기획공모’두 가지로 나뉘며 선정 단체들에게 총 7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특화공모’는 자치구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 약 5개소를 선정해 각각 10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기획공모’는 주민 참여를 통해 광주형 대표 사업 모델을 발굴한 1개소에게 2500만원을 지원한다.기획공모 사업에는 3개 이상 기관 단체의 네트워크만 참여할 수 있다.신청 자격은 광주시 또는 자치구에서 여성친화마을 관련 사업 수행 경험이 있는 단체다.특히 기획공모 유형은 2년 이상 사업 경험이 있는 공동체가 네트워크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광주시는 7일 오후 2시 광주여성가족재단 북카페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14~15일 이틀간 사전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반드시 예비사업계획서를 제출한 후 사전컨설팅 성평등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지원 대상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선정하며 선정된 단체는 6월 중 보조금을 교부받아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자세한 사항은 광주여성가족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광주여성가족재단 특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최진아 여성가족과장은 “성평등 기반 구축부터 지역사회 안전 증진, 돌봄 환경 조성까지 여성친화도시의 5대 목표를 마을 현장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광주만의 특색 있는 성평등 마을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사업비 3억6000만원을 투입해 ‘2026년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추진계획’을 실행한다.이번 계획은 광주시가 지난해 수립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위한 5개년 종합계획’의 일부다.5개년 종합계획은 매년 음식물류폐기물 1% 감량을 목표로 마련했다.올해 계획은 감량 기반 확대 정책 평가 강화 교육 홍보 활성화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한다.광주시는 먼저 공동주택 세대별 종량제 설치 사업에 2억원을 반영해 올해 10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RFID 종량기는 무선주파수 시스템을 통해 음식물 배출량을 세대별로 측정하고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기계다.감량 효과가 뛰어난 것은 물론 시민들은 발급받은 카드를 사용해 음식물을 간편하게 배출할 수 있다.광주시는 지난해 공동주택 RFID 156대를 보급, 누적 5628대를 설치했으며 RFID 설치율 73%에 도달했다.2025년부터 2029년까지 공동주택 RFID 510대를 신규 설치할 방침이다.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RFID 기반 감량기 설치사업에는 예산 1억6000만원을 편성, 올해 16대를 설치한다.광주시는 이와 함께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이 증가 추세를 보인 다량배출사업장 1593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별 감량목표를 설정하는 목표관리제를 운영한다.지난해 대비 발생량을 기준으로 사업장별 실적을 평가해 우수 사업장에는 특전을 제공한다.또, 자치구와 함께 연 2회 합동점검을 실시해 다량배출사업장의 배출 실태와 처리계획 신고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특히 올해 김장철에는 음식물류폐기물 배출의 편리성을 개선하고 혼합 배출을 방지하기 위해 김장철 전용봉투를 도입한다.전용봉투는 11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이를 위한 자치구 조례 개정과 시민 홍보도 추진할 예정이다.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실천 확대를 위해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전문강사단을 활용,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연 260회 실시한다.언론매체 홍보와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은 시민 참여가 핵심이다”며 “가정과 사업장에서 자발적인 감량 실천이 확산하도록 자치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8월까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노후 관람석 전면 교체를 진행한다. 지난 2015년 준공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는 일반 관람석 노후화로 교체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노후 관람석 교체를 위해 지난해 10월 KIA 타이거즈와 ‘지역사회의 스포츠 문화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일반 관람석 정비를 약속했다. 광주시는 지난 3~4월 기존 관람석 틀에 맞는 금형 제작을 추진, 현장 테스트를 거쳐 최종 완성했다. 안정성 확보와 편의성 향상을 위해 기존 관람석보다 좌판과 등판, 컵홀더 크기를 확대했다. 디자인과 색상은 동일하다. 당초 4월 교체를 시작하려고 했으나, 창원NC파크 사고에 따른 구장 점검으로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 원정경기가 홈경기로 대체됨에 따라 다소 늦어져 지난 7일 교체작업에 들어갔다. 관람석 교체 작업은 3루측 타이거즈 가족석·K5석을 시작으로 3루측 K8·K9과 중앙테이블석, 1루측 K9·K8·K5·타이거즈 가족석, 가장 위층에 있는 EV석 순으로 진행된다. 1일 교체수량은 200여석으로 일반 관람석 총 1만6294석을 전면 교체한다. 기아팬과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가 없는 날 교체 작업을 진행, 관람과 경기 진행에는 차질이 없도록 추진한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관람객 편의를 위해 기존 관람석보다 좌석등판과 좌판, 컵홀더 등의 크기를 키웠다. 새 관람석에서 산뜻하게 KIA 야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광주시는 올해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 여건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AI 대표도시’ 광주시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AI기업 2개 회사가 광주시와 손을 맞잡았다. 국내 유망 반도체설계 기업과 인공지능 기업의 광주행이 지속되면서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도 탄탄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온디바이스AI 선도기업 ㈜딥엑스, AI 경량화 전문기업 ㈜노타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김녹원 ㈜딥엑스 대표이사, 채명수 ㈜노타 대표이사를 비롯해 강현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본부장, 곽재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딥엑스 제품 데모 시연이 진행됐다. 강 시장은 이날 ㈜딥엑스의 반도체 성능, 실제 적용 사례 등을 살펴봤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딥엑스는 전자기기에 탑재하는 AI반도체를, ㈜노타는 인공지능이 잘 작동하도록 작고 빠르게 최적화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사업을 광주에서 진행한다. 광주시는 최근 인공지능 산업이 전자기기에서 AI가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AI 트렌드에 따라 이번 협약이 지역 대표산업인 모빌리티와 가전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등 AI 생태계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광주 전략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반도체와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사무소 등 설립 △인공지능 전문인재 양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행정적 지원, 전문인력 교육과 취업 연계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특히 ㈜딥엑스의 유치로 총 10개 팹리스 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게 됐다. 이 중 2개 기업은 최근 지역사무소의 문을 열거나 본격적인 사업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는 광주로 이전한 팹리스기업들이 업무협약에 그치지 않고 광주에 뿌리내려 지역 산업현장의 AI 기술 적용을 통한 기업 성장과 AI 기업의 광주 유입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딥엑스는 초저전력 반도체설계에 대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온디바이스용 인공지능 칩를 개발하는 팹리스기업이다.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 비용이 저렴하고 전력 대비 성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2024 CES’에서 AI 반도체 기업으로는 세계 최초로 3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딥엑스의 반도체는 온디바이스 환경에 특화돼 스마트카메라, 미래모빌리티, 가전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될 수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양산되는 DX-M1 칩을 광주 수요기업에 공급해 본격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딥엑스는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의 국산화를 이루는 기업”이라며 “올해부터 글로벌 시장에 공급되는 양산제품을 지역에 공급해 기업의 기술 혁신과 제품 경쟁력 향상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노타는 온디바이스 생성형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최적화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복잡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반도체 환경에 맞게 최적화하고 소형 기기에서도 원활히 구동되도록 하는 경량화 기술에 강점이 있다. 지난 4월 전 세계 인공지능 시장에서 영향력이 있는 리서치 전문기관 CB인사이트가 선정한 ‘글로벌 혁신 AI 스타트업 100’에 이름을 올리며 뛰어난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입증받았다. 자체 개발한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엔비디아, 퀄컴 등 글로벌 반도체기업에 제공하며 기술적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노타는 특히 딥엑스와 수요기업 사이의 가교역할로써 회사가 보유한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활용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업의 요구에 맞게 최적화하고 인공지능이 현장에서 원활히 활용되도록 지원한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인공지능의 경량화는 기기를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더 많은 현장에 실질적인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역과 함께 혁신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온디바이스 AI 기술의 중심축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선두 주자들의 합류로 광주의 인공지능과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한층 더 강력해졌다”며 “AI인프라-기업-인재를 기반한 AI실증 중심도시 광주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상반기 폐건전지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수거기간은 물품 교환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예방과 금속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집중 수거기간 동안 시민이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건전지 2개로 교환해준다. 교환장소는 광주시 자원순환과, 5개 자치구 청소행정과,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이다. 폐건전지는 수은·납 등 중금속이 포함돼 있어 생활쓰레기로 배출되면 토양 및 수질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분리배출하면 유용한 금속자원으로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보호 효과가 크다. 광주시는 폐건전지 교환사업을 위해 자치구에 해마다 교환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52톤의 폐건전지를 수거했다. 이는 2023년 수거량 131톤 대비 약 16% 증가한 것으로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가 반영된 결과이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폐건전지 올바른 분리배출은 환경보호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집중 수거기간 동안 많은 시민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전문훈련사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교육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 사업은 반려동물의 과도한 짖음, 분리 불안, 공격성 등으로 인한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문제행동에 따른 유기동물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도입했다. 교육은 광주 5개 자치구가 지역 여건에 맞춰 각각 추진하며 시민 편의를 고려해 집합교육 또는 1대 1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전문훈련사가 직접 참여해 반려인의 올바른 양육법, 반려동물 사회화 방법, 문제행동 교정 등을 지도한다. 특히 1대1 교육은 반려동물의 성격과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과 훈련으로 진행돼 실질적인 행동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광주시에 거주하며 반려동물 문제행동으로 상담이 필요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자치구별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생활밀착형 동물복지 정책을 지속해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불고 있는 ‘책 읽기 열풍’을 이어가고자 ‘2025년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오는 23일까지 공모를 통해 지역서점 20여곳을 선정, 인문프로그램·독서모임 등 지역서점 특장점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공모는 ‘인문프로그램 기획 서점’과 ‘독서모임 운영 서점’ 유형으로 나눠 진행한다. 서점의 기획 역량과 운영 방식에 따라 유형을 선택해 공모에 참여하면 된다. ‘인문프로그램 기획 서점’은 서점의 특장점을 살려 책을 중심으로 한 인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이다. 운영 횟수는 3회차 이상으로 강연, 북토크, 영화·음악과 같은 타 장르와 협업 등 다양한 형태로 기획 가능하다. 선정된 서점은 신청 내용과 진행 횟수 등에 따라 건당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독서모임 운영 서점’은 서점 대표가 직접 5회차 이상의 독서 모임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이다. 지역 작가 등 독서 모임의 리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물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지원금은 서점당 150만원이다. 사업 참여 서점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역량 강화도 지원한다. 또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다.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와 광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문화유산자원과나 광주문화재단 시민생활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오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지역서점이 시민소통의 공간이자 지역문화를 공유하는 생활문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서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권 간선급행버스체계 개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광주시가 추진하는 ‘대·자·보 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인 간선급행버스체계는 광주 남북축에 신속성·정시성 등을 갖춘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해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제1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 수정계획’에 반영된 광주 백운광장~농성역~광천사거리~경신여고~광주공고를 잇는 ‘백운-매곡 BRT’ 노선의 개발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신규 노선 발굴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026년 기본 및 실시설계,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광주시, 시의회, 관할 자치구, 광주경찰청,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연구원 등 교통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광주권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 방향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종호 광역교통과장은 “대자보 시대를 열어가고 시민의 삶을 크게 바꿀 수 있는 광주시의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을 도입하는 사업인 만큼 관계기관과 전문가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자문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다국어 부모 교육 리플릿’을 제작했다. 이는 문화 차이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의 부모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총 8개국 언어로 3만5000부 제작했다. 이 리플릿은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이 기획한 ‘충분히 좋은 우리-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 사업’의 하나로 제작됐다. 제작된 자료는 광주지역 5개 자치구, 가족센터, 학교, 유관기관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리플릿에는 아동학대의 개념과 주요 유형, 실제 신고되는 학대 사례와 함께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태도와 긍정적 부모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문화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해나 갈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부모와 자녀 간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도 포함했다.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역 가족센터 종사자, 통역사와 협력해 다문화 부모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부모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다양한 문화권의 부모가 이번에 제작한 다국어 부모 교육 자료를 통해 자녀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양육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모든 아동이 존중받는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내년부터 5년간 총 사업비 148억원을 투입해 재난안전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재난안전산업 R&D 확대, AI·ICT 기반 재난안전제품 개발 등을 통해 ‘지역 재난안전산업’을 육성한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재난안전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 7일 발표했다. 이 종합계획은 광주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지역 재난안전기업 실태조사 결과와 행정안전부의 ‘제1차 재난안전산업진흥 기본계획’을 연계해 마련한 것으로 광주시는 앞으로 5년간 총 사업비 148억원을 투입해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3대 추진 전략과 9대 주요 과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달 29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광주시 재난안전산업기반 실태조사 및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열어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했다. 먼저 광주지역 재난안전기업 180곳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산업기반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기준 총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기업은 47.2%인 85곳으로 조사됐다. 이 중 12곳은 1억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난안전기업의 총매출액 중 재난안전산업과 관련한 매출액은 10억원 이하 기업이 142곳으로 87.1%에 달했다. 이 중 1억원 이하가 85곳으로 집계됐다. 매출 1억원 이하 영세기업이 절반에 달해 초기 성장 지원책 마련과 함께 전문기업 육성, 시장 진출 확장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했다. ‘경영 및 기술분야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전문인력 부족, 초기 투자비 부담, 시장 정보 부족, 원자재가격 상승, 판로 개척 어려움, 기술 경쟁력 부족 등이 꼽혔다. 전문인력 확충과 연구개발 지원 확대를 통한 기술개발 환경 개선과 시장 확대 및 수출 활성화 방안 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재난안전산업 SWOT 분석 결과, 강점으로는 AI·ICT 중심도시로서 대표산업과 연계한 IT 융합형 재난안전 기술 개발, AI 집적단지를 활용한 재난안전산업 허브 및 관련 스타트업 R&D 기업 육성 등이 제시됐다. 반면, 중소기업 중심의 산업구조, 재난 전문인력 및 R&D 역량 부족, 재난안전 인프라 및 연구개발 기반 부족 등은 약점으로 꼽혔다. 광주시는 이 같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3대 추진 전략과 9대 주요 과제를 도출했다. 3대 추진전략은 △지역재난안전산업 기반 강화 △연구기술·제품개발 및 판로 확대 △지역 재난안전 기업육성 및 지속성장 등이다. 9대 주요 과제로는 △재난안전산업 클러스터 조성 △재난안전산업센터 운영 △AI·ICT 기반 재난안전 제품 개발 지원 △전문인력 양성 및 참여 프로그램 운영 △재난안전산업 R&D 지원 확대 △시험·평가·인증 지원체계 구축 △재난안전기술 상용화 및 판로개척 △재난안전산업 ESG경영 기업 지원 △재난안전산업 진흥 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광주시는 종합계획에서 제시한 3대 추진전략과 9대 주요과제를 중심으로 지역 재난안전산업 기반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의 강점인 AI·ICT 기술을 적극 활용해 관련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문인력 양성과 시장 진출을 지원해 중소기업 중심 구조의 한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난안전산업을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시민의 안전과 재난대응 역량을 동시에 높이는 지속가능한 선도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이부호 안전정책관은 “광주시는 AI, 모빌리티 등 첨단기술기반 산업을 보유하고 있지만, 재난안전산업은 후발 영역으로 시장 경쟁력이 부족하다”며 “재난안전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통해 재난안전산업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지역 안전지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금 나와라 뚝딱’ 광주에서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주민 스스로 매주 금요일마다 노란 조끼를 입고 골목길, 상가 주변 등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활동을 벌인다. 주민들은 ‘금요일에 나와라 뚝딱 청소하자’며 마을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한다. 이처럼 골목길 지구지킴이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자원순환도시 광주 실현에 나선다. ‘광주형 자원순환 챌린지’ 사업이 바꾸고 있는 광주의 모습이다. 광주광역시는 단독주택·원룸 등 밀집지역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과 밀접한 행정복지센터 중심의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광주형 자원순환 챌린지’를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 챌린지는 행정복지센터가 중심이 돼 주민과 함께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23년 ‘우리동네 분리배출 클라스’ 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31개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했다. 그 결과 주민자치·복지 업무에 집중돼 있던 행정복지센터 관심도를 청소·자원순환 분야로 확산하는 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사업명을 이해하기 쉽고 자원순환 전반을 아우를 수 있도록 ‘광주형 자원순환 챌린지’로 바꿨다. 더 많은 행정복지센터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포상규모를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했다. 광주시는 연말 우수 성과를 거둔 센터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광주형 자원순환 챌린지’ 평가항목은 △자원순환 특수시책 발굴 △분리배출 기반 개선 △1회용품 감축 활동 △주민자치위 등 자생단체 협력 △주민제안 정책 반영 등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연말까지 추진 실적을 평가해 12월 최종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평가항목을 ‘PDCA 사이클’ 구조에 기반해 구성함으로써 챌린지 종료 이후에도 행정복지센터의 자원순환 분야 관심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과 함께 행정·환경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운영,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한다. 광주시는 전체 96개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업무 부담이 되지 않도록 자율참여 방식으로 참여 센터를 모집, 5월부터 본격으로 시작한다. 우수 센터로 선정된 센터는 대상 500만원 등 총 20개 센터에 상금을 지급한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챌린지는 지역사회와 밀접한 행정복지센터가 중심이 되어 주민자치회 등 자생단체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순환 시책을 발굴하고 깨끗한 동네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많은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해 자원순환 문화가 광주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전력망 미래기술의 실증 거점으로 도약한다.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 공모사업’인 ‘차세대 AC/DC 하이브리드 배전네트워크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주시에 위치한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본부에 차세대 배전망 테스트베드 인프라를 조성하고 인근 나주지역에 실제 배전망을 활용해 신뢰성 실증 테스트를 수행하는 것이다. 총 사업비는 690억원 규모로 올해부터 4년간 투입된다. 이는 광주시 에너지신산업 육성 정책의 핵심과제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25억원을 확보한 가시적 성과를 거둔 것이다. 테스트베드 구축에는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본부를 비롯해 한국전력, 한전KDN, 광주과학기술원 등 10개 기관·대학이 참여한다. 테스트베드는 산업부가 2022년부터 개발했던 차세대 배전망 기기 및 운영기술 등 10개 과제의 기술성과를 실제 전력망과 유사한 환경에서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구체적으로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한국전기연구원 부지에 지중 및 가공을 혼합한 AC/DC 배전망을 구축하고 △배전기기 △운영기술 △통합관제시스템 등을 설치해 전력 신기술·기기의 계측·진단·평가를 실시한다. 나주에는 기존 AC배전망을 DC배전망으로 전환해 현장 운영기술과 신뢰성 검증이 이뤄지며 사업 종료 후에는 광주와 나주 모두 상시 운영 체계를 마련해 실증 인프라로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이번 테스트베드 사업을 기반으로 광주를 국가 배전기술 실증 및 상용화 중심지로 육성하고 실증 인프라를 발전시켜 시험·인증 기능까지 아우르는 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력망의 핵심 기술을 검증하고 신뢰성 평가를 통해 지역 내 전력계통망을 강화해 계절별 수요 불균형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전력 인프라 혁신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 사업은 광주가 에너지산업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기”며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기술의 조기 상용화와 산업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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