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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양산시는 전국 최고가 수준이던 종량제 봉투 가격을 다음 달 5월 1일부터 인하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양산지역의 종량제 봉투 가격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수준으로 꼽혀왔다.이번 조치에 따라 주요 규격의 가격이 일제히 내려간다.10리터봉투는 기존 500원에서 400원, 20리터는 950원에서 780원, 30리터는 1500원에서 1160원으로 낮아진다.규격별로 100원에서 최대 340원까지 가격이 떨어지는 셈이다.시는 향후 양산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시설 운영비 절감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고물가 시대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다만, 5월 1일 이전에 구매한 봉투의 경우 차액 환불이 불가능하다.양산시 관계자는 “시설 운영 효율화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차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남 밀양시는 23일 예림서원과 표충사에서 ‘예림서원 춘계제향’과 ‘제565회 사명대사 춘계향사’ 가 각각 봉행됐다고 밝혔다.예림서원에서는 조선 성리학의 대표 학자인 점필재 김종직 선생, 오졸제 박한주 선생, 송계 신계성 선생의 학덕을 기리는 제향이 유교 예법에 따라 엄숙히 거행됐다.이날 제향에는 안병구 밀양시장이 초헌관으로 참여해 직접 헌작하며 선현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뜻을 표했다.지역 대표 유교 문화유산인 예림서원은 선현의 학문과 정신을 계승하고 시민과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표충사 주관으로 거행된 ‘제565회 사명대사 춘계향사’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고 국난 극복에 앞장선 사명대사, 서산대사, 기허대사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1744년 왕명으로 시작된 국가 제향이다.오랜 세월 단절 없이 이어져 온 전통으로서 그 역사적·상징적 의미가 매우 깊다.이날 행사는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종사영반, 헌다와 헌화 등 불교 의례가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이어 성균관유도회 밀양지부 주관으로 유교 제향이 봉행됐다.이정곤 부시장은 향사 초헌관으로 참석해 “밀양시는 사명대사의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한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5월에 열리는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밀양강 오딧세이’를 통해 사명대사의 나라를 위한 헌신과 사랑을 미디어아트와 결합해 새롭게 조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김해율하도서관은 봄을 맞아 시민들이 야외에서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용품과 독서 키트를 대여하는 ‘율하 북크닉’ 대여 서비스를 오는 6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도서관이라는 공간적 경계를 넘어 시민들의 일상적인 휴식 속에 독서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듯 독서 소풍을 떠날 수 있도록 북크닉 대여 용품을 세심하고 알차게 구성했다.대여 꾸러미는 돗자리와 담요, 접이식 의자, 북카트 등 소풍에 필요한 ‘피크닉 세트’ 와 그림책 2권 및 관련 독후 활동 물품이 담긴 ‘북키트’로 마련됐다.특히 김해시 캐릭터인 귀여운 토더기 인형과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두고 책에 집중할 수 있는 디지털디톡스 상자도 함께 제공해 오롯이 자연과 독서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도울 예정이다.이용 대상은 김해시 통합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주말에 가족, 연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여 기간은 매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4일간 넉넉히 제공한다.신청은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의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매주 대여 시작일 전 주 월요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문턱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적인 휴식 공간인 공원과 야외로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북크닉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며 하반기에도 시민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김해시 칠암도서관 ‘김해책문화센터’ 가 출판 창작 활동 지원과 시민 독서문화 확산을 잇는 지역 책문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7일 칠암도서관에 따르면 경남 최초이자 전국 5번째로 문을 연 김해책문화센터는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출판 인재 양성’과 ‘작가와 시민의 소통’에 역점을 두고 운영 중이다.현재 센터 내 작가창작실과 출판창업지원실에는 5명의 작가와 1곳의 출판사가 입주해 있으며 시는 이들에게 집필, 사무공간을 제공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입주 작가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이다.입주 작가들은 자신의 전문성과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월 1회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를 추천하거나 ‘라이팅 테라피’, ‘작가와의 만남’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는 작가에게는 지역사회 기여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현직 작가에게 직접 창작 노하우를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또 시민 창작 프로그램인 ‘칠암 글쓰기 클럽’을 비롯한 9개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출판문화 행사와 지역 서점 협력 사업 등을 연중 추진해 시민들이 직접 창작과 출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2층 갤러리에서는 전문 큐레이션을 통한 작품 전시를 선보이며 시민들이 순수예술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순주 칠암도서관장은 “2007년 책 읽는 도시 선포 이후 이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책 쓰는 도시 김해’를 실현하는 데 책문화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작가 재능기부와 출판 창작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인재를 발굴하는 거점으로서 시민들이 창작과 독서를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남해군체육회는 군민의 생활 속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6년 4월 7일부터 남해공설운동장에서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군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생활밀착형 체육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진행되며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수업은 음악과 함께하는 건강 체조 중심으로 구성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 위주로 운영된다.이를 통해 운동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꾸준한 신체활동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사전 신청은 체육회 방문접수로 진행하며 현장 참여를 병행해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개방형 야외 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체육 환경도 함께 조성했다.남해군체육회 강경삼 회장은 “건강체조교실은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남해군체육회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군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날 행사는 당일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시작되었으나, 참가자들의 높은 참여 의지와 철저한 준비로 차질 없이 진행됐다.비가 그친 이후에는 더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모든 일정이 원활히 이어지며 행사 열기를 더했다.오전 식전경기를 시작으로 난타 공연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이어 열린 개회식에서는 내빈 소개, 감사패 수여,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이 진행되며 행사 의미를 더했다.특히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2인 3각, 200m 계주 등 다양한 체육경기와 함께 어린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공굴리기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오후에는 면민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 고고장구팀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지며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체육경기 종목별 시상과 더불어 노래자랑 시상, 마을별 종합시상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끝까지 열띤 응원과 참여로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최태갑 상주면체육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해 주신 면민과 향우 여러분 덕분에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점숙 상주면장은 “비 오는 날씨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행사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불편은 오래될수록 문제로 인식되지 않는다.그저 감내해야 할 일상으로 굳어지고 그 시간은 지역이 떠안아야 할 숙제로 남는다.하동군은 그 익숙한 불편을 끝내기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서 하동군 악양면 신흥지구가 최종 선정되면서 군은 국비 19억원을 포함한 총 3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번 성과는 단순한 공모 선정이 아닌, 하동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농촌 공간 혁신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내 유해시설을 정비하고 정주 환경을 개선해 공간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사업이다.악양면 신흥지구에서는 오랜 기간 악취와 해충, 축산폐수 문제를 유발해 온 정원농장을 매입 철거하는 정비형 사업이 추진된다.특히 인근 악양중학교 학생들의 학습환경까지 영향을 미쳐 온 만큼, 이번 사업은 주민과 학생 모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미 증명된 변화 북천과 진교에서 시작됐다 하동군의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북천면 이명지구와 진교면 평당지구에서의 선행 사업은 ‘악취 없는 농촌’ 이 현실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대표 사례다.먼저 북천면 이명지구는 2023년 공모에 선정되어 총 60억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 중이다.가나안농장 철거를 중심으로 귀농 귀촌 임대주택, 마을주차장, 마을숲 조성 등 재생사업까지 함께 진행되며 단순 정비를 넘어 ‘살아나는 공간’ 으로 변화하고 있다.현재 보상과 기본계획 승인까지 완료된 상태이며 2026년 본격적인 재생사업 착공 후 2027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진교면 평당지구 역시 주민 숙원이었던 돈사 철거를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2024년 공모 선정 이후 보상 절차와 석면 철거, 폐기물 처리 등 단계별 공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10월경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특히이 지역은 아파트 밀집 지역과 인접해 있어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향후 토지 정화와 주민 역량 강화 사업까지 이어지며 공간의 질적 전환이 완성될 전망이다.악양 신흥지구 준비된 사업, 이제 실행으로 이번에 선정된 악양면 신흥지구는 철저한 사전 준비를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인 사업이다.이미 정원농장 소유주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 참여 동의를 확보했고 예비계획 수립과 주민설명회, 중앙부처 사전 컨설팅까지 체계적으로 마쳤다.향후 추진 일정 또한 명확하게 설정되어 있다.2026년 9월부터 11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동시에 사업대상지 매입 절차에 착수한다.같은 해 11~12월에는 시행 계획을 확정하고 2027년 2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단계별 로드맵이 구체적으로 마련된 만큼, 사업 추진의 속도와 완성도 모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살고 싶은 농촌’ 이라는 답 하동군의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농촌의 구조 자체를 재편하는 전략으로 확장되고 있다.북천에서 시작해 진교를 거쳐 악양으로 이어지는 사업은 개별 사업이 아닌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며 특히 악양 신흥지구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과 연계해 생활 인프라 개선까지 함께 추진되는 등 지역 기능을 종합적으로 재구성하는 단계에 들어섰다.이는 농촌을 단순한 생산 공간에서 벗어나 사람이 머물고 살아가는 ‘삶의 공간’ 으로 전환하는 핵심 전략으로 축사 철거 이후에도 공간을 비워두지 않고 슬로시티와 문학의 고장이라는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새로운 가치 공간으로 재창조하려는 구상과 맞닿아 있다.이제 농촌의 경쟁력은 생산량이 아니라 얼마나 살기 좋고 머물고 싶은 공간인가에 달려 있으며 하동군은 북천에서 시작된 변화와 진교에서 확인된 성과를 바탕으로 악양에서 그 완성형을 만들어가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면행정복지센터와 서면주민자치회는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면 서상게이트볼장 및 노을 길 일원에서 ‘제2회 노을 서면에서 봄’행사를 개최한다.서상항을 붉게 물들이는 금빛 노을과 유채꽃의 노란 물결이 함께 어우러지는 서면의 4월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행사는 ‘우리가 엮은 노을, 함께 피운 서면의 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공동체 축제로 한층 진화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주도형 로컬 브랜드 축제로서의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프로그램별 책임 운영제를 통해 주민이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이끌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등 지역경제와 연계한 플리마켓 운영 등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축제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또한 세대와 지역을 잇는 공감의 장으로서 보물섬 남해FC 학생, 성명초 학부모, 노인대학생, 다문화 가구, 자매결연 도시인 여수시 광림동 주민자치위원회까지 참여해 다양한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연결의 플랫폼'을 구현한다.행사는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이어 진행되는 '노을길 건강걷기'는 약 5.2km 코스를 따라 쓰레기를 주우며 자연을 체험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서면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들녘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행사장 곳곳에는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전시가 펼쳐진다.서면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경품을 받는 '서면 방문 사진 자랑대회', 흙의 온기를 손으로 느끼는 도자기 공예와 가훈 쓰기, 달고나를 만들며 외국어까지 배우는 이색 프로그램 '랭기지 달고나', 참여자들이 함께 한 페이지씩 채워가는 공동 아카이브 노을, 한 권의 책이 되다, 1년 뒤의 나에게 편지를 보내는 '노을 타임캡슐', 사진 서양화 등 작품을 감상하고 자유롭게 낙서도 남길 수 있는 ‘마음대로 그려 봄’등 기획전시 공간까지, 서면의 하루가 풍성한 이야기로 가득 찬다.오후 1시부터는 메인무대에서 낭만 버스킹이 시작된다.서면 노인대학 합창단의 맑고 따뜻한 목소리를 시작으로 7080 포크송 남녀 혼성밴드, 국악 공연, 자매결연 도시 여수 방문팀의 무대가 이어지고 깜짝 마술 공연이 웃음꽃을 피운다.노을이 드리워지기 시작하는 오후 3시 30분,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노을가요제'가 막을 올린다.마을별 대표들의 열창과 초대가수의 공연이 펼쳐지며 서상항 노을이 가장 붉게 타오르는 오후 6시 50분, 모두 함께 '붉은 노을'을 부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심사 발표와 시상도 노을 속에서 이루어져, 축제의 여운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다.서면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가장 큰 가치”며 “노을과 봄,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서면만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행사 당일 주차장은 서면 서상리 1316-8일원에 마련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면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남해군은 오는 4월 13일부터 23일까지 상거래의 공정성 확보와 소비자 보호를 위해 ‘2026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추진한다.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 에 따라 2년마다 짝수연도에 시행되는 법정검사로 집합검사와 소재장소검사로 구분해 진행된다.집합검사는 서면을 제외한 8개 면행정복지센터, 서면게이트볼장 주차장, 남해읍 공설운동장에서 날짜별로 4월 22일까지 검사가 이뤄지고 소재장소검사는 계량기가 토지나 건물 등에 부착되어 이동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신청을 받아 4월 23일 진행된다.검사 대상 계량기는 10톤 미만의 전기식 지시저울, 판수동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저울로 정기검사 대상 계량기에 해당한다.귀금속판매업소, 정육점, 대형유통점, 수산시장, 쌀집, 청과상, 식당, 슈퍼마켓, 철물점, 전통시장, 건재약방, 농축수협공판장, 정기화물취급소 등 상거래에 이용되는 계량기가 모두 해당된다.검사 결과 불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는 수리 후 재검사를 받을 때까지 사용이 중지되며 고의적으로 계량기를 조작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검사를 받지 않은 사업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설천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지난 4월 1일부터 5일까지 설천면 왕지 벚꽃길에서 향토음식점을 운영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음식점에서는 고구마 빼떼기죽과 굴찜 등 특색 있는 여러 향토 음식을 판매하며 방문객들에게 설천면의 맛을 알리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설천면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평소에도 반찬 나눔, 꽃 심기, 감자 심기, 김장 나눔 등 지역 내 저소득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백창열 김영순 회장은 “새마을 음식점에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음식 판매 수익금이 취약계층과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채현 설천면장은 “설천면의 전통과 따뜻한 정이 담긴 향토음식점 운영에 함께해주신 주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새마을단체의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번 행사는 국민쉼터, 전국 걷기행사를 시작으로 전통문화체험, 작은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고현면만의 특색을 살린 걷기행사는 대장경광장을 출발해 대사돌탑길과 둑방길을 거쳐 다시 대장경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걷기 코스다.걷기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어린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보물찾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오후 12시 30분부터는 고현 난타, 노인대학 합창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문화체험, 작은 음악회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마련된다.행사를 주관하는 고현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걷기와 문화 공연을 함께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앞으로도 고현면만의 특색을 살린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며 더욱 내실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남해군을 대표하는 걷기 여행길 ‘남해바래길’ 이 1000번째 완보자를 배출하며 상징적인 이정표를 세웠다.2020년 완보인증제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누적 완보자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이다.남해바래길 완보인증제는 본선과 지선, 섬 지선 코스를 포함한 전 구간을 모두 걸은 탐방객에게 남해바래길 전용 앱을 통해 인증을 진행하고 완보인증서와 기념품 등을 수여하는 제도다.또한 남해바래길은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로컬100’ 2기에 최종 선정되며 그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전체 완보자 중 약 83%가 관외 방문객으로 전국 각지에서 남해바래길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완보까지 걸리는 평균 소요일은 16일이며 완보 목적 1위는 ‘남해를 잘 알고 싶어서’로 조사됐다.이는 남해바래길이 걷기를 매개로 지역을 깊이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문화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완보자 설문조사 결과 남해바래길의 전체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다.코스별 만족도는 본선 4코스 고사리밭길, 본선 10코스 앵강다숲길, 본선 11코스 다랭이지겟길 순으로 나타났다.완보자들은 남해 특유의 풍경과 길 위에서 만나는 역사문화적 경험이 인상적이었다는 의견을 전했다.남해바래길 전용 앱에 대한 만족도 또한 4.6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길 안내 기능과 빠른 피드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등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다.남해바래길 완보자 1000호에 이름을 올린 박주란 씨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쌓여 1000호 완보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가슴 벅찬 행복을 느낀다”며 “끝까지 완주한 나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자, 인생이 건네준 가장 따뜻한 선물 같은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우수한 기록 뒤에는 남해바래길을 지키는 사람들의 헌신도 있었다.그 주인공은 주민참여형 제도로 운영되는 남해바래길 자원봉사단 ‘남해바래길 지킴이’다.현재 60여명의 주민이 지킴이로 활동하며 길을 묵묵히 관리하고 있다.지킴이들은 매월 남해바래길 전 구간을 직접 걸으며 구간 점검과 환경 정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탐방객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훼손된 구간을 정비하고 안내표식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문의에 응대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완보자 만족도 조사에서 “표식과 길 안내가 아주 잘 되어 있다”, “길 관련 문의에 친절하게 응대해 준다”는 평가가 이어진 배경에도 지킴이들의 꾸준한 활동이 있었다.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남해바래길 1000호 완보자 탄생은 길을 걸어주신 분들과 길을 지켜온 지킴이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며 “남해바래길은 사람의 참여로 완성되는 길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남해바래길을 걸으며 남해의 풍경과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길로 가꿔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