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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대전서부소방서는 3일 장태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가을철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가을철을 맞아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과 산악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는 대전서부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34명이 참여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행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참여자들은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수칙과 산악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한 산행을 당부했다.특히 지정된 등산로 이용, 화기 취급 주의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산불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했다.또한 현장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해 등산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기본적인 대처방법을 안내했다.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이 이뤄져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이와 함께 장태산 자연휴양림 주변 환경정화와 위험요소 제거 활동도 실시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도 힘을 보탰다.김옥선 대전서부소방서장은“가을철에는 산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 작은 부주의가 산불이나 산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산행 전 안전수칙을 미리 확인하고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하는 등 안전한 산행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 일원에서 ‘2026년 소상공인 대축제’을 개최한다.‘함께 웃는 소상공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상생형 지역 축제로 기획됐다.행사 기간 동안 판매·체험·먹거리 등 6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상품 판매와 함께 영수증 이벤트, 즉석 경매,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현장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또한 세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과 유명 가수 축하공연, 불꽃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모두가 어우러지고 공감하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축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한 축을 지켜온 소상공인들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마음껏 웃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모두가 하나되는 따뜻한 화합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공동 추진하는 ‘2026년 국가연구소’ 공모에서 충남대학교가 최종 선정 됨에 따라 국비 최대 1000억원 규모의 대형 연구개발사업을 유치해 글로벌 바이오 연구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국가연구소’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 연구인력과 연구 기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소를 육성하기 위한 대형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다.선정된 연구소에는 10년간 연간 100억원 이내의 연구비가 지원된다.올해는 전국 4개 연구소가 선정됐으며 지역대학 분야에서는 충남대학교와 국립창원대학교가 이름을 올렸다.이번에 선정된 충남대학교는 ‘테라노스틱스 융합 국가연구소’를 통해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총사업비 1000억원 규모의 연구를 수행하며 ‘실시 간 지능형 다중 모달리티 테라노스틱스 플랫폼’ 구축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생체정보 분석기술을 활용한 난치성 질환 정밀 진단 및 맞춤형 치료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사업에는 충남대학교를 중심으로 충남대학교병원, KAIST, 하버드의과대학, 난양공과대학교 등 국내외 11개 대학·연구기관이 참여해 글로벌 공동연구를 수행한다.또한 의사과학자와 융합형 연구인재를 양성하고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하는 한편 연구성과가 기술사업화와 창업으로 이어지는 연구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이번 ‘국가연구소’ 선정으로 대전시는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대전바이오창업원 등 지역 바이오 인프라와 연계한 연구·창업 생태계 구축에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세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충남대학교의 ‘국가연구소’ 선정은 대전의 우수한 연구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며 “지역대학과 병원, 출연연이 보유한 연구 역량이 바이오기업 성장과 기술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향상을 위해 ‘2027년 신기술 시범사업’ 신청을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이번 신기술 시범사업은 총사업비 3억 8230만원 규모로 △식량작물 분야 5개 사업 △축산 분야 4개 사업 △채소 분야 2개 사업 △과수 분야 9개 사업 △화훼 분야 1개 사업 △버섯 분야 1개 사업 △농촌자원 분야 1개 사업 △도시농업 분야 1개 사업 △청년농업인 분야 1개 사업 등 총 9개 분야 25개 사업을 추진한다.신청자격은 거주지와 사업 예정지가 모두 대전시에 있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관내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로 사업별 세부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또는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사업별 세부 내용과 신청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사업 간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며 접수된 사업은 8월 중 사업 예정지 현지 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이효숙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 맞춤형 신기술 보급은 농가 경쟁력 강화와 소득 향상의 핵심”이라며 “분야별 맞춤형 기술 보급과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청년농업인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기술 중심의 젊고 활기찬 대전 농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원유 수급 위기경보 하향과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조치 완화에 따라 그동안 일시 중단했던 교량 15개소의 야간경관조명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시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따라 야간경관조명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했으나, 원유 수급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활기차고 밝은 야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운영 대상은 갑천·유등천·대전천 등 3대 하천을 중심으로 조성된 교량 15개소로 일몰 이후 기존 운영 시간에 따라 정상 운영된다.특히 갑천은 대덕대교~둔산대교, 유등천은 버드내교~태평교, 대전천은 목척교 일원에 야간경관 축이 조성돼 있어 시민과 방문객들이 야간 산책과 휴식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제공하고 있다.교량 야간경관조명은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조성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야간 보행환경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대전의 대표적인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대전시 관계자는 “그동안 에너지 절약 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교량 야간경관조명 운영을 재개한 만큼 더욱 아름답고 활력 있는 야간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대덕소방서는 2일 신탄진농협,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함께 신탄진시장을 찾아 자동소화패치를 보급했다.이번 사업은 노후 전기설비와 배선, 먼지 등으로 전기화재 위험이 큰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관계기관은 시장 내 점포를 직접 찾아 자동소화패치를 보급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홍보와 안전컨설팅도 함께 실시했다.자동소화패치는 콘센트나 멀티탭 등에 부착하는 초기 화재 진압을 돕는 소방용품으로 화재 발생 시 내장된 소화약제가 자동으로 방출돼 화재 확산을 억제한다.특히 전기화재 위험이 큰 콘센트 주변에서 초기 화재를 막는 데 효과가 있어 전통시장과 같은 밀집시설의 화재 예방에 활용되고 있다.남득우 대덕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어 작은 화재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1박 2일 우리 가족이 Green 숲 힐링 캠프’를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회차별 11가족씩 총 22가족이 참여한다.참가 가족들은 목공, 아로마테라피, 숲 체험 등 다양한 산림휴양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참가 신청은 7월 7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누리집 시정소식에서 접수할 수 있다.이번 캠프는 도심 생활에 지친 가족들이 1박 2일 동안 산림휴양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1박 2일 우리 가족이 Green 숲 힐링 캠프’를 통해 시민들이 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재충전하며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2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2026년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관계기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대전시 자치경찰사무의 발전과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대전시와 대전경찰청, 대전시교육청, 자치구 등 유관기관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자치경찰사무 6개 분야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문가 특강 △우수사례 공유 △퍼실리테이션 기반 분임토의 등을 진행하며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정책 적용 방안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또한 참석자들은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전시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기관 간 협력 의지를 다졌다.대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자치경찰사무는 더 이상 특정 기관만의 영역이 아닌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이 원팀이 되어 함께 풀어가야 할 공동의 과제”며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대전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우수 사례와 정책 제안을 정리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안정책의 연계성과 집행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허태정 대전시장이 취임 후 1호 결재로 ‘취임 100일 프로젝트’에 서명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대전시는 취임 후 100일을 시정 운영의 핵심 이정표로 삼아 시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실현하고 민선 9기 시정의 조기 연착륙을 이끌겠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시민 체감’과 ‘전략적 실행’을 위한 투트랙 전략이다.시는 시장 공약사항을 추진 기간과 우선순위에 따라 재구조화해 시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우선 단기적으로는 온통대전 2.0 설계, 화재위험지역 전수조사, 응급의료체계 개편, 청년일자리플랫폼 확대 등 민생·청년·시민 안전과 직결된 과제를 ‘100일 체감과제’로 선정해 가시적인 초기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장기적으로는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 산업 로드맵과 청년특별시, 시민주권 도시 등 민선 9기의 미래 비전을 담은 ‘4년 실행 로드맵’을 수립해 과제별·연차별 추진계획과 재원 조달 방안, 성과지표를 구체화함으로써 공약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정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아울러 핵심 분야 중 일부는 주제에 따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별도의 TF 를 구성해 정책 모델을 고도화하고 실행력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시는 7월 중 공약 과제화를 시작으로 8월 핵심사업의 기본방향 설정과 재정·조직 진단을 거쳐 9월까지 실행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이후 10월 초 취임 100일 성과 발표 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민선 9기 시정의 청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취임 후 100일은 대전의 향후 4년의 성패를 좌우할 가장 중요한 시기”며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고 대전의 미래를 책임질 정교한 시정 로드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책임 있게 완수하고 새로운 비전이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구현될 수 있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소방본부는 1일 대청댐 선착장 인근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물놀이로 인한 수난사고에 대비한 하계 수난구조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구조대원과 생활안전대원을 대상으로 수난구조장비 운용 능력을 높이고 실제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수중음파탐지기, 수중영상 탐색장비, 제트스키, 구조보트, 수난구조용 서프보드 등 총 7종의 수난구조장비가 투입됐다.대원들은 장비별 조작 및 운용 방법을 교육받고 장비별 실습과 수난사고 유형별 장비 활용 방안 검토를 통해 장비 운용 능력을 높였다.또한 소방서별 수난구조장비 현황을 공유하고 장비 지원 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등 재난 현장에서의 공조체계를 점검했다.서석현 대전소방본부 구조구급팀장은 “여름철에는 집중호우와 물놀이 등으로 수난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장비 운용 능력 향상과 실전 같은 반복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7월 1일 오전 10시 시청 2층 로비에서 제14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 시정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이날 취임식에는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기관 관계자, 시민사회단체장, 시민 등 각계각층 인사 8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정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약력 소개,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민선 9기 시정비전 영상 시청,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취임선서문과 취임사는 대전 소재 기업 라이온로보틱스의 4족 보행 로봇 ‘라이보’ 가 시장에게 직접 전달해 대전이 미래 로봇산업을 선도하는 과학도시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허 시장은 취임사에서 세수 감소와 대형 사업 재정 부담이 겹친 엄중한 재정 위기를 직시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는 전략적 재정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관행과 외형에 머무는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이 체감하는 효능감 있는 행정을 펼치고 혁신적인 도전이 정당하게 대우받고 성과로 증명되는 공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아울러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6대 핵심 과제로 △민생 회복 △인공지능 기반 미래 성장전략 △청년특별시 조성 △탄소중립 선도도시 구현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즐기고 뛰고 머무는 도시 조성을 제시했다.민생 분야에서는 온통대전을 지역화폐를 넘어 복지·행정과 연계한 지역경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로 했다.성장 분야에서는 데이터센터와 AI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바이오·반도체·센서·국방·드론 등 대전의 강점 산업에 인공지능을 융합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또한 청년 일자리와 주거 지원을 확대하고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정책과 대전형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생활권 중심의 문화·예술·체육 기반 확충과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 개최 등을 통해 시민이 즐기고 머무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상도 밝혔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시민의 삶을 가장 먼저 살피며 그 뜻을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겠다”며 “과학으로 미래를 열고 민생으로 꽃피우는 대전의 시대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담대하게 써 내려가겠다”고 말했다.취임식을 마친 뒤에는 시청 남문 광장에서 시민의 쉼과 화합을 상징하는 느티나무를 기념식수하고 간부공무원과 상견례를 가진 데 이어 사무 인계·인수서에 서명했다.이후 재난업무 담당부서와 청년 공무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한편 취임식은 대전시 SNS 를 통해 생중계돼 현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도 실시 간으로 시청할 수 있었으며 대전시는 민선 9기 시정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립미술관은 7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제5전시실에서 제23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 ‘자동사와 타동사’를 개최한다.2003년 제정된 이동훈미술상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며 대전미술의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한고 이동훈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지역 미술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이동훈미술상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중도일보와 대전시립미술관이 주관하는 제23회 이동훈미술상에서는 2025년 8월 심사를 통해 본상 수상자로 임송자를, 특별상 수상자로 김은희와 정의철을 각각 선정했다.올해 특별상 수상작가전에서는 서로 다른 재료와 작업 방식으로 독자적인 회화 세계를 구축해 온 김은희·정의철 두 작가의 작품세계를 선보인다.김은희 작가는 한지와 장지 위에 분채와 석채를 여러 겹 쌓아 올리는 전통 채색화 기법을 바탕으로 한국화의 표현 영역을 확장해 왔다.‘한가로움’과 ‘여심’연작에서는 인물과 자연을 서정적으로 그려냈으며 이후 ‘평화로움’과 ‘물-단상’연작에서는 자연에서 받은 인상과 정서를 색의 번짐과 중첩으로 표현했다.이번 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미는 온기’, ‘어스름’, ‘유연한 경계’등 20여 점에서는 구체적인 형상보다 빛과 공기, 시간과 감정의 흐름을 색채의 층위로 담아냈다.김은희 작가에게 회화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의 흔적을 색과 물질로 축적해 가는 과정이다.정의철 작가는 인물의 외형을 사실적으로 재현하기보다 얼굴과 몸에 새겨진 삶의 흔적과 내면의 감정을 드러내는 데 주목한다.투명 필름 위에 아크릴 물감을 두껍게 쌓아 얼굴을 그린 뒤, 마른 물감의 막을 떼어내 뒤집어 붙이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거친 붓질과 매끄러운 표면이 공존하는 낯선 이미지를 만들어낸다.흐릿하고 뒤섞인 얼굴은 하나의 의미로 고정되지 않으며 관람자의 시선에 따라 다양한 감정과 의미를 불러일으킨다.‘오늘의 얼굴’연작에서는 알루미늄망을 덧댄 캔버스를 구겨 평면의 회화를 입체적 구조로 확장하고 관람자의 위치와 빛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얼굴을 보여준다.이를 통해 정의철 작가는 얼굴 너머의 내면을 탐색하는 동시에 대상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우리의 시선을 되돌아보게 한다.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서로 다른 조형 언어와 작업 방식으로 구축된 두 작가의 회화 세계를 만나고 화면에 축적된 시간이 만들어내는 물질적 깊이와 사유의 여운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