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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춘천시가 20일부터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대응해 의료취약지인 동산면·서면·사북면 3곳을 ‘통합형 보건지소’로 전환한다.나머지 7곳은 기존 체계를 유지한다.통합형 보건지소는 공중보건의사 배치 여부와 관계없이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이 상시 근무하며 의과 진료와 처방을 수행할 수 있는 구조로 기존 공중보건의사 중심 운영에서 상시 진료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개편은 현역사병 복무기간 단축과 의대 여학생 증가, 전공의 수급 공백 등으로 공중보건의사가 급감한 데 따른 것으로 보건복지부 기능개편 가이드라인에 따른 시범사업의 일환이다.춘천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 춘천지역 내 10곳의 보건지소 중 북산면, 동산면, 남면, 서면, 사북면 등 5곳이 일차의료 취약지로 지정했다.일차의료 취약지란 동네와 인접지역에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이 없어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다.이에 따라 이들 지역은 통합형, 진료소 전환형, 유지형 중 하나의 형태로 기능을 개편해야한다.이들 5개 취약지 가운데 동산면·서면·사북면은 통합형 보건지소로 전환돼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이 배치된다.다만 해당 인력은 6개월의 양성교육을 거쳐야 하는 만큼 10월 말까지는 인근 보건진료소가 순회진료를 지원한다.남면과 북산면은 기존과 같이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하는 유지형으로 운영된다.이와 함께 신북읍·신동면·동내면 보건지소는 공중보건의사 순회진료 체계를 유지하고 동면과 남산면은 건강증진 기능 중심으로 운영된다.또한 향후 신북읍과 신동면 보건지소는 건강증진형 또는 통합형으로 전환이 검토되며 동내면은 동네에 민간의료기관 이용이 많은 점을 반영해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환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공중보건의사와 보건진료전담공무원, 민간의료기관을 연계한 원격협진도 확대할 계획이다.원격협진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진료 방식으로 의료취약지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다.춘천시는 해당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손은진 춘천시보건소장은 “공중보건의사 감소 상황에서도 취약지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보건지소 운영 체계를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속초 설악향기로 누적 방문객 50만명 체류형 관광지 도약 가속 - 스카이워크·출렁다리·야간 경관조명으로 속초 대표 관광명소 부상 - - B지구 관광환경 개선·설악산 문화시설 리모델링 탄력 관광 경쟁력 강화 - 속초시에서 조성한 ‘설악향기로’ 가 개통 약 20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50만명을 넘어서며 설악동 관광 활성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개통에 따른 꾸준한 관광 수요 증가와 설악동 일대에서 진행된 관광환경 개선 사업이 맞물리며 달성한 성과로 평가된다.설악향기로는 스카이워크와 출렁다리, 야간 경관조명 등 다양한 요소를 바탕으로 사계절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며 지역 관광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야간 경관조명은 체류시간을 늘리는 핵심 콘텐츠로 설악동을 단순 경유지에서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이와 함께 시는 설악동 B지구 일대 관광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관광 기반 확충에도 속도를 내는 중이다.유휴부지를 활용한 쉼터를 조성해 방문객 편의 공간을 확대하고 경관조명 역시 지속적으로 확충해 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한다.이를 바탕으로 설악향기로와 연계된 관광 동선을 더욱 쾌적하고 매력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설악동 관광 활성화의 핵심 인프라인 ‘설악산 문화시설’리모델링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이 사업은 오래된 시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는 것으로 올해 6월까지 외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중 내부 공간 조성까지 마무리해 하반기에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이 사업을 통해 설악동 일대가 자연경관 중심의 관광을 넘어 문화·휴식·체험이 공존하는 복합 관광지로 발전할 전망이다.특히 지역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배상요 권한대행은 “설악향기로 50만명 방문객 돌파는 설악동 관광 재도약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며 “앞으로도 관광환경 개선과 문화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설악향기로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거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재단법인 속초문화관광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문화재단이 공모한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에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 선정됐다.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은 광역 문화재단과 기초문화재단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속초문화관광재단은 강원도 내 기초문화재단 가운데 동해문화관광재단과 함께 4년 연속 선정된 2곳 중 하나로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조성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재단은 2023년부터 설악산 자연환경과 독서문화를 기반으로 한 지역 특화 문화예술교육 모델 ‘설악산 책방’을 추진해 왔다.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생태 기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독서문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장한 성과를 인정받아 강원문화예술교육 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설악산 책방은 설악권이 가진 고유한 자원과 지역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특히 ‘관계와 연결’을 중심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의 지역 기반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어린이들이 설악산에서 생태 환경을 관찰하며 창작 활동을 진행하는 ‘설악산 식물도감’, 독서문화예술교육 관계자들이 도내 문화예술교육 협력 구조를 확대하는 ‘설악북클럽’,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책 큐레이션과 북 피크닉,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야외 독서문화 프로그램 ‘설악산 책방’으로 구성됐다.재단 관계자는 “4년 연속 선정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꾸준히 구축해 온 노력의 결과”며 “설악산이라는 지역 고유 자산을 활용해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더욱 발전시키고 도내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재단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도서관, 지역 서점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자연과 책, 문화예술교육을 연결하는 지역 특화 모델을 구축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문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속초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횡성원주권사업소 봉사단은 지난 3월 5, 10, 11일 3일 동안 청일면 주거취약 7가구의 노후 전기시설 점검 및 교체작업을 진행했다.취약가구를 방문해 노후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낡은 전기배전함과 콘센트, 스위치 등 부품을 교체해 전기로 인한 감전과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한 기술지원 봉사활동을 2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했다.변영성 청일면장은 “전문적인 기술로 무장한 K water Tech 횡성원주권사업소 봉사자들이 청일면 취약가구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특히 지원 대상 중 한 분은 전기선이 연결되지 않아 춥고 어두운 겨울을 보내셨는데 봉사자들이 끊어진 전기선을 이어주셔서 밝은 공간에서 따뜻하게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안심이 된다”며 봉사단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번 전시는 양구가족센터와 공존과이음이 공동 주최하는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의 프로그램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양구 지역 어린이들이 제작한 입체 부조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리틀 박수근 프로젝트'는 어린왕자 작업으로 세대 간 공감을 만들어가고 있는 한국화가 강석태 작가와 강원대학교 김도경 교수가 미술 실기와 인문 스토리텔링 지도를 맡아 진행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 8월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이번 전시의 주제는 '다양성'이다.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술 실기와 인문 스토리텔링 교육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공존의 유니버스'를 각자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이를 협동 부조 작품으로 표현했다.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예술적 감각과 창의적 사고 자기 표현력을 키우는 한편 공동 작업을 통해 소통과 협력,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경험을 쌓고 있다.참여 학생들은 미술 스토리텔링 교육과 실기 수업, 전시회 개최뿐 아니라 서울 국공립 미술관과 작가 스튜디오 견학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전시는 3월 27일까지 버드나무 예술창고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박인숙 양구군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전시가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예술로 표현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원주시는 3월부터 10월까지 신중년 퇴직 전문 인력을 활용한 2026년 ‘세이프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기동단’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일반주택과 상가 등 소규모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설 무상 안전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는 형광등 콘센트 교체, 가스차단기 설치 등 소규모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일반적인 안전 점검과 달리 국토안전관리원이 구축한 데이터를 활용해 전기 가스 건축 소방 분야 자격증과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퇴직 인력이 전문적인 점검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원주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광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에서 분야별 직무교육과 동행 실무교육이 진행됐다.일반주택이나 상가 등의 무상 시설 안전 점검을 희망하는 주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기동단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원주시는 2024년 2월 안전관리 분야 공공기관과 안전 점검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관별 실무교육 및 점검 장비 지원 등을 포함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동단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지난해 기동단 운영 실적은 913건이다.점검 이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3%가 기동단의 전문성과 친절도에 만족했다고 답했으며 99%가 사업의 지속 필요성에 공감했다.원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중년 퇴직자들이 전문성과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생활안전을 강화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원주시 관계자는 “지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회재난을 줄이는 동시에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원주시는 오는 18일 오후 4시 백운아트홀에서 ‘제27회 새로운 변화, W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W아카데미에서는 ‘뇌 과학으로 삶을 성찰하다’를 주제로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뇌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결정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통해 우리의 일상을 과학적인 시선으로 성찰하는 시간을 가진다.강연은 별도 신청 없이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서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원주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뇌과학자인 정재승 교수의 식견을 통해 우리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성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원주시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운곡솔바람숲길과 시청 다목적홀에서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과정을 실시한다.최근 맨발걷기가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주는 자연요법으로 주목받으며 맨발걷기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이에 원주시는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과 접지 및 지압 이론, 맨발걷기를 위한 명상 등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각 장기 기능 향상과 두뇌 활성화, 스트레스 해소 등 맨발걷기의 효과와 주의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교육은 4월 18일 이론 8시간, 19일 실기 6시간 등 총 오후 2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맨발걷기 관련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모집인원은 만 19세 이상 시민 50명이며 4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자세한 사항은 한국걷기협회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한편 원주시는 운곡솔바람숲길 국형사솔바람숲길 용화산풍경길 동화마을자작나무길 등 다양한 맨발걷기 코스와 세족시설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는 ‘원주힐링 맨발걷기’를, 6월과 9월에는 ‘맨발걷기축제’를 개최해 맨발걷기 도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권성혁 원주시 체육과장은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통해 맨발걷기를 활성화하고 일상생활 속 맨발걷기 건강 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청소년 자치기구의 주요 활동은 국가 지자체의 청소년 관련 정책 추진 과정에서 청소년의 의견 반영, 청소년 수련 시설의 운영과 프로그램 등의 자문 및 평가에 참여, 청소년 정책과제 발굴 및 제안 등이다.이날 발대식은 청소년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소개, 위촉장 전달,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행사에는 댄스, 치어리딩, 기수단, 봉사, 방송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 23곳이 참가했다.청소년들은 앞으로 시설 운영 모니터링, 정책 제안 활동, 다양한 문화 예술 봉사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박성명 원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이 지역사회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올해 예정된 청소년수련관 내부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개선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원주시는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백운아트홀에서 시청 소속 근로자 588명을 대상으로 ‘1분기 현업업무종사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보건 인식을 개선하고 재해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장의 위험을 거부하고 개선을 요구할 수 있는 ‘안전주권’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교육과 함께, 최신 안전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근로자의 작업중지권 활성화, TBM 실천 가이드, 산업 재해 사례 탐구활동 등이다.강의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강원지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맡았으며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예측하고 즉각적인 대응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김주희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현장의 권리이자 사회적 책임”이라며 “근로자 한명 한명이 안전의 주체가 되는 날까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원주 문막소상공인상인회는 지난 16일 문막읍 후용2리 남 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을 제공하며 따뜻한 오찬을 나눴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문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문막소상공인상인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말벗이 되어드리며 따뜻한 지역사회의 정을 전달했다.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니 고맙다”며 “이렇게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큰 즐거움이 된다”고 전했다.한동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상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원주시는 지난 16일 민긍호 의병장 묘역에서 순국 제118주기 민긍호 의병장 묘제를 봉행하고 의병장과 의병들의 숭고한 항일 정신과 희생을 기렸다.이번 묘제는 광복회와 여흥 민씨 종친회,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력 보고와 추모사, 헌화 및 분향, 제례 순으로 진행됐다.민긍호 의병장은 1907년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강제로 해산하자 같은 해 8월 5일 원주읍 장날에 봉기했다.의병들은 무기고를 탈환해 소총 1600정과 탄환 4만 발로 무장했으며 일본 경찰대와 교전을 벌여 원주 지역을 장악했다.이후 민긍호 의병부대는 강원 최대 규모의 의병부대로 결집해 강원 충청 경기 일대에서 100여 차례 전투를 벌이며 항일 투쟁을 전개했다.1907년 12월에는 전국 의병 연합 부대인 13도 창의군 관동창의대장으로 추대돼 의병을 이끌었다.이러한 항일 투쟁은 전국적 의병 봉기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민긍호 의병장은 1908년 음력 1월 치악산 강림 일대에서 일본군과 교전 중 체포됐으며 구출 작전 과정 중 44세의 일기로 순국했다.정부는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다.원주시 관계자는 “원주가 민긍호 의병장으로 상징되는 항일 의병 투쟁의 발원지이자 독립 정신이 깃든 도시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이 시민들의 일상에 기억될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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