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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도내 초 중학교에 배치된 '수업방해행동 학생 지원 보조인력'3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이번 연수는 최근 늘어나는 수업 방해 행동에 대응해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하고 보조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안전한 학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업방해행동 학생 지원 보조인력'은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수업방해행동을 보이는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위촉된 자원봉사 인력이다.이들은 수업 중 방해 행동을 보이는 학생을 교실 내에서 개별 지도 보조 분리 조치 시 안전한 동행 및 인계 별도 분리 공간 내 교직원 지도 보조등의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보조인력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등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학생 안전 관리를 지원하며 학급에 정규 배치되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수업 집중을 돕는 등 예방활동에도 참여한다.다만, 보조인력은 보조적 역할에 한하며 학생 생활지도 및 교육의 최종 책임은 담당 교사가 맡는다.이번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아동학대 성폭력 학교폭력 예방 보조인력의 역할과 책임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이필우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조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가르치고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교육 정책 및 재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월 30일까지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공모를 시작한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해 교육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경남교육청은 제안 사업 공모 예산 편성 설문 조사 단위 학교 예산 의견 제출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다.주민참여예산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2025년 공모에는 총 91건의 제안이 접수되어 이 중 17건이 최종 선정됐다.특히 지역으로 들어오는 부모 교육 중 고교 이음 진학 체험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초록공작소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기후 위기 환경 프로젝트 그린 히어로 캠페인 등 도민의 아이디어가 빛난 7개 사업은 2026년 본예산에 편성되어 현재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이번 공모는 경남 교육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등 편리한 방식을 선택해 제안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제안은 사업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경남교육청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사업 채택자와 참여자에게 상품권이나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강만조 정책기획관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도민이 직접 참여하도록 돕는 중요한 제도"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교육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중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을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예고했다.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선발 분야와 인원은 △유치원 교사 10명 △초등학교 교사 182명 △특수학교 교사 37명으로 총 229명이다. 다음 달 11일 시행 계획을 공고하고 11월 9일 제1차 시험을 시행한다.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 상담·영양·특수교사 선발 분야와 인원은 △ 중등학교 교사 352명 △특수학교 교사 25명 △보건 교사 26명 △영양 교사 23명 △사서 교사 4명 △전문 상담 교사 10명으로 총 440명이다. 오는 10월 2일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11월 23일 제1차 시험을 시행한다. 국어, 수학, 도덕·윤리, 일반사회, 역사, 지리,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체육, 음악, 미술, 영어, 기술, 가정, 동물자원, 건설, 연극영화, 전기, 전자, 기계, 정보·컴퓨터, 상업 임용 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교사는 교원 수급 변동 등으로 선발 예정 인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추후 시행 계획 공고에서 확정 인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6~7일 경남교육청 소속 과학교육원에서 ‘자료 기반 과학 수업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활용 직무 연수’를 연다. 이번 연수는 5개 과정에 초등 교원과 중등 과학 교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탐구 실습형으로 진행한다. 디지털 대전환 등 빠르게 변화되는 교육 환경에 맞춰 첨단 과학 기반의 교수 학습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자료 기반 과학 수업을 위한 교사의 전문적 역량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자료를 공유, 탐구, 분석해 학생 맞춤형 과학과 탐구학습을 제공한다. 또 지능형 과학실 온 플랫폼과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정보 자료 기반 과학 수업을 지원한다. 특히 연수생들의 학교급과 전공에 따라 여러 과정으로 나눠 개인별 맞춤 실습을 진행한다. 초등 과학 연수는 지능형 과학실 및 지능형 과학실 온 플랫폼 안내 지능형 과학실 온과 교육 정보 기술 활용 생성형 인공지능과 확장 가상 세계를 활용한 과학 수업 마이크로비트 센서를 활용한 과학 수업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 실험 센서를 활용한 과학탐구 등 실제 초등학교 현장에서 내년부터 필요한 정보 자료 기반 수업을 준비하는 과학탐구 실습이다. 중등 과학 연수는 지능형 과학실 및 지능형 과학실 온 플랫폼 안내 지능형 과학실 온 활용 탐구 수업 지능형 과학실 온과 센서 활용 탐구 수업 인공지능 탐구 도구를 활용한 자료 분석하기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적용되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한 탐구 실습형이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준비하기 위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으로 구성하고 지능형 과학실 온 플랫폼 안내, 다양한 센서 활용 방법 안내, 정보 자료를 활용한 방안을 학교급과 교과별로 상세히 안내한다. 전현수 창의인재과장은 “지능형 과학실을 중심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대비하기 위한 자료 기반 과학 수업이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다양한 과학 교육 연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6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2024년 단체교섭 개회식’을 열었다. 개회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민태호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정인용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장, 최순임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 등 양측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 2022년 체결된 단체협약의 유효기간이 다가오자, 올해 6월 조합 활동 보장, 유급 휴가 확대, 직종별 처우 개선 등의 단체교섭 요구안을 경남교육청에 제출했다. 경남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이번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부터 실무교섭을 하고 교육공무직원의 근로 시간, 휴가, 안전과 보건 등 근로조건을 협의해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접점을 찾아갈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교섭 과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진학 지원 정책의 발전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1일 오후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창원 호텔에서 교육감과 함께한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의 10년간 발자취를 뒤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 소속 경남대입정보센터와 서부대입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의 핵심적인 인력이 바로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이다. 위원단은 고등학교 3학년 담임과 부장교사 가운데 경험이 많은 교사, 진학 상담 역량이 뛰어난 교사, 수능 출제와 검토 경험이 풍부한 교사 1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담지원팀, 자료개발팀, 전형연구팀, 진학협업팀, 문항분석출제팀으로 활동한다. 위원단은 매년 7월에 열리는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 상담을 비롯해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3학년 학생, 학부모를 위한 일대일 개별 맞춤형 진학 상담, 수능 대비 마무리 자료집 제공, 수능 대비 자기주도학습 자료 개발 등을 한다. 이날 대학진학전문위원단 2명이 사회를 봤다. 교육감 취임 이후 10년간의 대학진학전문위원단 활동과 올해 열린 제14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 영상을 공유했고 대입정보센터와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을 활용한 단위 학교의 진학 역량 강화 계획을 토론했다. 경남교육청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공교육 교사 100명으로 이루어진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경남과 서부 대입정보센터, 내년에 건립될 동부대입정보센터는 급격히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도내 학생에게 알짜배기 진학 정보를 제공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 1박 2일 동안 제주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31명을 대상으로 ‘제주4·3과 함께하는 경남 3·15의거 민주주의·인권교육 연수’를 진행했다. 경남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18년 ‘테마형 수학여행 등을 교류하고 협력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부터 교원을 대상으로 제주4·3과 경남 3·15의거 교류 연수를 운영해 오고 있다. 두 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대표적 지역사인 ‘제주4·3’과 ‘3·15의거’에 대한 교육 역량을 한층 더 높이고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연수 첫날에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 무학초 총격 현장 복원 담장, 남성동 파출소,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 등을 답사하며 3·15의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튿날에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를 많이 배출했던 밀양으로 이동해 밀양독립운동기념관, 의열기념관 및 체험관, 밀양 독립운동가 생가, 영남루 등을 답사하며 밀양 지역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확인했다. 이번 연수 강사로는 3·15의거기념사업회 남기문 상임이사와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최필숙 이사가 맡아 경남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3·15의거’와 ‘밀양독립운동사’을 해설했다. 또한 외동초 차형률 교사는 3·15의거 역사교육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창원봉림고 하상억 교사는 김해 구지봉, 김수로왕비릉 등 가야사 유적지를 안내하면서 고대 가야의 문화와 역사를 깊이 있게 설명했다. 한편 경남 교원들은 오는 10월 24~25일 1박 2일 동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남 3·15의거와 함께하는 제주4·3 인권·평화교육 연수’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주교육청 홍일심 장학관은 “경남 3·15의거와 제주4·3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 의식 발달에 끼친 영향력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하면서 “경남 3·15와 제주4·3의 전국화를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의 3·15와 제주의 4·3 교류 연수를 통해 경남과 제주 교원들이 민주주의·인권·평화 교육 역량을 향상하고 3·15의거와 제주4·3 정신이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수시 모집을 대비하기 위한 ‘찾아가는 진학 상담실’을 오는 24일 거제 연초고와 김해 구산고에서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경남교육청이 운영하는 2곳의 대입정보센터가 자신의 집과 거리가 멀어 상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통영·고성, 김해·밀양·창녕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권역의 중심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진행한다. 찾아가는 진학 상담실은 해당 권역의 중심 학교에 있는 체육관에 설치된다. 거제 연초고 12개, 김해 구산고 20개를 설치해 학생 1인당 40분씩 총 8회차의 상담을 한다. 고등학교 3학년 총 256명 학생에게 수시 모집 지원 전략을 제공한다. 상담은 학생·학부모 개인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남교육청 김경규진로교육과장은 “거리상 한계로 대입정보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학생, 학부모를 위해 권역의 중심 학교에 직접 방문해 수시 모집 지원 전략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진학 상담실’을 마련했다”며 “경남대입정보센터, 서부대입정보센터, 그리고 내년 3월에 문을 여는 동부대입정보센터는 앞으로 단위 학교를 지원하는 진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거제교육지원청 청사 증개축 사업이 30일 서울에서 열린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거제교육지원청 청사 증개축 사업은 총사업비 425억원으로 현재 위치에서 터를 확장해 지상 3층, 총면적 6,004㎡ 규모로 진행된다. 오는 2029년 3월 개청하며 현재 특수교육센터로 사용하는 부속 건물은 매각할 예정이다. 거제교육지원청은 1987년 현 위치에 개축됐다. 이후 거제 지역 조선업과 해양·관광산업의 활성화로 인구수와 학교 수가 증가했고 근무 직원도 3배 이상 늘어났다. 하지만 청사는 그대로 유지되어 △사무 공간 협소로 외부 컨테이너 사용 △민원인 주차 공간 부족 등 고질적인 문제가 발생했고 청사 이전 또는 증개축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거제교육지원청사 증개축 사업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앞서 언급한 문제점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29년 청사 증개축이 완료되면 거제 지역 교육 수요자에게 원활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사 이용자에게도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류해숙 학교지원과장은 “시급한 현안이었던 거제교육지원청 증개축 사업에 대해 좋은 결과가 나와서 다행”이라며 “앞으로 관련된 행정절차도 차질 없이 준비해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초·중등 영재교육 담당 교원 87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육 담당 교원 기초과정 직무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경상국립대학교와 경남대학교 부설교육연수원에 위탁했으며 지난 1월에 이어서 두 번째로 열린다. 29일~8월 9일 경상국립대에 42명이 참여하며 8월 1일~14일 경남대에 45명이 함께 한다. 이번 연수는 영재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실습하고 영재교육 담당 교원으로서의 미래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실제 영재학급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연수 기간에는 ‘국가 영재교육 체계의 변화’를 주제로 한 강의를 비롯해 ‘영재교육 소외 현상의 극복 프로그램 운영과 성과’, ‘영재의 특성·판별 및 영재교육’, ‘사이버 영재교육 체계와 운영 효과’, ‘창의성 검사의 결과 해석과 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편성해 운영한다. 창의인재과 전현수 과장은 “이번 연수는 영재교육의 전반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현장 교사의 사례 발표 등 다양한 강연으로 구성됐다”며 “제5차 영재교육 진흥계획에 따라 영재교육 담당 교원의 역량을 강화해 영재교육기관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에 도전한 결과, 1유형 1건, 3유형 1건 등 총 2건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과 지자체, 관계 기관이 협력해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 모델을 개발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행복하게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살리기 정책을 말한다. 특구로 지정되면 특별교부금 재정 지원과 지역 특성에 맞는 특례 혜택이 주어진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 준비를 위해 희망 지역의 시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했고 공동으로 작성한 기획안을 지난 6월 28일 교육부에 제출했다. 이후 15일 열린 대면 심사에 교육청과 경남도, 시군이 함께 참가해 교육발전특구 운영 의지와 세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앞서 교육부는 2월 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공모를 완료했고 경남은 3유형 1건이 선정됐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2차 공모 결과, 5개 지역이 추가로 선정돼 도내 18개 시군 중 13개 시군과 함께 지역 특색에 맞는 과제를 수행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1유형으로 선정된 남해군은 사교육 부담 없는 양질의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보물섬 늘봄’을 구축한다. 또한 초·중·고등학교와 대학을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자연 친화적 교육 환경 조성 △학교와 대학을 연계한 관광-수산업 교육 강화 △협약형 특성화고 중심의 해양산업 분야 인재 육성 △공공체육클럽 연계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 과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4개 군이 함께한 3유형 주요 과제로는 △지역 특화 공교육 혁신 지원과 로컬유학 교육 마을 조성 △인접한 두 지역을 연합한 2+2 중심의 공동 교육과정 운영 △1차 시범지역 연계 강화 등 ‘로컬유학 특화 과제’로 인구 유입에서 정주까지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부터 지역 소멸에 대응하고 작은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의령에 시범적으로 실시한 경남교육청 공유교육이 교육부에서 주관한 ‘2024년 교육 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만큼, 다른 지역과 함께 교육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공유교육을 포함한 3유형 우수 공교육 모델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차 공모를 신청한 광역자치단체 중 전국 유일하게 선도지역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얻게 됐다. 이는 지난 1차 공모에서 경남의 3유형이 선도지역으로 지정된데 이어 2회 연속 지정으로 경남 교육발전특구 모델이 전국적인 선도모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도내 18개 시군 중 13개 지역이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만큼, 우수한 교육 과제를 도내 모든 지역으로 확산해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경남교육이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9~30일 1박 2일 동안 경남고성음악고등학교에서 ‘2024년 대안학교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도내 12개 대안학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생 자치 능력을 향상해 교육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모든 행사를 학생회의 주축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날 대안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생 자치 활성화 방안 모색 △학생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한 졸업생 토크 콘서트 △주제 토론과 발표 △경남고성음악고 학생 축하 공연 △통영오광대 관람 등으로 진행했다. 진행을 맡은 박윤슬 학생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대안교육의 주인은 학생이다’라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준비해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학생 자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배경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지속 가능한 대안 교육의 발전을 위해 이틀 동안 함께 고민하고 토론한 교육공동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토론에서 나온 의견은 대안교육 정책과 사업으로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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