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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서교육 교원 심화 직무연수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의 마음건강과 관계 역량을 키우는 사회정서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도내 초등학교 1·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사회정서교육 중점 학년으로 지정하고 사회정서교육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특히 지난해 처음 도입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은 기존의 생명존중 교육을 확장한 개념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타인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학교에서는 교과 수업은 물론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여건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정서교육을 운영하게 된다.이와 함께 전남교육청은 사회정서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 학생 교육자료 및 교원 연수 자료 제작·보급 △ 학부모 대상 '행복 더하기'영상자료 제공 △ 학생 마음 챙김 동아리 30개 내외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3월부터 사회정서교육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찾아가는 컨설팅과 사례 확산을 병행할 계획이다.교원의 수업 역량 강화도 핵심 과제다.이와 관련, 지난 1월 30~31일 전남여성가족재단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사회정서교육 교원 심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교실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업 설계와 실습 중심으로 운영돼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실천 역량을 높였다.이번 심화 연수의 주요 내용은 △ 사회정서교육의 개념과 흐름 이해 △ 교육과정 속 사회정서교육 적용 관점 △ 활동 구성 및 수업 설계 실습 △ 수업 적용 사례 공유 및 실행 방안 정리 등이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사회정서교육 운영 안내, 선도학교 운영, 현장지원단 활동, 우수 사례 확산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사회정서교육의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사회정서교육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교육과정 중심 교육"이라며 "모든 교사가 함께 실천하는 구조 속에서 사회정서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월 26~30일 목포대학교에서 학교급식 관계자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급식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조리아카데미 연수는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한 맞춤형 과정으로 질 높은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연 2회씩 운영되고 있다.급변하는 식생활과 최신 급식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과 전문 강의를 통해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함께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저탄소·세계음식 등 최신 급식 트렌드를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ESG 개념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오븐 조리 실습, 세계 음식문화 이해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뤘다.특히 템페 칠리, 토마토 살사, 비건 사워크림, 파래 오븐 찰떡 파이, 당근 라페, 니수아즈 샐러드, 마제소바, 연근 멘보샤 등 다문화·저탄소 메뉴 실습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오븐을 활용한 후식 만들기와 미각 평가 과정을 통해 급식 메뉴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제 학교급식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도 함께 높였다.연수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제 조리 활동을 함께 경험하며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졌다. 새로운 조리법과 식재료 활용 방법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조리아카데미 연수는 저탄소·다문화 급식 정책과 연계한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현장 맞춤형 연수를 통해 급식 종사자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는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관계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연수와 정책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국회입법조사처 방문단 면담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6일 교육감실에서 국회입법조사처 방문단과 면담을 갖고,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운영 현황 점검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면담은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과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면담 자리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 이관후 국회입법조사처장, 교육문화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전남교육청은 주요 과제로 △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배경과 운영 취지 △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운영 성과와 학교 현장의 변화 △ 교육과정 운영 및 생활 지원 체계 △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 탐색 및 설계 △ 현행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현안을 설명했다.특히 전남교육청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비자 제도와 체류·취업 연계 문제를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논의하며, 학교 현장에서 일관되게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의 합리적 보완 필요성을 제안했다.면담 이후, 국회입법조사처와 전남교육청 관계자들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 중인 구림공업고등학교와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학교 관계자들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업교육 현장에서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며 학교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이러한 교육 성과가 합법적이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전남교육청은 이번 국회입법조사처와의 만남을 계기로,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교육받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논의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김대중 교육감은 “외국인 유학생은 단순한 교육 대상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인재”라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입법조사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by전남형 미래선도학교 담당 교원 연찬회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개발된 ‘전남형 미래선도학교’모델을 정교화하기 위한 정책을 본격화한다.전남교육청은 천태초등학교, 불갑초등학교, 순천별량중학교, 목포덕인고등학교 등 16교를 전남형 미래선도학교로 선정, 2024년부터 운영하며 학교 간 협력과 지역 연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래학교 운영 모델을 현장에서 축적해 왔다.천태초등학교는 학교 간·글로컬 공동교육과정과 지역 인문생태 프로젝트를, 불갑초등학교는 지역과 연계한 스포츠 교육과 ‘불갑 로드’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기반 교육 모델을 운영했다.또한 순천별량중학교는 자율 프로젝트와 생태 감수성·시민성을 키우는 마을 교육과정을 통해 학습자 주도성을 기르는 데 주력했고, 목포덕인고등학교는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과 중‧고 연계 프로그램에 내실화를 기해왔다.전남교육청은 2026년에 이들 16교가 고안한 모델을 한층 정교화하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전남교육청은 16일 목포에서 ‘2025 전남형 미래선도학교 담당 교원 연찬회’를 열어 그동안 학교별로 축적된 성과를 공유, 향후 확산 방향을 논의했다.연찬회에서는 △ 학교별 운영 모델 공유 △ 전남형 미래선도학교 운영 방향 공유 △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쟁점 사항 협의 등이 이뤄졌으며, 학교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각 학교가 주도적으로 설계·운영해 온 특성화 교육 모델이 공유됐다.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연찬회는 학교별로 축적해 온 미래학교 운영 모델을 가시화하고 공유함으로써, 학교 간 공동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국정과제인 지역 여건을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학교 운영 관점에서 특성화 교육과정을 준비했고, 초중고 모델을 정교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by영화제 포스터 최종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8~20일 사흘간 CGV 목포평화광장, 목포폰타나비치호텔, 시네마MM 등에서 ‘제2회 작은학교 영화‧영상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영화·영상제는 전남의 작은학교 학생들이 수업과 방과후교육활동을 통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를 중심으로 학생의 삶과 성장, 지역 이야기, 그리고 세계와의 연결 가능성을 조명하는 전남형 교육문화 축제이다.학생들은 시나리오 창작부터 연기, 영화음악, 촬영과 디렉팅까지 영화 제작 전반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협업과 소통, 문제 해결,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 왔다.이는 작은학교의 교육 여건을 한계가 아닌 강점으로 전환한 전남형 특성화교육 프로젝트로, 학생 개개인의 참여와 역할을 존중하는 전남교육의 실천적 미래교육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올해 영화·영상제에서는 전남 도내 35개교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와 국내·외 초청작을 포함해 총 46편의 작품이 상영된다.작품들은 사춘기 청소년의 성장과 풋풋한 첫사랑을 비롯해 지역의 역사와 환경,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학교폭력 이야기, 공동체와 사회적 기억, 5·18 민주화운동의 세대 전승까지 학생들의 시선과 문제의식을 담은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개막식 이후에는 학생 영화 상영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져, 학생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제작 과정과 작품 이야기를 나누는 참여형 영화제가 운영된다.19일에는 전남교육청 글로컬 영화교육 포럼이 열려, 대만과 일본의 영화교육 관계자, 전남 교직원,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 영화교육의 국제적 확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포럼에는 김상화, 도이 에츠코, 증혜청, 이사흔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포럼에서는 전남형 영화교육 모델을 바탕으로 공동 영화 제작 및 해외 영화교육 네트워크와의 연계, 학생 영화의 제작·상영·교류로 이어지는 글로컬 학생 영화제 발전 방향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영화제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목포 시네마MM에서 전남 청소년을 위한 특별상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청소년의 성장과 선택을 주제로 한 영화 ‘3학년 2학기’, ‘세계의 주인’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삶과 미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도록 구성됐다.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작은학교 영화·영상제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삶의 주인공으로 서는 배움의 여정을 담아낸 자리”라며, “전남의 이야기가 학생들의 상상력과 만나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컬 학생 영화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남교육이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by생활인권팀 운영 결과보고회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6~17일 여수에서 생활교육팀 센터장, 장학사, 주무관, Wee센터 실장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생활인권팀 운영 결과보고회’를 열고, 학교폭력 예방 및 피·가해학생 지원, Wee센터 운영 등 한 해의 성과를 공유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학교폭력 및 학교 생활 중 발생하는 갈등 사안에 대해 처벌 중심이 아닌 교육적 해결과 회복적 접근을 강화한 전남교육의 방향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특히 피해학생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관계 회복과 공동체 회복을 함께 도모한 사례, 위기학생 및 위기사안 지원 사례, 학생 심리정서지원 사례들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전남교육청은 올해 생활인권팀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 밀착 지원 △사안 초기 대응 역량 강화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 지원 △피해학생 보호 체계 내실화 △가해학생 특별교육 강화 △학생 맞춤형 심리정서 지원 등을 추진해 왔다.그 결과, 학교 현장에서 “혼자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신뢰가 형성되고, 사안 대응 과정에서의 혼란과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이번 결과보고회는 단순한 성과 보고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2026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정책 환류 및 치유와 성장의 학생 맞춤형 심리 지원을 위한 Wee센터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참석자들은 실제 지원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며, 전남형 생활교육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함께 모색했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전남교육은 학생 한 사람의 삶과 존엄을 지키는 것을 교육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며,“앞으로도 생활인권팀은 학교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전라남도 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4조 441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이 16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4440억 원 감소된 규모로, 보통교부금과 기금 전입금 감소에 따른 결과이다.보통교부금은 2024년도 세수 정산분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784억 원 줄어 전라남도교육청은 전국에서 5번째로 큰 감소폭을 보였으며, 최종 점유율은 5.52%로 전국 시도 교육청 중 7번째로 높은 수준이다.또한 적립된 기금 1조 3650억 원에서 지난 3년간 세수 감소에 대응하여 9683억 원, 대규모 시설사업 및 노후환경개선에 선제적으로 3771억 원을 사용한 결과 기금 전입금도 3900억 원 감소됐다.전남교육청은 이처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예산 감소율 속에서도 교육의 본질 회복과 학교 자율성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예산을 편성했다.2026년도 예산에는 전남형 AI 인재 양성 생태계 구축 280억 원, 기초학력 향상 166억 원, 독서인문교육 중심 185억 원 등 학생 지원과 미래교육 대비를 위한 핵심 사업이 중점 반영됐다.특히, 학교 자율성 확대를 위해 총 300억 원 규모의 ‘학교운영자율경비’항목을 신설했다.이는 지난 3년간 목적사업비를 기본운영비 내 총액배분사업으로 전환해 학교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수시로 교부되던 목적사업비를 줄여 학교업무 경감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즉, “기본운영비 내 새로운 항목을 신설해 학교마다 특색있는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학교자율성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취지이다.아울러, 교육부 교부계획 지연으로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특별교부금 사업에 대해서는 2026년 2월까지 성립전 예산편성을 통해 신속히 대응한다.전남교육청에 배정된 2026년 특별교부금 629억 원 중 미반영분 341억 원을 성립전 예산으로 편성해 학교 교육활동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김대중 교육감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행사운영 방식 개선,·JNE챗봇을 활용한 자료제작 최소화·온라인 회의 확대, 교직원 국외연수 축소 등으로 100억 원을 감액하는 등 재정 효율화 방안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최대한 타개해 가겠다.”면서 “무리하게 재정 규모를 확대하기보다 한정된 재원으로 교육의 본질 회복에 투자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고 말했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건전재정 운용 기조 아래 예산 재구조화 내용을 학교 현장에 사전에 안내하고,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시 우선 반영 사업을 공유해 교육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by전라남도교육청-세이브더칠드런 업무협약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6일 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이주배경아동의 권리 보장과 전인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이주배경학생, 특히 법적 지위가 불안정한 미등록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포용적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미등록 이주배경학생의 건강·심리·주거 지원 △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 간 통합 활동 지원 △ 아동권리 교육 확대 및 교육공동체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특히, ‘미등록 이주배경학생의 건강·심리·주거 지원’사업은 그동안 사고나 질병에 대해 지원받기 어려웠던 미등록 이주배경학생들의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은 “세이브더칠드런은 올해부터 3년 동안 이주배경아동을 전략 대상으로 선정하고 지원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 이주배경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전남교육청에서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청은 한국어교육과 이중언어교육 등 체계적인 다문화교육 정책을 통해 이주배경학생 지원에 힘써왔지만, 미등록 아동의 경우 건강이나 사고 등 위기 상황에 대한 지원이 어려웠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이 현장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by단체협약 체결식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15일 교육 현장의 노사 상생을 통한 교육 공무직원의 권익 신장과 근로 여건 개선을 골자로 한 ‘2025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전남교육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연대회의 각 노조 대표자를 포함한 양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며 상호 발전을 약속했다.본문 118개 조, 직종별 37개 조, 부칙 7개 조 등 총 159개 조로 구성된 이번 단체협약은 교육공무직의 근로 여건 개선과 노동강도 경감 등 근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복지 향상 및 휴가 확대 질병으로 인한 유급병가 기간을 기존 30일에서 60일로 두 배 확대하여 공무원과 동일하게 반영함으로써 교육공무직들의 건강권이 강화됐다.또한, 장기재직휴가가 신설되어 10년 ~ 20년 미만 5일, 20년 이상 10일의 유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출산, 육아 지원 강화 배우자 출산휴가가 5일에서 20일로 대폭 늘어났으며, 임신 중 유산·사산 휴가가 신설됐다.또한, 난임치료 시술휴가도 시술 종류에 따라 신설되어 저출산 시대의 난임 부부를 지원한다.그리고, 기존 자녀돌봄휴가가 가족을 포함한 가족돌봄휴가로 확대됐다.학교 현장 맞춤 근로 여건 개선 학교 현장 요구 현실화 및 노동강도 경감에도 집중했다.환경위생 개선을 위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미화원은 상시근로자로 전환하고, 특수교육실무사 등의 근무일 수를 확대하여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조리실무사의 배치기준을 완화하여 노동강도가 경감될 전망이다.김대중 교육감은 “오늘 협약은 신뢰와 협력에 기반한 상생의 동반자로 나아가기 위한 노·사의 약속이다”며, “이를 통해 학생을 우선하는 교육행정이 실현되고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의 기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by논술형 학생평가 연수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5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AI 시대에 맞는 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논술형 학생평가’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학생의 사고력과 학습 경험을 통합적으로 살피는 서·논술형 평가의 취지를 이해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연수에서는 △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서·논술형 평가의 중요성 △ 학생 주도성 수업과 성장기록으로서의 평가 의미 △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 방안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다.강연을 맡은 김선 교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은 단순 지식 습득을 넘어, 학생들이 복합적인 문제 상황에서 조직력, 분석력, 비판력, 창의력과 같은 고차적 사고 기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이러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평가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며 “서·논술형 평가는 학생의 고차적 사고 과정과 융복합적 능력을 평가하고 촉진하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라고 설명했다.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학생의 깊이 있는 사고를 길러 주고, 그 과정이 의미 있는 성장기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평가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서‧논술형 평가의 필요성에 대한 교원 공감대를 확산하고, AI 채점 시스템 도입을 통해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한편, 학생이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을 길러 주는 평가 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y제주4 3과 함께하는 여순10 19평화인권 교육 직무연수 사진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13일 여수 순천 10·19 유적지에서 전남·제주 교원들이 함께하는 직무연수를 운영하며, 우리 현대사의 아픔을 성찰하는 평화·인권 교육을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이번 연수에서는 전남 교사, 제주 교사,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해 여수와 순천 일대의 여순 10·19사건 주요 사적지를 중심으로 현장 강의와 토론, 수업 사례 나눔 등을 진행했다.참여 교원들은 일제강점기 군사기지, 해방 이후 지역 사회의 갈등과 저항, 그리고 국가 권력의 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의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며, 이를 학교 수업으로 어떻게 연결할지 함께 논의했다.전남교육청은 앞서 지난 4월, 전남 교사들과 함께 제주에서 제주4·3을 주제로 한 현장 연수를 제주교육청과 공동 운영한 바 있다.이번 연수는 그 연장선에서, 제주와 전남이 각각 겪은 비극적 역사를 서로의 시선으로 이해하고, 지역을 넘어 민주주의와 인권의 의미를 성찰하는 과정으로 기획됐다.특히 이번 연수는 교사뿐 아니라 교육전문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특수분야 직무연수로 운영돼, 현장 수업 적용을 넘어 학교 교육과 정책 차원의 실천까지 논의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연수에 참여한 한 제주 지역 교사는 “제주4·3을 공부하던 우리가 이번에는 여순10·19의 현장에 서 보니, 당시 국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의 문제가 결코 한 지역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전남 선생님, 교육전문직원들과 함께 수업 사례를 나누면서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와 인권의 의미를 어떻게 책임 있게 전할지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단순한 과거사 교육에 그치지 않고, 현재와 미래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교육으로 확장해 해석하고 있다.특히 2025년 12월 3일, 발생한 불법계엄 시도가 시민과 헌법 질서에 의해 실패로 끝난 경험은, 민주주의가 제도만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인식과 교육을 통해 지켜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과거 국가 권력 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의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민주주의가 위기에 놓였을 때 이를 분별하고 지켜낼 수 있는 시민적 역량을 기르기 위함”이라며 “제주4·3과 여순10·19를 함께 배우는 이번 연수도 12·3 사태와 같은 위기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의 역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시도교육청 간 연계를 통해 교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역사 속 갈등과 희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헌법 가치와 민주적 질서를 스스로 지켜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평화·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제주4·3과 함께하는 여순10·19평화인권 교육 직무연수 사진 [사진설명] ‘제주4·3과 함께하는 여순10·19평화인권 교육 직무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이 여순항쟁탑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by스포츠지도사 및 운동부지도자 인건비 이관 업무 연수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년부터 학교체육 지도자 인건비 업무를 시군 교육지원청으로 일원화해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꾀한다.전라남도교육청은 15일 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체육복지팀 인건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스포츠지도사 및 운동부지도자 인건비 이관 업무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6년 1월 1일자로 스포츠지도사 및 운동부지도자의 인건비 지급 업무가 학교에서 교육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담당자의 업무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도교육청은 이날 △ 업무 이관 배경 △ 인건비 이론 및 실무 △ 업무 자동화 등 세 분야로 나눠 교육을 실시했다.연수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업무 이관 후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자세한 사전 준비 사항 설명과 함께 직접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이번 연수로 인건비 업무 처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대중 교육감은 “학교체육지도자 인건비 업무를 교육지원으로 일원화함으로써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학교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행정업무 경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전남교육청은 2026년 1월에도 실무 중심 2차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며, 인건비 이론 및 실무 컨설팅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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