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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도내 초 중학교에 배치된 '수업방해행동 학생 지원 보조인력'3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이번 연수는 최근 늘어나는 수업 방해 행동에 대응해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하고 보조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안전한 학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업방해행동 학생 지원 보조인력'은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수업방해행동을 보이는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위촉된 자원봉사 인력이다.이들은 수업 중 방해 행동을 보이는 학생을 교실 내에서 개별 지도 보조 분리 조치 시 안전한 동행 및 인계 별도 분리 공간 내 교직원 지도 보조등의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보조인력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등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학생 안전 관리를 지원하며 학급에 정규 배치되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수업 집중을 돕는 등 예방활동에도 참여한다.다만, 보조인력은 보조적 역할에 한하며 학생 생활지도 및 교육의 최종 책임은 담당 교사가 맡는다.이번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아동학대 성폭력 학교폭력 예방 보조인력의 역할과 책임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이필우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조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가르치고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교육 정책 및 재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월 30일까지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공모를 시작한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해 교육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경남교육청은 제안 사업 공모 예산 편성 설문 조사 단위 학교 예산 의견 제출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다.주민참여예산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2025년 공모에는 총 91건의 제안이 접수되어 이 중 17건이 최종 선정됐다.특히 지역으로 들어오는 부모 교육 중 고교 이음 진학 체험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초록공작소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기후 위기 환경 프로젝트 그린 히어로 캠페인 등 도민의 아이디어가 빛난 7개 사업은 2026년 본예산에 편성되어 현재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이번 공모는 경남 교육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등 편리한 방식을 선택해 제안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제안은 사업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경남교육청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사업 채택자와 참여자에게 상품권이나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강만조 정책기획관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도민이 직접 참여하도록 돕는 중요한 제도"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교육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인재니움 사천연수원과 역사·통일 유적지 일원에서 초·중등학교 통일교육 담당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4 경남 통일교육 직무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경남교육청 조례 등에 근거해 통일교육 교수·학습 자료를 공유하고 통일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 주촌초등학교 이선 교사는 ‘통일교육, 그림책으로 잇다’라는 주제로 그림책을 활용한 통일 수업 사례를 발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양산미래교육지구 파견 근무 중인 문지운 교사는 6·25전쟁 당시 야전병원으로 사용됐던 양산 통도사를 소재로 ‘지역을 바탕으로 한 통일교육 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범어고등학교 강주영 교사를 중심으로 진행된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손도장 태극기 플래시 몹’ 활동에서는 연수생 전원이 손도장을 하나하나 찍어 대형 태극기를 완성해 가는 활동으로 가슴 뭉클해지는 애국심을 경험했다. 둘째 날은 6·25전쟁 및 월남전쟁 참전 유공자 기념탑을 방문해 전쟁 희생자의 영령을 추모하고 선진리성과 조명군총 등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며 통일교육의 의지를 다졌다. 공효순 중등교육과장은 “경남교육청은 학교 통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체험 중심 학교 통일교육 공모’ 사업을 운영하며 ‘통일교육 수업 나눔제, 통일교육 현장자문단 운영’ 등의 활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교에 필요한 실질적 통일교육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경남직업교육혁신지구 중부권지원센터에서 직업계 고등학교 35개 학교 평가 및 전산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직업기초능력평가’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직업기초능력평가 교육부 위탁 기관인 대한상공회의소 최인재 선임 연구원과 유다선 과장이 직업계고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위해 담당자가 꼭 알아야 할 직업기초능력평가 추진 배경과 개요, 일정 등을 안내했다. 평가 시스템의 실질적인 운영 안내에 대해서는 개발 업체인 ㈜패스온 연경흠 부장과 조중호 과장이 상세하게 설명했다. 직업기초능력은 2015년부터 교육부 주관, 대한상공회의소 시행으로 시작했으며 평가는 인터넷 기반으로 직업 세계에서 요구하는 직업 역량 보유 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한다. 특히 ‘무엇을 아는가’가 아닌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5등급 체계로 구분해 평가하며 특히 직무 맥락과 현실적인 제약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아는 것을 활용해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직업기초능력평가는 총 3개 능력군, 5개 평가 영역, 342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기초 능력군은 의사소통 국어 영역·의사소통 영어 영역·수리 활용 영역에 각각 50개 문항, 업무 처리 능력군은 문제 해결 영역 32개 문항, 직장 적응 능력군은 직무 적응 영역 160개 문항이다. 평가 결과는 학생별 인증서 학교별 보고서로 제공되며 인증서는 취업 시 활용할 수 있다. 평가 일정은 전국에서 모두 같다. 올해는 6월 3일부터 28일까지 1, 2학년 대상으로 자가 진단 평가를 하고 7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은 3학년을 대상으로 본 평가를 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특이할 점은 자가 진단 평가의 대상 학년별 응시 일자가 같다는 점과 본 평가 시행 전 시행하던 사전 모의 평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직업기초능력평가 누리집에서 모의 평가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교수 학습 자료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직업기초능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학교 평가 계획에 직업기초능력 영역을 포함해 운영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 매년 직업기초능력평가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평가 점검과 관리, 학교별 평가 담당자 설명회 등을 하고 있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계고 학생별 맞춤형 진단·보정으로 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능력을 고루 갖춘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에서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100년의 역사터에서 미래 학교 급식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사립 창동학교 개교 → 여항공립보통학교 개교 → 여항초등학교 개칭 → 진전초등학교 통폐합 → 학교급식연구소 맛봄 준공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은 진전면 진전초등학교 여항분교가 폐교된 이후 2019년부터 그 터를 활용해 질 높은 학교 급식 지원, 지속 가능한 식생활 실천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터 면적은 지상 1층 1만 1,368㎡으로 영양체험실, 조리실습실, 대강당, 식품안전분석실, 급식홍보관, 북카페 등이 있으며 2개 과에서 경남교육청 직원 15명이 근무한다. 경남교육청 직속 기관인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은 △영양 식생활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교 급식 관계자 조리 실습 및 직무 연수 △식품안전분석실 운영 △급식 정책 연구 등을 수행해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 급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경남도의회 강용범 부의장, 박병영 교육위원장 등과 경상남도, 창원시 등 관계 기관, 학부모·학생, 교직원, 학교 급식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의 첫 시작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창녕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다양한 영양 식생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내빈들도 학생 체험활동의 모든 과정을 참관해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 가치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했다.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은 올해 학생·학부모, 지역민 5,330명을 대상으로 영양·식생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 급식 종사자 25,6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 연수 및 조리 실습을 진행한다. 또 식품안전분석실을 운영해 학교 급식 기구 미생물 검사와 식재료 방사능 및 중금속 검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태 전환 학교 급식 실천을 돕는 식단·조리법과 경남 학생 식생활 실태 분석 및 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영양식 생활 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 매체를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급식연구소가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급식과 식생활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나아가 교육 공동체 모두가 지속 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실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급식 관계자들이 조리 실습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미생물 검사, 식재료 방사능·중금속 검사로 급식 안전성을 확보해 우리나라 급식 교육기관의 첫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마산제일여고 1학년 이효송 선수를 격려했다. 이효송 선수는 초등학교 2학년 때 할아버지를 따라 골프를 시작했다. 이 선수는 일찌감치 재능을 드러내며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개인전 우승 트로피만 43개를 획득했고 특히 마산제일여중 재학 중인 2022년과 2023년 국내 최고 권위의 강민구배 학교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 아마추어 여자 대회인 퀸 시리키트 컵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박종훈 교육감은 “똑바로 치는 건 누구보다 자신 있다는 효송 학생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본인의 꿈을 이루고 국위를 선양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 학생 환경동아리 ‘기후천사단’은 30일 경남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에서 발대식을 열고 생태 전환 교육 실천을 확산한다. 2021년 113개 동아리로 시작한 기후천사단은 교육과정 안에서 탄소 중립과 생물 다양성 등을 주제로 탐구, 기후 위기 대응 등 학교 생태 전환 교육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확산한다. 올해는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의 395개 동아리, 학생 8,308명이 기후천사단 활동에 참여한다. 소속감과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기후천사단 발대식은 경남교육청의 생태 전환 교육 홍보, 학교 동아리별 실천 다짐 영상 상영, 기후천사단 배지 수여, 환경 콘서트 등으로 진행했다. 기후천사단 배지 디자인은 해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기후천사단과 지도 교사들의 투표로 선정한다. 올해는 양산남부고 3학년 정유주 학생의 디자인이 채택됐다. 배지에는 지구를 지키는 일이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고 기후천사단이 이를 실천해 기후를 지킬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선생님께 기후천사단 배지를 받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기후 행동 실천을 다짐할 수 있어 기후천사단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정애 미래교육국장은 발대식 인사말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일상 속 불편함을 감수하고자 하는 기후천사단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생태 전환 교육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부터 31일까지 함양군 인산가 웰니스 호텔에서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경남교육노조 조합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공무원 노사 동반 관계’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노사 관계의 올바른 이해로 상호 간 신뢰를 형성해 노사 관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도교육청 노사협력과 직원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경남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진영민 위원장과 간부 등 70여명이 참석해 지방공무원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 등 현안을 토론하며 의견을 절충한다. 이후 퓨전 국악 밴드 ‘날라리와 쟁이’의 공연이 열린다. 태평소와 아쟁, 피아노와 드럼 등 국악과 현대악의 조화가 돋보이는 공연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또 인산가 김윤세 대표는 특강에서 죽염과 건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참석자들에게 소개한다. 안승기 노사협력과장은 “노사 간 발전적인 소통 문화를 정착하고 협력 의지를 높여 도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양질의 경남교육 행정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부터 31일까지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과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교장·교감 등 학교 관리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눠 학생 마음 건강 관리 및 학교 위기 대응 실무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 마음 건강 관리와 위기 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정신건강 전문의, 대학교수가 아닌 도교육청 업무 담당자, 교육지원청 위 센터, 지역 내 청소년 정신건강 전문 기관 관계자가 강사로 참여해 연수를 진행한다. 위 센터: 교육지원청 또는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 및 특별자치도 단위에 설치한 학생상담지원시설을 말함 도교육청은 학생 마음 건강 정책과 위기 대응 체계를, 교육지원청의 위 센터는 학교 내 위기 사안에 대한 지원 사례를, 지역 내 전문 기관인 경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위기 발생 시 지역 내 전문 기관과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경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윤석희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교육청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에 학교 관리자 연수에 참석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며 “지난해부터 고위기 청소년 맞춤 지원 사업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며 청소년 상담 전문 기관으로서 학교 현장과 효율적으로 연계해 성심껏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이현옥 센터장은 “학교와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간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학생들의 마음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교 관리자는 “이번 연수는 특히 교육청과 전문 기관이 실무와 사례 중심으로 진행해 학교 현장에서 실제 위기 발생 시 대처할 방법을 알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경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일상 중 가장 오래 생활하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위기 대응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증진하고 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농생명 산업계열 특성화고 학생의 진로 탐색과 우수한 미래 농업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제51년 차 경남영농학생축제를 열었다. 올해 축제는 ‘함께 배우며 나아가는 스마트 영농인 육성’을 주제로 기존의 전공경진, 실무능력경진, 과제이수발표, 글로벌리더십대회 분야의 ‘경진’과 더불어 FFK 예술제와 모의 창업, 전통 놀이 체험, 경남직업교육혁신지구 의생명 분야 우수 기업 등을 포함한 42개의 다양한 농생명 산업 관련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한국 영농 학생 연합: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사의 지도를 받아 자치적으로 조직해 운영하는 단체로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학생들의 조직체 특히 전시·체험부스에는 6개 농생명 산업계열 특성화고 학생과 김해 지역 중학생 등 1,14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영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손승원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장판규 김해시 인재육성사업소 소장, 황희철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많은 농생명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과 교원의 노고에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오찬 협의회에서는 6개 학교 교원, 김해시, 기업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해 지역에 정주하는 미래 농업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업 지원 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번 축제에는 도내 6개 농생명 산업계열 특성화고에서 각각 예선을 거쳐 선발된 184개 팀, 249명의 학생들이 경진 및 축제분야 20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농산물유통 △조경·산림자원 △과제이수발표 △화훼장식 △제과·제빵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농식품조리 △애견미용 △글로벌리더십대회 △FFK 예술제 등 총 20개 종목 이번 축제에서 입상한 83개 팀, 86명의 학생들은 오는 9월 25~27일 부산광역시의 동래원예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53년 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경남 대표 선수로 참가할 예정이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미래 핵심 산업인 농생명 산업 분야의 우수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제2청사에서 ‘제2회 경상남도교육청 노사협의회’를 열고 경남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제도 마련 등 3건을 의결했다. 노사협의회는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교육청 산하 기관·학교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 근로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고충을 해소하고자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이날 노사협의회에서는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 위원 총 16명이 참석해 전 분기 의결 사항에 대한 이행 상황을 보고했다. 이어 △업무 수행 중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의 폭언·폭행을 막기 위해 ‘경남교육청 교육공무직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제도 마련’ △효율적인 고충 해소를 위해 고충 처리 내용 및 처리 절차를 정한 ‘교육공무직원 고충처리위원회 운영 계획’ △2024년 정기 및 수시 전보 안내를 위한 ‘교육공무직원 전보 운영’ 등 총 3건을 의결했다. 경남교육청은 노사협의회에서 의결한 안건을 충실히 이행하고 사전 간사 회의를 통해 상정되지 않은 사항도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노사협의회는 대립적 관계가 아닌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노사 문화를 만들기 위한 집단적 협의 기구”며 “노사협의회를 잘 활용해 사용자와 근로자 사이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갈등을 예방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상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10일간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경남의 다양한 인문 자원과 독서 활동을 연계한 ‘읽으며 만나는 우리 지역 인문 여행길’ 20개 팀을 선정했다. ‘읽으며 만나는 우리 지역 인문 여행길’은 신청한 학교가 속한 시군 지역의 인문 자원과 독서 활동을 연계해 학교에서 창의적으로 구성한 인문 체험 코스를 말한다. 경남교육청은 도내 각급 학교로부터 문화·역사·인물·환경·예술·공간 등 분야에서 40개 팀의 신청을 받았으며 이 중 운영 주제와 내용 등 심사를 거쳐 최종 20개 팀을 선정했다. 먼저 문화 분야에서는 ‘별천지 하동 인문학 여행길’ 외 9개 팀이 지역을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 지역의 역사 등 독특한 지역 문화적 특색을 담은 인문 여행길을 구성했다. 인물 분야에서는 ‘설화 따라 인물 따라 거제 따라가기’를 주제로 지역 전통과 근현대 인물의 가치와 지역 정신을 담은 인문 여행길을 구성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아라가야를 품은 역사와 자연 속으로 떠나다’ 외 3개 팀이 지역 생태·지리적 환경의 인문 자원을 반영한 인문 여행길을 구성했다. 예술 분야에서는 ‘통영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이야기길 통영에 반하다’ 외 1개 팀이 지역의 음악, 미술 자원을 담은 인문 여행길을 제안했다. 공간 분야에서는 ’진주 역사·문화 공간을 찾아서‘ 외 2개 팀이 지역 공간, 환경, 건축 등 지역 고유의 가치를 담은 인문 여행길을 구성해 사제가 동행하는 인문 체험 코스를 제안했다. 선정팀은 제안한 인문 여행 코스와 독서 활동을 연계한 교과 수업, 프로젝트 활동을 학교 안에서 진행하고 인문 여행 탐방 중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진행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지역 주민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공모에 선정된 한 교사는 “경남은 아름다운 자연과 색다른 역사가 융합된 예술의 영향으로 시인들의 사색과 성장의 근원이 된 곳”이라며 “한국 문학의 거장들이 걷고 교류했던 그 길을 함께 여행하며 삶과 문학의 접점을 찾아보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 것이다”고 목표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선정팀의 운영 결과를 독서 인문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12월 자료집과 홍보 책자로 구성·제작해 학교와 가정에 공유할 계획이다. 전현수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인문 여행길이 책에서만 살펴보던 경남 지역 문화를 소통·체험해 인문학적으로 폭넓게 이해하고 함께 읽는 독서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