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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서교육 교원 심화 직무연수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의 마음건강과 관계 역량을 키우는 사회정서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도내 초등학교 1·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사회정서교육 중점 학년으로 지정하고 사회정서교육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특히 지난해 처음 도입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은 기존의 생명존중 교육을 확장한 개념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타인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학교에서는 교과 수업은 물론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여건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정서교육을 운영하게 된다.이와 함께 전남교육청은 사회정서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 학생 교육자료 및 교원 연수 자료 제작·보급 △ 학부모 대상 '행복 더하기'영상자료 제공 △ 학생 마음 챙김 동아리 30개 내외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3월부터 사회정서교육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찾아가는 컨설팅과 사례 확산을 병행할 계획이다.교원의 수업 역량 강화도 핵심 과제다.이와 관련, 지난 1월 30~31일 전남여성가족재단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사회정서교육 교원 심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교실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업 설계와 실습 중심으로 운영돼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실천 역량을 높였다.이번 심화 연수의 주요 내용은 △ 사회정서교육의 개념과 흐름 이해 △ 교육과정 속 사회정서교육 적용 관점 △ 활동 구성 및 수업 설계 실습 △ 수업 적용 사례 공유 및 실행 방안 정리 등이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사회정서교육 운영 안내, 선도학교 운영, 현장지원단 활동, 우수 사례 확산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사회정서교육의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사회정서교육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교육과정 중심 교육"이라며 "모든 교사가 함께 실천하는 구조 속에서 사회정서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월 26~30일 목포대학교에서 학교급식 관계자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급식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조리아카데미 연수는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한 맞춤형 과정으로 질 높은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연 2회씩 운영되고 있다.급변하는 식생활과 최신 급식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과 전문 강의를 통해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함께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저탄소·세계음식 등 최신 급식 트렌드를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ESG 개념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오븐 조리 실습, 세계 음식문화 이해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뤘다.특히 템페 칠리, 토마토 살사, 비건 사워크림, 파래 오븐 찰떡 파이, 당근 라페, 니수아즈 샐러드, 마제소바, 연근 멘보샤 등 다문화·저탄소 메뉴 실습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오븐을 활용한 후식 만들기와 미각 평가 과정을 통해 급식 메뉴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제 학교급식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도 함께 높였다.연수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제 조리 활동을 함께 경험하며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졌다. 새로운 조리법과 식재료 활용 방법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조리아카데미 연수는 저탄소·다문화 급식 정책과 연계한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현장 맞춤형 연수를 통해 급식 종사자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는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관계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연수와 정책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함께 뛰며 배우는 전남교육 공동체의 힘 [국회의정저널] 구례군이 전남 학생들의 환호와 땀방울로 들썩였다. 지난 9월 25일 ~ 26일 굴례 실내체육관에서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한 2025 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가 열렸기 때문이다. 이틀 동안 진행된 축제에는도내 초·중·고 학생 6,000여명이 참여해 학교스포츠클럽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육상 등 24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가 이어졌고 경기장 곳곳에서는 응원과 격려가 끊이지 않았다. 이 축제가 남긴 가장 큰 의미는 메달이나 기록이 아니었다. 학생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으며 확인한 것은 공동체와 화합의 가치, 그리고 함께 어울려 배우는 즐거움이었다.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목포여자상업고 몽골 출신 유학생 16명이 여고부 배구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순간이었다. 언어와 문화는 달랐지만 코트 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공격이 성공하면 함께 환호했고 실수가 나오면 서로의 등을 두드리며 격려했다. “말은 다르지만 마음은 금세 하나가 됐어요. 승패보다 팀으로 함께한 시간이 가장 행복했다” 이들의 모습은 국경을 넘어 마음을 잇는 스포츠의 힘을 보여주며 관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전남교육청은 학생들이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정 지원을 이어왔다. 매년 학교기본운영비 약 20억원을 투입해 각급 학교의 스포츠클럽 활동을 뒷받침하고 교육지원청 단위 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에 약 7억원, 대회 참가비 지원에 약 7억원 등을 확보해 학생들이 부담 없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체육시설 보수와 확충 사업을 매년 추진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학생들은 스포츠를 통해 소속감과 애교심, 애향심을 키우고 있으며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뛰며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고 있다. “경기에서 이기고 지는 것보다 친구들과 함께 뛰는 순간이 더 즐거웠습니다” 정책적 지원은 학생들의 건강에도 뚜렷한 변화를 가져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신체활동 참여율 증가와 비만율 감소를 주요 목표로 삼고 있으며 최근 조사에 따르면, 주 3일 이상 신체활동 참여율은 2023년에서 2024년로 높아졌고 비만율은 2023년에서 2024년로 낮아지는 추세다. 한 학부모는 “예전에는 집에서 휴대폰만 보던 아이가 이제는 체육 수업과 스포츠클럽 활동을 기다린다. 생활 습관이 달라지니 표정도 밝아지고 자신감도 커졌다”며 변화를 전했다. 이처럼, 스포츠클럽은 단순한 체육 활동이 아니라,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생활 속 안전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학교만의 행사가 아니었다. 지역 체육회와 자원봉사자, 의료 인력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며 학생들을 든든히 뒷받침했다. 전남교육청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역 체육회와 협력해 전문 지도자를 확보하고 생활체육 시설을 공유하면서 학생들의 활동 범위를 넓혔다. 이는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지역 체육인들이 힘을 보태니 아이들이 더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었고 지역도 함께 살아나는 것 같다” 2025 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다. 학생들이 땀 흘리며 배우는 공동체 정신과 화합의 가치, 그리고 건강한 삶의 기초를 확인하는 교육의 현장이다. 전남교육청은 신체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비만율을 낮추는 성과를 분명히 만들어내고 있다. 이는 곧 학생 한 명 한 명이 더 건강해지고 있다는 증거다. 학교스포츠클럽은 전남 학생들을 더 건강하게, 더 자신감 있게, 더 당당한 미래의 주인공으로 세우는 든든한 토대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계획이다. 학생 모두가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고 학년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의 애교심과 애향심을 키우고 해외 유학생과의 교류를 확대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스포츠는 학생들에게 경쟁을 넘어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가르치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지역·세계가 함께 어울리는 스포츠클럽을 통해 건강하고 건전한 전남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전남교육청, 미래세대와 함께 ‘평화·통일의 가치’ 배우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6~27일 강원도 고성군 일원에서 ‘사제동행 평화통일 DMZ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DMZ탐방에는 2018년 ‘율곡통일리더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과 운영추진단 20여명이 함께해, 7년 전 타임캡슐을 묻었던 율곡부대를 다시 찾았다. 전국 최초로 운영된 ‘율곡통일리더스쿨’은 도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하고 미래 통일 한반도를 이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7년 전, 당시 6학년이었던 학생들은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담아 소나무 숲에 타임캡슐을 묻었다. 타임캡슐 안에는 “통일이 되면 북한 친구를 만나고 싶다”, “핵실험을 중단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오길 바란다” 등 7년 전 초등학생의 시각으로 담아낸 평화통일의 염원이 담겨 있었다. 대학생이 된 이들은 이번 재방문에서 2018년 묻었던 타임캡슐을 함께 개봉하며 자신이 6학년 때 품었던 바람을 확인했다. 학생들은 “어린 시절 쓴 글과 그림을 다시 보니, 평화와 통일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제는 우리 세대가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주인으로 역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김광식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타임캡슐 개봉은 학생들이 과거의 약속을 직접 확인하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의 바람과 다짐이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평화의 약속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미래세대가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학생과 청년이 함께 만든 K-푸드의 미래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감배 제3회 학생 요리&제과·제빵 경연대회 9월 27일 곡성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학생 요리·제과제빵 경연대회와 곡성군이 주관하는 청년 요리경연대회가 동시에 열린 첫 공동 주최 행사로 세대가 어우러지고 교육과 지역이 협력하는 상생의 무대가 됐다. 행사에는 곡성군의회 강덕구 의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학부모, 교직원, 마옥천 명장을 비롯한 스타셰프 등이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 참가자들은 다양한 창의적 요리와 제과·제빵 작품을 선보였으며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라이브 요리는 12팀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쌀과 닭고기를 활용한 요리’로 60분간 조리와 플레이팅까지 과정을 선보였고 제과·제빵 분야는 16개 팀이 작품성과 창의력이 뛰어난 자유주제 창작 디저트로 전문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경연 결과 라이브 요리 부문은 , 제과 부문은 , 제빵 부문은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심사에 참여한 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과 마옥천 제과·제빵의 명장, 김영옥 제과 기능사 등은 심사 이후 학생들과 “미래 인재가 묻고 K-푸드를 답하다”라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의 꿈을 더욱 키우게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열정과 창의성을 발휘해 K-푸드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 무대가 됐다”며 “단순한 실력 겨룸을 넘어 K-푸드의 가치와 비전을 함께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곡성에 건립 중인 가칭 ‘전남 K-푸드교육센터’를 소개하며 “센터는 학생들을 위한 전문 교육·체험·연구의 거점으로 레시피 개발, 쿠킹클래스, 국제 교류와 MOU, 다문화 가정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창의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혁신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요리와 식문화를 통해 창의적 역량과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가칭 ‘전남 K-푸드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전남 식문화를 세계로 확산하는 교육 기반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by전남교육청, 교사를 위한 ‘수업 인문학’ 강좌 운영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AI시대 인문학 진흥 및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전남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교사 인문학’강연을 최초로 기획· 운영했다. 급변하는 사회 교원들의 정서적 소진· 번아웃을 방지하고 미래 ‘수업’에 대한 성찰을 책과 함께 풀어가고자 기획된 이번 강연은 9월 26일 목포 포도북스와 9월 27일 순천 연향도서관에서 두 차례 운영됐다. 강연은 ‘교사의 시선’ ‘수업의 본질’의 저자 인천 백영고 김태현 교사를 초청해 ‘AI시대 수업의 본질을 논하는 희망의 교사 인문학’ 이라는 주제로 두 차례 열렸으며 매회 100여명이 넘는 교사들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태현 강사는 강연에서 “화려한 수업이 아닌, 나를 잃지 않은 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술이 아닌 ‘질문’, 트랜드가 아닌 ‘진심’ 으로 빚어지는 수업이어야 함”을 역설했다. 무엇보다“교사들의 자존감 회복이 중요하며 학생과의 관계성을 바탕으로 각자의 속도에 맞는 각자의 색깔 수업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 교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나약해져 갔던 마음을 다잡고 다시 수업을 해볼 용기와 힘을 얻게 됐다”며 “나를 찾아가는 수업을 위한 다섯 가지 실행요소‘자존,디자인,실행,성찰,공동체’를 천천히 만들어갈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새로운 시대에도 변하지 않은 것은 교사들의 열정과 수업에 대한 ‘진심’”이라며 “교사들이 학생들과의 인간적 관계 속에서 자신의 수업을 다양하게 펼쳐낼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꾸준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지역과 세계를 잇는 전남교육청 다문화 교육 ‘눈길’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9월 27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전라남도청과 함께 ‘2025 전라남도 다문화박람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와 연계해 마련된 ‘이중언어 페스티벌’은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가진 학생들이 지구촌 공동체의 가치를 나누는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박람회는 ‘다문화로 마음을 잇多, 모두 함께 마음을 열多’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다문화 학생·학부모, 지역민 등 1,000여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전남교육청은 이중언어 페스티벌과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중언어 페스티벌’은 도내 초·중·고 학생 9개 팀이 참가해 전통춤, 합창, 외국어 발표, UCC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자의 언어와 문화를 통해 지구촌 공동체의 의미와 다양성의 가치를 전하며 무대를 더욱 빛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한 부스에서는 한국어·이중언어교육 우수 사례 전시와 다문화 퀴즈 이벤트, 국제교류와 외국인 유학생 프로그램 홍보, 진로·진학 상담 등이 이뤄졌다.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상담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체험 기회 제공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청은 맞춤형 한국어교육과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강점을 살리고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성 속에서 희망을 키워내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을 소중히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다문화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이 지역에 뿌리내리면서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by전남교육연수원 행정전문 리더과정, “작은 나눔, 큰 기쁨”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의 제23기 행정전문 리더과정 교육생 24명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26일 담양혜림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관 이용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복지관의 요청을 반영해 생활에 꼭 필요한 품목들로 구성된 생필품을 전달하고 복지관 내외부 청소, 실내 정리, 프로그램 진행 보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이렇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정전문 리더과정에 참여 중인 한 교육생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복지관 이용자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제가 더 큰 감동을 받았다”며 “책상 앞에서 배우던 행정이 아닌, 몸소 실천하는 따뜻한 행정의 가치를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명식 행정연수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교육생들에게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정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전라남도교육청전경(사진=전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부가 2026년 중등 교원 정원 감축 규모를 당초 170명에서 116명으로 줄였다고 26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교원 정원 감축으로 인한 교육 현장의 우려와 다양한 목소리를 정부에 꾸준히 전달하며 교육 수급 계획의 변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이번 감축 규모 조정 결정은 이러한 노력이 반영된 작은 결실로 전남교육청은 당초 목표했던 정원 감축 중단에는 못 미치지만 학교 현장의 충격을 일부 완화 시킬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교원단체와 학부모·시민단체, 국회의원과 도의회,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등과 협력해 한목소리로 정원 감축 중단을 요구하고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 확보를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최교진 교육부 장관 취임 후 이뤄진 이번 변화를 두고 “새 정부의 교원 수급 정책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다만 “정부의 교원 정원 감축 기조가 여전히 유지되고 감축 규모 축소 폭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교육 수요자가 요구하는 학교와 교사의 역할이 매우 커진 만큼, 교육 정책 설계 시 교원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초·중등교육법’에 명시된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 기준은 교원이 수업과 교과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행정업무 간 상호 균형도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교원 수급 계획은 ‘교사 1인당 학생 수’에 따른 것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와 지역의 교육여건, 교육공동체의 기대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 정원 감축 반대, 교원 기초정원제 도입 요구 등을 통해서 정부의 교원 정원 수급 정책 기조 변화와 대전환 유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by전남교육청, 장성백암중에서 의 교육 현장 소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 ‘대중교통, 학교방문’ 으로 장성백암중학교를 방문해 ‘전남 의 교육’을 주제로 교육가족과 차담회를 열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의 교육’ 연구학교로서 장성백암중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장성 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성백암중은 올해 장성 의 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이 건강한 역사관을 형성하고 앎을 나누고 실천하는 미래 사회의 의로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수업으로 △ 장성 황룡촌 전투와 동학농민운동 △ 북이면 모현리 일원의 3·1운동 △ 장성공원에 남아 있는 의병장 기삼연의 흔적 △ 백양사와 연결된 근대 교육운동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교직원, 학부모, 학생 대표 등이 함께해 ‘의 교육’의 의미와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학교 현장에서 추진 중인 의 계승을 위한 역량강화 학습공동체 운영, 체험학습, 사제동행 인권 자율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방안이 공유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의’는 단지 도덕적 행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자주 찾아가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함께 정의롭고 따뜻한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전남 학생 스포츠 문화축제’ 몽골 유학생 배구단 우승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구례군 일원에서 열린 ‘2025 전남학생 스포츠문화축제’에 도내 학생 6,120여명이 참가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육상, 배구, 피구 등 총 2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며 학교스포츠클럽의 저변을 확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몽골 출신 유학생 16명이 배구 종목에 출전해 큰 주목을 받았다. 유학생들은 강력한 스파이크와 끈질긴 수비, 그리고 끈끈한 팀워크를 앞세워 결승전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응원 속에서 서로 다른 국적의 학생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뛰는 모습은, 스포츠가 가진 화합과 공동체 정신을 그대로 보여줬다. 몽골 유학생 알트진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경기할 수 있어 정말 즐겁다. 서로를 응원하며 협동심과 열정을 느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 우승까지 하게 되어 자신감이 한층 커졌다”고 기쁨을 전했다. 또한 유학생들은 이번 배구 대회를 통해 단순한 경기 경험을 넘어, 협동심과 애교심, 그리고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깊이 체득했다. 이는 스포츠가 학생들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주고 나아가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소중한 교육 과정임을 잘 보여준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국내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스포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글로벌 역량을 함께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체육은 학생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힘을 길러주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스포츠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by전라남도교육청전경(사진=전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로 교사들이 교육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남의 교육활동 침해 건수는 2023년 179건, 2024년 87건, 2025년 상반기 58건으로 집계됐다. 법률·심리상담 건수는 2023년 348건에서 2024년 2,479건으로 크게 늘었고 2025년 상반기에도 942건이 접수됐다. 전남교육청은 교권 5법 개정에 따라 전담 변호사 5명과 전문상담사를 채용해 지원을 확대해 왔다. 하지만 여전히 교육활동 침해가 아동학대 신고와 얽히면서 교사들이 신고를 회피하는 경우가 많아, 보다 정교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 지역교보위 교사위원 20% 이상 확대 △ 교육활동 보호 사례집 발간 △ 교육활동 보호 관리자 책임제 △ 교육활동 침해 및 교직 스트레스 교원 상담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교사 참여 비중을 늘리기 위해 22개 교육지원청에 교사위원을 전체 위원의 20% 이상으로 확대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는 교원지위법에 따라 교원 비율이 전체의 2분의 1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추진된다. 또한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자는 교사가 아닌 관리자가 책임지고 처리하도록 학교장 연수와 공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해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도 확대·보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보호 사례집’을 발간한다. 아울러 전남의 교육활동보호센터 전담변호사 자문을 통해 교육활동 침해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의 법률 지원을 강화한다. 또, 교육활동 침해 교원 뿐 아니라 교직 스트레스 교원의 심리상담을 확대해, 교원들이 안정적으로 교육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어려운 학교 현장을 더욱 면밀하게 살펴보고 모든 교원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교육공동체가 서로 소통과 존중을 통해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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