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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의 날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만다린 무관세 수입에 따른 우려에 대응해 생산자는 감귤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도정은 검역 강화로 도민·국민 건강을 챙기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오영훈 지사는 2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2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농가와 생산자 단체를 여러 차례 만나본 결과, 제주감귤이 만다린과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잃을 가능성은 없다는 데 대부분 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것을 더 철저히 해야 한다”며 “생산자들은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도정은 검역에서 확실하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검역 강화 방안으로는 병해충 유입 차단과 잔류농약 검사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오 지사는 “검역본부, 식약처 등을 상대로 병해충 유입, 잔류농약 검사 등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면서 “태평양을 건너 수입되는 과정에서 추가 약품 처리는 없는지, 새로운 상황은 없는지 철저히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민뿐 아니라 국민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며 “검역 강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제주도가 소비자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주 도의회 임시회 업무보고와 설 연휴는 도민과 소통할 좋은 기회”라며 “그동안의 성과를 적극 알리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한편, 행사에서는 설 명절과 입춘을 앞두고 새해 다짐을 나누고, 도정 발전 유공자를 표창했다. 주요 수상 내용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유공 △지역사회 발전 유공 △화재 대응 유공 △구급활동 유공 △다수 사상자 구급대응 훈련 전국 1위 등이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 응급 이송 및 수술 성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사례와 닥터헬기 내 분만 성공 사례 등이 소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전통과 공동체의 힘으로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주 대표 전통문화축제‘탐라국 입춘굿’이 도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도내 일원에서 ‘날 베롱 땅 움짝, 봄이 들썩’을 주제로 한 해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병오년 탐라국 입춘굿’ 행사가 도민 및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병오년 탐라국 입춘굿은 입춘맞이, 거리굿, 열림굿, 입춘굿 등 4개 분야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행사 첫날인 2일에는 입춘을 맞아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춘경문굿’이 제주도청과 제주도의회 등 도내 주요 관공서, 교통 관문인 제주공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민속오일시장과 서귀포올레시장 등에서 진행됐다.지역의 액운을 없애고 한 해 무사안녕을 비는 새봄맞이 마을거리굿도 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며 눈길을 끌었다.이어 오후 제주시 관덕정 일원에서는 풍농을 기원하는 세경제와 모의 농경의례를 재현한 낭쉐몰이, 항아리를 깨뜨려 액운을 보내고 복을 기원하는 사리살성 의식이 차례로 진행된다.특히 올해 낭쉐몰이에는 강성욱 청년 농부가 호장으로 참여해 제주의 미래 농업과 먹거리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 확산에 나선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입춘은 겨울을 지나 다시 방향을 가다듬는 때인 만큼, 서두르거나 멈추지 않고 제주의 길을 한 고랑 한 고랑 정성껏 일궈 나가겠다”며 “입춘의 따뜻한 기운이 제주 전역에 고루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 둘째 날인 3일 열림굿에서 진행되는 입춘기행은 그동안 제주시 원도심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는 서귀본향당과 서귀진성 등 서귀포 지역까지 확대 운영된다.관덕정 광장에서는 입춘굿 슬로건을 큰 붓으로 쓰는 퍼포먼스 ‘입춘휘호’와 무가를 펑크·레게 등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디밴드 추다혜차지스 공연 등 다양한 축하 무대도 열린다.축제 마지막 날인 4일에는 1만 8,000여 신을 모시는 초감제와 입춘굿 탈놀이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먼거리 현장 컨설팅 강화로 틈새 없는 영농지도 추진한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진 조천지역의 영농기술 지도 강화를 위해 조천농협 및 함덕농협과 공동 현장 기술 지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애월읍부터 제주시동지역, 조천읍, 추자면을 관할영역으로 하고 있어, 가장 먼거리인 조천읍 농업인의 영농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농업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따라 조천읍 관내 조천농협 및 함덕농협과 협업으로 매주 금요일 격주로 영농상담실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부터 조천농협 상담실 운영을 시작으로 다음 주는 함덕농협에서 상담실을 운영한다. 오전은 농협에서 내방 농업인 대상으로 상담을 하고 오후에는 상담 시에 문제점이 있는 농가 포장이나 사전 현장 방문 희망 농업인 포장 방문 컨설팅을 하게 된다. 또한 토양 분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토양 시료를 현장에서 채취해 종합검정분석실로 의뢰하는 대행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어 현장에서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해 문제점 해소 기술 개발과 우수 사례 등을 종합 분석해 농촌지도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농상담실은 농업인과 지역농협, 농촌지도기관의 소통 창구로 활용돼 신속하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최적의 궁금증 해소방안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장 컨설팅 요청은 지역농협과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팀 에서 신청 받고 있다. 영농상담은 과수 및 밭작물, 시설채소 등 해당 분야 전문가로 편성됐으며 영농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지도하게 된다. 감귤재배 중인 조천읍 주민은 “이동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코로나19로 청사 방문이 어려웠는데, 직접 현장을 찾아와서 열매솎기 등 관리요령 컨설팅을 해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소회를 밝혔다. 허영길 농촌지도팀장은 “현장을 찾아가는 영농상담실이 영농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조천지역 농업인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좀 더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by2020년산 감귤 조수입, 감귤산업 이래 첫 9500억 돌파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감귤출하연합회는 2020년산 감귤 유통처리 상황을 최종 분석한 결과, 감귤산업 사상 처음으로 9,500억원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수입 증가는 고품질 하우스감귤 출하 만감류 출하 전 품질검사제 의무화 만감류 출하조절 장려금 제도 시행 사과, 배 등 타과일 출하량 감소에 따른 만감류 수요 증가 소비시장에서의 높은 가격 형성 등을 주요인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감귤류 전체 처리량은 63만2,921톤으로 전년보다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귤 조수입은 9,508억원으로 2019년산 감귤조수입 8,506억원 대비 11.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산 감귤류 품종별 조수입을 살펴보면 노지온주 조수입은 4,719억원으로 2019년산 4,032억원보다 17.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산 대비 처리량은 6,540톤 증가했으며 단가는 kg당 127원 증가했다. 드론장비 활용한 덜 익은 극조생 감귤 수확 단속, 극조생 감귤 사전 출하신고제 운영으로 저급품 감귤 출하 차단 및 타과일 생산량 감소 출하 초기 높은 가격이 형성됐다. 또한 12월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행사 취소 등 경기침체에 의한 소비 둔화로 감귤가격 형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노지감귤 2L과 시장격리, 한파 및 폭설 피해감귤 시장격리 추진을 통한 비상품감귤 차단 및 출하물량 조절도 안정적인 가격유지에 일조했다. 월동온주 조수입은 688억원으로 2019년산 771억원 대비 10.7% 감소했다. 이는 부피과 등 저급품 감귤 발생 비율이 높았으며 2월 중순 이후 도매시장에 노지온주 감귤 반입량이 예년에 비해 많아 감귤 가격형성에 어려움이 있음에 따른 것이다. 만감류 조수입은 3,095억원으로 2019년산 2,796억원에 비해 10.7% 증가했다. 만감류 출하 전 품질검사제 의무화, 만감류 출하 장려금 지원으로 완숙된 고품질 감귤 출하 유도 및 타과일 출하량 감소로 인한 설 명절 선물용으로 만감류가 각광을 받으면서 사상 처음 조수입 3,000억대를 견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우스온주 조수입은 1,006억원으로 2019년산 907억원 대비 10.9% 증가했다. 5~6월 조기 가온 재배 농가 증가로 출하시기를 앞당겨 평균 가격이 높았으며 7~8월 전국 집중 호우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타과일 품질저하로 전반적인 과일시세가 약세를 보인 반면 하우스 감귤은 품질이 좋아 코로나19로 인한 대형마트 영업제한 등 어려움 속에서도 온라인 쇼핑몰 판매 물량이 증가하면서 사상 처음 조수입 1,000억대를 기록했다. 홍충효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지난해 코로나19와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 등으로 감귤류 처리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다양한 유통처리 시책을 통해 얻은 결과”며 “감귤산업 종사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감귤원 원지정비사업 확대 감귤 거점APC 중심의 철저한 품질관리 만감류 출하 전 품질검사제 출하조절 장려금 지원사업의 정착 등을 통해 고품질 감귤 유통처리와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by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지방어항 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시설에 대한 보수·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올해 4월 지방어항 19개소를 대상으로 어항시설 기능유지 및 안전성 여부 어항 환경·파손상태·이용 상황 어항구역 안 표지판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노후된 지방어항 8개소에 대해 보강 및 재정비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억2,600만원을 투입해 월파 및 노후로 파손된 안전난간에 대한 보수·보강과 함께 차막이, 볼라드, 안전표지판 등의 안전시설물을 설치한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항포구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시설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안전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안전시설 보수·보강을 통해 항·포구를 이용하는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어항시설물 피해를 사전 방지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어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해녀박물관 마스코트 숨비와 소리 직접 만들어보세요”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 ‘숨비소리 종이인형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숨비소리 종이인형 키트’를 배부해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보는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이다. 해녀 종이인형 키트는 해녀박물관 대표 마스코트인 숨비와 소리 종이인형 도안과 제작설명서 제주 바다 속 이야기 활동지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해녀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제주해녀를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녀박물관은 올해 상반기 도내 수산초 등 5개 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을 운영했으며 106명의 어린이들이 ‘말랑말랑 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by원희룡 지사“전국 확산세 예의주시하며 제주 방역체계 대응할 것” [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주 집단발생에 대응하며 우리가 코로나 확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능성도 보이기 때문에 전국적인 방역 위기를 예의주시하면서 제주도의 방역체계·단계를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원희룡 지사는 12일 오전 9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코로나19 대응 및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주제로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조치계획과 함께 태풍·폭염 등 자연재난 종합대책, 휴가철 대비 관광지 방역 강화 계획 논의가 이어졌다. 원 지사는 “현재 수도권은 3인 이상 모임 금지라는 최초의 사태가 벌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방역이 최대 위기 상황”이라며 “휴가철을 맞이해 제주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때를 놓치지 않고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도권이 강력하게 이동·여행 제한되면 제주 여행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결과를 미리 예단할 필요는 없지만 확산이 안정적으로 가는 쪽, 폭증하는 쪽 두 가능성 모두에 대비하며 상황을 예의주시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재택근무 확대, 시차출퇴근 등 유연근무제를 공직에서는 철저하게 시행하고 민간기업, 단체 등에도 적극 권장해서 휴가철을 맞이한 제주의 방역체계를 점검해 달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21월 7일 8일 부터 시행됨에 따라 방역지침 위반시 행정처분 기준을 강화해, 기존 1차 위반 시 계도 또는 경고하던 것을 앞으로는 1차 위반 시에도 바로 운영중단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원희룡 지사는 “여름철 태풍 등 자연재난 대비태세를 잘 갖추는 한편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 노숙인, 거동 불편한 분들을 위한 세밀한 대책도 세워야 한다”며 “식중독과 같은 여름철 취약한 감염병 위기도 예상되기 때문에 보건복지 부서가 코로나 방역대응과 더불어 위기에 잘 대응해 달라”고 격려했다. 원희룡 지사는 휴가철 관광객 방문과 관련해 “방역체계 재점검과 함께 관광객들의 불만이 쌓이게 되면 향후 제주도의 이미지와 브랜드에 큰 해가 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하며 “특히 문제가 계속되는 렌터카 업계 등에 강력한 계도와 함께 필요하다면 관광부서 차원을 넘어 도 전체가 움직이는 비상조치를 할 수 있으니 강력하게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공직자 복무규정 강화 및 공직기강 쇄신을 위한 특별 대책 마련 지시도 이어졌다. 원희룡 지사는 “최근 음주운전, 방역수칙위반 등 솔선수범해야 할 공직자들이 지탄을 받는 일이 생겨 너무 안타깝고 도지사로서 도민들게 매우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문제가 된 부분을 엄정하게 조사해서 적정하게 처분하고 공직기강 쇄신 방안을 마련해서 강력히 조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12일 농촌진흥청에서 공모한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은 농업 소재 및 자원을 활용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제공되는 모든 농업 활동을 의미한다. 특히 치유농업은 일과 관련된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의학적,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치유하는 농업 활동도 함께 포함된다. 농촌진흥청은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 및 시행에 따라 치유농업 전문인력인 치유농업사를 양성하기 위한 양성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은 지난 6월 전국 19개 농촌진흥기관 및 대학 등이 공모 신청했으며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1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교수요원 확보, 교육시설 및 장비 확보 등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지정기준을 충분히 갖췄으며 제주형 치유농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신뢰도 높은 제주 치유농업 구현’이라는 비전으로 제주형 치유농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내 유관기관과 협업해 치유농업 전문화를 위한 치유농업사 양성에 나선다.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등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자로 치유산업에 종사하면서 치유농업 서비스의 이용자인 고객의 안전과 활동을 돕고 서비스 공급자와 소통을 촉진해 질 높은 치유농업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치유농업센터 운영 및 치유농업 품질인증, 치유농업 핵심기관 및 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프로그램 운영 계획은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추진단의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운영 지침이 확정되는 대로 농업기술원 홈페이지 및 언론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정배 농촌지도사는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지정을 시작으로 제주의 농업·농촌의 사회적 치유역할을 확대하고 새로운 농업소득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by8일 제주지역 신규 확진 31명… 역대 두 번째 ‘최다’발생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총 2,096건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 중 3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루 새 31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올해 최다 수치로 3차 대유행의 정점이던 지난 해 12월 22일 32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제주에서는 지난 6일 19명과 7일 17명에 이어 8일 31명으로 사흘 연속 두 자리 수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7월에만 총 87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는 총 9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간 84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2명으로 늘었다. 이는 2단계 격상 기준을 넘어 3단계 격상 수준에 근접한 상황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코로나19 유행 확산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는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전일 2.41에서 3.29로 증가해 감염 재생산지수에 대한 분석이 시작한 지난 2020년 11월 8일 이래 역대 최대치로 기록됐다. 8일 오전 11시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352명이다. 이달 확진자 87명 중 제주도민 혹은 도내 거주자는 43명이고 44명은 다른 지역 거주자다. 성별 비율은 남성이 52명으로 59.8%이며 여성은 35명으로 40.2%이다. 연령대별로 0~9세 6.9%, 10~19세 5.7%, 20~29세 23.0%, 30~39세 19.5%, 40~49세가 19.5%, 50~59세 11.5%, 60~69세 10.4%, 70세 이상 3.5%이다. 특히 이달 신규 확진자 중 48.3%은 제주가 아닌 다른 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있거나,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추가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가운데 4명은 해외 입국자이다. 36.8%는 제주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11명은 관광 등의 사유로 제주를 방문한 입도객의 가족이나 함께 여행에 나섰던 지인 등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이달 신규 확진자 87명 가운데 타 지역을 방문하거나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확진된 사례는 53명으로 전체의 60.9%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 증상이 발생하거나, 본인의 의사에 의해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 중 감염 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도 14.9%다. 8일 양성으로 확인된 31명 확진자 가운데 제주지역 거주자는 10명이고 타 지역 거주자는 21명이다. 31명 중 9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9명은 입도객 및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해외 입국자다. 다른 2명은 코로나19 유증상이 나타나자 자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된 9명 중 7명은 동선을 공개한 유흥업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동선을 공개한 서귀포시 명동로 소재 해바라기 가요주점과 관련해 8일 2명의 확진자가 더 추가되면서 현재까지 총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워터파크 유흥주점 관련해서는 이날 5명의 확진자가 더 발생해 총 9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타 지역에 선적을 둔 선원 확진자도 늘고 있다. 제주가 아닌 타 지역에서 정박했을 당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모르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조업에 나섰다가 본인도 확진되고 동료 선원에게 전파를 시키는 경우도 현재 2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에 확진된 4명의 확진자는 같이 승선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먼저 하선한 부산시 6409번의 확진의 접촉자들로 분류됐다. 이들은 부산시 6409번의 접촉자로 통보를 받고 제주의 모 항구에 입항해 검사를 받은 결과 7명 중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함께 배에 탔던 나머지 4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부산으로 돌아가 자가 격리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8일 밤사이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1336번부터 1352번까지 확진자 17명은 부산선적 선박의 선원들이다. 이들 역시 운항 중 선원 일부가 부산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 받고 도내 한 항구에 입항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20명 중 17명이 차례로 확진됐다. 현재 이들은 부산시와 최종 협의를 거쳐 부산항으로 다시 출항했으며 부산 지역에서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추가 감염이 이어지거나, 입도 후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도 지속해 발생하고 있다. 제주 1322·1329번 확진자는 128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제주 1323번 확진자는 외국인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당일인 지난 6월 24일 제주로 온 해외 입국자다. 최초 실시한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를 해왔으나 해제 전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 1324번 확진자는 1302·130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제주 1325번 확진자는 131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제주 1326번 확진자는 130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제주 1327번 확진자는 1312번의 지인이다. 제주 1328번 확진자는 워터파크 유흥주점 확진자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제주 1331번 확진자는 경기도 시흥시 거주자로 지난 5일 여행을 하기 위해 제주에 왔다. 입도 다음 날부터 어지러움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자 진단검사를 실시한 뒤 최종 확진됐다. 제주 1333번 확진자는 경기도 김포시 거주자로 지난 4일 가족 1명과 함께 관광차 제주로 왔다. 입도 후인 7일 서울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을 통보받고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확진됐다. 함께 입도한 일행 1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도내 한 시설에서 격리를 시작한 상태다. 제주 1334번 확진자는 마른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역학조사를 통해 워터파크 유흥주점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 제주 1335번 확진자는 서울 거주자로 제주 1309번의 가족이다. 제주 1330·1332번 확진자의 경우는 코로나19 관련 유증상이 있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들의 감염 경로는 현재 확인 중이다. 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는 한편 자택 및 숙소 등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를 완료했다. 현재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9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79명이며 부산시 이관 17명, 격리 해제자는 1,256명이다. 도내 가용병상은 264병상이며 자가 격리자 수는 총 709명이다. 현재 제주지역에서는 서귀포시 명동로 소재 해바라기 가요주점~7월 5일 오후 8시~오전 5시) 제주시 연동 소재 요술쟁이 헤어샵 ~ 7월 3일 19:00 ~ 20:00) 제주시 연동 소재 워터파크 유흥주점~7월 5일 오후 7시~오전 9시)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해바라기 가요주점 관련 검사자는 총 31명으로 이중 3명은 양성, 2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7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요술쟁이 헤어샵 방문 이력을 밝히고 검사를 진행한 사람은 총 19명이며 1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은 검사 중으로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 워터파크 유흥주점과 연관해 총 11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중 1명은 양성, 6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제주도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현장 출입자에 대한 기록을 확인하고 비말이 발생하기 쉽거나 마스크를 벗는 상황, 밀집·밀폐·밀접도가 높은 장소 등 현장 위험도나 접촉자 분류 여부에 따라 확진자 이동 동선을 공개하고 있다. 제주형 코로나19 확진자 정보공개 지침이 만들어진 지난 2020년 12월 이후 유흥주점 4곳 일반음식점 11곳 체육시설 3곳 노래연습장 2곳 피시방 1곳 병의원 4곳 목욕장업 4곳 장례식장 2곳 공공기관 1곳 미용업 1곳 중소기업 1곳 스터디카페 1곳 마을회관 1곳 선박 1곳 버스 1곳 상점 1곳 등 총 39곳의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도내 확진자 관련 동선 정보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코로나19 현황보기’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한 만큼 관련 방문자들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검사를 받으면 된다. 또한 제주도는 8일 확진자 중 1명이 서귀포시 태평로 소재 서귀포중학교 3학년 재학생인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3팀 12명의 방역 인력을 투입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서귀포중학교 재학생, 교사 등 총 227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전일 확진자 중 1명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삼다수사업장소속 직원으로 확인됨에 따라 총 450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도 병행됐다. 검사 결과는 9일 오후 2시부터 확인될 것으로 보이며 14명이 관련 접촉자로 분류됐다. 또한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 1명도 확진됐다. 제주도는 해당 공무원과 같은 부서에 근무한 18명에 대해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재택근무 조치했다. 이 가운데 2명은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나머지 공직자들은 결과가 확인 되는대로 출근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무실, 학교, 공장 등 관련 장소들에 대한 방역 소독 조치들은 모두 완료됐다. 지난 8일에는 총 1,275명에 대한 접종이 이뤄졌다. 9일 0시 기준 제주지역 1차 접종자는 총 19만 9,504명이고 접종 완료자는 7만 2,270이다. 제주도민 전체 인구수 대비 1차 접종자는 29.6%, 완료자는 10.7%를 차지하고 있으며 접종 대상 대비 1차 접종자는 34.7%, 완료자는 12.6%다. 접종 목표와 비교할 때 제주에서는 49.6%가 1차 접종을 진행했고 18%가 접종을 마쳤다. 8일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총 7건으로 모두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두통과 발열 등의 경미한 증상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이상반응 신고 접수는 총 1,044건이다. 이 중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18건이다.
by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최근 ‘상·하수도 요금 인상 및 가정용 요금 누진제 폐지’를 주요 골자로 하는 조례개정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상하수도본부는 지난 6월 1일 관련 조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21일까지 20일 동안 도민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도내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원가와 비교해 현저히 낮고 만성적자에 따른 경영 악순환으로 인해 적기 시설투자가 어려운 상황이다. 참고자료 참고 이에 따라 깨끗한 물 공급과 안전한 하수처리를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추진하게 됐다. 요금인상은 지난해 말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3차례에 걸쳐 점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2010년까지 도민부담 완화를 위한 요금동결 및 대규모 하수도시설 투자로 부채가 급증하면서 요금 현실화율은 꾸준히 내려갔다. 2019년 결산기준 요금 현실화율은 상수도 80.1%, 하수도 19.9%다. 특히 하수도의 요금 현실화율은 전국 기준 세종시 다음으로 낮은 상황이다. 이에 따른 누적적자액은 7,301억원, 채무규모는 6,282억원으로 매년 500억원 이상의 채무가 발생하고 있으며 유수율 제고 노후 정수장 개량 및 정수처리시설 증설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노후 상하수도 정비 등 각종 사업으로 재원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는 2011년부터 격년 주기로 점진적으로 요금 인상을 추진해 왔다. 도는 올해 인상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정부 정책방침에 맞춰 타 지방자치단체와 마찬가지로 요금현실화 목표관리운영 방식으로 운영한다. 제주도는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현행 가정용 3구간 누진요금제를 톤당 상수도 470원·하수도 420원으로 각각 단일화하고 2025년까지 3단계에 걸쳐 상수도 요금은 10.8%, 하수도 요금은 30.5% 각각 인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가정용 상수도 요금은 현재 톤당 470원에서 2021년 520원, 2023년 580원, 2025년 640원으로 인상된다. 가정용 하수도 요금은 현재 톤당 420원에서 2021년 550원, 2023년 720원, 2025년 94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상수도 100%, 하수도 50%를 현실화 목표로 완만하게 요금 인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가정용 요금 누진제는 당초 물 절약 및 소득재분배 목적으로 도입됐지만,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사실상 가장 낮은 1구간 요금단가 적용을 받는 수용가가 85% 이상 차지함에 따라 현행 누진제 효과가 퇴색됐다. 또한 다자녀 등 다인가구에 요금부담 가중 및 낮은 수도요금 적용을 위한 수용가 가구분할 민원신청 증가와 복잡한 누진체계로 인한 행정 비효율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있어 정부의 요금체계 기조를 반영해 단일요금체계로 개선한다. 제주도는 상·하수도 생산원가 절감 및 국비 확보에 주력해 적정 수준의 점진적 요금인상을 추진하고 부족재원은 일반회계 전입금과 지방채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유수율 제고를 위한 블록화사업 2025 완성 및 노후관망 교체 효율적 인력운영 위한 거점정수장 구축사업 신재생에너지 활용 및 전력수요관리 사업 등을 통한 동력비 절감 지방채 원리금 상환 통한 부채 감축 국비 반환금 최소화를 위한 효율적 예산집행 방안 등을 통해 생산원가 절감을 위한 자구노력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안우진 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원가절감 노력과 적정 수준의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를 통해 안정적인 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하수도 처리체계 안정성 확보를 통한 청정 환경 보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1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근로자 100여명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도는 올해 3월 1차 모집과 5월 2차 모집을 통해 총 210명의 사업 대상자를 선정한 바 있으며 오는 8월부터 선정자를 대상으로 재형저축 납입을 시작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사업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만 35세 이상 60세 이하의 중장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매월 근로자·기업·도가 5년간 공동으로 적립해 만기 시 2,040만원의 목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업무대행사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신청기업 및 근로자에 대한 자격조회와 서류심사를 통해 100여명의 근로자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자격은 기업인 경우 도내 중소기업으로 참여제한 업종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근로자는 만 35~60세 중 사업 참여기업에 6개월 이상 근무하고 건강보험료 납입금액이 평균 11만250원 미만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근로자는 목돈 마련을, 기업은 고용유지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1, 2차 모집에 신청하지 못한 기업과 근로자들은 서둘러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by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2021년 지역스타기업육성사업’참여 업체를 심사한 결과,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해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온라인을 통해 도내 12개 업체가 스타기업 공모에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 방문평가 등을 통해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 8일 개별 사업체를 방문해 지정서를 수여했다. 스타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 컨설팅 지원을 통한 기업 성장전략 수립 및 연구개발 과제기획, 기술사업화 전략 수립 등 기업별 최대 4,500만원의 지원금과 기업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스타기업이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연계해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될 경우, 최대 2년간 4억원의 연구개발 지원이 제공된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 시작으로 지난 3년간 29개 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기술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원한 결과 2개 기업이 선도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스타기업들이 제주도를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8년 선정된 9개 기업 평균 매출액은 134억5,000만원에서 선정 이후 1년간 200억5,000만원으로 49% 증가했으며 평균 수출액과 고용도 각각 68%·37% 증가하는 등 주요 지표인 매출, 수출, 고용 모두 증가했다. 2019년에 선정된 10개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기존 74억8,000만원에서 90억6,000만원으로 선정 이전 대비 21% 증가했으며 수출과 고용도 각각 24%·8.9% 증가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위기 확산으로 10개 스타기업들이 다소 영향을 받아 평균 매출은 103억6,000만원에서 96억7,000만원으로 6.6% 감소했으나, 고용은 7.7%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제주도내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도가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스타기업으로 선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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