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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헌법전문수록 결의대회 광주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하기 위한 개헌을 촉구하는 각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오는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와 연계한 ‘원포인트 개헌’논의가 확산되면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요구하는 사회적 공감대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광주광역시는 전국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오월단체, 광주시, 전남도 등으로 구성된 ‘5·18 헌법전문 수록 개헌 국민추진위원회’가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추진위원회 상임·공동대표와 전국 시민사회 활동가 등이 참석해 기조발언, 지지연설, 특별강연, 결의문 낭독 등을 통해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공유할 예정이다.추진위원회는 6월 지방선거와 연계한 원포인트 개헌 실현을 목표로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 △조속한 개헌 발의 △국민투표법 개정을 국회와 정치권에 촉구할 예정이다.추진위원회 상임대표단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윤목현 5·18기념재단 이사장, 오월 공법 3단체장, 시민사회단체·종교계 대표 등 총 13명이 참여하고 있다.공동대표는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찬성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현재까지 231개 기관·단체 등이 함께하고 있다.정치권에서도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한 6월 원포인트 개헌을 촉구하는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3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며 6월 지방선거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개헌과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제안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개헌 간담회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한편 조속한 국민투표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원포인트 개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강기정 광주시장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개적으로 공감의 뜻을 밝히며 사회적 논의 확산에 힘을 보탰다.강기정 시장은 “5·18은 액자가 아니라 헌법에 새겨야 한다”며 “다시는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짓밟지 않겠다는 약속이 5·18 헌법전문 수록이다”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가 제안한 ‘지방선거와 함께하는 5·18정신 헌법수록 원포인트 개헌’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분명한 방향”이라며 “5·18은 더 이상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대법원 판결과 특별법 제정, 국립묘지 조성으로 이미 역사적·법적 평가가 완성된 국가의 가치이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시청 광주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에 앞서 4일 광주광역시의회와 전라남도의회가 ‘행정통합에 대한 의견제시’를 동의한 것과 관련, “시도의회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강기정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가 통합에 찬성 의견을 내주셨다”며 “시도민을 믿고 행정을 믿고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의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강 시장은 “시도의회 동의가 광주·전남의 미래를 향한 중대한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축을 세우기 위한 국가적 과제로 지금의 선택이 미래 세대에게 더 큰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는 점에서다.강 시장은 특히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언급하며 통합 추진의 동력을 재확인했다.강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광주전남 통합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국가생존 전략이라며 이번에는 무리를 해서라도 호남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당론으로 특별법을 결정했고 정부 또한 연간 5조원의 재정과 자치분권의 강화를 약속했다”고 설명했다.강 시장은 “대통령과 국회, 시도의회가 힘을 모아 준 만큼 광주시장으로서 피와 땀, 눈물로 통합을 완성해 나가겠다. 지금까지 흘린 땀보다는 앞으로 흘릴 땀을 생각하겠다”며 “책임 있게 통합 과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했다.강 시장은 통합 과정에서 제기되는 우려와 반대 의견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강 시장은 “통합을 걱정하거나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 또한 소중하게 듣고 있다”며 “통합은 일방적 결정이 아니라, 충분한 논의와 보완의 과정을 통해 완성되는 것인 만큼 하나하나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눈앞의 변화만 보지 말고 광주와 전남이 함께 만들어갈 더 크고 먼 미래를 함께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앞으로의 일정과 관련해 강 시장은 “의회 의결 과정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며 “국회 특별법 제정과 통합 준비위원회 구성, 그 이후까지 시민과의 대화를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또 “통합 논의의 전 과정에서 시장이 직접 책임지고 중심을 잡아가겠다”며 “행정통합이 책상 위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시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마지막으로 “광주·전남 통합은 특정 지역이나 집단의 이익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광주와 전남이 함께 살아남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역사적 결단”이라며 “시도민과 함께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과 관련,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상정을 시작으로 9일 공청회, 12일 의결 등 설 명절 이전에 상임위 통과라는 구체적 로드맵을 발표했다.
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규제 개선 방식을 기존 공급자 관점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규제입증책임제’를 도입한다. ‘규제입증책임제’는 시민이나 기업이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 담당 공무원이 규제 존치 필요성을 입증하고 입증이 어려운 경우 규제를 개선하는 갑과 을을 바꾼 새로운 제도다. 광주시는 ‘광주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안’을 마련하고 31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시행규칙안에는 규제개혁위원회의 기능과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으로 기존 규제에 대한 심사기능 확대 신설 규제에 대한 심사권한 강화 위원회의 규제개선 권고권한 부여 등 규제에 대한 행정기관의 우월적 지위를 낮추고 시민과 기업의 규제입증책임 부담을 최소화했다. 문영훈 시 기획조정실장은 “규제입증책임제 도입은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진입 장벽을 제거하는 등 투자 여건 개선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한국주택금융공사 광주지사, 300만원 기부 [국회의정저널]광주광역시는 3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광주지사에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광주지사는 국제기후환경센터에서 광주형 그린뉴딜 사업에 지원해달라며 이번 기부금을 기탁했다. 국제기후환경센터는 기후변화대응정책을 연구·개발하고 시민의 녹색생활을 지원하며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해 광주형 그린뉴딜 추진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활용하게 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광주지사는 광주시 전지역, 전남도 14개 지자체를 관할하는 공기업으로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주택보증 등의 주택금융상품을 통해 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양기범 한국주택금융공사 광주지사장은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속적인 가치창출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종효 행정부시장은 “광주형 그린뉴딜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인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소득감소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한시 생계지원금’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한시 생계지원금 접수에 들어가 27일 기준 1만5000여 가구가 신청을 마쳤다. 현재 온라인 접수는 마감됐으며 현장접수는 6월4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 또는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다. 이번 ‘한시 생계지원금’ 지급 대상은 올해 1∼5월 기간 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보다 감소한 세대원이 포함된 가구로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은 6억원 이해야 한다. 금융재산과 부채는 별도 조회하거나 적용하지 않는다. 신청서류는 소득감소를 증빙할 수 있는 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건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신용카드 매출확인서 페업신고서 매출입전표 거래명세서 통장거래내역서 급여통장사본 등 한가지만 제출하면 되고 증빙서류가 없는 경우 소득감소신고서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소득·재산조사와 타 사업 중복 여부 확인 등을 거쳐 6월말 신청인 계좌로 현금으로 지급하며 지급액은 가구원 수와 무관하게 1가구당 최대 50만원 1회 지급한다. 기초생활보장와 긴급복지 대상자, 타 코로나19 피해지원 사업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교육부의 대학생 근로장학금 지원 대상은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또한 제4차 재난지원금 사업인 소규모 농가 바우처 지급 대상자가 한시 생계지원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차액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그동안 자체 홍보영상 제작, 사회관계망 홍보 등을 추진했다. 자치구에서도 현수막 게첨, 안내문 배부, 위기가구 대상 1:1 안내 등 대상 가구가 몰라서 신청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광주시는 점수 마감일까지 홍보자료 배포와 전 시민 안내문자 발송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향 시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한시 생계지원금은 다른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아직 신청하지 않은 가구는 서둘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고 주변 이웃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by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자치경찰제 시행에 앞서 지역맞춤형 치안 시책 발굴을 위한 시민 제안을 3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받는다. 이번 제안은 31일 시 온라인 소통플랫폼 바로소통광주에 개설될 제안방과 시 경찰청 홈페이지, 경찰서 민원실 등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제안은 자치경찰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광주 자치경찰의 시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제안 가능한 분야는 순찰 활동 및 범죄예방 시설 운영, 주민참여 방범 활동, 풍속·성매매 사행행위 지도 단속과 유실물 처리 등 생활안전 사무,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인 아동안전, 가정폭력, 청소년 비행방지,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 보호, 아동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한 학대와 실종 예방 등이다. 더불어 교통법규 위반지도 단속 및 교통안전시설 운영 및 교통관리, 주민참여 교통활동 등의 교통 안전관리 업무도 포함된다. 위원회는 지난 25일부터 분야별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현장 실무형 시책 발굴을 함께 추진 중이다. 양우천 시 자치경찰정책과장은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 주민친화적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치안시책 발굴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해외 지질공원과 협력 강화 [국회의정저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추진하고 있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이 세계 화산지역과 기후변화대응 연구를 대표하는 독일 불칸이이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카르스트 지형 및 토착민족과의 상생발전을 대표하는 중국 석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교류·협력에 나선다. 허민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공동대표는 최근 이들 세계지질공원과 비대면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다양한 협력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먼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주상절리, 마르, 카르스트 등 암석학적 연구와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해 연구하는 ‘기후변화그룹’을 만들기로 했다. 또 광역도시권 세계지질공원에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상호 상생·발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무등산 충효동 생태문화마을에 조성 중인 ‘동아시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플랫폼센터’ 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연구진을 파견해 독일 중국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독일 불칸아이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약 350회의 화산폭발로 생성된 수많은 화산지형 마르가 형성돼 전 세계에서 화산지형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꼽히며 퇴적물을 통해 기후변화 연구가 활발히 진행돼 기후기록보관소로도 불린다. 또한, 지역주민과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집약도가 독일 전체 평균의 5배에 달할 정도로 지역 및 주변 국가와의 협력이 잘되는 세계지질공원이다. 중국 석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거대한 기둥 모양의 탄산염광물이 모여서 돌숲을 이루고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르스트 지형의 대표 지질공원으로 오랜기간 동안 거주하는 사니족이라 불리는 토착민을 통해 민족 유산이 잘 조화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박남주 시 환경생태국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불칸아이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중국의 ‘석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의 업무협약은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국제교류 활성화와 무등산권이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지질공원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음압 실험실을 갖춘 생물안전3등급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국가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BL3 시설은 음압이 상시 유지되며 외부로 배출되는 공기는 헤파필터를 통과함에 따라 고위험 병원체의 외부유출을 막고 내부실험자를 보호하는 장비가 구축된 시설이다. 연구원의 BL3 시설은 2018년부터 총 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총 면적 471.74㎡의 3층 규모로 지난해 11월 준공됐다. 이번 인증은 질병관리청의 철저한 검증과 의학, 생물안전, 기계공학 관련 교수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단의 엄격한 현장평가를 거쳤다. 연구원은 국가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BL3 시설 내 호남권역 최초로 구축한 고위험군 병원체의 유출을 차단하고 실험자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글로브 박스형 생물안전작업대를 활용해 제4위험군에 속하는 에볼라, 마버그, 라싸열 등을 검사할 수 있게 됐다. 박종진 감염병조사과장은 “BL3 시설의 국가인증으로 국가위기 감염병 진단검사의 거점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며 “해외로부터 감염병 유입을 차단하고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위험군 병원체에 대해서도 지역 의과대학과 협업해 연구 업무를 활성화하는 등 감염병 관리의 효율을 높이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광주시, 공동주택 경비·청소원들에 ‘쉼’ 제공 [국회의정저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7일 공동주택 비정규직 경비원, 청소원 등에게 따뜻한 ‘쉼’을 제공하기 위한 근무환경개선사업 신청 현장을 방문해 열악한 휴게공간을 직접 확인하고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소장 및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공동주택 비정규직 근무환경개선사업은 사용검사 후 20년 이상 경과된 전용면적 85㎡ 이하의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경비·청소원들이 사용하는 지하 휴게실을 지상으로 이전 또는 신설하거나, 냉난방기, 환기시설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 경우 단지별로 사업비의 최대 80%를 지원한다. 특히 단지별로 자부담 20%가 포함돼 입주민 스스로 경비·청소원 등의 근무환경에 힘을 보탰다는 데 의미가 크다. 공동주택 경비원, 청소원 등의 비정규직은 특성상 고령인 경우가 많고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별도의 휴게공간이 없어 지하 자투리 공간에 샌드위치 패널 등으로 공간을 확보한 뒤 간이침대를 설치해 휴게실로 사용하고 있고 냉난방기나 환기시설도 설치돼있지 않아 폭염이나 혹한에는 취약한 환경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광주시와 5개 구청은 2021년 비정규직 근무환경개선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59개 아파트가 신청해 시설물의 노후 상태, 단지 규모 및 자부담 가능 여부 등 선정기준을 살펴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용섭 시장은 이날 지하 휴게공간을 지상으로 이전하겠다고 신청한 삼각동 모아호반아파트와 오치동 공간아파트를 직접 방문해 열악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관리소장은 “공동주택이 점차 노후화됨에 따라 지하층의 천장 단열재가 탈착되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며 “고령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라도 근무환경개선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데 시에서 지원을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공동주택 비정규직 근로환경개선사업에 입주민들까지 힘을 보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 사업이 서로를 존중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아파트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시비 2억원을 편성해 110개 단지를 대상으로 근무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으며 인권존중을 화두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시 농업기술센터, 벼 드문모심기 현장 연시회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벼 모종을 적게 심어 투입되는 비용과 노동력을 줄이면서 수확량은 그대로 유지하는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27일 오후 서구 서창동에서 벼 드문모심기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드문모심기란 벼 모내기에 필요한 모기르기 상자수를 50~70% 줄이고 평당 식재주수를 80주에서 37~60주로 줄이는 재배기술이다. 농촌진흥청 연구결과 드문모심기는 관행대비 300평당 비용은 9만2000원, 노동력은 0.7시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지난해 벼 드문모심기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한 농업인은 “드문모심기로 모판 상자수가 많이 줄어 벼 재배가 훨씬 쉬워졌고 도복이나 병해충에도 잘 견뎌 평년과 같은 수확량을 생산했다”고 전했다. 양희열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 디지털 농업시대를 맞아 쉽고 편하면서 정확하게 생산해 내는 저비용고효율의 농업생산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구간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시민 안전을 위해 주변 불법주정차를 집중 단속한다. 특히 혼잡구간의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유예도 해제한다. 이번 대책은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3년차에 접어들어 공사구간이 확대되면서 불법주정차의 영향으로 교통소통에 악영향을 미치고 교통사고 위험까지 증가하면서 추진됐다. 현재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는 6개 공구로 나눠 10㎞ 구간, 12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중 상무중앙로 운천로 서암대로에서는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광주시와 각 자치구는 관할 지역 공사구간에 대한 특별 단속 전담반 5개 조를 편성해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주간 시간대에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중 불법주정차가 많이 발생하는 상무중앙로 운천로 서암대로는 상시 단속한다. 또 점심시간에는 주정차를 허용했던 단속유예를 공사구간에 한해 해제하고 도로 가장자리차선 표시는 주정차를 상시 금지하는 황색복선으로 변경해 공사구간 주정차를 원천 차단할 예정이다. 다만 공사구간 외 도로에 대한 점심시간 주차허용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더불어 신속하게 도로굴착 및 복공판을 설치한 후 통행차로를 추가 확보하고 운천로 등 조업차량의 일시적 정차가 불가피한 구간은 편도 2차로가 분리돼 통행되지 않도록 교통처리대책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남언 시 교통건설국장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구간 확대에 따른 불법 주정차 단속을 현수막, 안내판, 교통방송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하겠다”며 “불법주정차로 인해 교통소통과 안전에 지장이 많은 만큼 공사장 주변 불법주정차 뿐 아니라 공사구간 우회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남도투어랩 운영’과 ‘여행자플랫폼 조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의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광주시는 목포, 나주, 담양과 함께 권역을 구성해 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남도투어랩은 프리미엄 해설사 고도화과정 관광인력양성개선사업 창조인력양성과정으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심적 피로가 한계에 부딪혀 이를 위한 회복방안과 코로나19 이후 관광시장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관광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관광업계 종사자의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힐링프로그램과 코로나 이후 여행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상품 기획 방법, 노동법, 세법 등 실무역량강화 교육으로 구성된 관광인력양성개선과정이 추가된다. 또 포스트코로나 시대 해설기법, 관광시장의 변화와 대응방안, 온라인 마케팅 기법, 관광정보 서비스 및 관광트렌드 분석 등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국내관광시장에 적응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발굴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여행자플랫폼 조성은 코로나19 관광트렌드인 개별 자유여행객 수요를 반영해 여행객들이 자유롭게 휴식하고 관광정보를 교환하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기존 플랫폼 외에 지구와 환경문제를 생각해보는 제로웨이스트 체험과 전통차 다도체험, 자전거로 떠나는 예술여행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추가될 예정이며 안전한 국내여행을 추구하는 온라인 여행객들을 위해 광주의 지역성이 드러나는 랜선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코로나로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관광업계의 빠른 회복을 돕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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