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9일 광주소방학교에서 화재조사관의 직무 수행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화재조사관 자체 직무교육 및 LED 등기구 화재 재현실험’을 실시했다.화재조사관 15명이 참석한 이번 실험은 엘이디 등기구 화재 발생 원리를 재현·분석해 관련 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화재 원인을 규명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했다.실험은 △엘이디 등기구 전원 출력과 회로 설계 방식에 따른 발화 개연성 검증 △동박 패턴 간 전도성 통로 형성에 따른 미소 아크 발생 관찰 △알루미늄 방열판 유무에 따른 열 방출율 비교 분석 등을 진행했다.화재조사관들은 엘이디 등기구의 구조·작동원리·화재 발생 특성과 화재조사 시 주요 감식 착안 사항을 공유했으며 엘이디 등기구의 구조적 설계와 방열 성능에 따라 화재 위험성이 크게 달라지는 점을 확인했다.특히 재현실험을 통해 엘이디 등기구의 발열 특성과 화재 위험성을 직접 검증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김희철 119대응과장은 “이번 자체 교육과 재현 실험을 통해 엘이디 등기구의 실제 발열 양상과 화재 발생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화재 재현실험과 교육을 지속 실시해 신뢰성 있는 화재조사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 기후변화와 물놀이객 증가에 따른 수난사고에 대비해 대원들의 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8 19일 이틀간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전남 장성군 삼서면 함동저수지에서 진행한 이번 훈련에는 5개 소방서 구조대원 89명과 119특수대응단 28명 등 총 117명의 정예구조대원이 참여했다.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드론과 수중 드론을 활용한 요구조자 수색·인양 과정을 시연했다.또 △개인별 수난구조장비 착용 및 사용법 숙달 △구명보트 및 무인보트 장비 운용 △스킨스쿠버 장비를 활용한 수중 수색 및 인명구조 기법 연마 등을 통해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였다.김희철 119대응과장은 “여름철에는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와 물놀이 사고 위험이 급증해 구조대원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실전과 다름없는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첨단농업에 입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지능형 농장 현장기초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3일부터 22일까지이며 총 30명을 선발한다. 이번 교육은 9월 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원예학 및 작물생리학 기초 △지능형 농장 개념 이해 △지능형 농장 온실 구조와 운용 △수경재배 및 양액시스템·급배액 관리 △지역 지능형 농장 사례 공유 등 총 6회 28시간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론뿐 아니라 지역 첨단시설 운영 농가를 직접 방문해 시설 도입에 필요한 현장 정보를 제공한다.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예비농업인들이 첨단농업의 기초지식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안정적으로 시설을 운영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무더운 여름 도심에서 가족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아트피크닉’을 선보인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6일 시청 야외광장에서 가족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인 도심 속 문화예술 소풍 ‘지-서머 파크닉’을 개최한다. 광주시가 연중 12차례 운영하는 아트피크닉 중 여름행사인 ‘지-서머 파크닉’은 공연, 오락, 물놀이,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광주시는 안전관리를 위해 구역별 안전관리요원을 두고 응급상황에 대비해 의료진과 구급차를 상시 배치한다. 또 폭염에 대비해 쉼터, 얼음물을 제공한다. 물놀이장은 ‘50분 운영, 10분 휴식’ 한다. 하반기 ‘아트피크닉’은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 9월 13·20·27일 10월 4·25일에, 시청 야외광장에서 9월 6일과 10월 11일에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2025 아트피크닉 블로그’ 또는 운영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도심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즐기고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가족이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2일 시청 세미나1실에서 ‘제3기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을 출범, 수해·폭염 등 재난피해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은 재난으로 심리적 피해를 입은 시민이 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전문가 조직이다. 제3기 지원단은 광주시 재해구호·정신건강·재난심리 관련 부서 지역 재난심리회복 지원기관, 대학교수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광주시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호남권트라우마센터 등 재난심리회복기관들의 주요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재난 발생 때 기관별 역할 분담, 활동 정보 신속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재난이 발생하면 재난심리회복센터는 심리 지원 대상자 안내와 고위험군 발굴·의뢰 등 초기 대응을 맡고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건강 평가·상담과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호남권트라우마센터는 고위험군 심층상담과 전문기관 치료, 회복 프로그램, 모니터링 등을 담당한다. 이들 기관은 지난 12·29 여객기 참사와 금호타이어 화재사고 당시에도 협력체계를 가동해 찾아가는 심리상담, 마음힐링 프로그램, 고위험군 맞춤형 심리 지원, 재난대응인력 피로 예방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광주시 재난심리회복센터는 집중호우 피해자를 대상으로 ‘마음구호 힐링 프로그램’을 오는 9월까지 6차례 운영할 예정이다. 폭염으로 인한 신체·정신적 스트레스 경험자를 위한 회복지원버스도 운행하며 무더위쉼터·무료급식소 등을 찾아 심리상담, 폭염대응 예방수칙 안내, 예방물품 배포를 병행한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사회재난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이 늘고 있어 재난심리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재난 발생 때는 물론 평상시에도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 청년들의 진로와 삶의 방향을 찾는 ‘광주형 갭이어’의 여정이 시작됐다. 광주광역시는 12일 시청 무등홀에서 ‘2025 광주형 청년갭이어 사업’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예비교육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주형 청년갭이어’는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채움 기간을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주시 청년도약 프로그램이다. 광주 청년 35명이 다른 지역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진로와 삶의 방향을 모색하도록 지원한다. 또 올해는 다른 지역 청년 15명도 광주에서 자신의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23년 처음 시작한 ‘광주형 청년갭이어’는 지금까지 60명의 청년들이 진로·삶을 설계하는 여정을 펼쳤다. 올해 채움기간 프로그램은 진로탐색형과 사회탐색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각 분야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지역현장을 체험하며 분야별 전문가들과 연결망을 구축한다. 모든 과정은 참여자가 직접 기획·실행하는 주도형 방식으로 진행, 개인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예비교육과 발대식에서는 사업 취지와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이 자신의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는 8월부터 10월까지 사업기간 동안 참가자와 1대 1 전문상담을 통해 성향 분석과 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평가 의견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채움기간 프로그램은 미취업 청년들이 경제적·심리적 부담 없이 자신을 탐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광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최근 도시철도2호선 공사 중 발생한 상수도 누수사고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상인들과 피해 대책 및 보상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7월31일 직경 600㎜ 노후 상수도관의 이음부가 이탈돼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인근 상가 12곳이 피해를 입었다. 강기정 시장은 공사 현장과 피해 상가를 차례로 둘러보며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확인했다. 이후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상인들은 “도시철도 공사로 인한 매출 감소에 이어 침수 사고까지 겹쳐 어려움이 가중됐다”며 △충분한 피해보상 △보상금 신속 지급 △도시철도 공사로 인해 좁아진 출입구 앞 통로에 대한 대책 등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상인은 “시민 공익을 위해 상인들에게 피해를 참으라고 하지만 직격탄을 입는 상가의 입장에서는 한계가 있고 특히 이번 상수도 누수는 인재이다”며 “누수 피해를 입은 기계는 침수된 차와 같지만 보험회사에서는 감가상각 등을 이유로 상인들의 주장보다 적은 금액을 보상하려 하고 지급기간도 1년여가 걸린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강 시장은 “현실과 차이가 있는 법적인 보상체계는 상인들의 상처 받은 마음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조금이라도 상인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또 상인들의 통행로 불편 등 안전 우려에 대해 통로 확대 및 전등 추가 설치 등 빠른 시일 내 시정조치가 가능한 부분에 대해 즉각 이행할 것을 지시했다. 간담회에서는 공사 추후 진행 과정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현재 해당 공사구간은 상인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광역케이블 이설 등 주간에만 가능한 작업을 제외하고 야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또 상수관로 누수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해 지난 11일 상수도사업본부와 함께 전문가 자문 등 합동조사를 실시했다. 자문 결과에 따라 피해보상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는 한편 현재 노후화로 인한 이음부 이탈 가능성 등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사고가 발생한 구간을 중심으로 노후관로 교체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안전관리 이행 실태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9개소를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 공고했다. 인정 예정 공고기간이 지나면 자체 심의를 거쳐 11월 9일 최종 확정해 발표한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정’은 영업주의 자율적 안전관리 노력을 장려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우수업소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고 화재 발생이 없어야 한다. 또,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을 대상으로 정기 소방교육과 훈련을 시행하고 이에 대한 기록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신청을 받아 다중이용업소 9개 업소에 대해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인정 예정 업소’로 선정했다. 인정 예정 업소는 △카페 지즈 △한국맥도날드 광주쌍촌DT점 △이바돔감자탕 화정점 △투썸플레이스 광주쌍촌DT점 △하이골프 아카데미 △스타벅스 광주월산DT점 △풀덤 일곡점 △애경스크린 △버거킹 월계점 등 9곳이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예정 공고 기간이 끝나면 자체 심의를 통해 11월 9일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에는 인증 표지가 부착되고 영업주에게는 관할 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된다. 또 향후 2년 동안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소방청 인증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네이버 검색하면 별도로 정보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행정·홍보 혜택도 함께 지원된다. 인정 예정 공고문은 광주광역시와 광주소방안전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 신청은 전자우편 또는 서면을 통해 광주소방안전본부 화재예방과로 접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금호타이어 경영진과 노조 대표를 만나 ‘광주공장 재건 및 함평 이전 노사 합의안’의 실질적인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지난 7월30일 발표된 금호타이어 노사 합의안에 따른 후속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금호타이어 정일택 대표이사, 김명선 부사장, 황용필 제1노조 대표, 강정호 제1노조 곡성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사 합의안에는 △화재 피해 광주공장 근로자의 고용 안정 △생산량 유지 전제의 광주1공장 부분 재가동 △함평 빛그린국가산단 내 연 530만본 생산 1단계 공장 신축 △광주공장 부지 매각 때 광주1공장 함평 이전과 2단계 공장 신축 계획 등이 담겼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6월 노조와 면담, 서울 금호타이어 본사 방문에서 약속했던 ‘금호타이어 공장이전지원단’ 구성·운영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전 지원단은 광주시를 중심으로 금호타이어 국회, 광주시의회, 광산구, 함평군 등 지역사회 주요 주체가 모두 참여하는 ‘범사회적 협력기구’로 조만간 참여 기관 의견을 수렴해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또 금호타이어 경영진·노조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공장이전 지원 내용과 범위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광주1공장 재가동을 위한 부분 재건과 함평 신공장 신축을 위한 관련 행정절차 간소화를 지원하고 금호타이어측이 광주공장 부지를 매각하는 대로 개발사업자와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을 신속하게 추진해 공장이전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경영진과 노조도 광주시의 화재 수습 적극 지원과 이전지원단 구성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그동안 광주시의 전폭적인 물밑 지원 아래 경영진과 노조가 원만하게 합의에 도달할 수 있었다”며 “광주공장 부지 매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공장 이전을 위한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에 지속적인 도움과 행정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황용필 금호타이어 제1노조 대표도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주시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신속한 공장 이전으로 지역의 고용과 경제가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화재 피해 대응을 위해 구성된 ‘민·관 합동 특별팀’의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금호타이어 화재 직후 출범한 민관합동특별팀은 경제, 고용, 환경·보건, 주민지원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자치구와 관련기관, 각계 전문가, 시민 대표와 함께 실질적인 대책을 추진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금호타이어 공장이전 지원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광주시와 국회·지역사회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금호타이어 재건과 공장이전이 지역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도시철도 2호선을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한 기준에 따라 건설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도시철도 건설기준 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 오는 22일까지 입법예고 했다. 이번 규칙 개정은 기존 도시철도 규정의 한계를 개선하고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대피 편의성과 도시철도 이용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선제 조치다. 기존 도시철도 관련 규정에 따르면 대피로 폭은 750㎜에 불과해 휠체어 이용객의 통행이 어렵고 차량과 대피로 간 간격도 225~300㎜로 넓어 발이 빠지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존재했다. 광주시는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대피로 폭을 990㎜로 넓혀 휠체어가 다닐 수 있게 하고 차량과 대피로 간 간격은 105㎜까지 좁혀 발빠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준을 강화했다. 도시철도 대피로 : 도시철도 터널 내 화재 등 비상 발생때 승객·승무원이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본선 터널에 설치된 보도 또는 비상통로를 말한다. 광주시는 이번 규칙 개정을 관계 부서 협의 및 입법예고를 거쳐 하반기 중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개정 규칙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부터 바로 적용되며 향후 도시철도 안전정책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이번 규칙 개정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성 확보 △비상시 대피 안전성 향상 △시민 신뢰도 제고 △‘인권 중심 도시’ 이미지 강화 등 안전과 인권이 조화된 도시철도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영걸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도시철도는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규칙 개정은 교통약자 보호와 인권 존중의 가치를 반영한 조치로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 기반시설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이 항일·반독재·민주주의 광주의 80년 역사가 숨쉬고 첨단산업·문화역량으로 청년들이 꿈꾸는 앞으로 80년의 미래가 담긴 ‘광주역 역사현장’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15일 오전 10시 광주역 수화물주차장 부지에 조성된 창업거점 빛고을창업스테이션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과 독립유공자·유족, 국회의원, 시·구 의원, 기관장, 시민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경축식은 ‘광주의 시간, 기억에서 희망으로’를 주제로 열린다. 항일·민주정신과 촛불로 민주주의를 지켜온 광복 이후 광주의 80년을 기억하고 인공지능과 미래차 등 첨단산업, 문화 역량으로 펼쳐갈 앞으로의 80년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특히 경축식이 열리는 창업거점 ‘스테이지’는 광주역 수화물 주차장 부지로 광주학생독립운동과 4·19혁명,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지켜본 곳이다. 이곳은 올해 6월 청년 창업·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으며 ‘ 과거의 기억을 품고 도전을 넘어, 희망으로 비상하는 광주의 무대’라는 이번 경축식 취지와 부합한다. 경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영상 ‘시민의 기억과 희망’ △경축사 △기념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경축식에서는 세대와 분야를 아우른 시민들이 참여한 기념영상 ‘시민의 기억과 희망’ 이 상영된다. 광복의 의미와 미래 희망을 시민 목소리로 전하는 이 영상에는 육상선수 이재성을 비롯해 항일·민주운동의 어머니, 청년 창업인, 마을 활동가 등이 출연해 과거의 기억을 오늘의 삶과 내일의 꿈으로 이어가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주시는 경축식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특별연출도 예고했다. 기념영상 직후,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퍼포먼스를 통해 광주의 미래비전을 함께 그리는 장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경축식에서는 대한민국 자주독립과 민족정기 선양 등에 기여한 4명에게 대통령 표창과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대통령 표창은 고 김행중 선생에게 추서된다. 김 선생은 1925년 전남 무안군 도초면에서 도초소작인회 회원으로 총독부 농업정책에 반대하는 소작쟁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벌금 30원을 받는 등 독립에 기여했다. 표창은 손자녀 김일랑 씨가 받는다. 광주시장 표창은 직업상담사 활동으로 보훈가족 일자리 창출 등 복지증진에 기여한 독립유공자 후손 민승희 씨, 지역경제 발전과 광복회 후원 및 기부 활성화에 적극 참여한 양다빈 씨,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면서 광복회원 복지증진 및 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정다원 씨에게 수여된다. 기념 공연에서는 CBS소년소녀합창단이 ‘고향의 봄’을, 빛고을댄서스가 케이팝 ‘골든’에 맞춰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광복 이후 세대를 대표하는 청년·어린이들이 ‘희망으로 나아가는 미래 광주’를 표현하는 무대다. 이날 경축식 종료 후에는 광복회 광주시지부 주관으로 ‘경축 음악회’ 가 열려, 축하 분위기를 이어간다. 이번 경축식은 광주시 유튜브 채널 ‘헬로광주’를 통해 생중계된다. 광주시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시내버스·지하철·철도 무료 이용 등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정원석 자치행정국장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자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광주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각 가정에서도 태극기를 달아 경축 분위기를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과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2025년 을지연습’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정부 주도의 전국 규모 훈련으로 군사연습과 연계해 실질적인 위기대응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 광주시는 첫째날인 18일 오전 5시45분 전시 필수인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명령을 발령해 비상연락망, 비상소집 문자·전화 발송장비 가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어 최초상황 보고회, 전시직제 편성훈련, 전시창설기구 설치·운영 등 전시 전환 절차 숙달과 충무사태별 조치사항 토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부터는 북한 도발 양상을 반영해 국가중요시설·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위협 대응 훈련, 자치구별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기아오토랜드 하남공장에서는 전시동원물품 생산·수송 훈련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대비한 대테러 종합훈련을 통해 민·관·군·경 협조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20일 오후 2시에는 적기·미사일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공 대피훈련이 진행된다. 일부 도로에서는 차량 이동통제와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병행한다. 광주시는 경보 발령 때 시민들이 지하시설로 신속 대피하고 차량은 도로 우측에 정차하는 등 훈련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형식적 훈련이 아니라 실질적인 전시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