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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20일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강당에서 도내 유, 초, 중등 및 특수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6 수업관련 연구대회 우수사례 나눔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교원들의 자율적인 수업 혁신을 지원하고 교육용 콘텐츠 개발 및 활용 능력을 강화해 전반적인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수업연구대회 참여를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교원들을 위해 2025년 연구대회에 참여한 교사들의 실제 준비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된다.세부적으로는 안흥중학교 강효숙 교사의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준비과정과 우수사례 공유'하늘빛유치원 정세샘 교사와 반곡별유치원 권유진 교사의 '교육방송연구대회 준비과정 및 우수사례 공유'가 진행된다.사례 발표 이후에는 2026년도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및 교육방송연구대회의 강원특별자치도대회 운영 계획과 세부 일정에 대해 담당 장학사가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교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탁진원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수업관련 연구대회 우수사례 나눔과 설명회가 교원들의 자발적인 연구대회 참여를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에듀테크 활용 능력과 수업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과 공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20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6년 직업계고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업무 담당 교원 역량 강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도내 29개 직업계고 현장실습 및 취업 담당 교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 지원 유관기관과의 협의체 운영을 통해 취업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졸업 전 자신의 진로를 보다 명확히 설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실무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노무법인 진솔의 '현장실습과 노동관계'고용노동부 고용복지센터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소개'육군인사사령부의 '부사관 및 군무원 모집 안내'대한상공회의소의 '특성화고 포털 하이파이브 시스템 활용 교육'이 진행됐다.이와 함께 가톨릭관동대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안내'2026년 취업지원센터 및 현장실습 운영 계획 안내도 이뤄졌다.또한 참석 교원들은 현장 업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연수의 실효성을 높였다.김성래 중등교육과장은 "직업계고의 현장실습은 단순한 실무 경험을 넘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직업적 가치를 발견하고 진로를 설계해 나가도록 돕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특히 진로 미결정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강원 직업계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핵심 인재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8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도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 ‘학끼오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도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 ‘학끼오그램’은 유튜브채널 ‘학끼오TV’, 페이스북 등과 함께 학생과 교직원 뿐만 아니라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홍보 매체를 다양화하고 홍보 대상을 구분해 교육정책과 교육정보들을 공유하고 홍보해왔다. 교직원대상 쌤통 블로그, 학구파 쪽지 발송 등을 통해 수업나눔 사례와 다양한 교육자료들을 공유하고 학부모대상 카카오톡채널을 활용한 메시지 발송, 아이엠스쿨 [자녀교육정보] 게시판 연계, 강원교육소식지 ‘강원교육 맑음’ 등을 통해 자녀교육에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정책들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학생 대상 ‘강원학생기자단’을 모집·운영하고 연 3회 학생기자단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한편 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학끼오그램’ 개설 기념 이벤트는 도내 학생과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꽃이 활짝 핀 학교 풍경, 학급 단체사진, 꽃과 함께 셀카 등 학교의 봄풍경 사진을 개인 계정에 올린 후 ‘학끼오그램’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당첨자는 21일에 발표하며 선정된 6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도교육청 한왕규 공보담당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해에는 학교의 봄풍경을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며 “이번에 개설된 학끼오그램을 통해 소소한 학교의 일상과 풍경들을 함께 나누며 올해는 학교의 일상을 온전히 회복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7일 유아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생태친화적 놀이공간 ‘아이누리터’ 조성을 위해 공립유치원 2곳을 선정해 총 2억 8,6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이누리터’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을 위한 환경 구축과 유아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놀이공간 조성 사업이다. 이번 ‘아이누리터’ 사업에 선정된 공립유치원 2곳은 유아가 온몸의 감각으로 자연과 세상을 만나고 놀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세상과 교감하며 성장해가도록 생태적으로 친밀한 공간을 조성한다. 유아들이 즐겁게 놀면서 꿈과 상상·모험을 펼칠 수 있는 놀이공간이 되도록, 유아들이 선호하는 놀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사, 학부모,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공간 구성을 계획한다. 기존의 획일적인 조합 놀이대 형태를 벗어나 흙, 모래, 물, 나무 등 친환경적인 소재를 주로 사용하고 생태적으로 친밀한 색채, 색감, 형태로 만들어진다. 한편 도교육청은 8일 사업설명회를 통해 사업 내용과 지원사항, 놀이 공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올해는 유아,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디자인 및 설계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워크숍 등을 추진하며 2022년 3월부터 놀이공간을 시공할 예정이다. 김춘형 교육과정과장은 “친환경 아이누리터는 유아의 놀이환경 조성뿐 아니라, 유아들이 뛰어놀며 공간을 탐험하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7일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 및 교육력 향상을 위해 학부모 온라인 소통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 및 교육청 차원의 집합 연수가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비대면 원격 소통 수단을 최대한 활용해 학부모의 진로·진학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가정 내 치유 회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부모 교육, 학부모 상담, 학부모 정책 참여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학부모 교육 강화’를 위해 6일 학부모 교육 플랫폼을 개설하고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모든 학부모에게 맞춤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누구나 가입 가능한 학부모 교육 플랫폼은 학교폭력 예방교육, 성희롱 성평등 교육,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 가정폭력 예방교육 등 필수교육 4강좌와 공통교육 3강좌, 선택 2강좌 등 총 9개 강좌를 제공하며 학교별 주소로 접속해 회원 가입 후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 또한, 지속되는 코로나19 시기 학부모가 가장 고민이 많은 공부, 인성, 진로 진학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 ‘학부모 4대 고민에 답하다’를 도내 초·중·고 학부모에게 배포했다. ‘내실 있는 학부모 상담’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원 연수와 학부모 상담 생방송도 운영한다. ◌ 새 학년 자녀의 학교 적응 및 문제 상황 해결을 돕기 위한 고민 상담 생방송‘학부모 고민 상담 톡톡’은 학부모님들의 실시간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12일 오전 10시부터 운영하며 부모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초·중학교 교원 연수는 지난 3월 운영했다. 더불어, 학부모 정책 참여를 위한 ‘학부모 정책 온라인 공모’도 오는 5월에 진행한다. ◌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정책 공모는 5월, 공모 및 예선을 거쳐 20개의 정책을 선정하고 7월, 도내 모든 학부모 대상 온라인 투표로 최종 순위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 강삼영 기획조정관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자녀의 학습, 교우관계, 인터넷 중독 등 학부모 고충이 늘어나고 있다”며 “학부모 교육과 상담을 통해 학부모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능동적인 소통 강화를 위한 학부모 정책 공모를 통해 학부모 친화적인 교육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4월 6일 오전 10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맺고 설립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체험관’ 입소식을 열었다.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전용면적 357평, 2층 규모의 10개 직업체험관을 갖춘 장애인 전용 직업훈련기관으로 현재 고교 재학 중인 발달장애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자의 특성에 맞는 진로설계와 전문화된 직업교육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2021학년도 첫 입소생인 봉대가온학교 전공과 학생 8명은 6일 진행된 1일차 체험을 시작으로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직업체험 심화과정을 받게 된다. 직업교육은 센터 내 롯데마트, 강원대학교병원, BGF푸드, 성안주식회사, SPAO, 주식회사 삼양, 강원도교육청 도서관, VR체험, 강원대학교 우체국, 카페숲 등 10개의 체험관에서 운영된다. 도교육청 특수교육담당 김성인 장학관은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체험관 현장학습이 발달장애 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직업능력을 키울 수 있는 귀한 경험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6일 남북한의 새롭고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남북체육교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남북 교류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고 다방면으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강삼영 기획조정관은 “최근 남북 관계에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지만 남북체육교류 협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남북한 체육교류 뿐만 아니라 교육·문화·예술 교류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9일부터 진로와 삶에 대해 생각하고 진지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싶은 고등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청소년 인생학교’를 운영한다. ‘청소년 인생학교’는 ‘다른 사람’과의 연대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지적·정서적 자양분을 얻기 위한 진로 설계형 전문 교육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리버럴 아츠, 사람책 도서관, 예체능 융합과정, 뜻밖의 상담소, 진로 & 삶 컨설팅, 방송, 유튜버, 사진 등 놀이와 교육을 융합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학교수, 상담사, 진로 컨설턴트, 아나운서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초빙되어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비, 숙박 및 식사비는 전액 무료이며 춘천시외버스터미널·춘천역 ↔ 청소년 인생학교 간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청소년 인생학교’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에 있는 교육시설에서 매주 금, 토요일 1박 2일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5월부터 청소년 인생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4월에는 기수별 입소인원을 10명 내외로 한정하며 추후 1주, 3주, 5주형 프로그램으로 최대 30명까지 입소 인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홈페이지 오픈 전 4월 프로그램은 구글 신청으로 접수를 받았으며 접수 첫날 신청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강릉 경포고 김재근 교장은 “청소년 인생학교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미래를 고민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교에서 춘천까지 교통비 지급에 대해 협의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강삼영 기획조정관은 “성적에 따라 전공과 학교, 직업을 선택하지 않도록 청소년인생학교 프로그램이 진로를 결정하기에 앞서 삶의 나침반을 재설정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정적인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4월 5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일하는 청소년의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노동인권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은 노동의 가치와 역사, 청소년 아르바이트 관련 노동법,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 사례로 이해하는 갈등 해결 방법 등 실제 노동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강원노동인권교육 연구회 씨앗’ 소속 강사들이 개발한 공통 교안으로 진행한다. 노동인권교육은 중학교 14교, 고등학교 23교, 특수학교 1교 총 240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급단위로 1회 2시간 정도 운영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1년 7월,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2022학년도 노동인권교육 운영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작년 중·고등학교에 9,889부 보급한 ‘일하는 청소년 노동권리 수첩’ 보급 사업도 올해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민주시민교육과 김흥식 과장은 “청소년 노동은 이제 일상화 됐다”며 “단기직종에서 일하는 청소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일하는 청소년들이 생명권과 노동권을 보장받고 스스로를 지키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동인권교육을 활성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5일 도교육청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하기 위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1년 강원도교육청 성별영향평가 및 특정성별영향평가 대상과제를 선정하며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해 성별 균형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들을 점검하고 심의할 예정이다. 올해 위원회 심의위원은 성주류화 제도에 조예가 깊은 도 성별영향평가센터장 및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과 도교육청 부교육감, 관련 부서 과장 등 내부위원을 포함 총 10명으로 이루어졌다. 도교육청은 2019년 성별영향평가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평등교육 중점학교 운영 사업, 양성평등업무 담당자 지정 등 평등의 가치 실현을 위한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흥식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통해 적합하고 타당한 절차로 대상과제를 선정할 것이며 성인지 예산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2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풍요로운 환경 조성과 행복한 교육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담은 나무 보살피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행사 없이 도교육청 직원들이 청내에서 정원수에 거름을 주고 정원수 주변 낙엽 제거 등 환경정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나무 보살피기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원을 물려주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교육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강흥준 총무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나무심기 등 외부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쉽지만,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는 행사를 열게 되어 의미 깊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교육청의 친환경 정책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교과서를 대거 검정 통과시켜 온 국민의 공분을 사는 가운데, 강원도의 한 초등 교사가 일본의 주장이 허구임을 증명하는 옛 일본 교과서 자료를 발굴해 동북아역사재단에 기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철원초등학교 이현 교사는 교과서 개발에 참여한 인연으로 옛날 교과서 수집을 취미로 하고 있던 차에 강원학생통일교육원에서 학생들에게 독도 강의를 하며 독도에 대해 깊이 연구한 것이 자료 발굴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 교사가 발굴해 기증한 1897년 발행‘중학 교정 일본 지리’와 ‘일본지리부도’, 1904년 발행‘소학지리’ 등 교과서에는 일본 영토 내에 독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또,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체결 후인 1952년 1월 요미우리신문사에서 발행한 ‘최신정밀일본대지도’에도 독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다. 이현 교사는 “한 나라의 시대정신이나 국민적 관심사를 알기 위해서는 그 시대의 교과서를 보면 된다. 일본의 옛 교과서를 보면 1905년 시마네현 고시 이전에는 독도에 대해 아무런 인식이 없었음이 명확하다. 또 요미우리 지도는 해방 이후에도 독도가 일본과 무관함을 인식하고 있었던 증거다”며 “평화의 동반자가 되어야 할 일본 아이들이 위정자들의 야욕 때문에 왜곡된 역사인식을 갖게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자신들이 만든 자료가 증명하고 있다. 귀중한 자료를 발굴한 이현 선생님이 자랑스럽다”며 “침략 역사를 부정하고 아이들에게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려는 일본의 행태는 인류 평화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 일본은 왜곡교과서를 즉시 수정하고 침략 역사에 대해 반성과 사죄를 함으로써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강원도교육청은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 의식을 가지고 공존과 평화의 주역으로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