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남원시, 관광지 민간개발사업 대법원 판결 겸허히 수용 (남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원시가 3일 시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과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대법원 판결 결과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고 시설 정상화를 위한 4대 후속 대책을 발표했다.최경식 남원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년여간 이어진 민간개발사업 관련 법적 공방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 결과와 향후 대책 등을 시민들에게 표명했다.그러면서 "투자심사를 거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지방의회 의결을 거친 행위의 효력을 부인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 앞에 시장으로서의 책무와 신념이 무색해지는 참담함을 느낀다"며 "결과적으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지방재정을 담보로 피해를 전가한 민간투자 사업자에게 면죄부를 준 이 같은 결과에 매우 유감스럽지만, 대법원의 판결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시 재정 피해 최소화와 시설 정상화를 위한 4대 추진계획을 밝혔다.주요 골자는 △예산 절감분을 활용한 배상액 조기 상환으로 이자 부담 최소화 △구상권 청구 등 재정 손실 보전 총력△ 시설물 인수 및 함파우 일대 관광 거점화 △민자 사업 검증 시스템 전면 쇄신 등이다.먼저 남원시는 예산 절감을 통해 확보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배상액 505억원을 조기상환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신속히 예산을 편성하고 불필요한 이자 발생을 차단해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시 재정 손실을 메우기 위한 법적 대응도 이어질 전망이다.구체적으로는 시설물 소유자인 남원테마파크를 상대로 신속하게 구상권을 청구하고 관련 채권을 철저히 정리해 시가 입은 재정적 피해를 최대한 보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또, 시민과 시의회의 의견을 수렴한 후, 현재 시행사가 소유한 모노레일 등 관광 시설물의 인수 절차를 검토하고 이후 정밀 안전점검과 리뉴얼 과정을 거쳐 조속히 정상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특히 2030년 완공 예정인 경찰수련원과 연계, 함파우 일대를 남원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그러면서 이번 사태를 교훈 삼아 향후 모든 대규모 민자 사업에 대해 전문 인력을 통한 타당성 검증을 의무화할 예정이다.특별히 이와 함께 시민 소통과 시의회 협력을 강화해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추진체계 매뉴얼을 전면 재정비한다는 복안이다.최경식 시장은 "비록 민간투자사업의 폐해를 법적으로 바로잡지는 못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행정 전반을 더욱 엄격히 되돌아보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 통합과 신뢰 회복에 전념하겠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미래 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119종합상황실 근무자의 상황접수 역량 강화를 위해 신고약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신고약자: 고령자와 장애인 등 119신고 과정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 이번 교육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신고약자의 언어 사용 특성과 행동 패턴을 분석해, 실제 119신고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 판단이 가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119종합상황실 근무자의 전반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인력 8명을 추가 보강해 상황접수의 안정성과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교육은 노인전문간호학을 전공한 원광대학교 간호학과 홍은민 교수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교육내용은 △고령자의 의사표현 방식과 반복·우회적 화법에 대한 이해 △장애 유형별 신고 특성 분석 △신고약자 응대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정보를 끌어내는 질문 기법 △현장 대응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상황접수 사례 중심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실제 상황실 접수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형 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성을 높였다.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119상황접수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황관제 기능을 한층 고도화함으로써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신고약자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상황접수의 정확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며 "앞으로도 상황실 근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의 안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시 황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새해를 맞아 지난 2일부터 관내 경로당 25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2026년 새해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한편 경로당 이용과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수미 면장과 맞춤형복지팀장은 각 마을 경로당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노후 시설 교체와 환경 개선 등 기능보강 사업을 적극 검토해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현장에서 어르신들은 실내 냉·난방기 점검, 화장실 안전 손잡이 설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개선 사항을 건의했으며 면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신수미 면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로당을 직접 살피며 소통할 수 있어 뜻깊다”며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의하신 사항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군산시가 설 연휴 기간 관리·감독 취약 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차단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설 연휴 특별감시 활동에 돌입한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9일부터 설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특별 감시를 실시하기로 했다.특별감시 기간, 군산시는 산업단지 등 오염우심지역, 환경기초시설, 가축분뇨 배출사업장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해 홍보·계도와 환경순찰, 단속, 기술지원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연휴 전 단계에는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사전 계도 및 자율점검을 독려하는 협조문을 발송하고 특별감시반을 편성해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사업장 및 인근 하천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연휴 기간에는 수질오염 등 환경 사고에 대비해 환경오염행위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상황에도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북지방환경청,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했다.또한 연휴 이후에는 장기간 가동중단 후 재가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질 배출 여부와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재가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군산시 기후환경과 관계자는 “평소에도 환경오염행위 민원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오염행위 발견 시 기후환경과 또는 군산시 당직실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환경오염과 관련된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by군산시, 희망저축계좌2 지원 대상자 모집 (군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군산시가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에 필요한 자산형성을 위한 ‘희망저축계좌2’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희망저축계좌2’는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또는 차상위계층이 저축하는 경우, 정부가 일정 금액의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예를 들어 대상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는 근로소득 장려금으로 1년 차 10만원, 2년 차 20만원, 3년 차 30만원을 지원한다.이렇게 3년이 지나면 본인 저축액 360만원과 적립된 근로소득 장려금 720만원을 합해 최대 1080만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단, 가입자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군산시는 이 제도가 사회 취약 가구의 경제적 홀로서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근로 및 소득 관련 증빙 서류 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모집 기간은 1년 동안 3회 진행되며 1차 모집은 2월 24일까지이다.이후 2차 7월 1일~27일 3차 10월 1일~26일 순으로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올해 내내 모집이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만큼 많은 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신청을 부탁드린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취약 가구의 자산형성 및 자립 기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군산시 경암동·박물관 로컬푸드직매장 농축산물 할인 지원사업 선정으로 할인 혜택 제공 (군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작년에 이어 ‘2026년 농축산물 할인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올 한 해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농축산물 할인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해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고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직매장은 주차별 해당 농축산물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는다.할인을 원하는 소비자는 2월 16일까지 군산로컬푸드직매장과 군산로컬푸드복합센터에서 간단한 무료 회원 가입 후 주차별 할인 품목 구매액의 23%를 1만원 한도에서 할인받게 된다.주차별 할인 품목은 △1월 29일~2월 4일 통배추·통무·배·포도·감귤류·소·돼지·닭·달걀 △2월 5일~11일 통배추·통무·배·포도·감귤류·돼지·닭·달걀·알밤·깐밤·건대추·세척대추 △2월 12일~16일 통배추·통무·배·포도·감귤류·돼지·닭·달걀·시금치·알밤·깐밤·건대추·세척대추이며 축산물 중 냉동육·다짐육·절단육은 제외된다.이창한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에 선정되어 시민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지역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잇는 상생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y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대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일 착한가게 가입으로 정기기부에 동참한 대야횟집을 방문,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사업의 하나로 매월 3만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며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가게로 자영업자, 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업종에 무관하게 참여할 수 있다.이번에 참여한 ‘대야횟집’은 신선한 내장탕과 회를 제공하는 지역 맛집으로 사랑받아왔으며 주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착한가게에 가입했다.현판을 전달받은 ‘대야횟집’문영수 대표는 “지역을 위해 작은 보탬을 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박갑옥 위원장은 “대야면 지역을 위해서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문영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물결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유청 대야면장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대야횟집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착한가게를 통해 모은 기부금은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 복지특화사업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쓰이고 있다.
by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군산시는 무녀도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전면 몽돌해변을 대상으로 해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번 환경정비는 해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스티로폼, 폐목재 등 해양쓰레기를 사전에 정비해, 복합단지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해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작업은 2월 3일 오전부터 진행됐으며 군산시 항만해양과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탐방센터 직원, 어업정책과 협조 인력 등과 함께 몽돌해변 일원에 산재한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수거된 쓰레기는 관계 부서와 협조해 신속히 처리됐다.특히 이번 활동은 특정 행사에 국한된 일회성 정비가 아닌, 복합단지 주변 해변 환경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군산시 관계자는 “무녀도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는 군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거점인 만큼, 시설뿐 아니라 주변 해변 환경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 부서와 협력해 해양쓰레기 정비와 현장 환경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환경정비는 제9기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 현장 방문을 앞두고 추진된 일정 중 하나로 위원회 방문 시에도 정돈된 해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제9기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 현장 방문은 2월 4일 새만금개발청을 시작으로 무녀도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국립새만금수목원 등 새만금사업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by2026년 오식도평생학습센터 1기 강좌 수강생 모집 (군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군산시가 산단 지역 주민과 근로자를 위한 2026년 1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온라인 및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군산시민, 관내 재직자,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1기 프로그램은 정규과정 20개 강좌를 비롯해 주민주도형, 시민제안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운영된다.특히 산업단지 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참여 대상과 신규 강좌 개설을 확대했다.이번 1기에서 주목할 점은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직접 반영한 시민제안형, 주민주도형 강좌이다.시민제안형은 개인이 평소 배우고 싶었던 분야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제도로 단 1명도 신청 가능하며 이후 총 5명 이상의 수강생이 모이면 강좌가 개설된다.주민주도형 강좌는 5인 이상의 그룹이 원하는 강좌와 시간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빈 강의실을 활용한 강좌다.시는 주민주도형 강좌를 통해 효율적인 평생학습의 환경을 구축하고 산업단지 내 다양한 직종의 근로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쉽게 했다.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신규 강좌인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화요리 △창의력을 키워주는 과학체험 강좌가 선보인다.이를 통해 산단 내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손수경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오식도평생학습센터는 산단 지역 내 모든 주민과 근로자들이 평생학습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시도해 평생학습의 문턱을 한층 낮추고 능동적인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며 “산단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유휴 공간 활용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을 참고하거나, 오식도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고창군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 대책회의 [국회의정저널] 고창군이 2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영식 부군수 주재로 행정안전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회의는 성송면 학천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됨에 따라 마련됐다. 신속한 확산방지를 위해 행정안전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관계 부서가 참석해 현재까지의 긴급 조치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했다.고창군은 발생 농장에 대해 즉시 출입 통제와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살처분·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인근 농가에 대한 예찰과 검사 강화,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운영을 통해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군은 마을방송, 재난안전문자 등을 활용해 주민과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과 방역수칙을 신속히 안내하고 있으며, 외부인 출입 통제, 차량·축사 소독 등 자율 방역 강화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현장상황관리반을 파견하여, 현장 방역 조치 이행 상황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한 선제적 대응과 철저한 현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양돈농가에서는 외부인 출입 통제, 차량·축사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군민들께서도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고창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기존 방역 수준을 넘어선 '강화 방역체계'로 전환한다.도는 지난 1일 고창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ASF가 확인됨에 따라 도내 전역의 방역 단계를 높여 대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례는 지난달 26일 전남 영광 발생 이후 6일 만에 인접 지역에서 확인된 것으로 사람과 차량, 환경을 통한 오염원 유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도는 단순 농장 단위 방역을 넘어 바이러스 전파 경로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양돈농장 출입 차량의 거점소독시설 이용 실태를 철저히 관리하고 축산 관련 차량의 농장 진입 전 소독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특히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현장 관리도 대폭 강화한다.불법 축산물 반입을 엄격히 금지하고 위반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한편 2월 말까지 외국인 근로자 숙소와 농장 주변에서 환경 시료를 채취·검사해 방역 사각지대를 없앨 계획이다.설 명절 전후 운영 중인 '일제 소독주간'과 연계해 사료 운반 차량, 분뇨 수거 차량, 축산 기자재 등 교차 오염 우려 대상에 대한 소독도 강도 높게 시행된다.도내 축산농가 진입로와 주변 도로에 대한 광역 소독도 병행해 빈틈없는 방역망을 구축한다.도는 차단 방역의 핵심 시설인 거점소독시설을 민간 2개소와 시·군 30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축산 관련 차량의 농장 및 축산시설 출입 전 빠짐없는 소독을 통해 방역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지속적인 방역 강화와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ASF 확산을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방침이다.상시운영: 14개소 민간 2개소 에서 특별방역기간 30개소 민간 2개소 운영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이번 ASF 발생은 개별 농가의 문제가 아니라 전북 양돈산업 전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지금부터 1~2주가 확산을 저지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인 만큼, 전 시군이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방역 방어선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이날 김제 도드람에프엠씨 민간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ASF 차단을 위한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차량 소독 과정과 운영 실태를 살펴본 뒤 현장 근무자들에게 꼼꼼하고 세밀한 소독 이행도 당부했다.발생상황 전파 ASF 신고요령 방역수칙 준수 소독제 사용요령 전국 일제 소독주간 농장내 반입금지
by고창갯벌 2월의새-흰꼬리수리 [국회의정저널] 고창군이 2월 ‘고창갯벌 이달의 새’로 흰꼬리수리를 선정하고, 겨울철 고창갯벌을 찾는 맹금류의 생태적 가치와 갯벌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흰꼬리수리’는 넓은 날개폭과 강력한 발톱을 지닌 대형 맹금류로, 참수리와 함께 우리나라 해양 생태계를 대표하는 최상위 포식자다. 갯벌과 해안 생태계에서 먹이사슬의 균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국제적으로는 관심종이지만 국내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흰꼬리수리는 주로 북동아시아와 극동 러시아 지역에서 번식한 뒤, 겨울철 남하해 우리나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월동하는 철새다. 서해안의 갯벌과 간척지, 하구 지역은 흰꼬리수리에게 먹이 섭취와 휴식을 제공하는 핵심 서식지로, 매년 겨울철 관찰이 이어지고 있다.고창갯벌에서는 갯벌식물원 인근 바위섬 일대를 중심으로 매년 2~3개체의 흰꼬리수리가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 육지와 연결된 고창갯벌은 풍부한 먹이자원과 안정적인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어, 흰꼬리수리와 같은 대형 맹금류가 겨울을 나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최근에는 국내 여러 지역에서 흰꼬리수리의 번식 사례도 보고되며, 이 종은 단순한 겨울 철새를 넘어 우리 생태계 내에서 서식 범위를 회복하고 있는 상징적인 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고창갯벌을 포함한 서해안 갯벌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보전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나윤옥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흰꼬리수리와 같은 최상위 포식자가 고창갯벌을 지속적으로 찾는 것은 갯벌 생태계의 건강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다”며 “앞으로도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철새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