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충북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교과서 지원 본격 추진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7월부터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과 협력해 초·중·고등학교 교과서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검정고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도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학교 밖 청소년은 총 1341명이다.충북교육청은 교과서 지원을 위한 수요조사를 거쳤으며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과 도내 12개 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학생들이 희망한 교과서는 총 1797권으로 각급 학교가 보유한 여분 교과서를 활용해 확보했으며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을 통해 순차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전달한 뒤 개인에게 배부할 예정이다.또한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동행카드와 꿈이음 사업을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습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교과서는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을 이어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학습 자원이다”며 “이번 교과서 지원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배움을 이어가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 산업안전보건의 달 맞아 출근길 안전문화 캠페인 운영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오전, 본청 정문에서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스위치 On, 함께 켜는 안심 일터 출근길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충북교육청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목표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관리를 위한 다양한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출근과 동시에 안전 의식을 되새기고 노사가 함께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이어 ‘사고는 1초, 후회는 평생’, ‘폭염은 재난이다. 지금 당장 쉬세요’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산업안전 실천과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충북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 속 안전수칙 실천과 서로의 안전을 살피는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여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안전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며 “출근과 동시에 안전 의식의 스위치를 켜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 초등 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원격 연수 운영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도내 초등 돌봄전담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초등 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생 특성에 대한 이해와 생활지도·상담 역량을 높여 초등 돌봄전담사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이고 질 높은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강's 인지학습센터 강영리 센터장이 ‘경계선 지능·느린 학습자의 이해와 돌봄 지원’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경계선 지능·느린 학습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생별 특성에 맞는 돌봄 지원과 생활지도 방법을 공유해 돌봄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또한 다채움 채움모니터를 활용한 실시 간 쌍방향 원격연수 방식으로 운영해 초등 돌봄전담사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하재숙 재정복지과장은 “초등 돌봄전담사는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이해와 생활지도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 중심의 따뜻한 충북 나우 방과후·돌봄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19대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취임

[국회의정저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일 교육가족과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열린 제19대 충청북도교육감 취임식에서 앞으로 4년간 충북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취임식에 앞서 이날 오전 오창 중앙근린공원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충북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인공지능의 대전환과 기후위기, 사회적 불평등 심화 등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교육은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교육은 학생을 중심에 두고 교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계획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가꾸고 독서로 생각의 힘을 기르며 예술로 풍부한 감성을 키우는 인간 고유의 역량을 바탕으로 공동체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힘과 위기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고 회복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을 실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또한 ‘근원이 깊고 풍부한 물줄기는 마르지 않고 오래도록 흐른다’는 ‘원수장류’를 제시하며 학창 시절의 탄탄한 배움이 평생을 지탱하는 마중물이 되는 충북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를 위해 충북교육의 새로운 교육 철학인 ‘삶의 나침반’을 제시했다.OECD 의 학습 나침반과 교수 나침반을 기반으로 구체화한 삶의 나침반은 ‘인간다움을 구현해 웰빙으로’를 목표로 학생들이 스스로 삶의 방향을 찾고 주체적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핵심 역량과 가치를 담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방향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충북교육이 실천할 다섯 가지 핵심 가치로 실용·포용·안심·상생·책임을 제시했다.기초·기본학력과 인성을 바탕으로 삶을 주도하는 실력을 키우는 ‘실용’,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는 ‘포용’,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신뢰하는 학교를 만드는 ‘안심’,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 ‘상생’,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을 실천하는 ‘책임’을 핵심 가치로 삼아 충북교육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아울러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생애주기를 공교육이 책임지는 교육체계 구축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모두가 안심하는 학교 조성 △다차원 학생 성장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고도화와 단계적인 AI 교육체계 구축을 통해 충북을 AI 공교육 1번지로 도약시키는 정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교사 존중 운동을 확산하고 교육활동 보호와 교원119, 마음클리닉 등 지원체계를 강화해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신용한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이기용 전 충북교육감 등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으며 제자인 전도영 교사와 학부모 강버들 씨가 축사를 통해 윤건영 교육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이어진 학생들의 맨손체조, 합창, 나도 책작가 북토크 공연은 어디서나 운동장, 나도 예술가, 언제나 책봄 등의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정책이 교실의 문턱을 넘어 삶으로 스며들게 하는 2기 충북교육의 의지를 보여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취임식의 대미를 장식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4년이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고 상처 입은 현장을 보듬으며 충북교육의 깊은 뿌리를 내리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튼튼한 뿌리를 바탕으로 모든 아이들이 각자의 색깔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미래교육 대전환의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며 “충북교육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아이들의 삶에 힘을 주는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을 흔들림 없이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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