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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9일 광주소방학교에서 화재조사관의 직무 수행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화재조사관 자체 직무교육 및 LED 등기구 화재 재현실험’을 실시했다.화재조사관 15명이 참석한 이번 실험은 엘이디 등기구 화재 발생 원리를 재현·분석해 관련 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화재 원인을 규명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했다.실험은 △엘이디 등기구 전원 출력과 회로 설계 방식에 따른 발화 개연성 검증 △동박 패턴 간 전도성 통로 형성에 따른 미소 아크 발생 관찰 △알루미늄 방열판 유무에 따른 열 방출율 비교 분석 등을 진행했다.화재조사관들은 엘이디 등기구의 구조·작동원리·화재 발생 특성과 화재조사 시 주요 감식 착안 사항을 공유했으며 엘이디 등기구의 구조적 설계와 방열 성능에 따라 화재 위험성이 크게 달라지는 점을 확인했다.특히 재현실험을 통해 엘이디 등기구의 발열 특성과 화재 위험성을 직접 검증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김희철 119대응과장은 “이번 자체 교육과 재현 실험을 통해 엘이디 등기구의 실제 발열 양상과 화재 발생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화재 재현실험과 교육을 지속 실시해 신뢰성 있는 화재조사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 기후변화와 물놀이객 증가에 따른 수난사고에 대비해 대원들의 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8 19일 이틀간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전남 장성군 삼서면 함동저수지에서 진행한 이번 훈련에는 5개 소방서 구조대원 89명과 119특수대응단 28명 등 총 117명의 정예구조대원이 참여했다.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드론과 수중 드론을 활용한 요구조자 수색·인양 과정을 시연했다.또 △개인별 수난구조장비 착용 및 사용법 숙달 △구명보트 및 무인보트 장비 운용 △스킨스쿠버 장비를 활용한 수중 수색 및 인명구조 기법 연마 등을 통해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였다.김희철 119대응과장은 “여름철에는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와 물놀이 사고 위험이 급증해 구조대원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실전과 다름없는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의 명칭과 운영방향을 모색하는 ‘제2차 토론회’ 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 옛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원회로 구성된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며 5·18민주화운동의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의 의미를 되새기고 복원 건물의 공식 명칭과 향후 운영 방향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기훈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홍성칠 복원대책위 집행위원장, 류재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회장, 김공휴 5·18부상자회 총무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광주시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시민참여 플랫폼 ‘광주온’을 통해 실시한 ‘옛 전남도청 복원건물 명칭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한다. 설문조사에서는 △국립5·18옛전남도청기념관 △국립5·18민주항쟁역사관 △국립5·18민중항쟁기념관 △국립5·18최후항쟁관 등의 명칭후보가 제시됐다. 또 ‘국립’, ‘옛 전남도청’, ‘최후 항쟁’, ‘민주’, ‘인권’ 등 복원 건물의 이름에 포함돼야 할 단어에 대해서도 의견을 물었다. 광주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복원건물의 명칭과 운영 주체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담아낼 수 있는 상징적 공간 조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전기요금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형 승강기’ 사업을 시행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의회,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와 함께 2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광주시가 올해 처음 도입한 것으로 전기 소비가 집중되는 아파트 승강기에 회생제동장치를 설치해 낭비되는 에너지를 재활용하고 전력사용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시의회는 아파트 거주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한전은 사업 운영 및 재정 지원을, 승강기안전공단은 기술·홍보 지원을 담당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민관 공동 추진을 통해 회생제동장치 설치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는 승강기 운행 시 모터에서 발생하는 전력을 다른 회로의 전원으로 재활용해 전력소비량을 10~30% 절감하는 장치다. 기존에는 승강기 하강 시 발생하는 전력을 방열판으로 보내 열로 소모했지만, 회생제동장치를 설치하면 이 전력을 인버터를 통해 공용전기로 변환해 건물 내 다른 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8월 중 참가자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며 총 200대의 승강기 설치 지원을 목표로 한다. 설치비는 광주시가 대당 25만원, 한전이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모 내용은 광주시와 한국전력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류 접수는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에서 담당해 신청과 지원 절차를 일원화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에너지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는 단순한 부속장치를 넘어 도심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솔루션”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광주를 위한 중요하고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침수와 오염지역의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자치구 보건소와 함께 감염병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풍수해 이후에는 △장관감염증, A형간염,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 감염병 △접촉성 피부염, 안과 감염병, 렙토스피라증 등 다양한 감염병 발생 우려가 커진다. 광주시는 위생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조리 전후 및 식사 전 30초 이상 손 씻기 △냉장 보관되지 않았거나 오염된 음식물 폐기 △고인물 제거 △모기기피제 사용 △모기장 및 방충망 점검 등을 시민에게 안내하고 있다. 수해복구 작업 때는 방수복, 장화, 고무장갑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상처가 있는 부위는 반드시 보호해야 한다. 또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고 작업 후에는 노출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한다. 강윤선 공공보건의료과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집단설사 등 감염병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로 신속하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5개 자치구 보건소와 협력해 침수지역 및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모기 서식지로 예상되는 물웅덩이와 해충 발생지 위주로 현장 맞춤형 소독을 진행했으며 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도 지속 운영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안전산업 관련 기업을 발굴·육성해 재난·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공모를 통해 우수 재난안전 신기술을 선정, 시상했다. 광주광역시는 ‘2025 재난안전산업 신기술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기술 3개를 선정, 시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광주시가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9년 도입해 7년째 시행하는 것으로 올해는 총 15개 신기술이 출품됐다. 1차 심사를 통해 3개 기술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지난 24일 전문가 11명이 시청각 발표와 질의응답 방식의 2차 결선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기술을 확정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전남대학교병원이 제안한 ‘AI 기반 통합 재난환자 관리 및 이송 플랫폼’ 이 차지했다. 이 신기술은 전남대병원이 인공지능, 생체신호 센서 클라우드 기술을 융합해 재난환자 관리 및 이송 플랫폼을 개발, 재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수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대응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한국광기술원이 제안한 ‘분포형 AIoT 지반침하 안전 예측 및 실시간 감지 시스템’ 이 선정됐다. 이 시스템은 지반에서 측정되는 데이터를 수집 및 전처리 후 인공지능 기반의 분석을 통해 안전성을 실시간으로 감시·진단하고 예측함으로써 재난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장려상은 ㈜휴텍산업의 ‘경량 현장판단형 기반 수난재난 대응 스마트 인명구조 플랫폼’ 으로 기존 인명구조함에 온-디바이스 AI 기반 시스템을 장착해 실시간 자체 연산을 통해 행동을 분석, 익수자를 식별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광주시는 이들 수상자에게 광주시장상과 시상금을 수여하고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및 국비 연구과제 참여 등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그동안 선정된 55건의 우수 신기술 제안에 대해 국내 안전산업 박람회 참가, 국비 연구과제 연계 지원 등 재난안전기술 발전 및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재난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 강도 및 빈도 등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고령화·도시화·집적화 등 환경 변화에 따른 대형복합재난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한 기술 개발·보급을 통해 재난·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립사직도서관은 24일 스마트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북타민 챙겨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주기독병원 1층에 위치한 사직도서관 스마트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병원 이용자와 주민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스마트도서관을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소개하고 책을 통한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도서관 및 키오스크 조작방법을 안내받고 추천도서목록도 제공받았다.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다. 사직도서관 스마트도서관은 2022년 광주기독병원과 협약을 통해 설치됐으며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도서관이 시민의 일상 속 책 읽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4일 오후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 대강당에서 시청,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회계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광주시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공동 주관해 회계 기본 개념 및 집행 실무 중심으로 구성, 담당자의 실무능력 제고와 정확한 회계관리를 위한 소양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회계 실무 분야 전문가인 김종욱 공공계약연구원 부사장이 강사로 나와 △회계 개념 △세출과목 이해 △회계집행요령 △부적정 수당 지급 등 주요 감사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회계관리 능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 이수빈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이 회계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 업무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계 담당자들의 실무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치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긴급지원반’을 구성·운영하는 등 현장 지원에 나섰다. 광주시는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오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예정된 중앙합동조사단 현장조사의 전방위 지원을 통해 특별재난지역 최종 선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광주시는 현재 2개반 총 7명으로 구성된 긴급지원반을 편성,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자치구 현장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긴급지원반은 북구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가동되며 공공시설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해 정확한 피해액 산정과 피해 내역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또 자치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 사용 방법 상담·교육을 실시하고 전반적인 피해조사 업무도 지원하고 있다. 특별재난지역은 자치구별 최근 3년간 평균 재정력지수에 따라 산정된 국고지원 기준 피해액의 2.5배를 초과할 경우 선포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 복구 비용의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로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광주지역 선포 기준 피해액은 △동구·남구 102억5000만원 이상 △서구·북구·광산구 122억5000만원 이상이다. 또 자치구 소속 행정동 단위로도 선포가 가능한데, 이 경우 기준 피해액은 △동구·남구 10억2500만원 △서구·북구·광산구는 12억2500만원이다. 광주시는 이와 별도로 시청 1층에 ‘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피해자 지원 상담과 지원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며 신속한 피해 집계와 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호우는 기상관측 이래 최대 일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광주 전역에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며 “열악한 지방재정을 고려해 국고 추가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북구와 광산구 일대 농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원봉사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비닐하우스 파손 등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북구 용강동에서는 광주시청 공무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 내 무너진 구조물 정리, 파손된 비닐 제거, 토사 및 잔해 수거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광산구 하산동 일대에서는 광주시 농업동물정책과·서부도매시장관리사무소 공무원 13명과 농협광주본부 직원 30명 등 총 43명이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하우스 농가 2곳을 찾아 침수된 집기 철거, 호랑이콩 작물 제거, 작업장 정리 등을 진행했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피해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병해충 방제 등 후속 조치로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4일 호반그룹이 집중 호우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기정 시장, 조억헌 호반그룹 부회장과 김영락 커뮤니케이션실장, 박재홍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억헌 호반그룹 부회장은 “호반그룹은 이번 기부가 광주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시장은 “호반그룹에서 보내주신 기부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고통을 받고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기업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모범사례로 평가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전한 호반그룹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1989년 설립된 호반건설을 모태로 올해 창립 36년을 맞았다. 현재까지 약 20만호의 주택을 전국에 공급했으며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선 사업, 장학금 지원 등 광주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유출지하수 문제를 민·관·기업이 협력해 주민 고충민원 해결과 함께 수자원 재활용의 길을 동시에 열었다. 이는 광주시의 대표적 생활밀착형 적극행정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시는 2023년 10월 북구 각화동 A공동주택 건설 공사 중 하루 1100t 가량의 지하수가 자연적으로 유출됐다. 지하수가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면서 입주민들에게 월 1340만원의 하수도 사용요금이 부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광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입주자대표회의, 시공사 등과 긴밀히 협의, 2024년 11월 ‘고충민원 조정회의’에서 유출 지하수를 하수도가 아닌 서방천으로 방류하기로 결정했다. 시공사가 방류관로 설치비용을 부담하고 광주시는 하천 방류를 행정적으로 지원해 지하수의 공공하수 유입을 원천 차단했다. 이로 인해 매월 약 1340만원 가량의 하수도요금 부담도 해소됐다. 이는 주민의 고충민원 해결뿐 아니라 깨끗한 지하수의 서방천 유입으로 하천 수질 개선과 생태환경 회복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광주시는 유출지하수 활용 사례를 ‘2025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접목, 국비 9억9600만원의 추가 재원을 확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조경용수·청소용수·소방용수 등으로 활용하는 ‘급수전 설치 사업’을 2027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김훈 물관리정책과장은 “A아파트 유출지하수 활용은 민·관·기업이 협력해 고충민원을 합리적으로 해결한 적극행정의 모범 사례”며 “버려지는 유출지하수를 지속가능한 수자원으로 전환해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