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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2025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총 72만여 건, 1214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정기분 자동차세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여 사실상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시는 연납 신청 감소로 인해 증가 요인이 있었지만,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발생하는 세수 감소 요인이 이를 상쇄하여 전체 부과액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고 설명했다.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되는 세금이다.이번 12월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으로 인천시에 등록된 자동차뿐만 아니라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등 건설기계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하반기 중에 자동차를 새로 등록했거나 명의를 이전 한 경우에는 실제 차량을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 계산되어 세금이 부과되며, 연간 세액을 이미 한 번에 납부한 차량은 이번 12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가까운 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납부하거나, 지방세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h 비롯해 온라인 계좌이체, 스마트폰 앱, 텔레뱅킹 등 비대면 방법을 활용하시면 공휴일과 야간에도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자동차세와 관련한 궁금증은 자동차가 등록된 각 군·구의 세무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이태산 시 재정기획관은 “시민들 납부 편의를 위해 납부기한을 미리 알려주는 i-스마트납부 알림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지하철 행선기, 금융기관 현금인출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납부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연말을 맞아 최근 전 직원이 함께 연탄배달 봉사에 나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인천사서원은 지난 12일 오후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를 찾아 9개 가구에 직접 연탄 4000장을 배달했다.사서원 및 소속 시설 직원 등 모두 40여 명이 힘을 보탰다.직원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했다.인천사서원은 지난해에 이어 3번째 인천연탄은행과 협업해 지역 곳곳에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층 가구와 1인 어르신 가구에 연탄배달 봉사를 해오고 있다.지난해는 2월과 12월 각각 서구 석남동, 미추홀구 용현동을 방문했다.조대흥 인천시사회서비스원장은 “우리 인천사서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올겨울 무사히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정을 나누고 소통하고 함께하는 역할에 소홀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청사 [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마이스스타트업의 거침없는 출발을 돕는다. 가능성 있는 기업의 성장을 도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마이스업계의 생존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인천 마이스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 25일 인천MICE지원센터에서‘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21년 인천 MICE창업지원사업 공모전’ 선발 25개 업체 중 중간평가를 거쳐 선발된 6개사가 참여해 전문 투자자에게 기업의 사업모델을 공개한다.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이스 업계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지난 4월‘인천 MICE 창업지원사업 공모전’을 개최하고 25개 기업을 1차 선정했다. 선발된 25개사에게 1차 사업화자금 5백만원과 스타트업 워크숍, 기초 창업교육, 비즈니스모델 진단 및 담임 컨설팅 등을 통해 창업초기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사업 진척도와 사업화 가능성 평가를 통해 8월, 6개의 우수업체 최종 선발했다. 시는 선발된 우수업체 6개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기업별 심화컨설팅, 창업실무교육, 성과도출을 위한 마케팅지원, 투자유치 프로그램 등 기업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1천만원에서 최고 3천만원의 2차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했다. 또한 이번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추후 투자자와 투자유치가 연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6개 우수업체는 만만한 녀석들 메클라우즈 어라운드유 무브 린커 와블즈이며 전문 투자기업인 로건벤처스, 벤처박스 등이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코로나 19이후 마이스 업계의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시가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마이스 스타트업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 관내 마이스 유망 스타트업이 인천에 뿌리내리고 인천 마이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가 인천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제3회 인천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이 오는 26일 개막된다. ‘메타코딩’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페스티벌은 어떤 제약과 장애물 없이 머릿속 상상을 이룰 수 있는 온라인플랫폼 을 통해서 즐길 수 있다. 메타코딩 : 메타버스를 통해 미래를 초월하는 코딩생활의 시작11월 26일 오후 2시, 3D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 동안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SW해커톤챌린지, 토크콘서트, SW체험, SW캠프, SW아이디어톤, 심화스터디, SW전시관 등 7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SW캠프는 교구를 활용한 분야별 입문·기초 체험교육을 위한 41개의 SW체험프로그램과 인공지능·사물인터넷 코딩·아이디어 기획 등으로 구성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SW·AI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SW심화스터디 프로그램을 주말동안 운영되며 SW교육과 경진대회도 진행한다. 초, 중, 고 학생 30개 팀이 참여해 실생활 문제해결을 위한 SW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인천학생 SW해커톤 챌린지 본선 대회가 27일에 진행되며 노벨엔지니어링을 활용한 SW아이디어톤도 마련돼 있다. 행사기간 동안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서 SW·AI분야의 전망과 트렌드, 중요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박남춘 시장은 “메타버스 공간속에서 어떠한 제약과 장애물 없이 머릿속 상상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도 체험해 보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우리의 삶이 얼마나 더 나아질 수 있는지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아가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수많은 소프트웨어 인재들이 우리 인천에서 탄생하길 바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교육 확산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미래 SW·AI시대에 우리 학생들의 SW역량 함양을 위해 SW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SW융합 교육페스티벌로 올해로 3회 째를 맞고 있다. 인천시는 2019년부터 추진 중인 SW미래채움사업을 통해 3년간 300여명의 SW교육 강사를 양성했고 관 내 초·중·고등학생 18,000여명을 대상으로 SW교육을 제공해 인천지역의 SW교육 양극화 해소 및 미래 SW인재 배출해 기여해왔다. 시는 ‘2021 인천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SW교육 문화 확산 및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추어 인천을 대표하는 SW교육 행사로 육성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인천시,‘2021 휴머니튜드 국제 세미나’열어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치매센터가 12월 2일 인간존중 치매환자 돌봄 기법 적용사례를 공유하는 ‘2021 휴머니튜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위드 코로나 시대, 휴머니튜드 치매돌봄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는 휴머니튜드 개발자 이브 지네스트와 일본지부 대표 혼다 미와코, 휴머니튜드 전문 트레이너 조아오 파르테우 아라우조가 참석해 해외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인천시와 광역치매센터는 2019년 6월, 국내 최초로 휴머니튜드 개발자 이브 지네스트를 초청해 국제 치매 케어 워크숍을 개최하고 인천 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에 적용해 그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모든 과정이 다큐멘터리‘부드러운 혁명’으로 제작·방영됐으며 방영 후 치매환자 돌봄 기법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시와 센터는 휴머니튜드 기법의 국내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휴머니튜드 교육기관인 프랑스 IGM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에 앞서 전국 최초로 치매환자 인권선언문을 선포하는 등 인권 존중치매 돌봄 분위기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휴머니튜드 케어란 프랑스 치매환자 케어 전문가인 이브 지네스트와 로젯 마레스커티가 개발한 돌봄 기법으로 ‘보다·말하다·만지다·서다’ 4가지 인간의 기본 특성을 활용해 400여 가지의 케어방법을 매뉴얼화 한 것이다.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싱가폴 등 11개국에 국제지부가 설치돼 있으며 공공기관 중심의 도입은 인천광역시가 최초다. 2021 휴머니튜드 국제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인천광역치매센터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돌봄 종사자·치매가족·치매환자 돌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인천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인천테크노파크와 11월 24일‘2021년 인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선정 시상식’을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타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근무환경, 성장역량 등이 우수한 뿌리기업을 선정, 홍보함으로써 뿌리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인천시는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표면처리·열처리의 6대 공정을 운용하는 인천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와 이직률 등 10개 부문을 서면평가 한 뒤, 접근성 및 근무환경 등 8개 부문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우수 뿌리기업을 선정했다. 플로우테크를 비롯한 10개 우수 뿌리기업에는 기업홍보,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인천시 기업지원 사업 선정 시 가점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뿌리산업이 용접, 금형 등 6대 뿌리기술에서 3D프린팅 등 8개 뿌리기술이 추가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뿌리산업을 근간으로 AI, 빅데이터 등 요소기술 융합을 통해 미래의 성장 동력인 바이오, PAV, 로봇, 반도체 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 대전환으로 행복한 일자리 생태계 초연결 모델 도시 구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5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프로젝트 ‘뿌리기업 도약, 더 좋은 내일’은 2024년 까지 총 368억원을 투입해 6,8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구직자 취업연계부터 장려금 지원 등의 고용서비스 제공과 기술개발 컨설팅·마케팅 지원 및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기업지원 사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by 편집국‘굿모닝인천’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인천시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5년 연속수상 이란 금자탑을 쌓았다. 인천시는 시정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이 올해 홍보·출판 부문 최우수상인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하며 지난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첫 수상 이래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제31회 째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과 공·사기업에서 발행하는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상으로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굿모닝인천’은 참신한 기획과 알찬 콘텐츠, 세련된 디자인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은 “굿모닝인천은 상당한 수준의 콘텐츠와 세련된 편집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매년 새로운 기획을 신설해 참신성까지 갖췄다”며 “5년 연속 수상은 흔치 않은 일”이라고 밝혔다. 인천만의 가치를 담은 공간과 역사, 문화는 물론 정책을 쉽게 풀어주고 공무원들이 발로 뛰어 찾아낸 ‘진짜 인천의 가치’를 진솔하게 담아내온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1994년 ‘내고장 인천’으로 시작해 오는 12월 통권 336호를 펴내는 ‘굿모닝인천’은 지난 27년 동안 인천의 가치와 인천 사람들의 삶을 시민에게 전하고 인천의 생생한 역사를 기록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왔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굿모닝인천’이 5년 연속 수상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와 인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정홍보와 소통을 위한 매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표로 상을 받은 ‘굿모닝인천’ 편집인 백상현 소통기획담당관은 “시민들이 인천이란 도시에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고 읽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편집을 늘 고민해왔다”며 “새해에도 인천의 고유한 가치와 인천 사람들의 삶을 깊이 있게 담아내고 폭넓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24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21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수행기관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021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인천지역 취약계층과 소규모 사회복지기관에 겨울철 난방비와 월동 물품을 지원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255여 개소에 1억8천700만원, 저소득가정 1,823가구에 1억7천300만원으로 총 3억6천만원을 지원한다박남춘 시장은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소규모 복지시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인천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상범 모금회 회장은“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앞으로도 지속해서 기부 나눔문화 확산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다가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희망2022나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모금 목표액은 총 77억2천만원이다. 기부 나눔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성금을 기탁하거나 관공서와 은행 등에 비치된 이웃돕기성금접수처, 사랑의 열매 모금함, 은행계좌 및 QR코드, 간편결제 기부도 가능하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청사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으로 활약한 우수기업과 중소기업인대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기업’으로 중견성장사다리기업에 ㈜리팩 등6개사 비전기업에 ㈜나우로보틱스 등 18개사 유망중소기업에 주식회사 글로벌브릿지 등 57개사가 중소기업인대상으로 대상에는 ㈜피엘코스메틱 박경래 대표 우수상에는 ㈜에스투제약 박진영 대표,아임엠써키트 조경표 대표 장려상에는 ㈜아르펠 김도용 대표,휴미텍코리아 정창식 대표, 주식회사 세원글로벌 김용석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중소기업인대상에 선정 된 ㈜피엘코스메틱 박경래 대표는 35년이 넘는 세월을 화장품 제조업에 종사하며‘제품 하나하나에 혼을 담는 가치 중심 경영’을 목표로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기업운영을 실천하는 경영인이다. 우수기업과 중소기업인대상은 1차 서류평가, 2차 현지실사를 거친 후 선정심의위원회의 최종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올해 수상자 중㈜에스투제약 박진영 대표는 중소기업인대상 우수상과 우수기업인유망중소기업에 동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우수기업과 중소기업인대상 선정자에게는 수상특전으로 경영안정자금 한도 내에서 추가로 이자차액을 지원,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가점부여, 3년 간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인천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갈 튼튼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남춘 시장은“코로나19가 쉼 없이 기승을 부리면서 올해 초 전반적인 경제지표가 바닥을 치기도 한 가운데 뛰어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위기에서 더욱 빛난 기업인들의 노력으로 우리 경제가 회복세를 맞이하게 되어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기업 지원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육·해·공 교통중심지 인천,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인천발 KTX 비전선포식을 12월 7일 오전 10:30분 수인선 송도역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발 KTX를 시작으로 인천국제공항까지 철도를 연결해 대한민국을 세계로 잇는 국제도시 인천으로 비상하겠다는 비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은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도 대한민국의 핵심적인 교통요충지였다. 최초의 철도와 고속도로가 인천에서 시작됐고 세계를 향하는 관문, 국제공항도 인천에 위치해 있지만 아직까지 KTX가 연결되지 않은 유일한 광역시다. 이에 2016년도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인천발 KTX를 반영했으며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인천발 KTX는 기존 수인선을 활용해 송도역을 출발, 안산 초지역과 화성 어천역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에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4,238억원이 투입된다. 인천발 KTX가 2025년에 개통되면 부산까지 2시간 29분, 목포까지는 2시간 10분이 소요될 예정으로 서울역이나 광명역을 이용하는 것보다 약 1시간 30분을 단축할 수 있다. 아울러 인천에서 강릉을 잇는 경강선의 월교~판교 구간도 지난 10월에 착공됐으며 2027년이면 송도~강릉 간 KTX이음이 운행돼 1시간 50분이면 강릉까지 이동할 수 있다. 전국 반나절 생활권 구축이 가능해지면서 인천의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은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그리고 곧 개통할 인천발 KTX 등 뛰어난 접근성과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세계로 잇는 명실상부한 세계 대표 국제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인천발 KTX의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99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인천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해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청사 [국회의정저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2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인천시민대학 ‘시민 라이프 칼리지’의 출범 및 비전선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신은호 인천광역시의회의장,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을 비롯한 대학 및 평생교육기관 기관장과 시민들 등 10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대외 인사는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과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이 자리했고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배준영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인천시민대학의 성공적인 출범과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선포식은 인천시민대학 비전 및 추진경과 보고 주요내빈 축사 및 협력대학 총장 인사 비전선포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인천시민대학 운영모델 구축 연구를 통해 ‘시민의 행복을 위해 생활 밀착형 시민교육체제 구축’이라는 비전과 도시 곳곳이 배움의 공간이 되고 시민 생활 전반에 필요한 교육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도록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웰니스, 시민교양, 가족교육, 인문학, 미래기술, 창업·전업 등 시민 생활 전반에 밀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청, 대학, 군·구, 민간 교육기관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각 기관들을 캠퍼스로 조성해 공동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인천시민대학과 평생교육이 시민들의 꿈을 잇고 우리 시민들의 삶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모든 시민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필요한 교육을 받고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찾을 수 있는 평생교육 도시 인천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김월용 진흥원장은 “인천시민대학 ‘시민 라이프 칼리지’는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드림 캠퍼스이며 시민들이 지향하고 원하는 모든 가치가 평생교육을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대학 사업 확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연계행사로 제5회 인천 평생학습 실천대회도 함께 개최됐다. 올 한해 평생학습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에게 시상하는 인천 평생학습 대상,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이 개최됐으며 ‘디지털 시대, 도전과 변화의 평생교육’주제로 인천 평생교육 정책포럼을 열어, 인천시민대학 비전선포식과 함께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나누는 자리를 함께 마련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21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광역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우선순위에 관한 연구”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함에 있어 총량에 대한 고려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전원 구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 역시 중요하다. 이 연구는 인천광역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관련해 에너지원 평가 기준을 선정해 기준간 상대적 중요도를 분석하고 각 기준별로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한 비교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인천광역시에 적용할 신·재생에너지원별 우선순위를 도출했다. 연구 대상은 태양광, 해상풍력, 바이오, 폐기물, 연료전지, 조류발전으로 했고 평가 기준으로 기술적,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기준을 선정했으며 추가적으로 잠재량을 바탕으로 한 인천지역 특화도(입지계수)도 분석했다. 분석방법은 계층화분석법(Analytic Hierachy Process; AHP)을 활용했으며 인천지역 안팎의 학계, 연구기관, 발전사, 정부 기관, 시민사회단체 소속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문가 대상 설문을 바탕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전문가들의 기준에 대한 가중치는 환경적 기준, 경제적 기준, 사회적 기준, 기술적 기준 순으로 높았고 신·재생에너지원별 가중치는 태양광, 해상풍력, 연료전지, 조류발전, 폐기물, 바이오 순으로 높았다. 인천연구원 한준 연구위원은 “인천시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함에 있어서 총량뿐만 아니라 전원 구성에 대한 다각적이고도 면밀한 검토가 중요하며 이런 과정이 주민 수용성 문제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하면서 “연료전지의 경우, LNG 등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방식에서 근본적으로 탈피할 수 있어야 한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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