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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4일과 11일 창원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지원단 및 연구 선도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정보 기술 기업 이음의 날’을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디지털 기반의 교육 혁신을 이끄는 선도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과 데이터 기반 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고자 마련됐다.특히 세계적 교육 정보 기술 기업과 경남 교원이 협력해, 기업의 최신 기술과 교육 현장의 경험을 연결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둔다.연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총 4개 분과에 걸쳐 분과별 40명씩 총 160명의 교원이 참여한다.7월 4일은 애플과 어도비 분과로 진행된다.애플 분과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의 학습 변화에 맞춘 수업 설계와 디지털 창작 활동, 포용적 학습 환경 조성 방안을 다룬다.어도비 분과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저작권 가이드,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수업 콘텐츠 제작 실습이 이루어진다.11일에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분과를 운영한다.구글 분과에서는 협업 도구 활용법과 생성형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교사가 강사로 나서 실질적인 수업 적용 노하우를 전수한다.마이크로소프트 분과에서는 인공지능 보조 도구를 활용해 수업을 지원하고 행정 업무를 효율화하는 실습이 진행된다.경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교육 정보 기술을 학교 수업에 연결하고 교원의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아울러 지원단과 선도학교 교원 간의 협력망을 강화해, 실천 사례와 노하우가 학교 현장에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이음의 날은 세계적 기업의 기술과 경남 교원의 현장 경험이 만나 함께 성장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기업과 학교 현장을 긴밀하게 연결해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혁신 사례를 확산하고 교원이 서로 배우고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밀양 경남교육청 진로교육원 꿈봄관에서 유치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인공지능시대: 유치원 교원의 역할과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지원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유아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조준오 동국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가 ‘디지털·인공지능 시대, 유치원 교원의 역할과 교육과정 변화’를 주제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유치원 교원의 전문성과 교육과정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이어 유아 발달에 적합한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 사례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속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의 방향과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의 연계 방안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유아의 미래 핵심 역량 함양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운영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유아기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은 기술 활용 자체보다 유아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그리고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유아가 놀이 속에서 질문하고 탐색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디지털 시민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유아의 놀이와 삶을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교원 역량 강화 연수와 우수 사례 공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유아의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성, 주도성을 키우고 교사·유아·또래 간 상호작용이 살아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국가 간 지식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교육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자 베트남 교원 28명을 초청해 정보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베트남 교원들이 한국의 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교육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베트남 교원들이 한일여자고등학교와 경남 온라인 학교 등 경남교육청의 소속 기관을 방문해 선진적인 디지털 학습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사진은 정보화 교육 전문 교원들로 베트남 현지 교육에 적합한 주제를 선정해 3일간 총 24차시로 △프로그래밍 언어 기초 학습 및 체험 △놀이로 배우는 인공지능 및 콘텐츠 개발 수업 △피지컬 컴퓨팅 활용 수업 등 실습 위주로 강의를 진행했다. 피지컬 컴퓨팅: 현실 세계 속 데이터를 모습을 디지털 기기로 내려받아 소프트웨어의 형태로 처리한 후, 그 결과를 모니터, 엘이디 등 여러 가지 장치로 출력하는 것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 간의 정보화 교육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두 나라의 교육이 더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교육훈련부 평생교육국 응우옌 쑤안 투이 부국장은 “연수 준비에 애쓰신 경남교육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베트남의 정보화 교육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에게 ‘2028 대입 제도 개편안에 따른 변화와 준비 안내’를 위한 진학 설명회를 연다. 이번 진학 설명회는 18일 오후 6시 30분 경남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아트홀과 20일 오후 6시 30분 경남교육청 공감홀에서 두 차례 진행한다. 내용은 현 중학교 3학년부터 적용되는 2028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과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실시되는 고교학점제를 중심으로 학생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이후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한 점을 현장에서 직접 물어보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진학 설명회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8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권역별로 250명씩 총 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일만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진학 설명회가 고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학생과 학부모님에게 대입 제도 개편에 따른 준비와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내년 중·고등학교에 쓰일 역사·한국사 교과서에 ‘3·15의거’ 가 대거 누락된 것과 관련해 교육부에 수정 요청한 결과, 해당 내용이 모두 수정되어 명확히 기술됐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0월 16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역사와 한국사 교과서에서 ‘3·15의거’ 역사 용어가 빠진 사실에 대해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 국사편찬위원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16종 교과서 출판사에 수정·요청을 했다. 교육부는 경남교육청과 경상남도의회, 3·15의거 기념사업회 등 지역사회의 역사 교과서 수정 요청을 받아들여, 16종 교과서 발행자에게 수정 명령을 했고 각 출판사에서는 수정안을 교육부에 제출해 교육부의 승인을 받았다. 수정된 새 역사 교과서는 내년 3월부터 학교 현장에서 사용하게 된다. 도교육청이 수정된 교과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중·고교 16종 역사와 한국사 교과서 모두 ‘3·15의거’ 역사 용어를 명확히 기술했다. ‘3·15의거는 3·15부정선거에 반발해 마산에서 일어난 시위 진압 과정에서 희생자가 나오자 분노한 시민들의 시위로 이어지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라고 수정한 내용도 눈에 띈다고 밝혔다. 기존의 ‘3·15마산 의거’, ‘마산의거’라는 용어는 모두 ‘3·15의거’로 수정됐고 연표도 ‘3·15부정선거 → 3·15의거 → 4·19혁명’ 으로 수정됐다을 확인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3·15의거는 4·19혁명의 기폭제가 된 역사적 사건으로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사의 중대한 출발점이다”며 “2022 개정 교육과정 역사 교과서에 ‘3·15의거’ 가 제대로 수정·기술됨에 따라 우리 교육청은 ‘3·15의거’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고 ‘3·15의거’ 가 교육과정 안에서 더욱 튼실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이용자가 원하는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집에서 가까운 협약 서점에 가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하는 서비스인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를 창원·마산·김해도서관 등 3개 도서관에서 선보인다.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를 소장하고 있지 않을 경우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대출까지 통상 3~4주가 걸리는 반면 이번에 시행하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5일 이내에 원하는 도서를 손에 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용 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3개 도서관과 협약을 맺은 서점을 찾아 원하는 도서를 신청하면 서점에서 바로 대출과 반납을 할 수 있다. 이 제도의 시행으로 도서관 이용자는 빠른 시간에 원하는 도서를 손에 쥘 수 있고 서점은 재고 부담 없는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시민과 서점 그리고 도서관이 모두 만족하는 상생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교육청은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 가 이용자, 지역 서점, 도서관이 같이 상생하는 사업으로 도서관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 경영의 하나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3개 도서관은 11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매월 1인 2권의 도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가능 도서 등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황성효 창의인재과장은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는 도민의 독서 생활화와 독서 문화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민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15일 경상남도의회에서 의결된 ‘경상남도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에 대해 4일 재의를 요구했다. 이날 경상남도교육청 법제심의위원회는 ‘경상남도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는 ‘대한민국헌법’ 제31조, ‘평생교육법’ 제5조 및 ‘청소년기본법’ 제48조의 취지를 반영한 법리적으로 합당한 조례이며 세부 조항에 상위법에 배치되는 조항이 없는 점,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13조 및 제15조에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 인적자원개발 등을 시책으로 추진하도록 의무를 부여한 점 등을 이유로 조례를 폐지할 법리적 타당성이 없다고 판단해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경남교육청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교와 지역을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에 이바지한 점 △입법예고 기간 중 접수된 의견 총 1만 2,084건 중 조례 폐지 반대 의견이 1만 1,869건으로 98%에 해당하는 점 △교육청에서 정치적 중립을 위한 쇄신안을 시행 중인 점 △조례 개정으로 보완과 개선이 가능하나 조례를 폐지해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박탈한 점 등을 근거로 도의회에 재의를 요구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도내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도민, 학부모, 마을교육공동체 이해 관계자 등 다양한 사람들과 많은 의견을 나누었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고 상생하기 위해 조례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자치법’ 제32조 및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따르면 교육감은 교육·학예에 관한 시·도의회의 의결이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히 저해한다고 판단될 때에는 그 의결 사항을 이송받은 날부터 20일 이내에 이유를 붙여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 시·도의회는 재의 요구를 받으면 조례안을 재의에 붙이고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전과 같은 의결을 하면 그 의결 사항은 확정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년 3월 1일부터 근무할 교육공무직원 총 33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제1회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시험 시행 계획’에 따르면 채용 예정 인원은 11개 직종 총 333명이다. 직종별로 보면 △사무행정원 5명 △돌봄전담사 22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20명 △특수통학차량보호탑승자 2명 △특수교육실무원 34명 △취업지원관 4명 △영양사 1명 △조리사 22명 △조리실무사 198명 △교육복지사 24명 △안내원 1명이다. 2007년 3월 1일 이전 출생자이면서 시험 공고일 앞날부터 최종 면접 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상남도이면 지역별 구분 없이 채용 예정 지역에 지원할 수 있다. 단, 조리사·조리실무사는 창원시 의창·성산구, 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 창원시 진해구로 구분해서 채용한다. 또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성화고 졸업자 구분 모집을 시행하며 조리실무사 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응시 원서는 오는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11월 8일 오후 6시까지 4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원서를 제출하기가 어려운 응시자는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 방문하면 온라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1차 시험은 12월 7일 2차 시험은 2025년 1월 11일 시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2025년 1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며 발령 예정일은 2025년 3월 1일이다. 김만길 노사협력과장은 “인성과 직무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확보해 학교나 기관을 운영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남교육을 위해 함께할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일 진해 드림파크와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한산관에서 전문상담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전문상담사는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종합적인 진단·상담·치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학교 단위에 설치한 학교 상담실, 교육지원청 단위에 설치한 학생상담지원시설, 시·도교육청 단위에 설치한 위탁교육시설에서 근무한다. 이번 연수는 창원교육지원청 김수열 주무관을 초빙해 ‘상담 기법을 활용한 자기 돌봄 및 관계 증진을 위한 전문상담사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등 참가자의 전문성을 키웠다. 또 숲 치유를 통한 채움의 시간도 제공해 연수 대상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석한 전문상담사는 “같은 고민을 하는 전문상담사들과 소통하면서 학생들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들을 접하고 상담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상담 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경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교육 현장에서 우리 아이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맡은 일을 다해주시는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돌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며 앞으로도 마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0월 29일부터 4일간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청 고등학생 교류단 15명이 경상남도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997년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청과의 국제 교육 교류 협약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일본 교류단이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 교류단은 야마구치현의 카료고등학교, 시모노세키중등교육학교, 시모노세키키타고등학교, 이와쿠니공업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창원남산고등학교, 마산가포고등학교, 경상국립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교류를 지속해 왔다. 두 나라의 학생들은 그동안 온라인으로 토론하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발표하며 기후 위기 시대에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일본 야마구치현 고등학생 대표인 시모노세키중등교육학교 타테이시 히토시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한일의 현안 과제 등을 이해하고 교류를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야마구치현 고등학생 교류단은 한국 고등학교의 수업 참관, 학교급식과 전통문화 체험 등을 하며 한국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한국 친구들과 우정도 쌓았다. 창원남산고등학교에서는 인공지능 교실 등 공간 혁신을 탐방하고 한국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했다. 마산가포고등학교에서는 한일 퀴즈 쇼와 처마 끝에 다는 작은 종인 풍경을 함께 만들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점심시간에는 학교급식도 맛보았다. 경상국립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는 학교 영상을 시청하고 한국 전통 공예 재료인 자개로 거울을 만들었다. 야마구치현 고등학생 교류단은 학교 방문 이외에도 경주의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불국사 등을 방문해 신라의 역사와 찬란한 문화유산을 접했다. 마지막 날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열린 ‘2024년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에서 경남교육청의 다문화 교육과 세계 시민 교육 활동 사례 등을 관심 있게 둘러보았다. 야마모토 야스유키 교류 단장은 “한일 양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고등학생들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며 우호를 쌓고 풍부한 국제 감각을 익히는 것은 매우 귀중한 일”이라며 두 나라의 교육 교류의 필요성을 밝혔다. 오경문 학교정책국장은 환영식에서 “두 나라의 학생들이 문화적, 언어적 경계를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행동하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일 수확기를 맞아 농촌 노령화 등으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함안군 칠북면 이령리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도내 관계 기관과 상생하는 의미를 담고자 경남교육청 직원 30여명과 경남농협, ㈜무학 임직원 40여명 등 70여명이 동참해 딸기 농장의 하우스 상토 교체 및 내부 정리 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일손 돕기에 참여한 홍보담당관 윤소현 주무관은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농민의 노고도 함께 느낄 수 있었고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희 총무과장은 “경남농협, ㈜무학 임직원들과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에 함께해 더 유익했고 우리의 작은 일손이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바쁜 업무 중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일손 돕기를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31일 2024년도 경상남도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내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5.4% 인상하고 2026년까지 학교급식 식품비 분담률을 5 대 5로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날 두 기관은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 양성·지역 정주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경상남도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청과 도가 교육 현안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기관별로 추진하는 교육 사업의 협치·조정을 거쳐 도민에게 공백 없는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기구다. 올해는 다섯 차례 실무 협의 과정을 거쳐 최종 합의안을 마련했다. 두 기관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남의 아이들에게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전년 대비 5.4% 인상했다. 학교급식 식품비 재원 분담은 두 기관의 재정 상황을 고려해 2026년까지 교육청 50%, 도 20%, 시군 30%로 합의했다. 이번 경상남도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합의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방 재정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 따라 경상남도의 학교급식비 재원 분담률을 2025년에서 2026년까지 교육청, 도, 시군이 각각 50%, 20%, 30% 비율로 분담한다. 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고자 2025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2024년 대비 5.4% 인상한다. 교육청은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타 시도 진학 학생과 대안 교육 기관 학생에게 교복 구입비, 다자녀 학생 입학 준비 물품 구입비를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두 기관은 학생 정신 건강과 관련해 협조 체계 구축, 학생 흡연 예방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 발굴, 주민 체육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학교 체육 시설 사용료 감면 기준 개선에 노력하기로 한다. 그리고 경상남도 일반회계전입금에 대한 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편성도 협의한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어려운 지방 교육 재정이지만 오직 학생과 도민을 위해 두 기관이 서로 양보하고 소통했다”며 “앞으로 더 나은 경남의 미래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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