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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서교육 교원 심화 직무연수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의 마음건강과 관계 역량을 키우는 사회정서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도내 초등학교 1·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사회정서교육 중점 학년으로 지정하고 사회정서교육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특히 지난해 처음 도입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은 기존의 생명존중 교육을 확장한 개념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타인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학교에서는 교과 수업은 물론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여건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정서교육을 운영하게 된다.이와 함께 전남교육청은 사회정서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 학생 교육자료 및 교원 연수 자료 제작·보급 △ 학부모 대상 '행복 더하기'영상자료 제공 △ 학생 마음 챙김 동아리 30개 내외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3월부터 사회정서교육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찾아가는 컨설팅과 사례 확산을 병행할 계획이다.교원의 수업 역량 강화도 핵심 과제다.이와 관련, 지난 1월 30~31일 전남여성가족재단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사회정서교육 교원 심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교실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업 설계와 실습 중심으로 운영돼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실천 역량을 높였다.이번 심화 연수의 주요 내용은 △ 사회정서교육의 개념과 흐름 이해 △ 교육과정 속 사회정서교육 적용 관점 △ 활동 구성 및 수업 설계 실습 △ 수업 적용 사례 공유 및 실행 방안 정리 등이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사회정서교육 운영 안내, 선도학교 운영, 현장지원단 활동, 우수 사례 확산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사회정서교육의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사회정서교육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교육과정 중심 교육"이라며 "모든 교사가 함께 실천하는 구조 속에서 사회정서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월 26~30일 목포대학교에서 학교급식 관계자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급식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조리아카데미 연수는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한 맞춤형 과정으로 질 높은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연 2회씩 운영되고 있다.급변하는 식생활과 최신 급식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과 전문 강의를 통해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함께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저탄소·세계음식 등 최신 급식 트렌드를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ESG 개념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오븐 조리 실습, 세계 음식문화 이해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뤘다.특히 템페 칠리, 토마토 살사, 비건 사워크림, 파래 오븐 찰떡 파이, 당근 라페, 니수아즈 샐러드, 마제소바, 연근 멘보샤 등 다문화·저탄소 메뉴 실습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오븐을 활용한 후식 만들기와 미각 평가 과정을 통해 급식 메뉴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제 학교급식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도 함께 높였다.연수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제 조리 활동을 함께 경험하며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졌다. 새로운 조리법과 식재료 활용 방법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조리아카데미 연수는 저탄소·다문화 급식 정책과 연계한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현장 맞춤형 연수를 통해 급식 종사자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는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관계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연수와 정책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성료’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앨라배마주 트로이대학교에 위치한 ‘전남 글로컬 K-에듀 센터’에서 17일 한국 문화 체험프로그램 ‘K-웨이브 데이’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로이대학 내 센터가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문화 프로그램으로 제기차기·공기놀이·투호 등 한국 전통놀이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트로이대학교는 60개국 이상에서 온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이날 행사에도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네팔 출신 학생들이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전통놀이가 있다”며 능숙한 솜씨를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전남 글로컬 K-에듀 센터 관계자는 “행사 현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한류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K-웨이브 데이’는 단순한 체험 행사가 아니라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다국적 학생들이 소통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앞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 글로컬 K-에듀 센터는 △ 전남 학생과 교사를 위한 미래역량 강화 연수 △ 트로이대학교와 글로컬 정책 공동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전라남도교육청전경(사진=전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실시한 ‘2025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언어·집단·사이버 폭력 예방과 관계회복 중심의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도내 초·중·고 학생 약 12만명이 참여했으며 피해 응답률은 2.5%로 전년 대비 0.3%p 증가했다. 특히 집단따돌림과 사이버 폭력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언어문화 개선, 어울림 활동, 사이버 폭력 예방 등 상호 존중의 학교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학교공동체 모두의 권리와 책임을 담아 일상생활의 규칙을 실천하는 ‘학교문화 책임 규약 및 학교생활 규정’ 개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도’를 시범 운영해 사소한 갈등은 형사 절차나 과도한 징계가 아닌 학교장 자체 해결제도 및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이버폭력 증가와 관련해서는 전라남도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전남스마트쉼센터와 협력해 전문강사 인력풀 37명을 구축하고 찾아가는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117신고센터와 연계해 유해 정보 삭제, 온라인 신고 핫라인 강화도 추진한다. 또 지역사회 인력풀을 활용해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교직원 연수와 학부모 교육을 확대하고 교내 위험 시간·장소 중심의 순회 지도를 강화한다. 더불어 피해 학생이 안심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익명·비공개 신고 시스템도 보완한다. 아울러 목격 학생이 방관자가 아닌 지지자·조력자로 나설 수 있도록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별 취약 유형을 분석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을 보급한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 후에는 학생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회복학교’를 운영하고 ‘치유와 성장을 위한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학교폭력이 개인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보여준다”며 “전남 실정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 학부모의 불안을 덜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전남교육 홍보가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의 첫걸음”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9월 19일 보성에서 ‘2025. 하반기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갖고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다짐했다. 전남교육청의 역점 시책인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직속기관·교육지원청·학교·마을 등 전남교육 현장에서 소식을 전하고 있는 홍보 기자단, 보도자료 작성 담당자, SNS 서포터스, 관심 있는 교직원 등 80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강연과 소통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오마이뉴스 소중한 기자가 ‘보도자료 잘 쓰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전남일보 김양배 기자는 ‘사진 촬영 및 활용’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이어 프리랜서 방송인 정아람 강사는 ‘숏폼 제작 방법과 노하우’를 주제로 SNS 홍보 전략을 강의했다. 소통 한마당에서는 참가자들이 전남교육 홍보 관련 정책, 발전 방향 및 홍보 역량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 성인지적 관점의 홍보물 제작 점검표 작성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전남교육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미디어포털, SNS 홍보 를 더욱 활성화하고 전남교육 가족과 도민들에게 홍보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형래 홍보담당관은 “미디어 분야에서 언론인, 방송인으로서 역량있는 강사를 초청해 ‘보도 자료 작성, 사진 촬영, SNS 홍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더 나은 홍보 역량 강화 연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장애학생 ‘꿈’ 찾는 진로 · 직업 도전 활동 펼치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도내 특수학교 고등학생 14팀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진로·직업 도전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이어진다. 참여 학생들은 ‘행복한 카페 운영하기’, ‘플리마켓 사장되기’, ‘체육 국가대표 도전하기’ 등을 주제로 교육활동 시간뿐 아니라 방과 후, 주말, 공휴일을 활용해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17~19일에는 서울 일원에서 발달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해피팜 협동조합’을 찾는다. 학생들은 작물 재배부터 가공·포장·판매, 관광·체험 관련 직무를 경험하며 농업의 다양한 부가가치를 배운다. 이어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에서는 기증품을 분류하고 진열·판매를 돕는 등 실제 사회와 연결된 직업 활동을 체험한다. 학생들은 이러한 현장 경험을 팀별 발표로 공유하며 스스로의 배움과 성장 과정을 되짚는 시간을 갖는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주도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AI와 교육의 미래, 전남에서 답을 찾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1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시대, 전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특별강연을 마련한다. 이번 특별강연은 AI 기술이 사회 전반에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학교 교육의 과제를 진단하고 전남교육의 교육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 SK쉴더스 홍원표 부회장은 ‘AI 시대와 교육’을 주제로 세계적 ICT 기업에서 쌓은 현장 경험과 정책 자문 역량을 바탕으로 강연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 경제 개념의 변화 △ 플랫폼 경제의 핵심 요소 △ AI 기술의 발전과 규모의 법칙 △ 미국 기업 사례 △ AI 선진국의 교육 정책 등이다. 특히 홍 부회장은 인공지능의 미래와 AI 선진국의 교육정책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AI와 함께 성장하는 전남교육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할 방침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강연을 통해 AI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현장에 적용가능한 정책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남형 AI·디지털 교육 실천 과제를 구체화하고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y전남교육청, 2025년 하반기 어린이통학차량 안전점검 실시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9월 17일 구례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2025년 하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통학차량 합동점검은 교육지원청,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어린이통학차량 위험 요소 선제적 차단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 항목은 ‘도로교통법’ 이 규정한 △ 통학버스 신고필증 및 운전자 교육필증 △ 어린이 보호 표시등 △ 간접 시계 장치 △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 하차 확인 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등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점검으로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드러난 미비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노권열 행정국장은 “어린이통학차량은 매일 어린이가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만큼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어린이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전라남도교육청전경(사진=전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에 활용할 수 있는 학부모 연수자료 표준안을 보완·제작해 각급 학교에 제공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덜고 활용도를 높이고자 지난 3월 ‘교육과정 설명회 학부모 연수자료’를 제작·보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2학기 설명회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보완된 자료를 새롭게 보급한다. 자료는 한글 자료와 더불어 파워포인트 자료를 추가해, 초·중·고등학교 급별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또한 학교급별 현직 교원을 제작 위원으로 위촉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자료 제작을 위해 교원의 교육적 요구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세심히 반영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내용은 △ 2022 개정 교육과정 △ 고교학점제 △ 늘봄학교 △ 학생생활기록부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 청탁금지법 △ 교육활동 보호 △ 성폭력·도박·마약 예방 등 학부모 필수 연수 주제를 다뤘다. 특히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보건, 급식 등의 내용을 새롭게 추가했다. 서영옥 정책기획과장은 “1학기에 보급된 자료의 활용도가 높아 현장의 업무 경감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에 더욱 보완된 자료가 학교와 학부모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거점학부모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자녀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 자료를 매년 개발·보급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 요구에 맞춘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며 학교 업무 경감과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by전남이기에 가능한, 전남이기에 탁월한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 2025년 9월호를 발간했다. 이번호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남의 의교육과 지역공동체 이야기를 담았다. ‘탄탄한 교육’ 코너는 지난 8월 13~14일 열린 ‘전남 의 교육 학술·문화 축제’ 현장을 갈무리해 실었다. 이 행사는 전남학생의회가 주최하고 전남교육청이 주관, 광복회전라남도지부가 후원했다. ‘광복 80주년, 되찾은 빛으로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전남 22개 시군의 항일역사와 의로움을 학술 포럼·전시·공연·체험·교육과정 등으로 풀어냈다. 세부적으로 △ 80인 전남 항일인물 전시 △ 항일음악 합창과 창작뮤지컬 △ 학술 포럼과 특별 대담 △ 역사골든벨 △ 전시·체험 부스 △ 명예졸업장 수여식 △ 의교육 수업나눔 등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역사학자들과 전남교육공동체는 전남 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고 참여자들은 내 고장의 의로운 역사를 되새겼다. ‘전남을 읽다–義’ 코너에서는 민중가요 ‘님을 위한 행진곡’과 ‘죽창가’의 탄생과 확산을 소개했다. 박기순·윤상원 열사를 위한 노래로 잘 알려진 ‘님을 위한 행진곡’은 전라도에 이주해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던 소설가 황석영의 집에서 1982년에 만들어졌다. ‘죽창가’는 저항시인 김남주의 시집 ‘진혼가’에 실린 시를 노래로 만든 것이다. 기사는 당시 군사정권의 감시 속에서도 문화예술가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두 노래를 세상에 내놓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설명한다. 두 민중가요는 탄압과 부당함에 저항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타고 전국으로 국경을 넘어 해외로 확산됐다. ‘알콩달콩 가족’ 코너는 두 딸이 무안행복초에 재학 중인 한경선 씨 가족을 만났다. 학부모회 임원과 교육 강사로서 무안을 넘어 전남을 종횡무진하는 활동가 엄마와 그 활약을 보며 학교생활을 더 열심히 하게 됐다는 두 딸, 든든한 지원군 아빠까지 네 가족의 이야기를 기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근두근 현장’은 보성 예당고와 서울대 대학생들의 만남을 취재해 실었다. 서울대 프로네시스 나눔 실천단 학생들은 예당고를 찾아 5박 6일간 수업 나눔, 모의 면접, 진로 상담, 학과박람회,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기사는 이 만남이 서울대 학생들과 예당고 학생들간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예당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학업동기 형성에 도움이 됐다고 조명한다. 서울대 프로네시스 나눔 실천단은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전국 고등학교에서 교육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남을 읽다-숲’은 강진만 갈대숲을 다뤘다. 약 20만 평의 갈대군락과 갯벌로 구성된 갈대숲은 큰고니, 노랑부리저어새 등 국제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희귀종들의 집단 서식지다. 기사는 강진만의 생태계가 특히 풍성해진 이유를 지리·역사적 맥락에서 풀어내며 스스로 삶을 회복한 갈대숲의 생명력을 주목한다. 이 밖에도 독자들의 추억을 나누는 ‘나 때 한 장’ 코너, 전남도의회 소식,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기관과 각급 학교의 주요 활동, 독자 편지 등을 풍성하게 담았다. 올해로 발행 6년째를 맞은 전남교육 대표 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는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월간 간행물이다.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전자책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by전남 수석교사들, 현장 경험 나누며 ‘수업 대전환’ 이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학기 ‘유초등 수석교사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해, 신규·저경력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번 수업 나눔의 날은 수석교사들이 현장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나누며 모든 교사가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한다. 행사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수석교사들이 △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전략 △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 질문 중심 수업 운영 △ 깊이 있는 학습 촉진 방안 등 다양한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수업을 공개한다. 2학기 첫 수업 나눔은 17일 함평초등학교에서 열렸다. 김점선 수석교사는 3학년 학생들과 함께 ‘경험과 연결해 시의 의미 구성하기’를 주제로 국어 수업을 공개했다. 수석교사의 수업 공개 후에는 교사들이 수업 나눔 협의회를 열고 수업 분석 및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처럼 수업 나눔은 신규·저경력 교사들이 구체적인 수업 혁신 아이디어를 얻는 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수석교사의 경험과 전문적 조언을 통해 교사들은 자신만의 수업 철학을 다듬고 학생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교실을 설계하는 역량을 기르는 선순환이 기대된다. 이후 수업 나눔은 △ 그림책을 활용한 읽기, 쓰기 향상 △ 질문을 활용해 읽기과정 되돌아보기 △ 삶과 연결한 질문과 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로 이어진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수석교사 수업 나눔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을 확산시켜 전남교육 전체가 ‘수업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수석교사 수업 나눔은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돕고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과 수업 혁신 문화를 확산시켜 전남교육 대전환을 이끄는 핵심 과정”이라며 “모든 교사가 함께 성장해 전남의 모든 학생이 배움의 주인이 되는 교실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전남 교원 · 학생 함께 디지털 시민성 키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디지털 시민성을 키워주기 위해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동아리’ 운영 활성화에 나섰다. 교원·학생으로 구성된 디지털 리터러시 동아리는 지난 3월 결성되어 18개 팀이 활동중이다. 디지털 리터러시를 주제로 한 숏폼 제작·공유, 사제 동행 프로그램 발굴 등에 주력하고 있다. 17일에는 나주에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동아리 연수’를 열고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서 동아리팀은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활동을 공유하고 디지털 시민성을 키우기 위한 학교 교육자료 제작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의 이해 △ 분과별 동아리 운영 현황 공유 △ 결과물 제작 관련 컨설팅 등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동아리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의 활동에서 배울 점을 찾을 수 있었고 앞으로 만들 결과물에 대해 컨설팅을 받으며 막연했던 방향이 구체적으로 잡혔다”며 “친구들과 함께 더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정보를 단순히 소비하는 것을 넘어,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책임감 있게 생산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핵심적인 과정”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동아리 운영의 성과가 학교 현장까지 확산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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