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서울특별시 의회 [국회의정저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철규 의원은 12월 18일 제333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성수IT·문화컨텐츠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변경 의견청취」이 가결됨에 따라, “2026년 상반기 진흥지구 변경까지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변경의 주요 내용은 성수IT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정 이후 진흥지구 일대의 산업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구역 범위를 성수 준공업지역 전체로 확대하고, 황철규 의원이 필요성을 적극 제기해 온 문화컨텐츠 등의 권장업종을 추가하는 것이다.개발진흥지구는 진흥계획 수립, 진흥지구 지정, 지구단위계획 수립의 단계적 절차를 거쳐 추진되는데, 성수 IT·문화콘텐츠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는 서울시의 적극행정에 따라 관련 절차가 병행하여 추진 중이다.다만, 지난 10월 성동구의 요청으로 상정된 지구단위계획이 진흥계획 및 진흥지구 변경 절차의 선행 필요성을 이유로 보류되면서, 절차 정리가 과제로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이에 황 의원은 서울시 관계부서와 협의해 진흥계획 및 진흥지구 변경 절차가 우선 진행될 수 있도록 조율에 나섰고, 그 결과 진흥계획 변경은 12월 9일 市 진흥지구심의위원회를 통과, 진흥지구 변경은 12월 18일 시의회 의견청취를 통과하게 됐다.황 의원은 “이번 의견청취 통과로 진흥지구 변경의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을 향한 중요한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진흥지구 변경과 지구단위계획 지정까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황 의원은 “이번 사례는 도시관리계획의 신속한 결정이 단순히 결정 권한을 구청으로 이양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서울시의 적극행정과 행정절차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각 단계를 차례로 밟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자치분권 분과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추진현황 점검 및 향후 계획 논의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소관 자치분권 분과위원회는 18일 오후 제2차 분과회의를 열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 추진상황 점검과 향후 추진계획 및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회의에는 김성남 분과위원장을 비롯한 김동규 의원, 명재성 의원, 안계일 의원, 임상오 의원과 외부위원으로 김용찬 위원이 참석했다.분과위원회는 먼저 2025년 경기도의회 자치분권 활동 영상 시청과 함께 주요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지방연구원법 개정 △지방의회 의원 공제회 도입 등 3개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김성남 분과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자치분권 실현을 선도해야 할 책임이 있다”라며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들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논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자치분권발전위원회는 경기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조례에 근거해 지난 6월 설치한 자치분권 추진 기구로, 산하에 자치분권·총무행정·인사행정·재정분권 등 4개의 분과위원회를 두고 각 분야에서 지방의회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중이다.
박옥분 의원, 수원 명인초, 동남보건대로부터 공로패 받아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이 지난 27일 수원 명인초등학교 상담실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공로패는 이날 명인초등학교 상담실 조성을 기념해명인초 송철훈 교장 등 교직원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전달되었는데, 명인초 상담실 조성사업은 기존의 노후화된 학교 상담실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 한 것으로 이 과정에서 박옥분 의원은 도교육청, 수원교육지원청과의 예산 배정 문제 해결 등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명인초 송철훈 교장은 “박옥분 의원께서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명인초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시고 금번에는 아이들의 고민해결을 통한 행복한 학교생활의 터전이 될 쾌적하고 아늑한 상담실 조성에도 큰 도움을 주셨다”며 “이에 명인교육 가족 모두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옥분 의원은 지난 3월 25일 동남보건대학교로부터 평생교육 활성화 노력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기도 했다. 동남보건대 김종완 총장은 “박옥분 의원께서는 평생교육에 대한 깊은 혜안으로 지역주민의 행복 증진 및 본교의 평생교육 운영과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주셨다”며 “한결같은 열정과 헌신으로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옥분 의원은 “학생들이 본분인 교육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균등하고 형평성 있는 환경에서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학생 개인의 능력, 가정환경, 학교생활의 문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교육활동에 지장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명인초 상담실이 학생 친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한 만큼, 본교 학생 누구나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움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평생교육의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했던 것이 동남보건대학교로부터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라며 “동남보건대가 평생교육의 일선 기관으로서 지역주민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권정선 도의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감사패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 부위원장이 지난 28일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재정교육감을 비롯해 고영종 기획조정실장, 조정수 행정국장, 윤재철 교육협력국장 등 경기도교육청 관계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해 경기교육 정책구현과 교육자치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권정선 부위원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권정선 부위원장은 부천 출신의 초선 도의원으로 지난 2년간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전국 최초의 ‘주민참여 기본 조례’, ‘미래학교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경기교육을 지향하도록 했으며 학교 시설물이 체계적으로 관리되도록 ‘학교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학생이 안전한 교육공간 조성에 노력해 왔다. 특히 권 부위원장은 부천 옥길지구에 건립되는 중·고 통합운영 미래학교 설립과 학교교육과정과 접목된 진로교육 중심의 부천미래학교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돌봄교실 확대 운영, 학교도서관 활성화, 비위 교직원 징계 강화, 학교급식실 환경 개선 등 교육현장의 문제들을 지적하고 개선을 이끌어냈다. 이날 수상에 대해 권정선 부위원장은 “경기교육이 진정 학생이 행복하고 배움이 즐거운 곳이 되도록 학생의 눈높이에서 교육을 바라보고 개선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하고 “이재정 교육감님께서 바쁘신 중에도 직접 오셔서 감사패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혁신교육을 선도하는 대표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y세종시의회, 경실련 광역의회 입법 실적 분석 ‘전국 1위’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전국 광역 지방의회 입법 실적 분석 결과에서 연평균 6.5건에 달하는 조례를 발의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빅데이터 분석 기업인 ‘Big Hill Analytics’와 함께 17개 광역 지방의회 의원들의 지난 4년간 입법 발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세종시의회 의원들의 연평균 조례 발의 건수는 6.5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광역의원들의 전체 평균인 2.99건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의원 수 대비 발의건수 역시 22.68건으로 전체 평균보다 2배 많았다. 또한 세종시의회는 연평균 1건 미만 입법 실적을 가진 의원 명단에 단 한 명의 의원 이름도 올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친 것으로 평가받았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지난 4년간 의회 입법 활동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나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대변하는 입법기관으로서 주어진 본분을 다하고 한층 강화된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에 걸맞게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실련은 이번 조사 방법에 대해 정보공개 청구와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2018년 7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17개 광역의회 및 226개 기초의회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by 편집국대전시의회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는 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와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지원관 5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지난해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새롭게 도입된 정책 지원 전문인력 제도에 의해 채용하는 인력으로 지방의회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및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까지와 제83조 규정과 관련된 의정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맡는다. 특히 이번에 채용되는 정책지원관은 지난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 시행됨에 따라 대전시의회 자체적으로 임용하게 됐다. 정책지원관의 신분은 행정6급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지역과 성별에 관계없이 20세 이상인 자로서 학사학위취득 후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5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7급 또는 7급 상당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중 하나 이상을 갖추면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원수 접수기간은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이고 대전시의회사무처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전시의회는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후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의회 및 나라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앞서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령 등에 근거한 정책지원관의 직무범위 등을 담은 ‘대전광역시의회 사무처 설치 및 직원 정수조례와 규칙’을 정비한 바 있다. 권중순 의장은 “이번 정책지원관 채용으로 지방의회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으로 거듭나게 됐다”며“앞으로 대전시의회가 집행기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대안제시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더욱 발전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더 나아가 성숙한 지방자치를 구현하도록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장현국 의장, 28일 ‘의장단 및 교섭단체 수석대표단 정담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28일 의장단과 교섭단체 수석대표단의 정담회를 개최해 ‘지방의회 발전의 전기 마련’ 등 제10대 의회의 주요 성과를 되짚고 의정활동의 성공적 마무리를 강조했다. 이날 정담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 마지막 회기인 ‘제359회 임시회’를 끝으로 임기 내 공식 의정활동이 사실상 막바지에 들어섬에 따라, 지난 4년 동안 수행해 온 주요 의정활동을 톺아보고 차기 의회에서 해결해야 할 의정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회의 직후 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장 의장을 비롯해 진용복·문경희 부의장 등 의장단과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 및 수석대표단 정승현 총괄수석부대표, 김태형 정무수석부대표, 서현옥 기획수석부대표, 이기형 협치수석부대표가 참석했다. 먼저, 장 의장은 주요 의정성과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실현’, ‘광교 신청사 성공적 이전’을 꼽았다. 그는 “제10대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지방의회로서 자치분권 확대를 위해 최일선에서 앞장서 왔고 덕분에 32년 만의 법 개정을 이룰 수 있었다”며 “전국 광역의원 800여명이 결집한 ‘지방분권 촉구 결의대회’ 실시, 전국 최초로 조례에 근거한 ‘자치분권발전위원회 구성’ 등 진취적 활동의 결실이어서 더욱 값지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지난 1월에는 경기융합타운 입주기관 중 처음으로 신청사로 이전해 자치분권의 새 터전이 될 ‘광교 시대’의 막을 열었다”며 “코로나19라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 대의기관 역할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함께 해 준 의장단과 교섭단체 대표단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교섭단체 수석대표단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차기 의회의 핵심과제로 꼽고 의장단에 ‘선배 의원’으로서 경륜과 지혜를 발휘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대표의원은 “지방의회의 자체 법률이 조속히 제정돼야만 의회가 독립 기관으로서 전문성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며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려면 경험 많은 선배 의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의장단에서 지방의회 발전의 조력자로서 후배들과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총괄수석은 “의회운영위원장과 교섭단체 총괄수석부대표를 겸하며 고민이 많았지만, 의장의 신중함, 두 부의장의 배려, 대표의원의 열정 덕분에 큰 무리 없이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며 “11대에서 10대 의회가 닦아 놓은 초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가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양 부의장도 임기 마무리를 앞둔 소회를 전했다. 진 부의장은 “땅끝마을에 가면 새로운 바다가 시작되듯, 11대 의회에서 새 변화가 원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고 문 부의장은 “배려하고 존중하는 의정 분위기에서 여성의원의 활약이 지속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장 의장은 10대 의회의 성공적 마무리로 ‘실질적 자치분권 확립’의 기반을 확실히 다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장 의장은 “인사권 독립을 확보하고 자치분권 100년을 설계할 새 터전으로 이전을 마치는 등 10대 의회는 지방의회 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11대 의회에서 지방의회 독립성을 한층 강화하고 온전한 자치분권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게끔 10대 의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이날 하루 제359회 임시회를 열고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지역구 시군의원 선거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제10대 의회는 지방선거 후 열리는 ‘제360회 정례회’를 끝으로 오는 6월 30일 임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by이애형 도의원,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추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애형 의원은 오늘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추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청소년교육의 폭넓은 이해와 열정을 치하하는 내용의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애형 의원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는 참가규모, 시설, 운영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이며 “잼버리 대회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도전과 개척, 지구의 평화와 생태 등을 논의하고 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전세계 청소년들의 교류와 체험활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는 세계 스카우트 연맹에서 4년마다 개최되는 대회로 세계 169개국에서 청소년과 지도자 5만명 이상이 참여해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전세계적인 야영대회로 차기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세계 스카우트 총회에서 결정됐으며 오는 2023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다.
by경기도의회 스카우트 의원 동우회,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자문위원 위촉식 가져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스카우트 의원 동우회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자문위원 위촉식’이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주관으로 2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위촉식은 2023년 8월1일부터 8월12일까지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도의회 스카우트 동우회 의원들을 연맹 추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학교 청소년단체 활동을 통한 바른 성장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최재복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연맹장은 “스카우트 활동은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성, 리더쉽, 공동체 의식 등 세계시민으로의 역량을 함양시켜주는 큰 역할을 해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청소년활동이 위축될 수 밖에 없었다”며 “내년에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전 세계 170개국의 다양한 나라에서 5만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청소년들의 축제인 만큼 위축된 청소년활동의 회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잼버리를 통해 청소년들은 각국의 스카우트 친구들과의 우애를 증진하고 미래의 리더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며 “우리 경기도에서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세계 청소년들의 축제인 잼버리에 참여해 경기도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조광희 경기도의회 스카우트 의원 동우회 회장은 “본인을 포함한 동우회 회원 분들 모두 힘을 모아 우리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스카우트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많은 청소년들의 참가를 위해서라도 동우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은 오늘 28일 경기교육 정책목표 달성과 교육자치 발전을 함께한 공로로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진행됐다. 이재정 교육감은 지난 2년간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교육다운 교육을 만들기 위한 정윤경 위원장의 열렬한 관심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경기교육과 함께 동행한 그 동안의 특별한 시간을 기억하고 정윤경 위원장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한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윤경 위원장은 제10대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정담회 개최 등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정책 구현, 교육가족 및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 약 13조 2천억원 규모의 교육기획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의하는 등 경기교육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정윤경 위원장은 “경기교육은 대한민국 교육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총 예산이 19조원이 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다” 라며 “경기교육의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깊은 애정을 갖고 교육기획위원장으로서의 맡은 바 책무를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y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황진희 의원, 경기도교육감 ‘감사패’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황진희 의원은 28일 경기교육 정책목표 달성과 교육자치 발전을 함께한 공로로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감사패는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황진희 의원의 관심과 헌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마련된 것으로 전달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황진희 부위원장은 지난 2년간 제10대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경기지역 학교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황진희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4단계 스쿨넷 서비스 사업 등 학교 현장을 배려하는 권고안을 제시, 경기교육 공동체와 학교 현장 중심 정책 구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황진희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도 학생들에게 보다 행복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그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향후에도 행복한 경기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적 제안 제시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by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임채철 의원, 경기도교육감 ‘감사패’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임채철 의원은 28일 경기교육 정책목표 달성과 교육자치 발전을 함께한 공로로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감사패는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을 만들기 위한 임채철 의원의 열렬한 관심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마련된 것으로 전달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임채철 부위원장은 지난 2년간 제10대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현장 곳곳을 방문해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하는 등 학교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기교육 정책과 행정업무에 대한 시정 요구를 통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등 경기교육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임채철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학교 현장에서 접하는 다양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그동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우리 학생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