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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지역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정유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해 추진 중인 ‘울산 재활용탄소연료 규제자유특구’ 가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지난 6월 29일 최종 지정됐다.울산 재활용탄소연료 특구는 남구 테크노산단과 울주군 온산국가산단 일원 0.138㎢ 지역이며 지정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 6개월이다.특구사업에는 기업 5개사와 혁신기관 6개소, 대학 2개교가 참여한다.이들은 허가받은 실증특례 기간인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재활용탄소연료를 생산하는 체계를 실증하고 최종 생산 연료의 품질 표준화도 추진한다.현재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석유대체연료로 인정되지 않고 품질인증 기준도 마련되지 않아 관련 기술의 사업화에 제약이 있었다.울산시는 이번 특구 지정으로 실증을 통한 기술 검증과 제도 개선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특구 지정은 범용제품의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산업 구조를 친환경·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형 재활용탄소연료 실증과 상용화를 통해 울산을 글로벌 재활용 연료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한편 임시허가를 받아 지난 2024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추진 중인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의 2세부사업 개발)과 3세부사업 구축)은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관련 규제가 해소되면서 임시허가가 종료됐다.
[국회의정저널] 울산 동부소방서는 6월 30일 오전 10시 동부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다 퇴임하는 의용소방대원 3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여식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 업무를 보조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다.이날 공로패 수여 대상은 남성의용소방대 김종대 대원, 여성의용소방대 이순화 대원, 김은경 총무부장 등 3명이다.이들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 업무를 보조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김종대 대원과 이순화 대원은 2007년 입대해 19년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김은경 총무부장은 지난 8년간 활동하며 재난 예방과 주민 대상 봉사활동에 힘써왔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오랜 세월 동안 생업을 병행하면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울산박물관은 학술총서 제16집 ‘조선시대 재산 상속 기록, 분재기–가족의 화목을 바라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분재기’란 조선시대 재산을 상속하는 사람이 생전에 토지, 가옥, 노비 등의 재산을 자손에게 나눠주며 기록한 문서를 말한다.조선시대 사회 경제사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울산지역 양반 가문의 재산 규모와 경영 방법, 상속 관행 등을 생생히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이번 학술총서에는 학성이씨 월진파, 학성이씨 현령공파, 아산장씨 성재공파 등 조선시대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가문들의 분재기를 번역, 해제하고 사진, 연구논문을 수록해 조선시대 분재기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울산박물관은 학술총서를 관내 박물관 및 도서관을 비롯해 전국 주요 기관에 배포했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분재기에는 기록을 남긴 이가 남은 가족들이 혹여나 재산으로 다투지 않을까 하는 염려와 당부가 담겨 있다”라며 “이번 학술총서를 통해 조선시대 분재기에 담긴 가족의 화목을 바라는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울산박물관은 지난 2011년 개관 이래 지속적으로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시민들에게 그 성과를 알리고자 울산 관련 고문서를 번역, 해제, 연구해 학술총서를 다수 발간해 왔다.‘부북일기’, ‘울산부선생안’, ‘학성이씨 현령공파 기증 고문서’, ‘울산 보부상단 문헌자료’, ‘언양현감 윤병관의 만인산’, ‘죽오 이근오 일기’, ‘북유기와 양계조회’, ‘향리문견록’을 발간해 조선시대 울산 지역사 연구자료를 꾸준히 발굴, 제공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시이에스 2026’에 참가해 울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전시회는 미국 소비재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가전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과 구매자들이 대거 참여해 미래 산업과 신기술 흐름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국제 전시회다.울산시는 이번 전시회에 미국 소비재기술협회 참가 승인을 받은 지역 중소기업 7개 사와 함께 울산관 홍보관을 운영한다.홍보관은 글로벌 파빌리온 내에 위치하며, 인공지능과 드론, 산업용 소프트웨어 등 울산 기업들이 보유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이번 울산관에는 △㈜엘바 △㈜엔소프트 △㈜스피랩 △세호마린솔루션즈㈜ △이엠코어텍 △㈜이에스피 △포엑스㈜ 등 7개 기업이 참가한다.이들 기업은 인공지능 기반 영상 콘텐츠와 인공지능 지능형공장 해결책을 비롯해, 드론·로봇용 엣지 소프트웨어, 해양 정화 드론, 능동형 전자파 필터 아이시 및 모듈, 재난 대피지원 체계, 사물인터넷 기반 방폭 자원공유 소프트웨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울산시는 울산관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전시 공간 조성, 전시품 운송, 통역 지원 등 전시회 참가 전반을 지원한다.또 해외 구매자와의 상담 및 연결망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시이에스 2026 울산관 운영은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제적 전시회 참가를 포함한 다양한 맞춤형 수출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인공지능을 도시 전반에 이식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거점으로 도약하고, 기업과 일자리가 넘쳐나는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만든다는 구상이다.울산시는 6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연두 업무보고회'를 열고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한다.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안효대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울산시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이상 실현을 위해 △미래를 앞당기는 인공지능 선도 도시 △기업·일자리 중심도시 △자연과 문화가 살아있는 국제문화도시 △모두가 꿈꾸는 지속가능한 도시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포용도시 등 5대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한다.울산시는 5대 시정 운영 방향 아래 '아시아태평양 인공지능 거점 도시 울산'을 포함한 20대 주요 정책과제를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과 문화, 시민 생활 전반에 접목해 '인공지능 수도 울산'을 만들겠다"라며 "2026년에도 시민과 기업을 위해 모든 시정 역량을 모아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울산시는 이날 연두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경제산업, 문화관광, 환경녹지 등 7개 분야별 주요 추진 사업을 정리해 관련 실·국·본부장이 이달 중 순차적으로 발표할 방침이다.울산시가 제시한 2026년 5대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미래를 앞당기는 인공지능 선도도시 울산시는 에스케이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가 투자하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유치를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인공지능 거점 도시 도약을 본격화한다.인공지능 혁신기업 유치를 통해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산업과 행정의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핵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연구개발, 인력 양성, 기업 지원, 국제표준을 아우르는 '울산형 소버린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조성한다.제조업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용 인공지능 국제표준을 선도해 세계적 기술 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친환경 수중 데이터센터 단지 구축과 주력산업 인공지능 공장 사업 등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확장에도 나선다.행정 분야에서는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과학 행정을 추진하고, 지능형 이동수단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도시 조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수도 울산'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둘째, 기업·일자리 중심도시 적극적인 친기업 정책을 통해 민간 투자와 기업 본사의 울산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동력을 확보한다.창업·경영 아카데미 운영, 라이콘 타운* 유치,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와 온라인 판로 구축 등을 통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경쟁력도 높일 계획이다.라이콘타운 :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개방형 종합 창업지원 거점 농어업과 축산 분야에서는 농어민수당 지급 등 소득 보장과 함께 미래형 스마트 축산 시스템 도입, 한우 상표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축수산업 기반을 마련한다.함정 유지보수, 수리 및 운영등 세계적 조산방산 거점 조성을 통해 케이-조선을 선도하고 전기·수소차부터 케이 도심항공교통까지 이동수단 산업의 고도화를 통해 지역 주력 산업의 대전환도 추진한다.이차전지, 생명, 청정수소, 탄소포집·저장 등 차세대 신산업을 육성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기존 중소기업 지원 사업은 울산형 혁신성장 체계로 전면 개편하고, 창업 기반 확충과 새싹 기업 단계별 지원, 기회발전특구 확대를 통해 선도기업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자동차일반산단, 장현 도시첨단산단 등 산업용지와 기반시설을 적기에 조성하고, 기존 산업단지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산업단지로 전환한다.셋째, 자연과 문화가 살아있는 국제문화도시 체험형 관광 콘텐츠와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확대하고, 관광 기반 구축과 상징물 조성을 통해 울산의 문화를 세계에 알려 나간다.세계궁도대회와 세계명문대학 조정 축제 등 국제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고 프로야구단 창단과 카누슬라럼센터 및 세계궁도센터 건립 등을 통해 스포츠로 빛나는 국제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반구천 일원에는 세계암각화센터와 역사문화 탐방로를 조성하고,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체계적인 보전을 추진해 반구천 암각화를 세계적 역사문화관광 상표로 육성한다.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연계 기반을 확충하고, 도심 생활 녹지와 국가정원 축제·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해 세계인이 찾아오는 생태정원도시 울산으로 조성한다.넷째, 모두가 꿈꾸는 지속가능한 도시 도시공간 혁신을 위한 전략적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신산업 거점 조성, 공공주택지구 건설, 도심융합특구 조성 등으로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 성장 기반을 다진다.탄소중립 실현과 살기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도시환경을 정비하는 깨끗데이 사업, 친환경차 보급, 폐기물 관리, 맑은 물 확보 정책도 병행한다.청년주택과 행복주택, 실버타운 등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청년과 취약계층 중심 주거비 지원 등 빈틈없는 주거지원을 추진한다.도시재생과 경관·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해 정주 여건도 높일 계획이다.도시철도 시대 개막과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울산의 교통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편하고, 시민 중심 대중교통 서비스를 강화해 편리함에 안전과 품격을 더한 미래형 교통환경을 조성한다.다섯째,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포용도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통합돌봄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애주기별 복지 정책을 강화해 시민 누구나 행복한 복지 도시를 만들어 나간다.첨단 산재전문공공병원과 울산양성자치료센터 설립으로 중증·전문 의료 대응 역량을 높이고,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도 확대해 생활 밀착형 의료 서비스를 강화한다.시민 안전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울산형 지능형 재난관리체계 고도화해 재난 위기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산업현장 안전 관리 강화로 중대산업재해 줄이기에 나선다.아울러 부울경과 해오름권 등 초광역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생활인구 200만의 활력 도시 울산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한편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세부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립미술관이 2025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연간 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미술관은 △‘공감과 소통을 위한 대중 친화적 전시 운영’△‘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 미술관 지향’△‘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열린 미술관’이라는 세 가지 운영 방향을 중심에 두고, 시민의 삶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전시 12건을 선보인다.한국 근현대 동양화 기획전 : 시대지필 먼저 상반기에는 한국 근현대 동양화의 흐름을 조망하는 기획전 ‘시대지필’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개최된다.조선 후기 마지막 화원인 안중식과 조석진을 출발점으로, 이상범, 변관식, 천경자 등 근현대 한국 동양화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수묵화와 채색화 작품을 통해 한국 동양화의 흐름과 미학을 조명한다.현대미술 특별전 : 하이퍼-리얼리즘 7월부터 10월까지는 국제적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현대미술 특별전 ‘하이퍼-리얼리즘’이 개최된다.샘 징크스, 로빈 일리 등 회화·조각·공예를 아우르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실 표현의 극치를 보여주는 세계적인 하이퍼-리얼리즘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보는 것’과 ‘실재’의 경계를 탐구하는 이번 특별전은 울산시립미술관 개관 이래 최대 규모로 마련돼 관람객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교류전 : 팬레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교류전 ‘팬레터’도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선보인다.한국 트로트를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대중음악이 지닌 리듬과 정서를 소리, 동작, 상호작용 설치 작품으로 풀어낸 체험형 전시로, 디지털 기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영상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국립현대미술관 공동기획전 : 국민화가 이중섭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는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으로 기획하는 ‘국민화가 이중섭’이 열린다.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한 이중섭의 회화, 은지화, 편지화 및 기록보관 총 150여 점을 지역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로, 한국 근현대미술의 정수와 시대적 정서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광역시 승격 30주년 기념전 : 65년 한국산업을 이끈 울산 !오는 11월에는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65년 한국산업을 이끈 울산!’이 개최된다.울산의 산업화와 도시 성장의 궤적, 시민의 삶과 기억을 회화, 사진, 영상, 기록보관 자료를 통해 풀어내고, 지역 기업의 역사 자료와 소장품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산업도시 울산의 정체성을 예술적으로 재조명한다.체험 기반 어린이 전시 어린이 전시로는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감상형 가족 체험전인 ‘그림으로 읽어주는 우리 이야기’가 열린다.박수근, 김환기 등 한국 근현대 대표 작가의 회화와 조각 작품을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감상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해, 예술을 매개로 한 가족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이어 오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자연과 공존하는 삶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보는 어린이를 위한 생태 체험전인 ‘작은 손, 큰 숲’을 선보인다.극장형 영상예술 전용관 전시 극장형 영상예술 전용관 엑스알랩에서는 연중 세 차례의 전시를 운영한다.오는 2월부터는 빛과 안개를 활용해 관람자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선의 조형을 구현하는 안소니 맥콜 전시를, 6월부터는 단순화된 선과 색으로 현대 도시인의 일상을 포착해 온 줄리안 오피의 대표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오는 10월에는 울산과 해외 도시의 환경·사회적 맥락을 바탕으로 한 영상예술 신작 전시를 통해, 엑스알랩의 실험성과 연구적 성격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미디어 스크린을 활용한 야외 기획전시 올해부터는 미술관 외벽에 새롭게 설치된 미디어 스크린을 활용한 야외 기획전을 오는 2월부터 연중 운영한다.첫 번째 초대작가로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시각화를 예술의 영역으로 확장해 온 세계적 영상예술가 레픽 아나돌을 선정해,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영상예술 작품을 선보인다.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과 미술관 소장·전시 작품 등을 대형 영상 콘텐츠로 상영해, 첨단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인공지능 산업수도 울산’의 이미지를 도심 속에서 구현한다.지역 신진작가 지원 기획 성과전 지역 신진작가 지원 공모 기획의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도 마련된다.지난해 개최된 신진작가 지원 공모 프로그램 ‘대면_대면 2025’에서 최우수작가로 선정된 박지혜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해, 미술관의 지속적인 지역 예술 지원 체계를 대외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교육 체험 프로그램 전시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된다.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열리는 시민 예술아카데미에서는 한국미술과 서양미술의 흐름을 쉽게 풀어내는 입문 강좌를 운영한다.또한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부모 대상 미술교육 아카데미를 통해 미술심리치료 전문가와 미술교육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서·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정 내 예술 경험의 확장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창작 연수회, 해설사 교육 및 전시 해설을 연중 운영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개관 4주년을 맞아 시민의 일상 속 문화 거점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시와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준비했다”라며 “2026년에는 명작 전시와 첨단 전시, 지역성과 동시대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한층 풍부한 미술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립미술관은 시민의 미술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미술 도서 자료실을 상시 운영하고, 국내외 문화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박물관이 말의 해인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주제 전시 ‘적토마가 온다’를 선보인다.전시는 1월 6일부터 3월 29일까지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Ⅰ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우리 문화와 울산의 역사 속에서 말이 지닌 상징적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전시는 △병오년의 의미 △울산과 말 △운송수단 말 △신이 된 말 등 네 개의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병오년의 의미’에는 병오년이 나타내는 붉은 말의 상징을 조명해 본다.‘울산과 말’은 남목마성이 있었던 울산에서 말이 갖는 의미를 알아보고 관련된 구전설화를 소개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보건·환경·동물위생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겨울방학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체험교실은 1월 14일부터 2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하루 2회 진행된다.회당 참여 인원은 20명이며, 주차별 각기 다른 10개의 주제로 운영된다.프로그램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과학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감염병을 옮기는 매개체 관찰 △손의 세균 측정하기 △캔디류·초콜릿류에서 타르색소 분리하기 △식품 방사능 바로 알기 △물속 산소 알아보기 △수돗물 잔류염소 및 수소이온농도지수 측정하기 △층간소음과 소음 측정하기 △다양한 동물의 적혈구 알아보기 △기생충 충란 검사해보기 등이다.참가 신청은 개인의 경우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프로그램별로 1인 1회 신청할 수 있으며, 학교 등 단체는 ‘꿈길’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심민령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체험은 정답을 찾는 수업이 아니라 스스로 관찰하고 생각하는 과학적 사고의 출발점”이라며 “작은 실험 경험이 보건·환경·동물을 지키는 과학자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씨앗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는 2025년 도매시장에 출하된 농수산물 1020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99.4%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울산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거래 전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이뤄졌으며, 농산물 666건과 수산물 354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검사 결과, 농산물은 총 6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수산물은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를 충족했다.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깻잎 2건, 쥬키니호박, 미나리, 비트, 가지 각 1건으로 해당 품목 258kg을 즉시 압류 및 폐기해 유통을 차단했다.또한 해당 출하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전국 도매시장 출하 금지 등 엄격한 행정조치를 취했다.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거래 전 단계부터 철저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성 관리를 통해 먹거리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올해부터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무료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전염성이 높은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 등을 할 때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증상이 있는 감염된 사람의 침, 콧물 등이 묻은 물건을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전파가 가능하다.특히 생후 2·4·6개월의 백일해 기초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아기가 감염될 경우 뇌 손상, 폐렴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생후 첫 백일해 예방접종 전까지는 임신부가 접종을 통해 형성한 항체가 태아에게 전달되어 영아를 보호할 수 있다.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임신 3기인 27주~36주 임신부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울산시도 백일해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자체 사업으로 울산에 주민등록을 둔 27주~36주 임신부, 또는 임신기간에 접종하지 않은 분만 1개월 이내 산모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또한, 1세 미만 영아의 주요 감염원이 가족인 만큼 영아를 돌보는 주 양육자인 임산부의 배우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단, 백일해 예방접종 간격이 10년이 지난 경우에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원 신청은 오는 2월 2일부터 가능하며, 관할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 정부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대상자로 등록되면 보건소 또는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임산부의 백일해 예방접종은 영아를 중증 백일해로부터 보호하는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이라며, “임신부부 백일해 예방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소방본부는 1월 6일 오전 10시 울산안전체험관에서 신규임용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 관련 비위 및 차별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성인지 관점에서의 조직 내 의사결정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대응 절차 △성평등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구성원의 역할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울산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전 직원 대상 예방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성평등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신규임용 단계에서부터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개개인이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도서관은 1월 7일부터 6월 26일까지 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에서 청소년 추천도서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추천도서 공간에서는 1월 7일부터 3월 26일까지 1차 전시, 4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2차 전시로 나눠 운영된다.1차 전시 기간에는 새 출발, 용기, 변화, 자기발견 등을 주제로 자기정체성 확립과 도전 정신을 강화할 수 있는 도서 15권을 전시한다.청소년이 자신의 강점과 잠재력을 찾고 새롭게 시도할 수 있는 동기를 얻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자아정체성을 세우는 의미 있는 출발점을 경험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마련한다.전시 도서는 △박성혁 작가의‘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손원평 작가의 ‘아몬드’△메슈 사이드 작가의 ‘십대를 위한 그릿’등 총 15권이다.또한, 전시 공간에 ‘어떤 걸 새롭게 도전하고 싶나요?’게시판을 설치해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것을 나누고 도전하고 싶은 것에 대한 동기 유발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2차 전시 기간에는 공감, 관계 형성, 사회 이해, 자아 성장 등을 주제로 한 도서 15권을 선보인다.청소년이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성장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공감과 관계 회복의 메시지를 담은 도서 전시와 함께 참여형 게시판도 운영할 예정이다.전시 도서는 △팀 보울러 작가의 ‘리버보이’△이희영 작가의 ‘셰이커’등 총 15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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