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통합시 행정구 인구감소지역 지정 추진, 시민 목소리로 이어간다

[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4월 6일 마산합포구 합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마산합포구 주민자치회 회장협의회와 함께 인구감소지역 지정 개선을 위한 2차 시민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17일 마산회원구에서 열린 1차 시민캠페인에 이은 릴레이 캠페인으로 통합시 행정구가 인구감소지역 지정 대상에서 제외되는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시민과 공유하고 법령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마산합포구는 통합 이후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지역 활력이 빠르게 저하되고 있다.특히 고령인구 비중 증가와 청년층 유출이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적 인구 위기가 나타나고 있다.이와 함께 지역 경제 여건도 악화되고 있다.구도심 상권을 중심으로 유동인구 감소, 대형 상업시설 폐점, 일자리 감소는 지역 상권 붕괴와 주거 인구 이탈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는 마산합포구의 도시 경쟁력 전반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된다.이우광 마산합포구 주민자치회 회장협의회장은 "마산합포구의 이러한 심각한 현실 반영이 꼭 필요하며 행정통합으로 인해 오히려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감소되는 불이익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한편 황선복 창원시 인구정책담당관은 "4월 중 시민과 공감하는 자리를 이어가 통합시 행정구의 현실을 알리고 지방분권균형발전법 개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남저수지 연꽃단지, 도요 물떼새들의 생태 오아시스

[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주남저수지 일원 연꽃단지로 조성된 논 습지가 봄철 이동 시기를 맞은 도요 물떼새들에게 소중한 '에너지 충전소'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도요 물떼새는 주로 갯벌, 습지 등에서 생활하며 생태계의 건강성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종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하는 철새라는 경이로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봄에는 번식을 위해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알래스카, 시베리아 등 북극권 툰드라 지역으로 날아가며 가을에는 월동을 위해 다시 남반구로 약 1만km 이상을 비행한다.지난 3일 이 중 분홍색 긴 다리를 뽐내는 장다리물떼새와 번식을 준비하는 꼬마물떼새가 주남저수지 연꽃단지로 찾아와 탐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매년 이맘때만 관찰할 수 있는 장다리물떼새는 물떼새류 중 다리가 가장 길고 화려한 색감을 지녀 탐조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현재 주남저수지 인근 농경지는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지 않아 물이 없는 곳이 많지만, 연꽃단지는 적절한 관리로 도요 물떼새들이 먹이 채식을 하기에 가장 용이한 수심을 유지하고 있다.덕분에 매년 봄과 가을 장거리 이동을 하는 철새들에게는 최고의 중간 기착지이자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다.이와 같이 겨울철에는 철새들의 먹이터로 봄 가을에는 도요 물떼새들의 에너지 충전소로 활용되며 그 생태적 중요성을 증명하고 있다.정윤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주남저수지 연꽃단지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다양한 철새들의 생존에 필수적인 생태적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새들이 안전하게 쉬어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창녕군, 청명 한식 대비 산불대응 합동훈련 실시

[국회의정저널] 창녕군은 청명 한식기간 산불 발생 위험 증가에 대비해 산림녹지과, 산림재난대응단과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합동훈련을 지난 3일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교동 고분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기관별 역할을 점검하고 협업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주요 훈련 내용은 현장 출동 및 점검, 안전교육, 산불상황 전파, 초기 대응 공조 체계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신속한 상황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초동 대응 역량과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해, 산불 발생 시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밀양시 산내면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 행정 실천을 위해 분기별, ‘친절공무원’ 선정

[국회의정저널] 밀양시 산내면은 6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 행정 실천을 위해 분기별 '친절공무원'선정과 친절 교육을 운영하며 주민 중심의 소통 행정 강화에 나섰다.이번 1분기 '친절공무원'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적극적인 민원 응대와 친절 서비스로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한 결과 민원재무담당 조지훈 주무관이 선정됐다.산내면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친절 교육을 통해 민원 응대 역량을 높이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특히 직원이 강사로 참여하는 교육을 운영해 자발적인 친절 문화 조성과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조정제 면장은 "친절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친절 공무원 선정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산내면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친절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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