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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의 날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만다린 무관세 수입에 따른 우려에 대응해 생산자는 감귤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도정은 검역 강화로 도민·국민 건강을 챙기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오영훈 지사는 2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2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농가와 생산자 단체를 여러 차례 만나본 결과, 제주감귤이 만다린과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잃을 가능성은 없다는 데 대부분 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것을 더 철저히 해야 한다”며 “생산자들은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도정은 검역에서 확실하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검역 강화 방안으로는 병해충 유입 차단과 잔류농약 검사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오 지사는 “검역본부, 식약처 등을 상대로 병해충 유입, 잔류농약 검사 등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면서 “태평양을 건너 수입되는 과정에서 추가 약품 처리는 없는지, 새로운 상황은 없는지 철저히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민뿐 아니라 국민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며 “검역 강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제주도가 소비자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주 도의회 임시회 업무보고와 설 연휴는 도민과 소통할 좋은 기회”라며 “그동안의 성과를 적극 알리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한편, 행사에서는 설 명절과 입춘을 앞두고 새해 다짐을 나누고, 도정 발전 유공자를 표창했다. 주요 수상 내용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유공 △지역사회 발전 유공 △화재 대응 유공 △구급활동 유공 △다수 사상자 구급대응 훈련 전국 1위 등이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 응급 이송 및 수술 성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사례와 닥터헬기 내 분만 성공 사례 등이 소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전통과 공동체의 힘으로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주 대표 전통문화축제‘탐라국 입춘굿’이 도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도내 일원에서 ‘날 베롱 땅 움짝, 봄이 들썩’을 주제로 한 해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병오년 탐라국 입춘굿’ 행사가 도민 및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병오년 탐라국 입춘굿은 입춘맞이, 거리굿, 열림굿, 입춘굿 등 4개 분야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행사 첫날인 2일에는 입춘을 맞아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춘경문굿’이 제주도청과 제주도의회 등 도내 주요 관공서, 교통 관문인 제주공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민속오일시장과 서귀포올레시장 등에서 진행됐다.지역의 액운을 없애고 한 해 무사안녕을 비는 새봄맞이 마을거리굿도 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며 눈길을 끌었다.이어 오후 제주시 관덕정 일원에서는 풍농을 기원하는 세경제와 모의 농경의례를 재현한 낭쉐몰이, 항아리를 깨뜨려 액운을 보내고 복을 기원하는 사리살성 의식이 차례로 진행된다.특히 올해 낭쉐몰이에는 강성욱 청년 농부가 호장으로 참여해 제주의 미래 농업과 먹거리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 확산에 나선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입춘은 겨울을 지나 다시 방향을 가다듬는 때인 만큼, 서두르거나 멈추지 않고 제주의 길을 한 고랑 한 고랑 정성껏 일궈 나가겠다”며 “입춘의 따뜻한 기운이 제주 전역에 고루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 둘째 날인 3일 열림굿에서 진행되는 입춘기행은 그동안 제주시 원도심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는 서귀본향당과 서귀진성 등 서귀포 지역까지 확대 운영된다.관덕정 광장에서는 입춘굿 슬로건을 큰 붓으로 쓰는 퍼포먼스 ‘입춘휘호’와 무가를 펑크·레게 등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디밴드 추다혜차지스 공연 등 다양한 축하 무대도 열린다.축제 마지막 날인 4일에는 1만 8,000여 신을 모시는 초감제와 입춘굿 탈놀이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글로벌 지방분권·민주주의 실현 방안, 지역언론에서 찾는다 [국회의정저널] 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글로벌 지방분권과 민주주의 실현방안을 위한 지역언론의 역할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50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해비치호텔 크리스탈홀D에서 ‘실질적인 지방분권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역언론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주포럼 세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번 세션을 통해 지역언론 생태계 위기 원인을 살펴보고 건강한 지역여론 형성과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등의 논의를 진행한다. 장호순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을 예정이며 발제에는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지방분권의 시대, 제주언론의 자치분권 모델이 필요하다’ 최낙진 한국지역언론학회장이 ‘지방분권 의제, 지역언론이 감당하고 추동해야’라는 주제로 참여한다. 이어 토론에는 김창욱 뉴욕 중앙일보 전 사장과 아이사카 조 도쿄신문 서울특파원, 이인 제주CBS 기자, 최형두 국회의원 등이 참여해 지역언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제주도는 “다양해지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사회적 불균형을 극복하고 진정한 민주주의와 자치분권,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역언론이 역할을 분담하고 건전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개선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제주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지속가능한 평화, 포용적 번영’을 주제로 제16회 제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카카오TV, 네이버TV 제주포럼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중계한다.
by원희룡 지사·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바네르지 교수 “청년세대 직면한 불평등 문제 해결해야” [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교수가 청년세대가 당면한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인 불평등 문제 등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후 8시 제주도청 서울본부에서 제16회 제주포럼의 전야제 행사로 ‘불평등과 포용적 번영’이라는 주제로 특별 세션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대학, 직장, 가정환경 등의 요인으로 소득 활동 기회 자체가 갈라지는 것은 현대판 신분 계급제처럼 시작도 하기 전에 청년들에게 큰 좌절감과 절망감을 주고 있다”며 “기득권들로 인해 지나치게 보호되고 있는 연공서열식 급여체계도 젊은 세대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와 보상을 줄 수 있도록 세대 간 재조정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의 저소득층을 위한 학비, 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PC 지원 및 해외연수 등의 정책을 설명하는 한편 ‘교육계좌’ 등의 정책을 통해 교육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본인의 오랜 신념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 및 교육 정책들이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분석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헤드 스타트 정책으로 계승시켜, 앞으로 펼쳐질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도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1965년 미국 연방정부에서 경제적·문화적으로 불우한 아동들을 위해 국가적으로 개입해 만든 유아교육 프로그램. 저소득층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이전 중·상류계급의 아동들과 동등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 원희룡 지사는 기본소득과 관련 이란과 미국의 사례를 예로 들며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재난 상황에서는 어려움에 빠진 분들을 도와드리는 것이 중요하지, 기본소득과 재난지원이 뒤섞이며 모든 사람에게 한두 푼씩 나눠주자는 발상은 지극히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제주도의 네 차례에 걸쳐 지급한 선별적 재난지원금이 정부형 재난지원금보다 적었음에도 더 큰 효과가 있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보편적 지급보다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희룡 지사는 끝으로 “기성세대들은 청년들을 보며 노력이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지금은 노력해도 능력을 펼칠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지도 않고 보상도 충분하지 않다”며 “청년과 정치인, 뜻있는 기성세대들이 기회를 확대하고 공정하게 만드는 일에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김홍진 제주연구원 연구원이 진행을 맡고 원희룡 지사와 바네르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각각 자신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바네르지 교수는 아내인 에스테르 뒤플로 교수와 공동으로 저술한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에 대한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원희룡 지사와 함께 산업구조조정 부유세의 정당성 및 필요성 헤드 스타트의 중요성 기본소득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오는 24일 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청년의 날에 상영되며 원희룡 지사와 바네르지 교수의 토론 내용을 전문가가 쉽게 설명하고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by제주비엔날레 진단 공론화 결과 공유 기자간담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제주도립미술관은 22일 오전 10시 제주도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제주비엔날레 진단 공론화 결과와 제주비엔날레 재추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립미술관은 제주비엔날레 진단 설문조사, 2차례의 문화예술 전문가 간담회, 제주비엔날레 자문위원회, 제주도립미술관 운영위원회를 통해 제주비엔날레 재추진 여부와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도립미술관은 지난 3월 제주도민, 도내·외 문화예술 관계자, 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주비엔날레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문화예술 관계자 46%, 도 공무원 29.8%는 제주비엔날레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으나, 제주도민의 51.2%는 모른다고 응답했다. 이어 제주 비엔날레 재추진과 관련해서는 제주도민 81%, 문화예술 관계자 57,5%, 도 공무원 55.4%가 ‘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제주비엔날레 추진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제주도민의 36.5%는 제주문화예술발전과 활성화 기여도, 문화예술 관계자의 49.1%는 타 비엔날레와 다른 차별화 전략 필요, 도 공무원의 37.3%는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라는 각기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1차 도내 문화예술전문가 간담회에서는 비엔날레를 재추진해야 하나 현재 코로나19 등의 상황을 고려해 프로젝트 제주 방식으로 추진해 역량을 쌓은 후 비엔날레로 성장 발전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제주비엔날레는 조직위원회 또는 사무국 설립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이 필요하며 조직위원회 설립이 가능할 때까지는 미술관에서 직접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모아졌다. 2차 도외 문화예술전문가 간담회에서는 미술관의 고유 업무와 비엔날레 업무의 병행이 어려워 별도 조직 구성이 바람직하고 행사를 추진하기에는 제도적 개선과 담론 형성 등 체계적으로 행사를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어 프로젝트 제주는 문화행사라기보다는 축제성격의 지역행사로 차별성이 없고 방향성이 모호해 비엔날레 대체행사로는 적합하지 않으며 프로젝트 제주를 국제행사인 비엔날레로 발전시키는 것은 성격상 어려우므로 행사추진 초기 단계에서 방향성을 확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다수를 차지했다. 더불어 제주를 부각하고 정체성을 확고히 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이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제주비엔날레 자문위원회에서는 비엔날레와 도립미술관 기존 업무는 병행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별도의 담당 조직 구성 필요 별도 조직 구성, 2회 비엔날레 관련 소송문제, 추진 인력 확보 등의 문제점 개선과 제도 정비 후 2023년 제주비엔날레 개최 추진을 제안했다. 아울러 자문위원회 역할이 모호함에 따라 제주비엔날레 조례 보완 필요 프로젝트 제주는 비엔날레 취소에 대한 대안 행사로 지역작가를 위한 지역행사로 추진해 향후 비엔날레 개최를 위한 시스템 구축 기틀 마련 등도 제시됐다. 제주도립미술관 운영위원회에서는 제주비엔날레는 미술관이 추진방향을 설정해 진행하고 도내·외 전문가 간담회와 비엔날레 자문위원회 의견을 참고해 미술관이 자체적으로 추진여부 결정 후 주도적으로 진행 제주특성과 실정을 반영한 비엔날레 주제 선정 필요 제주작가 지원을 고려한 행사 구성 모색 충분한 예산 확보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 “2023년 제주비엔날레 개최를 목표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도립미술관 내 별도 비엔날레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조직구성과 인력 확보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충분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축산진흥원, 제주흑우 인증농가 추가 지정 및 사후관리 추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제주흑우 명품 브랜드화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흑우 인증점을 추가 지정하고 지정 농가에 대한 사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흑우 인증은 제주흑우 또는 제주흑한우를 생산·유통하고 있는 업체 중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를 통해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업체에 지정하는 인증제도이다. 제주흑우 생산 인증은 가축사육업을 허가 받은 농가 중 혈통이 등록된 제주흑우 10마리 이상을 사육하거나, 흑우를 20마리 이상 사육하는 농가에 대해 쇠고기 이력제, 한국종축개량협회의 등록우 내역, 축산진흥원의 유전자 검사 결과 등 객관적 자료에 의거해 지정된다. 제주흑우 유통·판매 인증은 축산물 이력관리를 명확히 하는 소고기 전문 유통 업체로 흑우만 판매하는 업체에 한해 지정된다. 축산진흥원은 지난해 7월 제주흑우 인증 계획을 고시하고 같은 해 9월 제주흑우 생산인증 9개소, 제주흑우 유통·판매 인증 1개소를 지정했다. 또한 올해 6월 9일부터 15일까지 추가 인증 신청을 공고했으며 1개 농장에 대해 서류 검토 및 현장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축산진흥원은 제주흑우 인증점에 대한 추가 지정과 함께 오는 6월 말까지 지난해 지정된 제주흑우 인증점 지정 농가 10개소에 대한 사후관리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산 인증은 사육 현장 확인 및 축산물 이력제의 출하내역, 유전자 분석 결과를 확인하고 유통·판매인증은 흑우 구입·판매량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 위반사항인 경우에는 관련 부서에 통보하는 등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대철 축산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제주흑우 인증 신청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제주흑우 인증농가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제주흑우를 고부가가치 지역 특화 품목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문화예술진흥원, 넌버벌 코믹 놀이극 ‘정크, 클라운’ 공연 마련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30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대형스크린을 통해 넌버벌 코믹 놀이극 ‘정크, 클라운’ 영상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정크, 클라운’은 대사 없이 몸짓과 소리로만 내용을 전달하는 넌버벌 퍼포먼스로 네 명의 광대가 버려진 고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활용해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놀이터를, 어른들에게 유쾌한 휴식을 선사하는 공연이다. 광대들은 버려진 드럼통, 자전거 핸들, 깨진 바가지 등의 고물로 한바탕 놀이와 장난을 벌이고 고물은 헬기, 태풍, 물고기, 사막의 코끼리, 목도리도마뱀, 코브라 등으로 바뀌는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동심과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문예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21일부터 29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작품으로 도민들이 코로나 블루를 잊고 서로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객을 190명으로 제한하고 공연장 내에서는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관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출력제한 등의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6회 제주포럼 둘째 날인 오는 25일 오전 10시 50분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제주해비치호텔 크리스탈홀A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분산에너지 확대 방안’ 주제의 세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션에서는 도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출력 제어 등의 문제가 향후 대한민국, 더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세션은 김호민 제주도 에너지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으며 에너지경제·재무분석연구소 Johanna Bowyer 호주 전력 부문 수석 연구 분석가가 참여해 남호주 내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전력계통을 운영했던 사례와 경험들을 기조연설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홍준희 가천대 교수가 에너지 전환부문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회 양이원영 의원이 ‘분산에너지특구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 방안’,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혁신정책관이 ‘정부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 방향’, 조강욱 전력거래소 개발본부장이 ‘분산에너지 확대를 위한 전력시장 제도 개선방향’, 김주진 기후솔루션 대표의 ‘국내 전력시장 개편 방향’,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이 ‘CFI2030 추진 성과 및 제주도 에너지 전환 정책’에 초점을 맞춰 토론에 나선다. 이번 제주포럼 세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여인원은 최소화하는 가운데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최대 이슈로 부상되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미래 에너지 전환 방향 및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되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션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제주형 분산에너지 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재생에너지 기반의 세계적인 친환경 섬으로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by원희룡 지사 “서귀포시 미래 활력 넘치는 도시 될 것” [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서귀포시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제일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라며 “서귀포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관광·미래산업 등 다양한 미래지향적인 정책들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미래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희룡 지사는 21일 오전 8시 30분 서귀포시청 본관 너른마당에서 열린 서귀포시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민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 격려하는 한편 제주도의 코로나19 대응 총괄 보고와 함께 서귀포시 코로나19 대응 보고 및 민선 6~7기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과제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주요 향후 과제로는 세계적 수준의 이중섭미술관 시설 확충 자연 친화적인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경관 개선 서귀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원도심 문화벨트 서귀포시 문화광장 조성 등이 논의됐다. 이에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서귀포시민들의 도전정신과 뚝심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제주도와의 협력을 통해 올해 본예산이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한 만큼, 서귀포시가 자랑하는 독특한 문화·자연 환경 등을 바탕으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며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1년 반 동안 코로나 방역활동, 재난지원금 지급, 민원 처리 등 서귀포시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서귀포시의 특색있는 자원들을 살릴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00여개 마을에서 지역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서귀포시는 문화도시 부분에서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며 “비대면 시대에는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서귀포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희룡 지사는 “주요 과제 사업으로 이중섭 미술관, 주상절리대 개선, 서귀포 문화체육센터 건립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서귀포시의 품격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서귀포시의 매력은 잘 간직된 제주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아름다운 천연 환경”이라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미래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희룡 지사와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회의가 끝난 후 서귀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by미니단호박, 금주부터 본격 수확 시작 [국회의정저널]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식생활의 변화로 큰 과실을 선호하던 소비자의 기호가 작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과실로 바뀌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미니단호박의 인기도 뜨겁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금주부터 미니단호박의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면서 소비자의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에는 242ha의 면적에 미니단호박이 재배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48ha 기준 63.5% 증가한 수치이다. 주로 노지 터널배재로 4월경 정식해 6월 하순경부터 7월까지 수확하는 작형으로 올해는 3~4월 정식기 온도가 높아 1주일 정도 수확이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 미니단호박은 당질함량이 많아 당도가 높고 크기가 작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작물이다. 특히 다량의 베타카로틴과 칼륨, 비타민 C 등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칼로리도 낮아 1끼 다이어트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적기 수확과 수확 후 큐어링으로 품질과 당도를 높여 더 맛있는 미니단호박을 출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니단호박은 충분히 성숙해 수확적기에 도달한 맑은 날 전용 가위로 과병부를 매끄럽게 절단 수확해야 한다. 수확적기는 과병부가 세로로 갈라져 코르크화 되며 과피의 광택이 둔해지는 시기이다. 미숙과는 과육색이 진하지 않고 당도도 낮고 품질저하가 빠르다. 수확 후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서 2주간 큐어링으로 저장성을 높이고 당도를 향상시킨다. 2주간 큐어링 시 상처가 치료되며 병원균 감염을 막아 저장성을 높이고 후숙돼 전분이 당으로 변화는 과정을 거치면서 당도가 향상된다. 한혜정 근교농업팀장은 “미니단호박은 후숙에 의해 품질이 좌우된다”며 “반드시 수확 후 2주 정도 저장 후 출하하는 것이 소비자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by제주 스타상품기업, 코로나 뚫고 미국·러시아 판로개척 ‘본격화’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과 29일 도내 스타상품기업 사업현장에서 Zoom미팅 방식으로 ‘2021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에는 제주 스타상품기업 9개사와 러시아 지역 해외바이어 22개사, 29일에는 미국지역 해외바이어 26개사와 통역 3자간 화상상담이 진행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내 제품 수입 이력이 있거나, 아시아권 제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현지바이어로 선별해 이뤄진다. 또한 스튜디오 1곳에 모여 진행하던 방식에서 탈피, 각 상담 주체별 사업장에서 온라인 화상미팅을 진행함으로서 현장감과 대화 집중도를 높이게 된다. 온라인 상담 시 수출제품에 대한 사용법 및 설명에 한계가 있다는 기업 의견을 반영해 사전에 상품샘플을 러시아와 미국 현지로 보내 상담 당일 해외바이어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도는 수출상담회 후 구매계약 체결·수출 연계 시 물류비와 인증비 등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대면상담 지원 등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수출 극대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각종 경기부양책과 백신 보급 등으로 세계경제의 회복 시점에 맞춰 제주기업들의 새로운 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6주간 ‘고용장려금 부정수급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용장려금은 정부나 공공 단체가 고용을 장려하기 위해 기업이나 개인에게 지원하는 지원금으로 현재 고용유지지원금, 고용창출장려금, 고용안정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고용유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장년층 대상 및 근로시간 단축 사업 등 정책적 수요에 대응한 사업의 신설·확대와 소규모 영세기업 중심으로 고용장려금 지출이 증가함에 따라 고용장려금 부정수급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부정수급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신고기간 동안 고용장려금 부정수급을 자진 신고하려는 사업주는 가까운 고용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자진 신고하는 사업장은 부정수급액만 환수조치하고 부정수급액의 최대 5배까지 부과되는 제재부가금은 면제된다. 최근 고용보험 부정수급 유형이 점차 지능화·다양화되고 있어 고용센터의 노력만으로는 부정수급 적발이 쉽지 않아 고용보험 재정의 건전성과 고용위기의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필요하다. 제주도는 자진 신고기간 중에도 부정수급 제보 및 의심사업장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함께 현장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진 신고기간 종료 후에는 고용유지지원금 부정수급 집중 점검기간을 운영해 부정수급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간다. 점검기간에 적발될 경우 부정수급액 환수는 물론 2~5배 추가징수와 남아 있는 지원금 지급제한, 고용보험의 각종 지원금 지급제한 처분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고용장려금 부정수급은 어떤 식으로든 추적조사를 통해 밝혀지게 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고용장려금제도의 투명성을 제고를 위해 부정수급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정수급자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통해 잘못을 바로잡고 더 큰 불이익을 받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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