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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의 날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만다린 무관세 수입에 따른 우려에 대응해 생산자는 감귤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도정은 검역 강화로 도민·국민 건강을 챙기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오영훈 지사는 2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2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농가와 생산자 단체를 여러 차례 만나본 결과, 제주감귤이 만다린과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잃을 가능성은 없다는 데 대부분 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것을 더 철저히 해야 한다”며 “생산자들은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도정은 검역에서 확실하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검역 강화 방안으로는 병해충 유입 차단과 잔류농약 검사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오 지사는 “검역본부, 식약처 등을 상대로 병해충 유입, 잔류농약 검사 등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면서 “태평양을 건너 수입되는 과정에서 추가 약품 처리는 없는지, 새로운 상황은 없는지 철저히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민뿐 아니라 국민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며 “검역 강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제주도가 소비자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주 도의회 임시회 업무보고와 설 연휴는 도민과 소통할 좋은 기회”라며 “그동안의 성과를 적극 알리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한편, 행사에서는 설 명절과 입춘을 앞두고 새해 다짐을 나누고, 도정 발전 유공자를 표창했다. 주요 수상 내용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유공 △지역사회 발전 유공 △화재 대응 유공 △구급활동 유공 △다수 사상자 구급대응 훈련 전국 1위 등이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 응급 이송 및 수술 성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사례와 닥터헬기 내 분만 성공 사례 등이 소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전통과 공동체의 힘으로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주 대표 전통문화축제‘탐라국 입춘굿’이 도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도내 일원에서 ‘날 베롱 땅 움짝, 봄이 들썩’을 주제로 한 해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병오년 탐라국 입춘굿’ 행사가 도민 및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병오년 탐라국 입춘굿은 입춘맞이, 거리굿, 열림굿, 입춘굿 등 4개 분야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행사 첫날인 2일에는 입춘을 맞아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춘경문굿’이 제주도청과 제주도의회 등 도내 주요 관공서, 교통 관문인 제주공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민속오일시장과 서귀포올레시장 등에서 진행됐다.지역의 액운을 없애고 한 해 무사안녕을 비는 새봄맞이 마을거리굿도 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며 눈길을 끌었다.이어 오후 제주시 관덕정 일원에서는 풍농을 기원하는 세경제와 모의 농경의례를 재현한 낭쉐몰이, 항아리를 깨뜨려 액운을 보내고 복을 기원하는 사리살성 의식이 차례로 진행된다.특히 올해 낭쉐몰이에는 강성욱 청년 농부가 호장으로 참여해 제주의 미래 농업과 먹거리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 확산에 나선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입춘은 겨울을 지나 다시 방향을 가다듬는 때인 만큼, 서두르거나 멈추지 않고 제주의 길을 한 고랑 한 고랑 정성껏 일궈 나가겠다”며 “입춘의 따뜻한 기운이 제주 전역에 고루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 둘째 날인 3일 열림굿에서 진행되는 입춘기행은 그동안 제주시 원도심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는 서귀본향당과 서귀진성 등 서귀포 지역까지 확대 운영된다.관덕정 광장에서는 입춘굿 슬로건을 큰 붓으로 쓰는 퍼포먼스 ‘입춘휘호’와 무가를 펑크·레게 등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디밴드 추다혜차지스 공연 등 다양한 축하 무대도 열린다.축제 마지막 날인 4일에는 1만 8,000여 신을 모시는 초감제와 입춘굿 탈놀이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사회적가치 확산으로 공존하는 제주, 기업과 함께 만든다 [국회의정저널] 제주도가 오는 7월 2021년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사회적경제 인식 확대와 사회적가치 실현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을 발굴·시상하고 ‘사회적가치 확산으로 공존하는 제주’의 비전을 공포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7일 김만덕기념관에서 ‘제1회 제주를 밝히는 사회적가치 실현대상 시상식’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 비전 공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넘어 일반 중소기업까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역 내 모든 경제영역에서 기업들이 사회적가치 실현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구만섭 행정부지사, 현길호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김정숙 제주도 사회적경제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사회적경제 관계 단체장 및 사회적경제 기업관계자 등 이 참석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사회적경제기업 2곳, 중소기업 1곳, 공공기관 1곳 등 총 4곳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사회적경제기업 최우수상에는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가 우수상에는 ‘제주인사회적협동조합’이 선정됐다. 이어 중소기업 분야에는 ‘주식회사 제우스’가 최우수상을, 공공기관 분야에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는 시상식과 함께 사회적경제 분야 대표자들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 비전을 공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해 11월 ‘2차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 비전을 ‘사회적가치 확산으로 공존하는 제주’로 확정한 바 있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앞으로 더 많은 일반 기업들이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갖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실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회적가치 실현에 동참하는 기업에 대한 우대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30일 농협제주지역본부와 도내 4개 대학교 간 대학생 농촌 인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의 부족한 인력 부족 문제 해소와 함께 대학생들의 농촌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제주도와 농협제주지역본부는 행·재정적인 지원을 하게 되며 도내 4개 대학교는 학생의 농촌 봉사활동 시간을 학점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홈페이지, 신문 등 활용한 대학생 농촌 봉사인력 모집 홍보 강화 농촌 인력 지원 상호협력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조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은 농촌 봉사활동을 하며 농촌에 대한 이해증진과 학점 이수까지 가능해졌으며 농가에서는 농번기 더 많은 일손을 지원받게 되어 농업활동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와 농협제주지역본부는 공동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력지원센터를 통해 인력 부족 농가에 농·작업 도구와 교통편을 제공하고 작업 도중 부상을 대비한 상해보험 가입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 인력지원 협력을 위한 6개 기관 실무협의회를 정례화해 농촌 인력지원 업무의 지속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충효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학생들의 참여가 확대되면 농촌 인력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대학과 지속적인 인력지원 협력 사업을 발굴해 인력난 해소 및 청년 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업분야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민속자연사박물관, ‘현재의 추억을 기록하다’ 사진전 개최 [국회의정저널] 제주의 개국신화가 살아있는 우리의 오래된 도심인 제주시 원도심의 소소한 풍경들을 2018년부터 꾸준하게 촬영하며 흑백사진 아카이빙 작업을 하고 있는 송동효사진공방의 정기 사진전이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7월 3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의 여섯 번째 초청 전시 ‘원도심 풍경-현재의 추억을 기록하다’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원도심을 배경으로 동문시장과 중앙로 도심 한구석에 자리한 텃밭, 비가 새는 지붕을 보수하는 골목, 옛 현대극장 철거 현장, 철거 후 남성마을의 저녁 등 원도심 안에서 일상적이고 반복적으로 볼 수 있는 모습들을 촬영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등의 후원을 받았으며 송동효 대표를 비롯해 강경구, 김덕용, 김윤정, 오영철 회원이 작가로 참여했다. 송동효 대표는 “이번 사진전이 관람객들에게 지난날의 그리운 기억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가까이에 늘 있는 원도심 풍경이 현재와 미래까지 지속되어 사람들에게서 잊혀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도시는 망가지는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늘 새로운 길을 추구하는 곳”이라며 “제주의 원도심을 걷거나 설계하는 이들에게 활력이 넘치는 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송동효사진공방은 1994년에 설립돼 1995년부터 카메라워크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하며 발전했으며 2020년에는 원도심 사진집 발간과 ‘원도심을 걷다’ 회원전을 개최한 바 있다.
by제주도, 2021년 상반기 공직자 퇴임식 및 정부포상 수여식 개최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2021년 상반기 공직자 퇴임식 및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을 통해 손영준 부이사관을 포함한 47명의 공직자가 짧게는 23년, 길게는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퇴직했다. 이날 행사는 퇴직자 소개를 시작으로 추억 사진 상영, 정부포상 수여, 원희룡 지사 격려사, 손영준 부이사관 퇴임사, 송별사 등이 이어졌다. 또한 코로나19 지역사회전파 차단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한편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원희룡 지사는 “그동안 제주 공직자로서 평생을 바쳐오신 여러분들을 떠나보내게 돼서 한편으로는 아쉽지만,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제주가 수많은 고비를 이겨내며 오늘날까지 발전할 수 있었고 코로나19도 잘 이겨낼 수 있는 기반을 다져왔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실 텐데 공직생활에서 보여주시던 기백과 정신을 잘 살려서 자기 자신과 가족, 그리고 주변을 돌아보면서 제주도민으로 보람차고 행복한 생활 보내시기 바란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공직생활 쌓아왔던 보람을 후배들과 도민들이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퇴임사를 맡은 손영준 부이사관은 “오늘 퇴임하시는 동료분들이 힘든 과정과 박봉이라는 난관 속에서도 평생 한길을 오게 된 것은 가족과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이라며 “퇴직 후에는 먹고사는 일을 벗어나 가슴 뛰는 일을 찾아서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으로 행정에서는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힘든 일정을 보내시는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퇴임하시는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에는 2021년도 상반기 도정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제주발전에 헌신한 도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수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by제주도·제주항공, 제주 농수축산물 홍보·판매 위해 맞손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항공이 제주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 및 가공품 등 제주산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전 9시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농수축산물 등 제주산품 홍보·판매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주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JJ 멤버스 파트너스,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SNS 등을 최대한 활용해 제주산품의 홍보·판매 촉진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협약 주요 내용은 제주지역 생산 농가·수산물업체 및 가공품업체 등 홍보·판로 지원 제주항공 이용 활성화 홍보 기타 양 기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이다. 또한 홍보 시기와 방법 등은 제주의 농수축산물 및 가공품 등의 생산·유통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분야별 실무부서와 제주항공 간의 세부적인 협의를 거쳐 추진하게 된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민이 참여한 제주항공은 그동안 제주환경을 지키기 위해 친환경 봉투를 나눠주는 등 제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일들을 해왔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주의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보와 마케팅을 위해 제주항공의 역량을 쏟아주시는 데 대해 제주도민들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이배 제주항공 사장은 “제주항공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주산품 판매 활성화와 홍보에 기여하는 것이 제주도민들의 제주항공에 대한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제주도와 제주항공의 역량을 활용해 협약 내용을 착실히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by제주도 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맞아 재가복지대상자 위문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도내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대상자는 구좌읍에 거주하는 무공수훈자 및 6·25전쟁에 참여한 전상군경 가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동희 보훈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며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훈청은 도내 지역 방역 업체인 탐라위생방역과 연계해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국가유공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재가복지대상자 10가구에 대해 무료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양영창 탐라위생방역 대표는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by원희룡 지사, 상비체제·과학 중심 방역·바이오헬스 강조 [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미래 방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상비체제의 중요성과 과학 중심의 방역, 그리고 바이오-헬스 육성 등을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29일 메종글래드 2층 크리스탈홀에서 열린 ‘제50회 제주미래포럼’에서 기조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느낀 방역 교훈을 공유하는 한편 미래 방역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원희룡 지사는 기조사를 통해 “그동안 방역 최전선을 지키면서 언제든지 방역 비상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체계를 갖춰야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며 “이에 제주도와 카이스트는 2월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이동형 음압병동 설치 등 실질적인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지휘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의료인들의 헌신과 시민들의 협조로 방역 성과가 좋았으나, 이를 정치적인 쟁점으로 이용하면서 막상 과학에 기초한 전문가 판단과 행정실현으로 연결되는 부분에서 놓친 것들이 많다”며 “앞으로 신뢰할 수 있는 방역을 위해서는 과학에 기초하고 과학에 중심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원희룡 지사는 “최근 제주도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 챌린지 시티’ 본 사업에 선정되어 청정방역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스마트 도시 차원에서 구축하려고 한다”며 “이런 것들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부를 창조하는 미래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선 디지털 기술과 전문가들의 도움을 통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등을 도입해 제주도가 바이오헬스의 새로운 연구를 위한 선도기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제주도와 제주연구원이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린 제50회 제주미래포럼은 코로나19 이후 미래 방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김상협 제주연구원장,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 정재훈 가천대학교 길병원 인공지능빅데이터융합센터장, 최재욱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배충식 KAIST 코로나대응 과학기술뉴딜사업단장,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등이 자리했으며 김주한 서울대의대 정보의학 교수, 고규영 KAIST 이과학대학원 교수,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는 온라인 화상으로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임태봉 국장의 ‘제주특별자치도 코로나19 방역현황과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정재훈 센터장 ‘백신 접종, 방역 완화에 따른 제주도 유행 COVID-19 유행 예측’ 최재욱 교수 ‘Corona-19 예방접종과 정책 이슈’ 김주한 교수 ‘개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건강타운’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상협 제주연구원장이 좌장으로 진행을 맡았으며 참가자들 전원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by제주도, 해수욕장 개장 대비 방역·안전 현장 점검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8일 오후 제주시 협재·금능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수욕장 개장 대비 방역·안전관리 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협재·금능해수욕장 종합상황실, 진료실, 샤워·탈의장, 수상오토바이 등 해수욕장 주요 안전·지원시설 등과 함께 격리소, 체온스티커, 안심밴드, 안심콜, 발열검사 등 방역관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고영권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이날 협재·금능해수욕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지역 마을회 임원 격려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해수욕장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안전관리에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며 “제주 해수욕장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 여러분 또한 제주도 방역관리에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제주도, 7월 1일부터 6인 모임 가능·유흥시설 영업시간 제한 해제 [국회의정저널] 7월 1일부터 제주지역에서는 6명까지 사적모임이 허용된다. 유흥시설·홀덤펍,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직접판매홍보관은 밤 10시 이후 영업이 가능해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전 11시 이 같은 내용의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지자체별 적용방안에 따라 인구 10만명당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환자가 1명 미만일 경우 1단계, 10만명당 1명 이상은 2단계, 2명 이상은 3단계, 4명 이상은 4단계로 구분한다. 이에 따라 제주에서는 주간 일 평균 확진자가 7명 미만일 경우에는 1단계, 7명 이상일 경우에는 2단계, 13명 이상은 3단계, 27명 이상은 4단계가 적용된다. 현행 거리두기 2단계는 6월 30일부로 해제되고 개편안 1단계가 7월 1일 오전 0시부터 14일 자정까지 2주간 적용된다. 1단계로 개편되면 유흥시설 5종·홀덤펍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 제한이 해제돼 사실상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별도 규정이 없는 한 다중이용시설은 최소 1m 거리두기 유지 가능한 범위를 준수하면 된다. 1단계로 완화돼도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환기와 소독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이용 가능 인원 게시 등의 기본방역수칙은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종교시설인 경우 정규 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은 좌석 수의 50% 범위 내로 인원을 제한해야 하며 이행 기간 동안 제주지역 종교시설 주관 모임과 행사·식사·숙박 등은 금지된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유흥업소가 폐쇄적이고 환기가 어려운 대표적인 3밀 사업장인 상황을 고려해 유흥시설 종사자에 대해서는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되는 2주 동안 1회 이상 유전자증폭 검사를 선제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제주지역 휴가철 입도객 증가와 예방접종으로 인한 방역 긴장감 완화를 고려해 사적모임 인원은 오는 14일까지 수도권 수준인 6인으로 제한한다. 7인 이상 모이는 각종 동호회·동창회·직장회식·친구모임 등 사적 모임 및 행사는 여전히 금지된다. 식당·카페·상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에도 7인 이상은 동반 입장 및 예약을 할 수 없다. 제주도는 개편안 1단계를 적용하면서도 이행 기간 동안에는 직계가족 모임 제한, 영유아를 포함한 사적모임은 기존대로 8명으로 유지한다. 500명 이상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는 방역계획을 수립해 행사 소관 부서에 사전 신고해야 하며 집회의 경우는 500명 이상 참여가 금지된다. 결혼식과 장례식은 참석자 간 충분한 거리를 둘 수 있도록 웨딩홀 또는 빈소별로 동시간대 인원을 시설면적 4㎡당 1명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정부 방침에 맞춰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인원 제한에서 제외한다. 예방접종 이력 확인이 필요한 경우 백신 접종자 본인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종이 증명서를 통해 접종 사실을 시설관리자 등에게 확인받으면 된다. 현재 정부는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출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COOV’ 모바일 앱에서 전자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전자출입명부처럼 큐알코드로 간편하게 인증이 가능하다. 특히 예방접종 완료자도 제주에서는 실내·외를 막론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정부는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예방접종 완료자는 7월 1일부터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허용 했지만, 제주지역은 휴가철 입도객 증가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섬 지역의 특성 등을 고려해 오는 8월까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방역수칙 위반 사업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감염 우려가 높은 경우 개별 사업장에 대해 집합금지 처분이 내려진다. 방역수칙 위반 정도가 중대하고 집단감염의 원인을 제공한 경우 방역조치 비용, 확진자 치료비 등에 대해 구상권을 적극 행사할 방침이다. 사업자를 포함해 방역수칙 위반자는 생활지원금이나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손실보상금 등 경제적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7일까지 4주간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226명에 대한 감염 경로를 분석한 결과 확진자 접촉자 70.8%로 가장 많았고 감염 경로 조사 중 19.9% 입도객·타 지역 방문력 6.2% 해외 방문자 3.1%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 확진자 상당수는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로 6월 3주차까지는 도내 확진자로 인한 감염이 50%를 넘었다. 하지만 6월 4주차에 들어서는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나 외부 요인에 의한 확산세가 두드러졌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추가 감염이 확인된 경우는 6월 1주차 69.9%에서 2주차 57.1%, 3주차 56.1%로 점차 감소하다 6월 4주차에는 30.4%로 줄었다. 반면 도외 확진자 접촉자는 6.2%→10.2%→9.8%→30.4%로 증가했다. 관광이나 업무 등의 이유로 제주를 찾은 입도객이나 타 지역을 방문한 도민들이 확진 판정을 받는 비율도 6월 1주차 3.5%에서 6월 4주차에는 13%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제주도는 여름철 관광성수기 동안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이동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사적 모임은 6명까지 허용하고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28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256명이다. 주말과 휴일인 지난 26일과 27일 각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달 들어 총 2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올 들어 총 835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 23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주 평균 1일 확진자 수는 6월 1주차 16.14명→6월 2주차 7명→6월 3주차 5.85명에서 현재 3.28명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 유행 확산을 가늠하는 지표인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6월 1주차 1.3에서 ‘유행 억제’상태인 1미만으로 떨어진 0.8이다. 주말과 휴일 동안 발생한 제주 1253번 확진자는 ‘제주 1240번 접촉자’, 1254번 확진자는 ‘수도권 방문자’, 1255번 확진자는 ‘제주 1254번의 가족’, 1256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유증상자’로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진술 및 신용카드 사용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42명, 김포 이관 1명, 격리 해제자는 1,213명이다. 제주지역 가용병상은 293병상이며 도내 자가 격리자 수는 총 554명이다. 상반기 1차 접종이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전날 0시 기준으로 60~74세 고령층,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사회필수인력 등 1차 접종자는 총 19만 6,436명이다. 얀센 등을 포함해 접종 완료자는 6만 232명이다. 제주도민 전체 인구 중 1차 접종자는 29.1%, 완료자는 8.9%다. 접종 대상 인구수 대비 1차 접종자는 34.2%, 완료자는 10.5%다. 접종 대상 인구수의 70%인 목표 인원과 비교할 때 1차 접종자는 48.8%, 완료자는 15%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이상반응 신고 접수는 총 909건이다. 또한 상반기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였으나 일시적 수급 불균형 문제로 접종 받지 못한 만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에 대한 사전예약이 오늘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대상자는 만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과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소속 보건의료인,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9세 이하 어린이 교사 및 돌봄 인력이다.
by전기추진선박 및 충전설비 실증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제주도 - KOMERI-JTP, 업무협약 체결"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28일 제주도청 2층 삼다홀에서 고영권 정무부지사,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 태성길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전기추진 선박 및 충전설비 실증사업’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선박 개발 보급 등 정부의 정책에 제주도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관련 기관간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전기추진 선박 및 충전설비 실증사업’을 통해 뉴딜정책의 일환인 신성장 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약사항은 제주지역의 다기능어항의 전기추진선박 건조 및 충전시설 실증화 전기추진선박 관련산업 및 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거점 추진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연구거점 개설 지원 등으로‘전기추진선박 및 충전설비 실증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향후 효율적인 협력과 세부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실무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상호 협력하고 전기선박 추진기술 현장적용 및 안전성 확보 기술개발 등 단계별 실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미래 조선해양산업의 기술개발과 시험 인증을 선도하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제주테크노파크와의 상호 협력으로 제주도가 친환경 선박 성장을 주도하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 등 해양환경 오염문제 해결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가한 고영권 정무부지사는“제주는 민·관 협력을 통해 전기차 관련산업의 기술개발과 산업화에 성과를 내왔다”며 “전기추진선박 개발 등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고 정부의 신성장 산업 정책을 견인하는데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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