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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음성군은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군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조성사업 기반시설에 소요되는 국비 91억원을 확보하게 됐다.농식품부는 서류·현장·발표평가를 거쳐 △사업계획 적정성 △사업부지 적정성 △사업추진 준비도 등을 검토해 음성군을 최종 선정했다.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군은 음성읍 평곡리 일원에 추진 중인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사업 구역 중 20㏊ 규모의 스마트팜 부지에 도로·용수·전기 등 단지 조성에 필요한 핵심 기반시설을 구축하게 된다.사업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진행되며 총 1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스마트 농업을 위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우선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스마트원예단지는 기반시설 조성과 함께 임대형·분양형 스마트팜 등 다양한 형태의 생산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향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과 연계해 스마트 APC 구축도 추진하는 등 생산부터 유통까지 집적화된 농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군은 올해 공공토지 비축사업 국토부 공모선정, 충북도교육청과 스마트농업 인재양성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농업 전문경영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조성을 위한 초석을 꾸준히 다져왔다.여기에 이번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 선정까지 더해지면서 토지 확보부터 기반시설 조성, 인재양성을 연계한 스마트농업 추진체계를 한층 구체화하게 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스마트농업타운 조성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 공모사업과 민간투자를 적극 연계해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이 미래농업의 성장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7년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음성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 91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집단화된 온실단지 조성을 위해 도로 용수, 전기, 오폐수 처리 등 필수 기반시설을 패키지로 구축하는 대규모 농업 인프라 프로젝트다.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충북도와 음성군은 2027년부터 3개년에 걸쳐 총 130억원을 투입한다.사업 대상지는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일원으로 20ha 규모의 첨단 스마트원예단지가 들어서게 된다.단지가 완공되면 스마트팜 온실 신축에 따른 농가 초기 투자 비용이 대폭 절감되는 것은 물론, 기후변화에 대응한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에너지 절감, 미래 청년 농업인 유입 확대 등 지역 농업 전반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황규석 충북도 스마트농산과장은 “이번 선정은 충북 원예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기반을 마련한 성과”며 “도와 음성군, 유관기관 및 농가가 긴밀히 협력해 농가 소득 증대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옥천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관성회관에서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옥천읍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가 향후 추진할 사업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이 직접 지역 사업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6년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 보고 △2027년 주민자치 사업계획안 발표 △주민투표 순으로 진행됐다.옥천읍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분과별 회의와 정기회의를 거쳐 △지역 명소 만들기 △금구천 생태학습 체험 △옥천읍 홍보영상 제작 △주민자치공원 조성 △옥천 나눔 상생 페스티벌 △온가족 전통문화 체험 등 총 6개 사업안을 마련했다.이날 총회에서는 각 사업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한 뒤 주민투표를 실시해 추진 사업을 최종 결정했다.윤영환 옥천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말의 바쁜 일정에도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담긴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곽상혁 옥천읍장은 “주민총회는 지역의 문제와 미래를 주민 스스로 논의하고 결정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의 장”이라며 “옥천읍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이 함께 안전하고 밝은 옥천읍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총회가 옥천읍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옥천군은 깻잎과 애호박의 도매시장 평균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함에 따라 해당 품목 재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차액 지원을 결정하고 오는 9월 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차액 지원 사업은 농산물 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떨어질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해 농가의 최소 생산비를 보장하는 제도다.작황과 출하량, 소비시장 변화 등으로 가격 변동 폭이 큰 농산물의 특성을 고려해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군은 농업인이 가격 변동에 따른 불안정성을 덜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19년 관련 조례를 제정한 뒤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기준가격은 해당 농산물의 최근 3년간 주출하시기 도매시장 평균가격의 80%를 적용해 산정한다.매년 7월 말 기준 최근 6개월간 도매시장 평균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한 품목을 대상으로 기준가격과 실제 가격의 차액을 지원한다.이번 지원 대상은 깻잎과 애호박이다.깻잎의 도매시장 평균가격은 2만 1904원으로 기준가격 2만 2555원보다 651원 낮았으며 애호박은 1만 8292원으로 기준가격 1만 9992원보다 1700원 낮아 각각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깻잎 또는 애호박 재배면적을 1000㎡ 이상 1만㎡ 이하로 등록한 농가다.신청일 기준 옥천군에 2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계통출하 또는 도매시장 등 계산서 발행이 가능한 판매처에 해당 품목을 출하한 실적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한다.지원금은 품목별 연간 최대 200만원이다.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9월 18일까지 해당 품목 농지 소재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군은 신청 농가의 지원 요건과 출하 실적 등을 확인해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정한 뒤 10월 중 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군서면 깻잎 재배 농가 A씨는 “인건비와 농자재 가격은 오르고 도매시장 가격은 떨어져 걱정이 컸다”며 “이번 지원이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농사를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고재환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이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 요건을 확인해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옥천군은 농축산물 11개 품목의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총 50억원 규모의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조성했다.군은 2023년 한우 송아지 58농가, 198두에 9400만원을 지원했으며 2024년에는 시설포도 206농가에 3억 9400만원, 2025년에는 시설·노지 샤인포도 191농가에 3억 440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옥천군은 앞으로도 농산물 가격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격안정기금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옥천군 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한 업체 ‘붴’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에 옥천군 착한가게 130호로 지정된 ‘붴’은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지정하는 나눔 캠페인이다.안남면은 상점 수가 많지 않은 소규모 지역임에도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문화가 이어지고 있다.한상옥 대표는 “자영업자로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조은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한상옥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지역 상점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착한가게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옥천로타리클럽이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옥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관내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전등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에는 옥천로타리클럽 회원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충북대위더스클럽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을 살피고 가구별로 필요한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역 내 기관과 단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구병모 옥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집수리에 참여해 주신 옥천로타리클럽과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충북대위더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진천군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에 가공 기술과 지역의 특색을 더해 새로운 상품으로 개발하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으로 연결하는 가공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을 단순 생산·판매하는 데서 나아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을 직접 개발하고 기술이전을 통해 민간에서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농산물 가공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대표적인 성과는 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해 민간에 기술을 이전한 ‘진천네 쌀티그레’ 와 ‘진천네 봄을 담은 딸기잼’ 이다.현재 두 제품은 관내 5개 카페에서 자체 생산·판매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진천 가루쌀을 주원료로 개발한 ‘진천네 쌀티그레’는 프랑스식 구움 과자에 지역 농산물을 접목한 제품으로 콩크림맛과 흑임자맛 두 종류로 선보이고 있다.‘진천네 봄을 담은 딸기잼’은 지역에서 생산한 딸기의 풍미를 살리면서 당 함량을 낮춰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했다.두 제품이 실제 판매로 이어지기까지 농업기술센터는 레시피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품질 개선까지 상품화 전 과정을 지원했다.단순히 새로운 가공 제품 하나를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농업기술센터가 축적한 기술을 지역 업체에 이전함으로써 지역 농산물 소비와 가공업체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함께 이끌어내는 구조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실제 제품 판매 이후 재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방송 매체를 통해 제품이 소개되는 등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 있는 먹거리로 소비자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기술이전 제품의 시장 안착 가능성을 확인한 군은 진천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쌀의 새로운 소비처를 만드는 데 한발 더 나아가고 있다.최근에는 진천산 가루쌀과 진천군 대표 캐릭터를 접목한 즉석구움빵 2종을 새롭게 개발했다.밀가루 대신 가루쌀을 활용해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빵의 형태와 포장 디자인에 지역 캐릭터를 접목해 제품 자체가 자연스럽게 진천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특히 완제품을 유통하는 방식이 아니라 매장에서 직접 구워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해 지역 카페와 관광지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였다.군은 제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배합 비율과 굽기 공정, 품질관리 방법은 물론 캐릭터 활용 디자인까지 표준화해 기술이전 매뉴얼로 구축했다.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관내 업체를 공개 모집해 기술을 이전하고 실제 생산과 판매로 연결할 예정이다.가루쌀 가공 제품 확대는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을 넓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쌀 소비 감소와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 가루쌀을 제과·제빵 등 새로운 분야에 활용하면 쌀의 소비처를 다양화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진천만의 특색을 담은 먹거리로 상품화할 경우 관광객에게 지역을 알리는 새로운 콘텐츠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 개발과 기술이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제품 개발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 업체의 생산과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화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남기순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의 경쟁력은 새로운 상품과 소비시장으로 연결할 때 더욱 높아질 수 있다”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기술 개발과 민간 기술이전을 확대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진천만의 경쟁력 있는 가공상품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재)생거진천문화재단은 진천군 청년센터와 협력해 지역 청년들이 축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제1기 문화선수촌 청년문화기획단’ 참가자 20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사업의 하나로 지역 청년들이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 역량을 기르고 현장 실무 경험을 거쳐 청년 문화 기획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9월부터 △축제와 콘텐츠 기획 실습 △SNS 활용 홍보 마케팅 교육 △홍보 미션 수행 △부스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등 실무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특히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4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현장에 직접 참여해 축제를 운영한다.모집 대상은 진천군과 충북혁신도시 거주자 또는 관내 사업체·기관 근무자, 관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네이버폼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황정후 재단 문화콘텐츠팀장은 “지역 청년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실제 축제 현장에서 구현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화와 축제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생거진천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진천군은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문학가인 포석 조명희 선생이 재외동포청이 주관하는 2026년 8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재외동포청은 매월 대한민국 발전과 한민족 정체성 확산에 기여한 재외동포를 발굴·조명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독립운동의 달인 8월을 맞아 조명희 선생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포석 조명희 선생은 일제강점기 민족의 비극적 현실을 문학 작품으로 형상화하며 항일의식을 고취한 대표적인 작가다.러시아 연해주 망명 이후에는 한인 동포들의 민족교육과 문화운동에 헌신하며 고려인사회의 한민족 정체성을 지키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정부는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려 지난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에서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한 바 있다.군은 선생의 문학정신과 독립 정신을 계승하고자 포석 조명희문학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석문화제, 학술연구, 문학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선양 사업을 펼치고 있다.강선미 군 문화관광과장은 “조명희 선생의 ‘이달의 재외동포’ 선정은 진천군민 모두의 자긍심이자 영광”이라며 “선생의 문학적 가치와 독립 정신, 재외동포 사회에 남긴 업적을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달의 재외동포’ 시상식은 8월 중 재외동포청에서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며 앞서 최재형 선생, 이휘소 교수, 이미륵 선생 등이 선정된 바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6년 5월부터 8월까지 도내에서 유통되는 다소비 식품, 곡류·곡류가공품을 대상으로 곰팡이독소 오염 실태를 집중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식품의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증가할 수 있는 곰팡이독소 오염 우려에 대응하고 국민 식탁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5월에는 국민이 자주 섭취하는 땅콩 또는 견과류 가공품·빵류·과자류 등 다소비 식품 34건을 대상으로 6~8월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오염 우려가 높은 곡류 및 곡류가공품 52건을 대상으로 곰팡이독소 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총 아플라톡신, 아플라톡신 B1, 푸모니신, 오크라톡신A, 제랄레논 검사 결과, 5월 검사 대상 중 1건에서 총 아플라톡신이 극미량 검출되었으나 기준·규격 이내였고 아플라톡신 B1은 검출되지 않았다.6~8월 곡류 및 곡류가공품 검사에서는 푸모니신, 제랄레논이 각각 1건씩 검출되었으나 모두 기준·규격 이내였다.곰팡이독소는 곡류, 땅콩 및 견과류 가공품 등 식품에 곰팡이가 번식하는 과정에서 생성될 수 있는 유해물질이다.특히 ‘아플라톡신’은 국제암연구소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독성물질로 간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들 독소는 열에 강해 일반적인 조리 과정으로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외관상 곰팡이를 제거하더라도 독소는 식품 전체에 퍼져 있을 수 있어 의심스러운 제품은 섭취하지 말고 폐기하는 것이 안전하다.지난해에는 ‘땅콩 또는 견과류 가공품’1건에서 총 아플라톡신 및 아플라톡신 B1 기준 초과로 부적합 사례가 발생했으나, 올해 실시한 검사에서는 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충북보건환경연구원 김명희 약품화학과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곰팡이독소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선제적 검사를 통한 예방 관리가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품목별 특성을 고려한 유통 식품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철저히 모니터링해 도민들께서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주시는 발달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보다 안전하고 활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사업은 이동석 충주시장과 곽명환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이 지난 오찬 회동 당시 논의했던 정책 제안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야를 넘은 초당적 시정 협치의 첫 결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배상책임보험은 발달장애인이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타인에게 신체적·재산상 피해를 입힌 경우 손해배상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운영된다.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이며 별도의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였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금전적 보험 지원을 넘어, 발달장애인이 사고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을 덜고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완화하는 든든한 사회참여 안전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동석 충주시장은 “시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좋은 정책 제안에 대해서는 실질적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사회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주시가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민선 9기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새내기 공직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 운영과 조직문화 개선에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시는 24일 용산동 어울림센터에서 소통 간담회를 열고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공무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조직생활의 애로사항과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간담회에는 이동석 충주시장과 박정식 노조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마주 앉아 대화를 이어갔다.기존의 보고나 회의 중심 형식을 벗어나 직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참석자들은 업무 적응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 세대 간 소통 방식, 일하는 방식 개선, 조직문화 혁신 방안, 충주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공유했다.특히 새내기 공직자들이 공직생활 초기에 겪는 고민과 현장에서 느낀 개선 필요 사항을 솔직하게 전달하며 더 나은 근무환경과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참석한 한 직원은 “평소 업무 중에는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웠던 생각을 편안하게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와 노조가 함께 새내기 공직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준다는 점에서 든든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동석 충주시장은 “새내기 공직자들의 신선한 시각과 솔직한 의견은 충주시 행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라며 “노조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면서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시민에게 더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정식 노조위원장은 “새내기 공직자들이 공직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어려움과 의견을 시와 적극 공유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노조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한편 충주시와 공무원노조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해 직원들이 서로 공감하고 신뢰하며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