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경남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성과 나눔의 날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1~12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성과 나눔의 날’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26년 3월 전면 시행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성과 나눔의 날은 △개막식 △1부 정책연구·토크 나눔 △2부 선도학교·시범교육지원청 사례 나눔으로 구성했다.11일에는 초등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이, 12일에는 중등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이 참여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경험과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개막식에서는 교육감 인사말과 함께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한다.이어 선도학교 운영 사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해 올해 선도학교·지역사회·교육청이 함께 걸어온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여정을 되돌아본다.1부 정책연구 나눔에서는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가 ‘학생맞춤통합지원 모델 탐색’연구 결과를 발표한다.이어진 토크 나눔에서는 학교·교육지원청·지역기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실천 경험, 협력 과정, 어려움과 극복 사례 등을 생생하게 들려준다.2부 사례 나눔은 학교 규모와 특성에 따라 5개 분과로 진행한다.선도학교와 시범교육지원청은 △학생 발굴 과정 △학교 내 협업 체계 구축 △지역사회 연계 사례 △지원 이후 학생 변화 △운영 과정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 등을 중심으로 사례를 공유한다.초중고, 특수·각종 학교가 모두 참여해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실천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각 학교가 여건에 맞는 통합 지원 모델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경남교육청은 올해 16개 선도학교와 4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운영하며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준비해왔다.이번 성과 나눔의 날은 이러한 운영 사례를 확산하는 자리로, 교직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는 체계”라며 “이번 행사가 내년 법 시행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준비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교육청, 근골격계질환 예방 포스터 제작·배포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포스터 5종을 제작해 도내 각급 학교와 기관에 배포했다.이번 포스터는 시각적 노출을 통해 근로자가 일상 속에서 안전 행동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구성은 △중량물 취급주의 1종 △직종별 맞춤형 포스터 3종 △신체 부위별 스트레칭 1종 이다.‘중량물 취급주의 포스터’는 학교마다 다르게 사용되던 기존 자료를 표준화하고, 관련 법령이 요구하는 필수 안전 보건 정보를 반영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직종별 맞춤형 포스터’는 급식종사자, 시설관리직, 청소원 등 근골격계 부담이 큰 직군의 업무 특성을 반영했다.포스터는 주요 위험 요인과 예방 수칙을 명확히 제시해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행동을 안내한다.‘스트레칭 포스터’는 산업보건의에게 자문해 신체 부위별 안전한 동작과 스트레칭 포인트를 제시했다.이를 통해 작업 전·중·후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교무실·행정실 등 사무직 근로자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 범위를 넓혔다.이를 통해 업무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가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신승욱 안전총괄과장은 “근골격계질환은 조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모든 근로자가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이어 “사무직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안전 보건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 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2025년 출근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오전 8시부터 경상남도교육청 본청과 18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교육기관과 지역사회 구성원이 아동권리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기관장과 직원이 함께 출근길 캠페인에 참여해 아동학대 근절에 대한 책임과 실천 의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직원들은 △아동학대의 정의와 심각성 안내 △아동권리 보호 메시지 전달 △아동학대 인식 개선 그림 공모전 작품 전시 △아동학대 예방·신고 전화 홍보 물품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교육지원청에서도 교육장과 직원이 함께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아동학대예방 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현장의 실천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박종훈 교육감은 “아동학대예방은 우리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며 “이번 출근길 캠페인이 아동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문화를 학교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 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도내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부모 학교 참여 이해 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학부모가 교육공동체 주체로서 학교교육에 더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직장인 학부모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자 야간 시간대에 온라인 실시간 화상교육을 진행한다.연수는 총 4회 차로 구성되어 있다.1~3회 차는 온라인 실시간 교육이며 4회 차는 지역별 집합 연수회로 진행된다.첫 회차인 11월 18일에는 참가자들이 ‘교육철학과 학부모의 정체성’을 주제로 교육에 참여한다.이 과정에서 공교육의 목적을 탐색하고 변화하는 학부모의 역할을 이해하며 학부모 참여가 학생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이어 11월 19일에는 ‘학교 학부모회 이해’를 통해 학부모회의 법적·제도적 기반과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리더십과 조직 문화 등을 배운다.셋째 날인 11월 25일에는 ‘학부모 학교 참여 실제와 사례’를 주제로 다양한 참여 유형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와의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마지막 4회 차는 12월 10일 김해교육지원청 등 지역별 지정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며 학부모회 중심의 활동 설계, 실행 전략 수립, 지속 가능한 참여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구현숙 학교혁신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가 학교교육의 동반자로서 자신의 역할을 분명히 인식하고 건강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학교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청렴 정책 공감 한마당 공모전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2월 3일까지 ‘2025년 청렴 정책 공감 한마당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와 청렴을 주제로 한 참신한 표어를 발굴해 청렴 의식을 높이고 구성원 간 소속감, 자긍심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응모 대상은 경남교육청 산하 기관의 교직원으로 1인 1작품 응모 가능하며 분야가 다를 경우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경남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는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청렴 표어는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5편, 장려상 9편을 선정하고 상금을 수여한다.참가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수상작은 향후 청렴 정책 우수사례 공유 및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동춘 감사관은 “이번 공모전은 구성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며 청렴이 일상이 되는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관심 있는 직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 도교육청 2청사에서 중등 역사과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교수 역량 빌드업, 디지털로 만나는 역사 교육’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역사과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수업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열렸으며 동아시아사를 중심으로 한 현장 적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경남교육청은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디지털 교구 활용 실습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해 교사 간 경험을 나누어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특히 이번 연수는 역사교육 전문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 종합교육연수원과 공동으로 개최해 연수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강화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역사 교과 수업 경쟁력을 높이고 디지털 교구와 다양한 사료를 활용한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역사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연수가 현장 교사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과 수업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교육청사(사진=경상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대학 수시 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앞둔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2025. 고 3을 위한 찾아가는 모의면접 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11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각 학교에서 추천받은 348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경남교육청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면접 전형에 대해 실전과 같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면접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제시문 기반 면접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심층 확인 면접 △다중 미니 면접 중에서 원하는 유형을 선택해 면접에 참여한다. 면접위원은 대학 입시 및 면접 교육 경험이 풍부한 대학진학전문위원단 소속 교사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2026학년도 대학별 면접고사 변화 분석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문항을 활용해 실전처럼 면접 지도를 할 예정이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면접은 실전과 같은 많은 경험을 통해 두려움 없이 자신 있게 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에 실시하는 모의면접 캠프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 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 수능종합상황실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가 25건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부정행위 적발 건수는 지난해 18건보다는 7건이 늘어났다.부정행위 내용은 △종료령 이후 답안작성 2건 △반입금지물품 및 휴대금지물품 소지 15건 △4교시 탐구영역 응시 규정 위반 8건이다.부정행위 건수가 가장 많은 것은 반입금지물품 및 휴대금지물품 소지로 나타났다.특히 졸업생들의 반입금지물품 및 휴대금지물품 소지의 부정행위 예방을 위해 원서접수 및 수험표 교부 시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와 동영상 자료 홍보 등을 통해 사전 교육을 했으나 개인적인 부주의 등으로 이를 위반해 부정행위로 처리가 됐다.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고등교육법 제34조제5항~제7항에 따라 당해 시험이 무효 처리되고 고의 또는 중대한 부정행위의 경우 1년간 응시자격을 정지한다.경남교육청은 수험생 부정행위의 유형을 분석해 차후 수험생 홍보와 감독관 연수를 강화하기로 했다.
by 편집국C25W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지역 1교시 결시율은 8.18%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해 9.18%보다 1.00% 감소한 수치다.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 영역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수험생 3만 2,422명 중 2만 9,771명이며 1교시 결시자는 총 2,651명으로 집계됐다.1교시 시험지구별 결시자 현황을 보면 창원 지구가 10,426명 가운데 758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진주 지구 5,675명 가운데 474명, 통영 지구 4,008명 가운데 401명, 거창 지구 1,108명 가운데 118명, 밀양 지구 1,297명 가운데 178명, 김해 지구 5,849명 가운데 425명, 양산지구 4,059명 가운데 297명이 결시했다.경남교육청 대입정보센터는 수시 모집 경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을 때, 올해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 및 종합 전형으로 지원한 재학생 수가 증가해 수능에서 반드시 최저 등급을 충족해야 하므로 결시생 비율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by 편집국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 화면 (사진제공=경상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1월 3일 경상남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2026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이번 채용은 급식 운영 등 학교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인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총 4개 직종 189명을 채용한다.직종별 채용 인원은 △조리사 22명 △조리실무사 121명 △특수교육실무원 36명 △교육복지사 10명이다.시험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주소지가 경상남도인 경우, 지역 구분 없이 채용 예정 지역에 지원할 수 있다.또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성화고 졸업자 구분 모집을 시행하며 조리실무사 직종으로 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응시 원서는 오는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14일 오후 6시까지 4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汫h’에서만 접수한다.온라인 원서 접수가 어려운 응시자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각 지역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면 온라인 원서 접수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받아 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시험은 1차 필기시험을 12월 6일에 실시하고 2차 면접시험은 2026년 1월 10일에 진행한다.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1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김만길 노사협력과장은 “학교 현장에 꼭 필요한 교육공무직원 인력을 채용함으로써 교육 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지역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새소식·공지-시험정보-교육공무직원채용시험 및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남교육청 노사협력과로 하면 된다.
by 편집국아이북 고장 바로 해결 안내자료 (사진제공=경상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에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자가 진단 프로그램 ‘아이북 고장? 바로 해결!’을 개발해 배포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북을 활용한 수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이 스스로 기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만들었다.경남교육청은 아이북 콜센터에 접수된 1,222건의 고장 사례를 분석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소프트웨어 오류 중 학생이 직접 해결 가능한 유형을 선별해 프로그램에 반영했다.이에 따라 고장 발생 시 학생은 단말기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해 스스로 진단하고 안내 절차에 따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했다.구현숙 학교혁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북을 활용한 수업에서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기반 수업을 활성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 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을 위한 도내 105개 시험장의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올해 경남 지역에서는 수험생 3만 2,955명이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며 일반시험장 105개 학교에서 1,277개 시험실이 운영된다.수능을 사흘 앞둔 10일 오후, 박종훈 교육감은 도내 7개 시험지구교육지원청 중에서 창원 지역의 시험관리본부를 방문해 시험장 준비 상황과 문답지 보관 상황 등을 점검했다.이날 박 교육감은 시험장 학교의 시설 상태, 방송 장비, 안전 관리, 교통 대책, 관계 기관과의 협조 체계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도교육청은 어떤 상황에서도 수험생들의 응시 기회를 보장하는 데 교육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사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