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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7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환경개선 수요를 발굴해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인천시는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전통시장을 현대적인 공간으로 재정비해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성도 높인다는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상인과 고객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장소·설비의 설치 및 보수 사업이다.주요 내용은 △전기·가스·소방 등 화재예방시설 △상하수도·냉난방 등 기반시설 △진입도로·화장실 등 공동이용시설 △비·햇빛 가리개, 휴게공간, 고객센터 등 고객편의시설 △상인교육관, 공동판매장·작업장 등 판매지원시설 △관광거리, 행사공간 등 홍보·안내시설 등이다.특히 인천시는 화재안전점검 결과를 반영해 전기·가스·소방시설 등 화재예방시설의 설치 및 개·보수 사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아케이드, 비가림시설 등 공동시설과 안전시설물은 난연 등급 이상의 자재를 사용해야 선정이 가능하다.신청 자격은 상인회 또는 상점가진흥조합 등 사업추진 주체를 보유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다.전통시장의 경우 화재공제 가입률이 50% 이상이거나, 연내 50% 이상 가입을 확약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신청할 수 있다.아울러 화재공제 가입률에 따라 현장평가 시 최대 6점의 가점이 부여된다.공모에 선정될 경우 총사업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 중 인천시가 75%, 군·구가 15%를 분담한다.나머지 10%는 해당 시장 상인회가 부담해야 한다.다만 진입도로 상하수도, 공중화장실 등 공공부문 시설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인천시는 7월 중 현장평가와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순위를 선정할 계획이다.이후 2027년도 예산 편성 과정을 거쳐 최종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과 상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오는 9월 20일까지 월미공원 내 전통정원 양진당에서 ‘주말 만들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행사는 자연과 전통, 친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월미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국인 등 다양한 방문객을 고려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체험 프로그램은 7월과 8월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주요 체험품목은 △카네이션 모스 액자 △나만의 향수 만들기 △반려식물 키우기 △친환경 가루 치약 △꽃누르미 부채 만들기 △미니 세라믹 화분 △쪽 염색 손수건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참여 신청은 사전 예약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오명석 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가족 및 지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월미공원이 시민들의 문화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한가로운 정오, 늘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풍성한 화음을 즐길 수 있는 인천시립합창단의 ‘정오의 로비음악회’가 6월 23일 낮 12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시간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화와 희망을 노래한다. 무명용사의 녹슨 철모와 돌무덤을 보고 작사한 ‘비목’, 우리 민족의 역동성과 뜨거운 조국애를 노래한 ‘내 나라 내 겨레’ 등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곡들이 연주된다. 이어 세상의 번뇌와 고통을 승화시킨 ‘청산에 살리라’, 모진 풍파 속에서도 아름답게 피어난 꽃을 묘사하며 꿈을 잃지 말라는 위로를 건네는 ‘꽃 피는 날’ 등을 부르며 마음의 평안을 전한다. 그 외에도 존 레논의 ‘Imagine’, 영화 오즈의 마법사 OST인 ‘Over the Rainbow’ 등을 부르며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소망을 그린다. 더불어 인천시립합창단은 이번 연주에 군장병 30여명을 초청했다. 한반도의 영속적인 평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지금, 가장 최전선에서 애 쓰고 있는 이들에게 쉼과 재충전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 같은 마음에 응답하듯 군에서는 군악대 챔버앙상블의 특별무대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화답할 예정이다. 지난 해 시작한 ‘정오의 로비 음악회’는 자연적이고도 좋은 음향을 가진 대공연장 로비에서 한낮에 열리는 작은 음악회이다. 매회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교감의 폭을 넓히고 김종현 예술감독의 친절하고 전문적인 해설로 감동을 더욱 깊게 만들어가고 있다. 인천시립합창단 김종현 예술감독은 “호국의 달을 맞아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음악회이다 시민들과 군장병들 모두 우리의 노래로 위로받고 새 힘을 얻었으면 한다”고 연주 준비 소감을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만석 우회고가교’철거공사로 월미도·인천역방향 진출램프가 전면 통제된다. 인천광역시는 ‘만석 우회고가교’의 2단계 철거공사가 시작되는 다음달 4일 오후 1시부터 고가교에서 월미도·인천역방향으로 내려오는 진출램프에 대한 차량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중부경찰서 뒤편에서 만석동 주공아파트 구간을 잇는 만석 우회고가교는 1993년에 길이 1.2㎞, 높이 15m 규모로 설치돼 산업도로 역할을 수행해왔지만, 도시미관 훼손과 도시기능 단절로 원도심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개항창조도시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사업에 반영해 내년 6월까지 고가교를 순차적으로 철거하고 6차로 평면도로로 새롭게 정비하고자 지난달부터 1단계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2단계 진출램프 철거는 고가하부에 4차로 임시도로를 개설해 오는 8월경 고가교 본선구간의 철거에 앞서 중·대형 화물자동차의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다음달 4일부터 만석부두입구사거리에서 월미도·인천역방향 차량은 고가교 진입하기 전에 우측차로를 통해 하부 임시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시는 철거기간 중 고가교 하부에 임시도로를 개설해 통행로를 유지하고 또 승용차 등 소형차량은 주변 우회도로로 유도하기 위해 교통방송, 내비게이션, 홍보매체 등을 활용한 홍보를 병행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정호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만석 우회고가교가 철거되고 6차로 평면도로로 새롭게 정비되면, 고가교로 막혔던 도시 미관이 회복되고 지역 간 단절문제가 해소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기간 동안 다소 불편하겠지만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확인하고 혼잡도에 따라 소형차량은 가급적 주변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적은 비용으로 태풍, 호우 등의 피해 정도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되는 풍수해보험에 주목해보자. 인천광역시는 다가오는 장마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사유재산을 실질적으로 보상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강풍 등 9개 유형의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에 따른 사유재산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정책보험이다. 주택, 온실, 소상공인 상가·공장이 가입 대상이며 국가와 인천시에서 가입 시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해 준다. 올해 국비를 포함한 인천시의 풍수해보험 보험료 지원율은 주택의 경우 일반계층 70%, 차상위계층 77.5%, 기초생활수급자 86.5%, 온실과 소상공인 상가·공장의 경우 70%다. 가입자는 30% 이하만 부담하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자연재해 피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재해취약지역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재해취약지역 주택 단체가입의 경우에는 87.04%를 지원해 가입자 부담률이 12.96%로 매우 낮다. 지난해의 경우, 중구 소재 소상공인 상가에 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보험금 약 6백만원이 지급되는 등 총 13건의 보험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처럼 풍수해보험은 피해면적에 관계없이 최소복구비만 정액 지급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피해면적이 늘어날수록 보험금이 증액 지급되어 현실적인 보상이 가능하다. 개별보험 가입은 5개 민영보험사를 통해 가능하며 단체보험 가입은 군·구 재난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보험 계약 전에 발생한 자연재해와 보험 계약 진행 중에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대해서는 보상이 되지 않으므로 자연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정명오 시 자연재난과장은 “올해 장마와 태풍 시기가 도래하기 전에 서둘러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피해를 입었을 때 실질적인 보상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풍수해보험에 관심을 갖고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7월 15일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산업 분야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신 해양강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해양산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참가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수도권 최대 해양 비즈니스 포럼이다. 다음달 21일부터 2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되며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한다. 이 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라는 대주제 아래, 매해 해양산업의 다양한 주요 의제를 다루고 있다. 올해는 국내외 해양 및 항만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 교역환경의 변화와 해양항만산업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해양산업의 영향 및 발전방안 주요 항만 환경·사회·투명경영 현황 코로나 이후 해양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 기후변화에 따른 극지와 대양의 미래 인천항 개항 1,650주년 및 한·중 수교 30주년에 따른 인천항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역사학자인 유발 노아 하라리가 기조연사로 나서 온라인으로 참가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발 노아 하라리는 ‘인류 3부작’ 이라고 불리는 ‘사피엔스’, ‘호모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의 책을 연이어 출간하며 인문학 분야의 젊은 지식인으로 대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끝없는 기술의 발전 이면에 찾아온 기후위기와 세계적 불평등과 같은 위협들에 대해 인류는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해양산업에 있어 바다와 인간의 지속가능한 공존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그밖에 해양항만산업에 꿈이 있는 청년들과 해양 기업, 기관들이 함께할 수 있는 ‘해 보자고 취업·창업 미니 박람회’와, 최근 업사이클링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는 김하늘 작가의 ‘Stack and Stack' 전시 등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 행사 내용은 인천국제해양포럼 유튜브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0년 처음 열린 ‘인천국제해양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온라인 중심의 하이브리드 행사로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오프라인 비중을 높여 진행된다. 해외 참가자는 온라인을 통해 회의에 참가하고 국내 참가자는 온·오프라인으로 나누어 참석하게 된다. 포럼 참여는 7월 15일까지 포럼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등록 신청하면 된다. 사전등록 신청 시 오프라인 현장참석과 온라인 참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참석자들에게는 발표자료집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수도권의 관문인 해양도시로서의 인천의 위상을 높이고 해운·물류 비즈니스 동향과 노하우을 공유하고 해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20일 디지털 시대에 정보화업무 담당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정보화 지식나눔 및 업무연찬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일상 속 직무와 관련해 새로운 지능정보기술에 대해 직원들이 함께 익히고 배울 수 있도록 정보화담당관실 직원들로 구성된 신기술 동아리를 구성·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연찬을 통해 동아리 회원들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메타버스에 대해 학습하고 연구한 지식을 동료직원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에 정부가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비전을 선포함에 따라, 정부정책의 추진 방향을 이해하고 행정이 나아갈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가 주로 이어졌다. 또 신기술이 시 행정영역에서 어느 부분과 접목하면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토론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아울러 이 자리는 부서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지만, 동시에 직원간 화합을 하는 자리로서도 큰 의미를 더했다. 여중협 시 기획조정실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정보기술에 지능정보화로 디지털 행정혁신이 보다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2.5통 트럭 한 대가 120kg짜리 쓰레기 분리수거용 자루 20여 개와 썩은 음식물이 가득했던 냉장고 한 대, 집기를 싣는다. 악취가 진동한다. 집 안은 아직 정리하지 못한 물건과 버릴 물건들이 뒤섞여 있고 바닥 장판이 썩어 거무스름하게 변한 곳에 약품을 뿌려 박박 닦는다. 쓰레기가 가득한 자루를 들쳐 메고 1, 2층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한다. 인천시 남동지역자활센터 커뮤니티케어 사업단 정리수납팀 13명은 지난 15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A씨 집으로 모이자마자 분주하게 움직였다. 각자 역할과 구역을 맡아 조금씩 해치워나갔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부평종합재가센터는 최근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 남동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하반신 장애가 있는 A씨는 부평센터에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정기적으로 혈액투석을 받는 그는 지난해 6월 돌봄을 해주던 가족이 갑자기 세상을 뜨면서 혼자 치료받는 일이 어려워졌다. 이때 구월3동 사례관리 담당 주무관이 부평센터에 이동지원서비스를 요청했고 인연을 맺었다. 처음 만난 A씨는 세상을 불신하는 탓에 이동지원서비스를 하러 찾아간 사회복지사를 돌려보내는 건 물론이고 장애인 등록 신청서 작성도 거부할 정도였다. 그리고 그의 거주지 위생 상태는 매우 열악해 건강을 위협하는 데다 악취, 벌레 등으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를 해결해보자며 부평센터 이철주 요양보호사와 박은주 구월3동 주무관이 나섰다. 1년간 포기하지 않고 설득했다. 박 주무관은 “상황이 좋지 않았기에 이렇게 뒀다가는 큰일이 생길까봐 늘 걱정했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청소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큰 힘을 준 이들은 남동자활 정리수납팀이다. 민간 청소업체는 그 비용이 만만치 않기에 동네에서 일 잘하기로 소문난 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정리수납팀은“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언제든 달려간다”며 고된 작업인데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치워나갔다. 첫날 작업은 오후 4시에 끝났다. 오전엔 물건을 종류별로 나눠 버리거나 계속 사용할 것을 구분하는 작업을 했고 오후엔 찌든 때 제거를 했다. 이튿날은 물건 정리과 전체 소독으로 마무리한다. 고영순 정리수납팀 반장은 “우리는 ‘청소’를 하는 자활사업단이 아니라 ‘정리수납’ 에 특화한 팀이다”며 “팀원 평균 연령대가 50대인 데다 모두 체력이 건강한 상태가 아닌데도 신나게 일한다”고 말했다. 김명원 팀장은“정리가 다 끝나고 나면 ‘원래 이런 곳이었어?’라고 절로 감탄할 것이다”며 “모두 정리·수납 1, 2급 자격증을 갖추고 있어 자부심을 갖고 일터로 나오기 때문에 어느 자활사업단보다 일을 잘한다고 자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배영준 인천시사회서비스원 부평종합재가센터 사회복지사는 “돌봄서비스 대상자의 주거환경이 열악해도 공공이 아니었다면 이런 일까지 신경 쓰지 못했을 것이다”며 “특히 지역사회에 있는 자원들을 모아 이렇게 뜻깊은 활동을 했다는 데 의미가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월 20일 부평지점을 이전 개소한다고 밝혔다. 부평지점은 인천신보의 첫 지점이자 가장 오래된 지점으로서 2003년 8월 개소해 20년 가까이 부평구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줄을 책임지고 있다. 부평지점은 부평대로 우체국 건물 3층에 새로이 둥지를 튼다. 인천신보 조현석 이사장은 “새 부평지점은 부평시장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 접근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며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간 만큼 부평구 소상공인에게 밀착형 종합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평지점 이용고객은 6월 17일까지는 기존 부평지점에서 업무처리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으며 6월 20일부터는 새로운 부평지점에서 보증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아이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창대회는 지난해 환경 관련 주제로 진행한 인천사랑 환경사랑‘아이사랑 창작동요 경연대회’수상곡 13곡 중 1곡을 합창하는 공연이다. 미래 주역인 영유아들이 동요를 통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행사로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시와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예선심사와 결선심사로 진행되며 예·결선 모두 대면심사로 이뤄진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상위 20팀은 결선을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참가상 10팀으로 총 20팀의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합창대회 참가 접수는 오는 29일까지며 관내 영유아 및 부모, 보육교직원 등으로 구성된 2인 이상 30인 이하의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예선대회는 7월 6일 인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결선은 7월 20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합창대회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점에 맞춰 열리게 돼 반갑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영유아 가정이 함께 환경보호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이음텃밭에서 토종 밀·보리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밀과 보리의 수확시기에 맞춰 실시한 이번 행사는 시가 운영하는 공동체 텃밭인 이음텃밭에서 진행됐으며 가족단위의 시민 60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토종 밀과 개량 밀, 보리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낫을 들고 조심스레 토종 밀을 베어보기도 했으며 수확한 밀을 키질하며 까불어 보기도 했다. 친환경으로 재배한 통밀을 한 알씩 먹어본 아이들은 처음 먹어보는 통밀을 씹으며 옥수수 알 같다고 신기해했다.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인천형 공동체 이음텃밭’에서는 이웃과 이웃, 지구와 사람을 잇는 공동체 형성과 생태환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이뤄지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텃밭을 운영하고 있으며 빗물저금통을 활용하고 텃밭 부산물로 퇴비를 만드는 등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인천시민 600여명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특히 관교노인복지관·부평도시농부학교·한중교육협회·열음학교 등 단체와 외국인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과 견학에 참여하기 위해 꾸준히 이음텃밭을 찾고 있다. 강승유 시 농축산유통과장은 “인천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텃밭행사들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이음텃밭에서 다양한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에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업관련 여성들을 위한 ‘2022 경력이음집’을 지난 10일 발간했다. 정부부처와 인천광역시에 산재한 여성지원제도 및 취·창업, 교육 관련 정보를 ‘경력이음집’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인천지역 여성들이 ‘나의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제도’를 손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력이음집’에는 여성 취업을 위한 집단상담·취업상담·직업훈련·일자리 관련기관 정보, 창업을 위한 창업패키지 지원사업과 인천 관내 창업지원센터 안내, 기업을 위한 출산 전후 유가 급여지원·육아휴직 급여지원·출산육아기 대체인력 지원금 제도, 다양한 학습을 위한 교육 안내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알림/참여마당-공지사항에서 PDF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다. 앞으로도 인천광역새일센터에서는 여성들의 경력단절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