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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주시가 ‘AI 를 가장 잘 사용하는 도시 충주’ 구현을 위해 지난 달 30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충주건대 AX 센터에서 진행한 ‘AI 전문가 육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교육에는 충주시 공무원 20명이 참여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AI 전문 지식 함양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교육은 직원들이 직접 AI 를 활용하며 업무 자동화 도구를 만드는 실습 중심 과정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AI 바이브코딩 △1인1프로젝트형 프로그램 제작 △메타프롬프트 작성 △실무 데이터처리 △AI 보안 준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AI 전문 강사진을 수강생 4명당 1명씩 배치해 개인별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했다.시는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AI 챔피언 인증을 추진해 인증자를 향후 40명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현재 충주시는 AI 챔피언 인증자 9명을 보유해 전국 최고 수준의 인증률을 기록하고 있다.안창숙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교육은 AI 를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하도록 기획됐다”며 “행정 현장에서 공공 AX 를 실현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는 10월 1일 청주의료원과 함께 ‘청주의료원 경영정상화 TF 회의’를 개최하고 의료원의 경영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실질적인 경영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청주의료원은 코로나19 당시 감염병전담병원으로서 지역 방역의 최일선을 담당했으나, 코로나19 이후 환자 수와 병상가동률 회복 지연, 의료인력 확보의 어려움, 인건비 및 각종 운영비 상승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충북도와 청주의료원은 의료원의 안정적인 운영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TF를 구성하고 이날 회의에서 환자 및 진료수입 증대 방안 의료인력 확보와 진료과 활성화 비용절감 등 자구노력 공공의료 기능 강화 국·도비 지원사업 연계 등 경영개선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단기적인 재정지원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진료역량 강화와 환자 유입 확대를 통한 자체 경영개선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분야별 개선과제를 구체화해 지속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한찬오 충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청주의료원은 감염병 대응은 물론 필수의료와 취약계층 진료를 담당하는 지역의 핵심 공공의료기관”이라며 “의료원 자체의 강도 높은 경영개선 노력과 함께 도에서도 경영 정상화와 진료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충북도는 앞으로 청주의료원과 경영정상화 TF를 지속 운영하면서 경영지표와 개선과제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의료원이 도민에게 신뢰받는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경영개선과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충주시 주덕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우리가 그린 삼방천 정원’행사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삼방천 정원에서의 미술작품 전시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행사 기간 동안 삼방천 정원에는 관내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접수된 미술작품 73점이 전시됐다.정성껏 완성된 작품들은 삼방천 정원을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아름다운 야외 갤러리로 탈바꿈시켰다.이어 11일에는 농민문화체육센터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펼쳐졌다.이날 수강생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으며 지역 어린이집 아동들과 축하 가수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더해져 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김낙정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삼방천 정원을 누구나 찾아와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주시평생학습관은 가족이 함께 환경 보호와 나눔을 실천하는 업사이클링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2026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학습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참여형 학습’ 으로 기획됐다.앞서 상반기에 운영된 ‘폐가구 업사이클 벤치 만들기’과정은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된 바 있다.폐보드가 벤치로 재탄생하는 과정에서 환경 실천의 보람과 나눔의 가치를 체감한 성원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담요와 가방 만들기 과정으로 참여의 문을 넓혔다.이번 교육은 10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도시재생의 중심지인 지현문화플랫폼에서 진행된다.세부 과정은 △헌 옷·가방 업사이클 담요 만들기 △폐현수막 업사이클 쇼핑가방 만들기 등 2개 과정이다.참가자들은 폐자원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일상 속 탄소중립과 제로 웨이스트 실천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모집 대상은 충주 거주 2인 1팀 가족으로 과정별 10가족을 선발하며 신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정선용 평생학습과장은 “가족이 함께 만든 결과물을 이웃에게 나누며 배움의 보람을 느끼는 프로그램”이라며 “가족 단위 학습 경험이 마을 단위 학습 공동체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주시 호암직동 물정원 일원에서 지난 12일 열린 ‘2026년 호암직동 꽃가람 음악 축제’ 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행사를 앞두고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호암직동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 커뮤니티 ‘충주시 닷컴’은 이번 축제 개최를 기념하며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성금과 헌혈증서 16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과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김옥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에서 뜻깊은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호암직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함께 기부에 동참한 박영서 충주시 닷컴 대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민남 호암직동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충주시 닷컴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과 헌혈증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호암직동주민자치위원회는 꽃가람 음악축제 개최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와 함께 회원 수 약 7만명을 보유한 지역 커뮤니티인 ‘충주시 닷컴’은 자영업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는 11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7회 진천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 기관·시설 종사자와 유공자,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기본이 강한 나라, 빈틈없는 따뜻한 복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복지 현장에서 군민의 삶을 살피며 헌신해 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행사는 대한노인회 사동 댄스팀의 식전 공연과 사과나무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유공자 포상, 사회복지사업 윤리 선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포상식에서는 복지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1개 기관과 개인 11명 등 총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이날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관내 화재 피해 가정을 돕기 위해 가구당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손광영 회장은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 체계를 구축해 더불어 살아가는 생거진천을 만들어가자”며 “협의회도 기관과 행정, 주민을 잇는 가교로서 지역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영국 군 복지정책팀장은 “어려운 이웃의 곁을 지켜주는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소무궁화로타리클럽 및 대소오미로타리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음성군 대소읍에 따르면 김학재 대소오미로타리클럽 회장을 대소 무궁화 및 오미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10일 대소읍 태생2리 경로당을 찾아 150만원 상당의 냉장고 1대를 기증했다.이번 냉장고 기증은 평소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대소 무궁화 및 오미로타리클럽 회원들이 경로당 냉장고가 고장 났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전효빈, 김학재 회장은 “작은 기부이지만 조금이나마 불편함 없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어르신들께서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박종희 대소읍장은 “경로당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선뜻 냉장고를 기탁해 주신 오미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2008년 창립된 대소 무궁화 및 오미로타리클럽은 후원 물품 기탁, 환경정화, 지역사회 봉사 등 매년 지역 내 취약 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펼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도의회 김종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환경영향평가 조례안’ 이 10일 제437회 정례회 제1차 건설농림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법정 평가대상 규모보다 작은 시설이라도 입지 여건에 따라 주변 환경과 주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사업 추진 단계에서 환경영향을 예측·평가하고 저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평가대상은 ‘환경영향평가법’ 제42조에 따라 국가 환경영향평가 대상 규모의 50% 이상 100% 미만에 해당하는 사업 가운데 △일반폐기물 매립시설 △지정폐기물 매립시설 △소각시설 △가축분뇨 처리시설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등 5개 유형이다.조례안에는 환경보전목표의 설정, 환경영향평가 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평가 관련 업무의 위탁, 협의내용 이행관리 및 과태료 부과 등의 내용도 담겼다.또 심의위원회는 관계 공무원, 도의회 추천자, 환경·법률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며 안건별로 운영하는 비상설 방식으로 전문성과 행정 효율성을 함께 확보하도록 했다.김 의원은 “충북에서는 2017년부터 환경영향평가 조례 제정이 논의됐으나, 행정적 부담과 전문인력 확보 등 집행 여건에 대한 우려로 제정에 이르지 못했다”며 “제도의 필요성과 실행 가능성을 고려해 주민 생활환경과 밀접한 폐기물처리시설부터 우선 적용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김 의원은 이어 “이번 조례가 환경 문제를 사전에 확인하고 합리적인 저감방안을 마련하는 제도적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제도 운영 상황과 지역 여건을 살펴 평가대상 확대 여부도 검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조례안은 오는 22일 도의회 제43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며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주시여성기업인협회는 10일 살미실버빌리지에서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13번째로 참여해 릴레이 깃발을 이어받았다.이날 협회 회원들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편의와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성인용 기저귀를 전달했으며 정성 어린 말벗 봉사활동을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과 온기를 전했다.이용숙 회장은 “어르신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정성을 담아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주시여성기업인협회는 여성기업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매년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빠짐없이 참여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도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0일 제437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어 2025회계연도 충청북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과 규약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위원회는 이날 오전 오송 궁평2지하차도 일원을 방문해 재난안전시설의 관리 상태와 개선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오후에는 기획조정실·감사관·자치연수원·자치경찰위원회 소관 결산과 추경예산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박상돈 의원은 가치자람플랫폼 관련 예산전용의 적정성을 지적하고 제1회 추경에 편성한 3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시행하지 못하고 35억원을 전액 삭감하는 사유와 사전검토 책임 등을 물었다.김기창 의원은 출산육아수당 100억원 증액과 관련해 지급 대상과 산정 근거, 본예산 과소 편성 여부 및 중장기 재정 부담을 점검했다.신현광 의원은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의 도민영상제 미개최와 관련 예산 감액 사유를 확인하고 그동안의 사업성과와 재정투입 효과를 바탕으로 향후 추진 방향의 재정립을 요구했다.심기보 의원은 구성을 준비 중인 청년위원회 운영예산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산출근거를 토대로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이정태 의원은 제1회 추경에 편성된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시행되지 못한 원인을 따져 묻고 실효성 있는 대체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위원회는 이날 ‘충청북도 청년위원회 설치 및 청년참여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5건과 ‘지역상생발전기금조합 규약 일부개정규약안’등에 대해 원안 가결하고 ‘2025회계연도 충청북도 공공기관 출연금 등 정산결과 보고의 건’에 대한 보고도 진행했다.조성태 위원장은 “결산과 추경 심사를 통해 재정운용 전반에 대한 의회의 감시와 견제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청주시의 특례시 지정 추진과 관련해 충북도 차원의 분명한 대응 전략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행정안전위원회는 11일 제2차 회의를 열어 소방본부와 대변인, 행정국, 재난안전실에 대한 결산 승인 및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위원회 심사를 마친 안건 등은 오는 22일 제4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도의회 조성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청년위원회 설치 및 청년참여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이 10일 제437회 정례회 제1차 행정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조례안은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의 형성·집행·평가와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청년 주도의 정책과 예산을 제안하는 ‘충청북도 청년위원회’의 설치·운영 근거 마련을 골자로 하고 있다.청년위원회는 특히 신규 청년정책과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청년주도예산을 작성·제안하며 도내 청년단체·협의체와 협력·교류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도지사와 청년위원이 공동위원장을 맡도록 했다.또 청년위원회가 정책 또는 청년주도예산을 제안하면 도지사는 30일 이내에 검토 결과를 서면으로 회신하도록 했으며 총회와 운영위원회·분과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청년 의견을 수렴하되, 도지사의 예산편성권과 도의회의 예산안 심의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제도적 안전장치도 명시했다.조례안 심의에 앞서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2일 충북연구원에서 ‘청년이 만드는 미래, 충북 청년참여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를 열어 청년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 청년주도 예산, 정책결정 과정의 청년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조 의원은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정책을 구상하는 단계부터 청년의 목소리가 반영돼야 한다”며 “이번 조례가 청년의 제안을 도정과 예산에 연결하는 실질적인 통로가 되고 청년이 충북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조례안은 오는 22일 도의회 제437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되며 행정안전위원회는 조례 제정 이후에도 정책 반영 실적과 운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청년참여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진천군은 지난 8일 이상설 선생기념관에서 법무부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설립준비단과 ‘지방정부 친일 재산 조사 사례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오는 12월 대통령직속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 조사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친일 재산 국가 귀속 프로젝트를 추진한 진천군의 조사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활용할 조사 방법과 절차 등을 함께 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진천군은 지난해 8월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국 최초로 ‘친일 재산 국가 귀속 TF’를 구성하고 친일반민족행위자 1천5명의 명단과 관내 토지 17만 1천75필지를 대조하는 전수조사를 진행했다.이를 통해 의심 토지 6필지를 법무부에 조사 의뢰했으며 과거 국가 귀속 결정 후 16년간 방치됐던 토지 1필지를 확인해 지난 6월 최종 국가 귀속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진천군의 프로젝트 추진 경과를 비롯해 △친일 재산 조사 대상 범위 △조사 대상 발굴 과정 △조사 과정에서의 주요 쟁점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으며 향후 조사의 효율성과 체계성을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김성현 군 토지관리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공유된 진천군의 조사 경험이 향후 국가 차원의 친일 재산 조사 체계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련 자료와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고 친일 재산의 실질적 환수와 역사적 정의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