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체험하며 마한 배워요"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역사민속박물관은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에서 유아 초등생과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교육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의 철기시대 국가인 마한과 마한사람들의 문화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유아 대상 단체 프로그램으로는 신창동 유물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간을 담은 바람-신이 창이 동이와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영산강 지질 특성을 신창동 마을 유적과 연결해 배울 수 있는 ‘강에서 시작된 마한 이야기’를 운영한다.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악기연주 요리 등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 중심으로 준비했다.조물조물 쌀쿠기 만들기 마한의 꼬마 악사 2 둥둥둥 울리는 마한의 리듬 등이다.프로그램별 운영시간과 참가비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누리집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참가신청은 광주시청 바로예약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이부호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은 “이번 마한유적체험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이 우리 지역 초기 철기시대의 신창동 유적과 마한 사람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광주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시, "특색있는 여성친화마을 가꿔보세요"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성평등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안전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2026년 여성친화마을 조성사업’ 참여단체를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여성친화마을 조성사업’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성인지적 관점의 마을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2년 시작한 광주시 대표 성평등 정책이다.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5개 자치구 모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성평등 모델을 발굴해 왔다.올해 공모는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인 성평등 기반 구축 경제 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와 연계해 추진한다.사업 유형은 ‘특화공모’ 와 ‘기획공모’두 가지로 나뉘며 선정 단체들에게 총 7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특화공모’는 자치구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 약 5개소를 선정해 각각 10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기획공모’는 주민 참여를 통해 광주형 대표 사업 모델을 발굴한 1개소에게 2500만원을 지원한다.기획공모 사업에는 3개 이상 기관 단체의 네트워크만 참여할 수 있다.신청 자격은 광주시 또는 자치구에서 여성친화마을 관련 사업 수행 경험이 있는 단체다.특히 기획공모 유형은 2년 이상 사업 경험이 있는 공동체가 네트워크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광주시는 7일 오후 2시 광주여성가족재단 북카페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14~15일 이틀간 사전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반드시 예비사업계획서를 제출한 후 사전컨설팅 성평등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지원 대상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선정하며 선정된 단체는 6월 중 보조금을 교부받아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자세한 사항은 광주여성가족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광주여성가족재단 특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최진아 여성가족과장은 “성평등 기반 구축부터 지역사회 안전 증진, 돌봄 환경 조성까지 여성친화도시의 5대 목표를 마을 현장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광주만의 특색 있는 성평등 마을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 올해 음식물류폐기물 1530톤 줄인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사업비 3억6000만원을 투입해 ‘2026년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추진계획’을 실행한다.이번 계획은 광주시가 지난해 수립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위한 5개년 종합계획’의 일부다.5개년 종합계획은 매년 음식물류폐기물 1% 감량을 목표로 마련했다.올해 계획은 감량 기반 확대 정책 평가 강화 교육 홍보 활성화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한다.광주시는 먼저 공동주택 세대별 종량제 설치 사업에 2억원을 반영해 올해 10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RFID 종량기는 무선주파수 시스템을 통해 음식물 배출량을 세대별로 측정하고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기계다.감량 효과가 뛰어난 것은 물론 시민들은 발급받은 카드를 사용해 음식물을 간편하게 배출할 수 있다.광주시는 지난해 공동주택 RFID 156대를 보급, 누적 5628대를 설치했으며 RFID 설치율 73%에 도달했다.2025년부터 2029년까지 공동주택 RFID 510대를 신규 설치할 방침이다.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RFID 기반 감량기 설치사업에는 예산 1억6000만원을 편성, 올해 16대를 설치한다.광주시는 이와 함께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이 증가 추세를 보인 다량배출사업장 1593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별 감량목표를 설정하는 목표관리제를 운영한다.지난해 대비 발생량을 기준으로 사업장별 실적을 평가해 우수 사업장에는 특전을 제공한다.또, 자치구와 함께 연 2회 합동점검을 실시해 다량배출사업장의 배출 실태와 처리계획 신고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특히 올해 김장철에는 음식물류폐기물 배출의 편리성을 개선하고 혼합 배출을 방지하기 위해 김장철 전용봉투를 도입한다.전용봉투는 11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이를 위한 자치구 조례 개정과 시민 홍보도 추진할 예정이다.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실천 확대를 위해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전문강사단을 활용,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연 260회 실시한다.언론매체 홍보와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은 시민 참여가 핵심이다”며 “가정과 사업장에서 자발적인 감량 실천이 확산하도록 자치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경찰, 시민안전보험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

[국회의정저널] 광주시와 광주경찰, 5개 자치구가 재난 사고 피해 시민에게 시민안전보험을 알리고 시민의 보험금 청구를 돕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광주광역시는 최근 시청 세미나3실에서 광주경찰청, 5개 경찰서 자치구와 ‘시민안전보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경찰청 협업회의’를 열어 시민안전보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 협업회의는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이 지난 1월26일 ‘재난 안전사고 및 범죄 피해자의 보험금 청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효율적인 정보 공유 안내 체계 마련을 위한 후속으로 진행했다.경찰은 자연 사회재난, 생활안전사고 범죄 등으로 인명피해 발생 시 피해자 또는 유가족에게 시 구민안전보험을 안내하고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받아 지자체에 전달하게 된다.지자체는 전달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피해자 유족에게 보험 보장 항목과 청구 방법 등을 안내하고 실제 지급 여부를 경찰과 공유할 방침이다.광주시는 시 구민통합안전보험 홍보물을 제작해 경찰서와 자치구에 배포하며 협력 우수경찰관에 대한 연말 포상을 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이번 협업체계 구축이 재난 사고 발생 시 보험 공제금 청구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피해 시민의 생활 안정을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또, 피해자나 유족이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어질 것으로 전망한다.시민안전보험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과 등록외국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는 공공보험 제도다.재난 안전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사망, 후유장해, 각종 사고 치료비 등 총 14개 항목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동일한 보장이 적용된다.자치구도 구민을 대상으로 한 안전보험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시민안전보험은 시민 누구나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안전망”이라며 “피해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지원하는 적극행정을 펼쳐 협업체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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