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 성황리 마무리… 옥정호수공원 가득 메운 웃음소리

[국회의정저널] 양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옥정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6년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 가 약 1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축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옥정호수공원 야외무대와 광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체험·놀이·전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행복한 양주아이’ 사진전시상,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범어린이 13명과 사진전 수상자 6명 등 총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아동·청소년 댄스, 버블 마술쇼, 어린이 디제잉 등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요 공연 시간대마다 야외무대 주변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모이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체험·놀이 프로그램 역시 많은 참여 속에 운영됐다.스포츠바운스, 물총놀이, 전통놀이, 흙가락 놀이, 가상현실 체험, 인공지능 포토부스, 유관기관 체험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됐으며 잔디광장과 산책로 일대까지 방문객들이 이어지며 행사장이 활기를 띠었다.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 비중이 높았던 가운데,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균형 있게 구성되며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라는 취지가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졌다는 평가다.시는 행사장 면적과 구역별 체류 밀도, 체험부스 대기열, 운영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문객을 약 1만명으로 추산했으며 행사장 안전관리와 교통·질서 유지,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운영에 만전을 기해, 많은 인파 속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어린이날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금곡동, 유휴공간 활용한 ‘금곡데이케어센터’ 임시 운영 시작

[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6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군장마을회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금곡데이케어센터’를 조성하고 한 달간 임시 운영한다고 밝혔다.금곡데이케어센터는 시 보건소 이전, 정형외과 부재 등 의료기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곡동 지역 여건을 반영해 노인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센터는 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관리 공간으로 운영된다.센터에는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마련된 각종 마사지기와 혈압·혈당 측정기, 인바디 측정기 등을 비치됐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다양한 건강·여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돌봄에도 힘쓸 계획이다.특히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센터 설비와 각종 인프라를 조성하고 마을회관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별도의 시설 신축 없이 효율적인 복지환경을 구축한 점이 눈길을 끈다.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 달간의 임시 운영을 통해 이용자 의견과 운영 상 미비점을 분석한 뒤 이를 반영해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6월 중순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김의태 센터장은 “금곡데이케어센터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동시에 지원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해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 청덕고‘인문학 콘서트’작가와의 만남 개최

[국회의정저널] 청덕고등학교는 6일 이희영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융합 독서 ‘인문학 콘서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의 삶과 문학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하는 독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획된 교육 활동이다.이희영 작가는 단편소설 사람이 살고 있다로 2013년 제1회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2018년에는 베스트셀러 페인트 로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같은 해 너는 누구니 로 제1회 브릿G 로맨스 스릴러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았다.또한 제10회 문학동네작가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장편소설 썸머썸머 베케이션, 보통의 노을 등이 있다.이번 강연회는 신작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 에서 다루고 있는 ‘나를 사랑하고 너를 이해하는 시간’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작가는 타인을 향한 진심 어린 ‘궁금증’ 이 곧 사랑의 시작 임을 강조하고 자신과 타인의 입체적인 면모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이해하는 방법을 학생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강연회는 학생들이 행사 전 작가의 책을 미리 읽고 질문을 준비해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작가에게 삶과 저서 가치관, 사회문제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이희영 작가는 “사랑은 상대방의 내면을 궁금해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지만, 그보다 스스로를 먼저 깊이 사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타인의 단편적인 모습만으로 판단하지 않는 성숙한 시선을 갖길 바라며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유문상 교장은 “작가와의 직접적인 만남이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어 생활 속 독서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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