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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정의의 가치를 배우는 ‘2026학년도 청소년 역사정의 실천 캠프’를 10월 한달 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민주·호국·항일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차 캠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과 광주를 찾아 3·15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학생들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살펴보고 민주와 자치의 가치를 되새긴다.2차 캠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과 여수 일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짚어보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3차 캠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밀양과 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찾는다.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저항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사료 조사, 모둠별 토론, 역사 정의 실천 과제 도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민주시민 의식과 연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보게 된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광주의 민주주의 현장, 통영·여수의 호국 현장, 밀양·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주·평화·정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1일 직업계고의 학점제 안착을 위해 컨설턴트 역량강화 연수를 하는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경남교육청은 직업계고 34개교의 학점제 기반을 마련하고 운영을 지원하는 컨설턴트와 학교에 대해 1:1 비대면 실시간 및 대면 방식으로 컨설팅한다. 직업계고 학점제는 2020년 마이스터고 입학생부터 적용됐으며 적용 학교를 확대해 올해는 연구학교 1개교, 선도학교 33개교가 운영되고 있다. 학점제 및 수강신청 시스템 컨설턴트 14명은 직업계고의 교육과정 내에서 인력양성유형에 따른 다양한 교육과정 편성, 과정평가형 자격 연계 등이 원활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학교별 운영 계획을 점검하고 학교 선택 과제 실현 방안 등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학점제 연구·선도학교는 학교 여건에 따라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학과 내 세부코스, 학과 간 타학과 융합형 교육과정 및 부전공 이수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주 전공 교과 이외 관심 있는 교과목을 다양하게 이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직업계고 학점제에 알맞은 실습실 환경 개선, 프로젝트실 및 홈베이스, 학습카페 등 공간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전문교과 수업을 더욱 창의적이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체계적으로 다진다. 이를 통해 2025년 전면 실시되는 학점제는 다기능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정희 진로교육과장은 “다양한 학점제 교육과정 운영으로 개인의 성장 경로에 알맞은 취업지원 및 진로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컨설팅과 운영 사례 공유회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가정, 사회와 함께하는 기후행동, 친환경행동 확산을 위해 학부모용 환경교육 원격콘텐츠 5차시분을 개발했다. 콘텐츠는 기후위기를 일부 국가나 지역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당면 과제로 인식 전환하기 가정에서 자녀·이웃과 함께 실천하는 기후행동 자녀가 학교에서 배우는 환경교육 개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유익한 사이트 및 도서 안내 등을 주제에 따라 20~45분으로 구성했다. 학부모의 기후위기와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학생들의 올바른 태도와 실천의지 형성에 중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마련된 이번 원격교육 자료는 아이톡톡 기후환경교육 나눔터 및 경남교육청누리집-기후환경교육추진단자료실, 경남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사이버학부모교실에 탑재된다. 경남교육청은 기후환경교육에 관심있는 희망자를 모집해 5차시의 원격교육을 이수한 후 거점 학부모지원센터에서 2~3개월 간 기후환경을 위한 학부모학습모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 과정에 일정 정도 이상 참여한 학부모를 학교 활동가로서 역할을 하는 ‘그린 멘토’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교육청 허금봉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 “학부모는 학교 환경교육의 중요한 주체이며 학교와 사회의 변화를 함께 이끌어낼 수 있는 자원으로 앞으로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22개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실생활 연계 탐구·실험활동으로 미래를 이끄는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20일 밀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21. 학교로 찾아가는 화학교실’을 운영한다. 사전 신청한 22개 고등학교, 총 36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5~11월 중 ‘뽀글뽀글~ 발포비타민 속 숨겨진 과학’이란 탐구주제로 학교당 15명 내외 소규모로 방과후에 진행된다. 찾아가는 화학교실은 경남중등화학교육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하며이론보다는 실험·실습 중심으로 학생들의 과학과 핵심역량을 키우며 실생활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학교에서 하기 힘든 심화 학습이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탐구·실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탐구과정의 즐거움을 느끼고 생활 속 과학 현상들에 관심을 가지며 진로 선택에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도교육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교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를 이끄는 창의융합형 과학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직장체험연수를 했다. ‘다 가치·다 같이’라는 비전 아래 아침마당, 체험마당, 전시마당, 저녁마당으로 운영된 이번 직장체험연수는 세계 여러 나라의 교구, 악기, 의상, 놀이 등을 직접 체험해보고 전시물을 살펴보면서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 역량을 강화했다. 출근길에 진행된 아침마당은 세계 여러 나라의 국기와 활동지를 배부해 다양한 나라와 다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했다. 점심시간에 운영된 체험마당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교구, 악기, 의상, 놀이도구 등을 체험하고 아침마당에서 나눠준 국기를 세계지도에서 찾아보면서 여러 나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다문화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남기는 장을 제공해 세계의 여러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생각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운영됐다. 저녁마당은 직장 내 방송을 통해 다문화교육 직장체험연수에 참여한 소감과 다문화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다문화교육에 대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계획했다. 제2청사에서 마련된 전시마당은 5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자유롭게 전시물을 보며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각급 학교에서도 세계인의 날을 즈음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맞춤형 다문화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안내해 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가는 다문화교육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에 직접 참여한 박종훈 교육감은 “세계화 시대에 전 직원이 다문화에 대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연수가 되어 뜻깊었다 이러한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을 보다 세밀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켑코솔라와 공유재산 임대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옥상뿐만 아니라 직속기관, 폐교 등 교육기관 전체 유휴부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공기업 출자회사인 켑코솔라에서는 경남교육청 소속 공유재산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을 위한 시설 설치와 부지 사용에 대한 임대료를 지급하고 경남교육청은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를 위한 홍보 및 인허가 등 행정 업무에 협력한다. 경남교육청은 탄소중립정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올해 3월 신재생에너지 담당을 신설하고 공유재산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전 학교,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시설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사업 가능 여부를 판단해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게 되면 100kw당 연간 300만~400만원의 임대료 수입이 발생하게 되고 수익은 교육 재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유휴부지 활용,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저탄소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행동이 필요한 때”며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봉수 캡코솔라 대표는 “학교태양광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우리 회사와 태양광발전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경남교육청이 만나 이 사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창원용호고에서 ‘아이좋아 2021. 학부모진학엑스포’를 개최한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행사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학부모 1,3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진학의 모든 것, 자녀와 함께 아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대학 입학관계자를 초빙해, ‘나눔’, ‘소통’, ‘배려’, ‘공감’ 등 8개 주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진학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제1관 입시상담관은 15개 상담부스에서 고3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대입관련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에는 도내 진학전문교사들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이 맡는다. 제2관 화상상담관은 비대면 실시간 화상상담으로 고3학부모를 위한 2022. 대입상담으로 진행한다. 화상상담관은 행사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진학의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다. 제3관 대학별상담관, 제4관 계열특강관, 제5관 대입설명회관은 대학 입학관계자가 상담 및 설명회를 진행한다. 제6관 전형특강관은 대입전형에 대한 최신의 내용 중심으로 맞춤형 진학정보를 안내하는 특강을 통해 대입에 대한 이해로 자녀의 진학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제7관 중학특강관은 대입전형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대입과 연계된 맞춤형 고입준비 방안과 중학생의 진로 탐색 방향을 제시한다. 이와 별도로 야외에 준비한 공감마당은 자녀교육과 진로진학을 중심으로 교육감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소통의 기회가 되도록 했다. 학부모진학엑스포는 온라인으로 사전신청을 통해 접수했으며 신청한 시간 10분 전에 접수증을 소지하고 행사장을 찾아 발열 검사에 이상이 없는 학부모만 입장이 가능하다. 경남교육청에서 개최하는 ‘아이좋아 학부모진학엑스포’는 학생 중심의 진학정보제공 행사인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와 함께 질높은 진학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기높은 진학행사로 자리잡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부모진학엑스포행사가 복잡한 대입전형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와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교-가정-교육청-대학이 협업하는 또 하나의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교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전수 및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교육 정책 추진과 교육 현장 변화에 기여한 공적으로 총 403명이 정부포상 및 표창을 받았다. 용호초등학교 정복순 교장이 ‘홍조근정훈장’, 통영여자중학교 이삼봉 교장 외 5명이 ‘대통령표창’, 진교중학교 홍규희 교감 외 6명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또 원동초병설유치원 이은정 교사를 비롯한 176명이 교육부장관표창, 대방중학교 박용재 교사를 비롯한 213명이 교육감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훈격별 대표 수상자만 참석했으며 수상자 소개영상 시청, 포상전수 및 표창 수여, 수상자 소감 발표, 교육감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선생님들이 아이들에만 전념할 수 있는 학교, 가르치는 즐거움이 선생님의 행복이 되는 경남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5월 17일 오후 거제교육지원청에서 ‘2021년 거제교육 업무협의회’를 개최해 거제의 지역 현안과 미래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교육 협의에 앞서 열린 지역인사 간담회에는 박종훈 교육감, 유영갑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성갑·송오성 도의원, 천종완 학교운영위원회거제지역협의회 회장, 옥상종 도민감사관, 한명옥 거제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이영옥 거제학부모네트워크 회장, 장기선 거제 모범운전자회 회장이 함께 자리해 지역교육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가방안전덮개 보급 확충, 고교 학점제 대비한 콘텐츠 강화, 노후된 거제교육지원청과 학교 시설 개선, 인성교육 강화 등에 대한 건의가 나왔다. 이어 박종훈 교육감, 유영갑 교육장, 유·초·중·고 교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거제교육 업무협의회를 열었다. 먼저 본청 정책기획관에서 지난 6년간의 지역 건의사항 이행 결과와 정책 반영사항을 안내했다. 지역교육 현안 협의에서는 ‘교통안전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주제로 심도 깊은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를 위해 거제교육지원청은 주제 선정에서부터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했는데, 협의회 주제 이외에 코로나19로 인한 학력격차 해소 방안, 부족한 돌봄교실 해결 방안, 위기학생 감소를 위한 Wee센터의 역할 등 거제지역 교육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교통안전,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협의회에서는 학생의 등하교시 교통안전 문제점과 현장 실태 교통 안전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노력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청이나 지자체의 지원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제안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한 학교장들은 학교 규모별, 학교 급별, 신설학교 등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학교별 사례를 공유하며 지원청과 도교육청 단위의 지원정책을 요청했다.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위한 열린 대화’ 시간에는 코로나19로 새롭게 조망된 학교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블렌디드 수업, 교육과정 운영, 기초학력 신장 등의 운영 사례를 함께 나누었다. 그리고 학교를 위해 교육지원청이 무엇을,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의 대전환, 새로운 미래교육에 대한 우리의 응답’이라는 주제로 협의회를 마무리하며 “거제의 모든 교직원과 교육가족이 함께 거제교육을 위해 협력하고 소통할 때 경남교육을 대전환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라며 미래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초학력과 학습격차에 대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17일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남교육청은 3~4월에 걸쳐 전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한 기초학력과 학습격차에 대한 인식 조사와 코로나19 전후 초등학교 기초학력 부진 현황 및 중·고등학교 교과별 성취도 분포 현황을 비교 분석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체제를 통한 기초학력 보장 및 학습격차 해소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기초학력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초·중·고 교원 모두 기초학력 부진 학생이 증가한 것으로 인식했다. 증가 원인은 ‘원격수업 환경 변화로 인한 교사 개별 지도 및 관리의 어려움’과 ‘학생 참여의 어려움’에 있다고 응답했다. 학습격차에 대한 인식 역시 초·중·고 교원 대다수가 학습격차가 커졌을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차이’를 가장 큰 원인으로 응답했다. 코로나19 전후 기초학력 실태는 2019년과 2021년 경남 전 초등학교 3학년 3R’s 부진 현황 자료를 비교 분석해 본 결과 교원들의 인식과 달리 읽기, 쓰기, 셈하기 미달 학생 비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경남교육청에서 2019년부터 국어, 수학 기초학력 교재 개발 및 보급, 한셈집중학년제 운영, 대면수업 확대 등 정책 추진 등을 통한 개별 맞춤형 지원을 꾸준히 해 온 결과로 해석된다. 경남 중학교 2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의 코로나19 전후 국어, 수학, 영어 교과별 성취도 분포 비교 분석 결과 학기별 차이를 보이기는 하나 대체적으로 상위권, 중위권 학생 비율은 감소하고 하위권 학생 비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모두 상위권에 비해 중·하위권의 변화 정도가 컸으며 성취도별 학생비율 변화 정도는 고1이 중2보다 크게 나타났다. 단, 경남의 경우 교과별 성취도 학생 비율 변화 정도가 전국 평균에 비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남 전 중학교 두드림학교 운영, 일반고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 등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제 운영으로 개별 맞춤형 지도 및 자기주도 학습력 신장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의 정책 추진의 효과로 보인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는 현장에서 매 시간마다 수업 및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노력한 교원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남은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 및 지원 강화를 통한 학습결손 예방, 안정적인 원격수업 및 교육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학습격차 해소, 빅데이터와 AI활용 맞춤형 교육을 통한 학생 맞춤형 학습체제 구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기초학력 부진과 학습격차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5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 도내 3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모를 활용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경남교육청이 선정한 도내 7개 지역 초등학교 32교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유니세프에서 안전교육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안전교육을 할 계획이며 교육 및 훈련에 활용할 어린이용 재난안전모 4,000개를 전달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안전교육을 학교안전교육 7대 영역 중 하나인 재난안전교육과 연계해 진행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안전헌장 만들기 재난안전 대피지도 만들기 재난안전모 착용 방법 배우기 재난상황 대피 훈련 등이다. 허재영 안전총괄과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겠다”며 “어린이들이 여러 가지 재난에 대처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혀 습관화될 수 있도록 하며 교육공동체와 도민들의 안전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