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도, ‘신규 상품개발 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신규 상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도내 13개 시 군에 소재한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기준 매출액 120억원 이하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상품화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풀패키지’지원 선정된 기업에는 신규 상품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상품화 전 단계에 걸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상품개발 : 시장조사, 제품 컨설팅,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 - 콘텐츠 제작 : 온라인 판매용 상세페이지 제작 - 판촉지원 : 할인쿠폰 지원 등 판매 프로모션 지원 4월 2일부터 20일까지 접수 신청 기간은 2026년 4월 2일부터 4월 20일까지이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내‘지원사업안내’메뉴에서 ‘상품개발’을 검색해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본 사업과 관련한 문의는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마케팅팀으로 하면 된다.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시장에서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강한 기초체력’을 기르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며“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경북제품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시군 공동으로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을 신설해 이번 신규 상품개발 사업 외에도 맞춤형 마케팅 패키지 오프라인 특판전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 기업의 판로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경북도, 지역 변화 이끌 여성 리더 양성… WE리더 아카데미 3기 모집

[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여성리더를 대상으로‘경북 WE리더 아카데미 3기’ 참가자를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2024년부터 시작된‘경북WE리더 아카데미’는 도내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AI ESG 저출생 극복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지역사회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여성 리더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 3기에서는 여성의 경험과 전문성을 브랜드화하고 수료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24년 1기 경북WE리더 아카데미 120명, '25년 2기 아카데미 120명 모집대상은 도내 거주 여성으로 청년 여성 리더, 지역사회 활동가, 여성 단체 소속 리더, ESG AI에 관심 있는 여성, 중간 리더, 경력 보유 여성 등이며 도내 여성 리더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인원은 북부 중부 남부 권역별로 각 40명 총 120명을 모집한다.주요 교육과정은 여성 리더십, ESG와 사회적 가치, AI시대 디지털 전환 등의 내용으로 기본과정, 심화과정, 포럼으로 운영되며 6월부터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경상북도는 WE리더 아카데미를 통해, 저출생 대응을 위한 민관협력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내 여성 리더 네트워크 활성화 및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여성 리더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이치헌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경북 WE리더 아카데미가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여성 리더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송군, 자연을 넘어 문화 예술도시로 남관 객주 야송 잇는 문화 거점 활성화…‘머무르는 관광’본격화

[국회의정저널] 청송군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산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문화시설 운영을 통해 ‘머무르는 관광지’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단순한 관람을 넘어 체험과 참여가 공존하는 문화공간들이 지역 곳곳에 자리 잡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그 중심에는 지역 문화재생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부남면 남관생활문화센터가 있다.남관생활문화센터는 폐교된 대전초등학교를 재생해 탄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2021년 개관 이후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청송 출신 추상미술의 거장 남관 화백의 예술세계를 기리는 동시에, 지역민의 창작 활동과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센터는 기획전시관과 체험실, 음악연습실, 다목적실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별관에는 오픈키친과 공예 카페 등 생활밀착형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특히 미디어아트홀은 청송의 자연과 남관 화백의 작품세계를 융합한 몰입형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관람객이 직접 작품과 상호작용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작업실을 재현한 공간, 홀로그램 및 키오스크 체험은 예술을 보다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이곳은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통음식 만들기, 국악기 체험,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한층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4월에는 청송의 맛과 멋을 잇다 프로그램으로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보고 요리를 하는 체험이 진행된다.문학과 미술을 아우르는 문화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객주문학관은 소설가 김주영의 대표작 ‘객주’를 중심으로 한 전시와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적 깊이를 더하고 있으며 군립청송야송미술관은 야송 이원좌 화백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다양한 전시로 지역 미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야송 화백 추모 7주기를 맞아 ‘먹으로 잇는 화업’특별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미술은행 IN 청송’ 이 예정되어 있어, 한층 수준 높은 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전망이다.이와 함께 객주문학관의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 군립청송야송미술관의 ‘청송야송미술대전’은 지역 청소년과 신진 예술인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예술 생태계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청송군 관계자는 “청송은 이제 자연을 넘어 문화로 기억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더 많은 분들이 청송을 찾아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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