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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대전소방본부는 4월 10일 동구 삼성동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공사현장에서 화재안전조사자 및 예방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소방감리 완공현장 점검실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점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전에는 동부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관련 법령과 점검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실제 완공 현장을 방문해 고난도 소방시설 점검 실무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수계설비 펌프 성능시험 기동 확인 헤드 개방시험 옥내소화전 방수압력 측정 경보설비 점검 및 단락시험 제연설비 차압 개방력 방연풍속 시험 피난 방화시설 점검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김종화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특별교육이 예방행정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해 점검 역량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0일 오전 10시 30분, 옛 충남도청사에서 광복회 대전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됐다.이장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대전은 독립운동 정신이 지역 곳곳에 깃든 호국보훈 도시로서 애국선열들의 뜻이 시민들의 삶 속에 이어질 수 있도록 독립유공자 예우와 역사 기억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20일 오전 대전교통공사 정부청사역을 방문해 딸을 납치한 것으로 속여 협박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이승준·채수자 역무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 수여식에는 대전교통공사 김경철 사장도 함께했다. 이승준·채수자 역무원은 지난 5월 6일 19시경, 정부청사역 대합실에서 불안한 표정으로 떨고 있는 50대 여성을 발견하고 역무실로 안내해 자초지종을 확인한 바, 보이스 피싱임을 직감하고 곧바로 112에 신고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인 50대 여성 김씨는 딸을 납치했다는 전화를 받고 음성 변조된 딸의 목소리가 들리자 상대방이 시키는 대로 7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순금 10돈을 구입한 뒤 정부청사역 대합실에서 기다리던 중이었다. 김씨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역무원으로부터 보이스피싱 범죄 관련 설명을 듣고 역무실 전화를 이용해 딸이 안전하게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서야 보이스피싱 사기임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출동한 경찰관과 역무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강영욱 위원장은“역무원의 세심한 관찰과 적극적인 대처가 없었다면 시민이 큰 재산 피해를 입을 뻔했다”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모든 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112신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바쁜 업무에도 국가기술 최고 자격시험인 '지적기술사'에 최종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토지정보과에 근무하고 있는 이진일 주무관이다. 지적기술사는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로 분류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 가운데 최고의 자격으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필요로 하는 기술분야 최고의 자격으로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이 주무관은 2006년 지적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그동안 지적측량성과검사, 개별공시지가, 공간정보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지적행정 실무경험을 쌓아 왔으며 바쁜 업무 중에도 새벽 시간과 퇴근 이후 시간을 활용해 학업에 매진해 왔다. 특히 드론, GNSS 등 최신 측량기술을 활용한 지적측량, 영구지적기록물 전산화 및 활용 체계 구축 등 지적정보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등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간정보와 행정정보 데이터 융·복합을 통한 공간정보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미래형 토지·공간정보 인프라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진일 주무관은 "자격 취득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많은 도움을 준 직장 상사와 동료, 가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 연구와 공부를 계속해 고품질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목적지 주변 주차장을 검색해 손쉽게 주차 가능한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주차공유 플랫폼 앱‘꿀파킹’을 개발하고 23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꿀파킹’에서는 대전시내 주차장 위치 주차가능대수 주차요금 운영시간 시간대별혼잡도정보등을실시간으로확인할 수 있다. ‘꿀파킹’은 민간·공공주차장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대전 스마트시티 챌린지 주차공유서비스를 활용해 개발됐다. 사업비는 총 3억원이 투입됐다. 총 870개소 주차장에 대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며 이중 660개소 주차장에 대해서는 주차면수 · 주차요금 · 운영정보 등 좀 더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공영 및 민간 주차장 정보를 연계해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용자들은‘꿀파킹’앱을 통해 주차를 원하는 곳까지 거리와 주차요금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주차장을 선택할 수 있다. 티맵, 카카오맵, 네이버 지도 등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실행도 가능하다. 대전시는 향후 주차한 곳의 위치를 사진 촬영하고 텍스트로 저장두면 손쉽게 주차 위치를 찾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대전시에서 운영 중인 무인 대여 자전거 시스템‘타슈’와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인‘파킹벨’등과도 연동되어 있어 이용 편리성을 높였다. ‘꿀파킹’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꿀파킹’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 스마트시티 대전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대전시 주차공유 앱‘꿀파킹’다운받고 인증샷 보내기 댓글에 친구 태그하고 꿀파킹 응원 댓글 등 3가지를 모두 이행한 참여자를 추첨해 50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대전시 최교신 스마트시티과장은“꿀파킹을 통해 시민들의 주차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 많은 주차장 정보 제공과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가 시행중인‘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이 신청자가 대폭 증가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2022년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지원사업’에 접수 시작 2개월 만에 지난해 한해 동 안 신청한 644명에 근접한 630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올해 예산이 조만간 소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5월 31일까지만 신청을 받고 접수를 마감한다. 접수가 조기 마감됨에 따라 5월말까지 접수한 신청자는 90일 이내인 9월초까지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대전시는 올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출한도를 기존 5천만원에서 7천만원으로 증액하고 신청기간을 기존 매월 1일 ~ 10일에서 별도 홈페이지를 구축해 상시 접수로 변경하는 등 대상과 기간을 확대한 것이 청년들의 신청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대전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사회초년생과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의 융자한도를 7천만원으로 높이고 접수를 받고 있다. 청년부부의 경우 신청인 및 배우자 포함 무주택자이어야 하며 계약은 공고문 기준일 이후의 계약만 해당된다. 한편 주거급여 수급자 및 기 사업 수혜자는 신청할 수 없다. 지원대상 주택은 대전시 내 임차보증금 1억5천만원 이하의 전세 혹은 전월세전환율 7.3% 이하의 반전·월세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상이다. 대출은 2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으로 대출금리는 3.0%이며 대전시가 2.3%를 지원하고 대출자는 0.7%를 부담하면 된다. 대출은 2년 단위로 2회 연장 가능하다. 신청은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홈페이지 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나이와 소득 등 자격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하나은행 6개 지점에서 대출을 진행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홈페이지나 대전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박문용 청년가족국장은 “주거비용 부담 상승으로 고통받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마감 후 추가경정 예산을 확보하는 등 청년들의 주거안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가 올해도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및 PM보험에 가입 했다. 대전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DB손해보험㈜ 자전거 및 PM보험을 가입해 오는 28일부터 내년 5월 27일까지 1년간 보험서비스가 제공된다고 23일 밝혔다. 자전거 및 PM보험은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되며 대전은 물론 전국 어디에서라도 자전거 및 PM을 이용하다 발생한 본인 사고는 물론 상대방 자전거 및 PM에 의한 보행 중 사고에 대해서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보험에 개인소유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보장사항을 동일조건으로 추가해 자전거 보험과 개인소유 PM에 대한 보험서비스가 제공된다. 보험료는 전액 대전시가 부담하며 보험기간 중 발생한 자전거 및 PM사고 사망 자전거 및 PM사고 후유 장애 자전거 및 PM사고 상해진단 및 입원위로금 자전거 및 PM사고 벌금 자전거 및 PM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자전거 및 PM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 모두 6개 항목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장내용은 사망 1,700만원, 후유장애 1,700만원 한도, 진단위로금 은 4주이상 10만원부터 8주 이상 50만원, 6일 이상 입원 시엔 추가로 입원위로금 20만원이 지급된다. 또 자전거사고 벌금은 1회 사고 최고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은 200만원 한도, 자전거 교통사고처리 지원금은 1인당 3,000만원 한도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자전거 및 PM보험 가입은 이용 시에 혹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일부 해소해준다”며 “자전거보험 가입이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자전거 및 PM 운전 중 안전모 착용, 야간에 라이트 켜기, 보행자 보호를 위해 과속하지 않기, 휴대전화·이어폰 사용하지 않기, 음주운전하지 않기 등 5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오는 22일 해제 예정이었던 확진자 7일 격리의무를 다음달 19일까지 4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시는 당초 코로나19 감염병 2급으로의 조정과 4주 간의 격리의무 이행기 유지 등을 통해 일반 의료체계로의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5월 23일부터 7일 격리의무를 자율격리로 전환할 예정이었다. ㅂ 그러나 대전시는 최근 유행 감소에도 확진자 및 사망자 수 감소 둔화, 격리의무 해제 시 6~7월 확진자 반등 예상 등을 고려하고 격리의무 전환 시점을 4주 연기하기로 판단한 정부 방침을 반영해 확진자 격리의무를 4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7일 격리의무,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 등은 현행대로 유지하고 대면진료가 가능한 동네 병·의원도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전시는 전국적으로 일평균 3만명대 발생이 지속 중이고 최근 감소폭이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위중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일반 의료체계로의 단계적 전환 추진 포스트 오미크론에 따른 점진적 일상회복 추진 감역취약계층 최우선 보호 재유행 대비 지속가능한 방역체계 구축 등‘포스트 오미크론 4대 중점 대응 전략’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일반 의료체계로의 단계적 전환을 위해 감염병전담 병상은 5월 말까지 221병상을 감축해 392병상만 유지하고 생활치료센터와 한밭종합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는 5월 22일까지만 운영한다. 5월 23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는 5개 보건소와 시청남문광장 검사소만 운영된다. 한편 시민들의 접근 편의를 위해 대면진료가 가능한 동네 병·의원은 지속 확대한다. 생활치료센터 입소가 필요한 경우 거점 생활치료센터를 연계·활용할 예정이다 포스트 오미크론에 따른 점진적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다양한 홍보 매체를 이용해 일상 속 생활 방역수칙 준수 홍보를 강화하고 코로나19 심리상담 서비스, 심리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코로나 블루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회복 조기 적응을 지원한다. 또한, 감염취약계층 최우선 보호를 위해서는 고위험군의 4차 예방접종 제고를 위해 경로당, 노인여가시설, 주민센터 등을 통해 집중 홍보를 강화한다. 요양병원·시설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대면진료를 위한 기동전담반을 지속 운영하며 특히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요양기관 전체 147개소에 대해 지난 16일부터 6월 말까지 13개 점검반을 구성해 교육실시 및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한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실시 중인 요양병원·시설의 접촉면회는 비교적 안정적인 방역상황과 높은 4차 접종률을 고려해 별도 안내 시까지 연장한다. 아울러 재유행 대비 지속가능한 방역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코로나19 대응직원 역량을 강화하며 응급상황 대응협의체 운영, 병원 간 네트워크 구축 등 의료기관과의 협업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하고 그동안의 대응정책을 분석해 초기 대응에 부족했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 재유행 시 즉각 대응해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한 시 보건복지국장은“사회적 거리두기가 대부분 해제되어 일상회복에 가까워진 것은 반가운 일이나, 여전히 오미크론의 위험은 상주하고 있고 질병청 또한 하반기에 일일 최대 15만명까지 발생을 예상하고 있다”며“미접종자 예방접종 참여와 함께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일상속 생활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창작센터 기획전 ‘페르소나 : 나 아닌 모든 나’을 오는 5월 24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시와 그 속에 존재하는 유무형의 존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설치, 회화, 미디어 등으로 풀어내는 동시에‘페르소나’로서 창작물의 의미와 본질을 모색한다. 이번 전시는 오르한 파묵의 소설 ‘내 이름은 빨강’에서 쓰인 서술방식을 차용해 도시를 떠도는 기억, 헌 책방의 거울, 무너진 건물, 흐르는 물, 개와 고양이 등의 시점에서 바라 본 이야기로 구성됐다. 또한 창작물을 단순히 창작자의 창조성 혹은 예술성을 평가하는 대상이 아닌 페르소나이자 내러티브로 바라보고 이를 통해 각자가 구현하고자 하는 세계와 이미지의 본성을 고민한다. 그래픽 디자이너 듀오 장영웅 · 박수연은 도시의 반대편에 주목한다. 사람들이 떠난 장소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공간과 사물에 담긴 기억을‘유령’으로 이미지로 구현해낸다. ‘떠난 자가 기억하는 모든 것들은 유령이 된다’라는 설정 아래 대전 원도심 일대 폐허와 거리 곳곳에 출몰하는 유령들을 소개한다. 가상 인터뷰집과 구글 유령지도를 이용해 관람객이 유령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기억을 공유하는 과정으로 완성된다. 현대무용가 안남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후 국립현대무용단, LDP 무용단 등을 거치며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안무로 주목받고 있다. 특정 상황이나 기억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하는 그는 이번 전시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던 대전 유천동을 배경으로 자신의 기억과 달리 변해버린 공간을 직관적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사라져버리는 시간에 대한 애도를 담은 작품으로 작곡가 김명순이 바로크 풍에 현대적 해석을 더한 음악에 발레와 그로테스크한 움직임이 더해졌다. 박미라는 감정을 관찰하고 그것의 근원을 찾아 기록한다. 특히 의식과 무의식의 틈에 자라나는 이미지와 이야기를 새기듯 표현하며 일상과 가상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불편하고 어긋난 상황을 연출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두 개의 애니메이션 드로잉은 타자에 의해 변화하는 감정에 주목한다. 특히‘스위치 온’은 ‘밤’이라는 시간성에 주목해 빛의 부재에 따른 감정적, 상황의 변화를 표현하고 이를 통해 청각과 시각의 변화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감각을 이야기 한다. 손주왕은 회화에서부터 설치까지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일상에서 마주치는 대상과 소회를 형상화한다. 그는‘무언가 되려고 하는 존재’혹은 NPC에 주목하는데 이는 게임용어로 조연 캐릭터들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시를 떠도는 비둘기, 리어카, 바닥에 흩뿌려진 대출 전단, 명함을 입방체의 조형과 섬으로 재현한다. 단순한 이미지의 수집이 아니라 그것의 표면과 이면의 의미망을 재조합해 주류와 비주류, 현실과 이상, 노멀과 뉴노멀 사이의 미묘한 경계를 드러낸다. 이영진은 일상의 공간과 대상에서 마주하는 비시각적 이미지를 시각화 한다. 특유의 과감하면서도 단순한 형과 붓질은 관객으로 해금 마치 그 현장에 있는 듯 한 경험을 하게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비둘기와 고양이, 개의 시점에서 바라본 대전역을 그린다. 화면은 과장스러운 크기의 동상과 사람들, 포장마차와 간판으로 채워지며 파랑과 노랑, 회색이 주를 이룬다. 실제 동물은 인간보다 적은 색을 인식한다는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 그린 것으로 각자가 인식하는 것을 진실이라고 믿는다면 진실이라는 것은 하나로 규정될 수 없음을 말한다. 아케임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시지각적인 순간과 경험된 기억을 수집하고 동화적 상상력을 더한 회화와 설치작업을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전 중앙시장에 위치한 고승당에 걸린 거울에서 영감을 받았다. 고가구와 고서를 파는 고승당 주인은 수집과 거래를 위해 전국을 떠돌지만 그 곳의 거울은 십수년의 세월동안 가게를 지키며 먼지 쌓인 책과 손님들을 지켜본다는 설정이다. 또한 카프카의 ‘변신’의 주인공 그레고르를 오마주한 작업도 선보인다. 전시를 기획한 우리원 학예연구사는“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각각 자신이 아닌 다른 무언가의 시선에서 세상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그것은 그들 스스로가 지향하는 세상, 옳다고 믿는 가치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은 “미래도시는 다양한 나의 모습을 예술로 만나는 자유로운 개인주의와 공감문화가 어울어지기를 바란다”고 전시 개최의 의의를 밝히며“끝없이 펼쳐지는 페르소나의 자유로운 상상력의 유희로 깊은 나와 만나면서 새로운 인생의 미래를 예술로 시작하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TJB대전방송과 공동주최로 2022 전통시리즈 대한민국 대표 소리제 초청“판소리 다섯 마당, 오색 유파 전”두 번째 무대로 중고제 판소리 계승자인 박성환 명창의 ‘적벽가’ 공연을 오는 5월 2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판소리 ‘적벽가’는 중국 [삼국지연의]의 내용 중 관우가 화용도에서 포위된 조조를 죽이지 않고 너그러이 길을 터주어 달아나게 한‘적벽대전’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소리이다. ‘적벽가’는 꿋꿋하고 웅장한 우조 위주의 소리이기 때문에 동편제 계열의 명창들이 즐겨 불렀지만, 20세기로 접어들면서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계면 위주의 소리가 대중들에게 더 사랑을 받았다. 박성환 명창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충청도 판소리를 이어가고 있는 소리꾼이며 강도근의 동편제 소리를 통해 굵직한 뼈대, 아버지와 같은 소리를 배우고 성우향의 보성소리를 통해 부드러운 성정, 어머니와 같은 소리를 배웠다면 정광수에게 배운 이동백의 중고제를 통해 소리의 진면목을 찾는 할아버지격의 소리를 배웠다. 정광수 명창을 통해 중고제 판소리 고유의 발성과 소리방법, 기교 등을 터득했고 문리가 비로소 트였다고 한다. 1999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해 20여년간 다양한 창극작품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하고 대본 집필과 연출을 겸하면서 전통 5바탕은 물론 ‘산불’, ‘로미오와 줄리엣’, ‘산수유’, ‘세모시’등 많은 창극 작품과 ‘대고구려’, ‘아빠의 벌금’등 다수의 창작판소리를 만들고 공연했다. 판소리 ‘적벽가’는 소설과는 달리 군사들의 이야기 비중을 높이면서‘전쟁의 허망함’과‘조조에 대한 비판’을 주제로 삼았다. 특히‘군사설움’대목과‘적벽화전 중 군사들 죽음’,‘군사점고’‘새타령’등은 영웅들의 투쟁 속에 속절없이 죽어간 많은 군사들의 억울함과 원한을 담고 있다. ‘적벽가’의 대표적인 눈대목은‘삼고초려’,‘군사설움’,‘자룡이 활 쏘는데’,‘적벽강 싸움’,‘새타령’,‘군사점고’ 등이다. 이번 공연에서 박성환 명창은 중고제 시조로 일컬어지는 강경의 김성옥으로부터 김정근-이동백-정광수-박성환으로 이어지는 중고제 판소리 ‘적벽가’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5차례의 완창 공연을 하며 중고제 판소리가 아직도 면면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음을 널리 알렸던 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고제 판소리의 점잖고 꿋꿋하며 투박하지만 엄청난 공력을 필요로 하는 고졸미를 감상 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고수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 이자 현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정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재영 고수가 함께한다. 또한 최혜진 목원대학교 교수이자, 판소리학회 부회장의 사회로 판소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 이영일 원장은 대한민국 대표 소리제 초청“판소리 다섯마당은 국내 명창들이 펼치는 감동과 전율의 무대를 통해 고품격 전통예술을 만끽 할 수 있는 공연”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공연장을 찾아 우리 소리의 매력을 만끽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판소리 다섯마당은 3월 31일‘박애리의 춘향가’를 시작으로 5월 26‘박성환의 적벽가’ 7월 28‘방수미의 수궁가’ 9월 29‘차복순의 심청가’11월 24‘민혜성의 흥보가’로 진행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오는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카트라이더 프로팀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전 레이싱 챌린지’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전 레이싱 챌린지’는 대전에서 개최되는 첫 프로선수 대회로 국내 프로팀 ‘리브 샌드박스’, ‘블레이즈’, ‘악셀즈’ 뿐만 아니라 대전 지역 연고팀 ‘팀 GP’ 등 4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함께 하지 못했던 이스포츠 프로팀 선수들과 팬들이 오랜만에 함께하는 자리로 이스포츠 팬들의 많은관심을 받고 있다. 대회와 더불어 문호준 전 프로게이머의 특별 강연, Q&A 및 팬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며 한빛탑 등 경기장 주변에서는 ‘대전 아마추어 만화협회’가 주관하는 디쿠-미니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디쿠-미니는 만화캐릭터 복장을 한 코스튬플레이어들과 함께 딱지치기와 레트로 게임대회 등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1일에는 오후 2시 참가팀들의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4강 2경기가 진행된다. 22일에는 문호준 전 프로게이머의 사인회와 특별 강연과 결승전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객들은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장 입장이 시작된다. 한편 디쿠-미니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장 주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대전 레이싱챌린지 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도 많이 준비했다며 많은 이스포츠 팬들이 오랜만에 프로선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전시민 누구나 이스포츠를 쉽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국제 및 프로대회도 개최해 대전이 이스포츠 허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카트라이더 게임은 2004년 출시돼 17년간 사랑 받고 있는 국내 대표 레이싱 게임으로 지난해 5월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출시된 후 글로벌 누적 이용자수가 2천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19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명수 시 과학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우주정책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정책 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내 우주정책 추친체계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우주산업 현황, 우주정책 추진체계 개선 방안, 우주청 입지 분석 등을 통해 우주청 설립 등 바람직한 우주정책 추진방향 등을 모색했다. 특히 지난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우주관련 산·학·연· 관 ·군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진 대전을 배제한 결정에 대한전문가 입장을 청취하고 비과학적·비논리적 결정에 대한 재고 촉구 및 지속 대응 방안 마련 등의 심도 있는 대화로 진행됐다. 용역결과를 보고한 대전세종연구원 양준석 연구위원은 수개월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신속한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부처와의 유기적 협업 및 핵심 연구개발기관 등과의 연계를 고려하고 국토 균형발전과 행정의 효율성 차원에서 우주청의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지는 대전임을 다시 한 번 역설했다. 양 연구위원은 우주와 항공은 기술적으로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으나, 산업적인 특징에서 이질성이 크고 또한 우주분야는 과기정통부가 R&D 중심으로 항공분야는 국토부, 산업부가 중심이 되어 실용화·상용화 중심으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며 항공과 우주를 통합할 경우 일관된 정책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조직형태는 국가우주개발정책의 산업화와 다부처 조정기능 강화취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서 청단위 조직인 우주청 설치도 바람직 하지만, 우주전담 컨트롤타워라는 본연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우주청 입지는 우주청 기능 극대화 뉴스페이스 대응 민관군 협력 강화 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 국가균형발전 접근성 및 기타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연구위원은 연구결과, 대전이 우주청 입지로 최적지라고 주장하면서 5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첫째, 대전은 우주관련 정부부처, 연구기관, 교육기관, 기업간 원활한 협업이 가능한 전략적 위치로 다부처 조정, 우주산업, 우주개발 및 우주안보 등 우주청의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입지라고 주장했다. 둘째, 민간주도의 뉴페이스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가진스타트업, 벤처기업 양성이 중요하다며 우주관련 64개 기업이 위치한 대전은 이미 우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이 준비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셋째, 우주산업을 국방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며 국방관련R&D기관, 사업체들이 밀집되어 국방산업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있는 대전이 우주 국방산업 발달의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넷째, 대전은 매년 1만 7천 명 이상의 이공계졸업자와 3천 명 이상의석박사 졸업자를 배출하고 있어, 우주분야에 충분한 전문 인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30여 년간 일관되게 유지되어온 청단위 조직이 정부대전청사에 위치한다는 정부청사 배치원칙은 국가균형발전, 수도권 기능분산 등 중요한 국가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 함께한 전문가들은 우주청 입지 결정과 관련해 공론화 과정은 물론 입지 선정에 대한 타당성 등에 대한 명확한 설명 없이 정치적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비판하며 우주 전담기관의 비전과 철학, 기능, 위상에 관한 보다 합리적이고 충분한 검토와 투명한 논의 과정을 거쳐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김명수 시 과학부시장은 “우주청은 우주분야에 있어 후발주자인 우리나라가 해외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우주강국으로의 부상을 꾀하기 위해 국가 우주정책을 종합적이고 장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콘트롤타워로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며 “그러나, 현재 논의 수준은 우주청이란 행정기관 설립에만 초점이 맞춰지고 이것이 지역 이익 문제로만 결부되는 거 같아 다소 아쉬운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국가 우주정책의 미래 방향성과 국가발전의 대계를 위해 우주청 설립 시 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야 하므로 우주 관련 전문가들과의 심도 있는 논의와 사전 교감을 통해 바람직한 우주 거버넌스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계, 정치권 등과 공조해 항공우주청 경남 설립 공약이 재고될 수 있도록 지역의 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는 항공우주청 경남 설립 발표 이후 150만 시민의 뜻을 모아 지난 4월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며 강력한 항의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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